한국저작권보호원은 2018년 ‘저작권 보호 리포터즈’ 모집을 실시한다고 4월 19일 밝혔다. 지원 자격은 대학생(휴학생) 중 블로그, SNS 등 활용능력을 갖춘 자라면 전공과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서류접수 마감은 5월 7일까지이며, 서류심사와 면접을 거쳐 5월 11일 최종 합격자가 발표될 예정이다. 리포터즈는 5월에 개최할 발대식을 시작으로 저작권 보호 현장을 직접 취재해 온라인 콘텐츠를 제작‧홍보하는 활동을 담당하게 된다. 리포터즈 선발 인원은 20명 내외이며, 활동기간은 올해 5월부터 11월까지 약 7개월 간이다. 선발된 리포터즈에게는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되며 우수 활동자에게는 별도의 포상이 주어진다. 접수 방법 등 자세한 모집요강은 보호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2018-04-19 09:34트럼프 대통령이 “남북한의 종전 협의를 축복한다(blessing)”고 전했다. 4월 17일 진행된 트럼프 대통령과 아베 총리의 미·일 정상회담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은 올림픽에 참가했고, 이를 인상적인 올림픽으로 만들었다”며 “일어나지 않았을 수도 있는 대단한 성공”이었다고 평가했다. 더불어 “(종전에 대한) 합의가 도출된다는 전제하에 나는 당연히 남북한의 협상을 축복할 것이며, 종전 논의에 대해서도 축복한다”고 말했다. 한편, 아베 총리는 북한 지도자와 정상회담 개최에 합의한 트럼프 대통령의 용기를 평가하며 “지역과 국제사회 전체의 평화를 실현하기 위한 공조 방안을 논의하게 된 것을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2018-04-19 09:33롯데칠성음료가 강렬한 짜릿함을 느낄 수 있는 강한 탄산음료 ‘펩시 스트롱’을 선보였다.펩시 스트롱은 국내에서 판매되는 콜라 제품 중 처음 선보이는 강한 탄산음료로, 지난해 4월 출시되어 인기를 얻고 있는 ‘칠성 스트롱 사이다’와 함께 강한 탄산음료 트렌드를 이끌어 갈 제품이다. 펩시 스트롱의 탄산가스볼륨은 5.0으로 기존 펩시콜라 캔 제품 대비 탄산가스가 약 40% 높아 마시는 즉시 입안 가득 강렬한 짜릿함을 느낄 수 있다. 이 제품은 400ml 용량에 페트병 목 부분이 긴 ‘롱넥보틀’로 제작되어 그립감과 휴대성이 뛰어나고 세련미도 더해져 주 타깃인 젊은층 소비자에게 어필하고자 했다. 라벨에는 최적의 음용온도를 알려줘 펩시 스트롱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도록 눈꽃 마크가 부착되어 있다. 펩시 스트롱의 차별점인 높은 탄산가스볼륨을 오랫동안 유지하기 위해 더 단단한 패키지를 적용하고, 외부의 급격한 온도변화와 직사광선 노출을 최소화하기 위해 종이상자로 포장되어 유통되는 점도 특징이다.롯데칠성음료는 콘텐츠 크리에이터와 연계한 영상 제작, 소비자 샘플링, 기획팩 제작 등을 계획하고 있으며, 펩시 광고 모델인 프로젝트 아이돌 그룹 ‘YDPP’를 앞세워 브랜드 이
2018-04-19 09:33K푸드 인기가 뜨겁다. 베트남 ‘아침햇살’, 캄보디아 ‘박카스’에 이어 인도네시아 시장에서는 팔도의 어린이 음료 ‘귀여운 내친구 뽀로로’가 국민 어린이 음료로 사랑받고 있다. 뽀로로 음료는 연간 매출액이 약 500억원 수준으로 국내 어린이 음료 시장 1위 브랜드이다.최근 뽀로로 음료가 국내 어린이 음료 중 최초로 인도네시아에서 할랄 인증을 획득했다. 팔도는 할랄 인증을 계기로 해외시장 공략을 더욱 가속화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뽀로로 음료는 세계 40여 개국에 수출 중이다. 해외 판매 비중이 전체 매출액 대비 50% 가량 차지한다. 현지 프로모션 강화를 통한 적극적인 영업 전략으로 최대 60% 이상으로 판매를 끌어올릴 계획이다.특히 인도네시아 할랄 인증에 힘입어 인도네시아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인도네시아는 세계 최대 할랄 식품 시장이다. 음료시장 규모도 2016년 기준 50억 달러를 기록하며 2012년 대비 60% 가량 신장했다. 뽀로로 음료는 인도네시아 현지 29,000여개 마트에서 판매 중이다. 지난해에는 2016년 대비 11% 이상 증가한 50억원 매출을 올렸다. 뽀로로 음료 전체 해외 판매 금액의 20%에 해당할 정도로 인도네시아에서는 어린이 국
2018-04-19 09:30중소벤처기업부(장관 홍종학)는 기존의 단편적, 건수위주 규제해결 방식을 탈피하여 업종·분야별 규제를 모두 모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도록 민관합동 규제혁파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제1탄으로 4월 18일 중소기업중앙회 ‘스마트 e모빌리티’ 분야를 대상으로 민관합동 규제해결 끝장캠프를 개최했다. 엉킨 실타래처럼 하나를 풀면 하나가 막히는 복잡한 규제로 인하여 그간 정부의 규제개선 노력에도 불구하고 규제현장의 체감도가 개선되지 못하고 있다. 따라서 중기부가 제조자·유통업자·소비자 등 다양한 수요자를 현장에서 만나 애로를 청취하는 한편, 네이버에 ‘규제해결 끝장 캠프’ 카페를 개설하여 토론 과정을 거쳐 문제를 공론화하고 최종적으로 관련업계·전문가·관계부처 등 민관이 한 자리에 모여 규제를 한 번에 해결하는 민관합동 규제혁파 프로젝트 방식을 업종・분야별로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에 추진되는 ‘스마트 e모빌리티’는 휴대성·이동 편리성·친환경성이라는 특징으로 인해 차세대 이동수단으로 다양한 제품이 출시되고 사용자가 급속히 확대되는 추세에 있음에도 도로교통법 상 원동기장치자전거로 해석되어 차도에서만 주행이 허용되고, 자동차관리법 상 현실에 부합하지 않는 안전기
2018-04-19 09:21한글과컴퓨터그룹의 산청은 ICT 융복합 기반의 소방안전장비를 ‘대한민국국제소방안전박람회’를 통해 처음 공개한다고 19일 밝혔다. 산청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선보이는 신형 공기호흡기 ‘SCA 10’은 한컴그룹이 보유한 임베디드SW, IoT 솔루션 등 첨단 SW기술이 적용됐다. 소방관의 안전 확보에 최우선을 두고 개발된 ‘SCA 10’은 마스크를 벗지 않고도 근거리 및 원거리 통신이 가능하고, 전방표시 장치를 통해 공기 잔량과 호흡장치의 개폐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공기 잔량이 25% 이하인 경우에는 점멸등과 경고음, 진동 등을 통해 소방관이 시각과 청각, 촉각으로 동시에 인지할 수 있도록 하여, 구조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상사를 미연에 방지한다.공기호흡기는 착용감을 극대화했으며, 중‧고압호스 노출을 최소화해 견고함과 안전성을 갖췄다. 또한, 급속충전장치를 부착해 빠른 공기 충전이 가능하고, 봄베(공기통)의 무게를 기존보다 20% 이상 경량화하여 휴대성을 높였다. 특히, 소방관이 휴대 가능한 전자식 압력게이지를 새롭게 개발하여 주변 온도, 사용시간, 봄베(공기통)의 잔압량 등의 정보를 직관적으로 확인 가능하며, 개인자동경보기(PASS)기능을 탑재해
2018-04-19 09:21금호타이어가 오는 21~22일에 펼쳐지는 ‘2018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전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모터스포츠 활동에 나선다. 금호타이어는 지난 2014년 김진표 감독과 일본 출신의 전 F1 드라이버 이데유지 선수, 정의철 선수 등을 포진한 엑스타 레이싱팀을 창단했다. 엑스타 레이싱팀은 2015년 CJ슈퍼레이스에서 팀 우승을 차지했고, 2016년에는 팀 우승 및 정의철 선수가 시즌 챔피언에 오르는 통합 우승의 쾌거를 올렸다. 모터스포츠는 머신(경주용 차량)이 서킷에서 200~300km를 넘나드는 속도와 압력을 견디며 급제동과 급가속, 급커브 등 극한의 상황을 극복하며 펼치는 경기이다. 레이싱 경기에서 타이어는 경기의 승패를 결정짓는 가장 핵심 부품으로 국내외 타이어 업체들은 제품 공급과 대회 성적을 통해 타이어 기술력을 입증 받고 있다. 금호타이어는 지난 2007년 국내 타이어 업계 최초로 F1 경주용 타이어 시제품 개발에 성공하며 레이싱 타이어 기술력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국내 유일의 F1용 레이싱 타이어 제작기술을 바탕으로 포뮬러 기술에서 탄탄한 기본기와 노하우를 갖고 있으며 국내외 다양한 모터스포츠 대회의 공식 타이어로 활약
2018-04-19 08:49롯데푸드㈜는 냉동 베이커리 간식 ‘쉐푸드 베이크’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베이크’는 쫄깃한 도우를 둥글게 말아 다양한 속을 채워 따뜻하게 먹는 간식이다. 롯데푸드의 ‘쉐푸드 베이크’는 베이크 본연의 풍성한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쉐푸드 베이크는 ‘트리플치즈’와 ‘바비큐포크’의 2가지 맛으로 출시됐다. ‘쉐푸드 베이크 트리플치즈’는 스트링치즈, 스위스치즈, 파마산치즈 3종의 치즈와 바질페스토를 곁들인 토마토소스로 깊은 풍미를 살린 제품이다. ‘쉐푸드 베이크 바비큐포크’는 바비큐 방식으로 잘 구운 돼지고기와 모짜렐라 치즈로 속을 채워 풍성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냉동 상태 그대로 전자레인지에 1분30초(1000W기준)만 조리하면 갓 구운 듯한 따끈한 베이크의 맛을 즐길 수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2018-04-19 08:46여성가족부는 몽골, 캄보디아, 필리핀 등에서 활동할 ‘2018년 청소년해외자원봉사단’을 4월 20일(금)부터 5월 11일(금)까지 공개 모집한다.봉사단은 올해 총 118명, 7개 팀으로 7~8월 중 아시아권 5개국(캄보디아, 필리핀, 몽골, 베트남, 라오스)에 약 열흘간의 일정으로 파견돼, 교육․보건․시설보수․미디어 등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와 문화교류 활동을 전개하게 된다. 만 15세부터 20세 사이 해외 봉사활동에 관심이 있는 대한민국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특히 총 7개 중 4개 프로그램은 기초생활수급자, 저소득한부모 가족 등 사회적 배려 계층 청소년으로선발된다.우리 정부에서 숙식비, 현지 활동비용 등을 지원해 일반 청소년 참가자는 편도 항공료 등 일부 비용만을 부담하면 되며, 사회적 배려 계층 청소년에게는 전액 면제된다. ‘청소년해외자원봉사단’은 세계 각지에서 해외봉사 및 교류 활동을 통해 세계시민의식과 국제적 역량을 키우는 계기가 돼 왔다.실제로 지난해 참여 청소년 99%가 “다시 참가하고 싶다.”라고 응답하는 등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도와 평가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난다. 참가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청소년국제교류네트워크 홈페이지에서 5월
2018-04-19 07:47알바천국이 취업 시 우대 혜택이 주어지는 아르바이트만을 엄선한 ‘취업 우대 알바 채용관’을 열었다. 관리자 승진 기회가 주어지는 아르바이트부터 공채 지원 시 서류전형이 면제되는 아르바이트까지 ‘스펙되는 알바’를 모아 소개한다. 일정기간 아르바이트 경력이 있거나 매니저 경력이 있는 경우 부점장, 점장 등 관리자로의 승진 기회를 제공하는 아르바이트가 있다. 대표적으로 롯데리아에서는 매니저로 일정기간 근무 시 점장 승진 기회를 제공하며, 나뚜루와 T.G.I. 프라이데이스는 일정 아르바이트 경력 보유 시 관리자 승격 기회를 주고 있다. 이디야 커피의 경우 가맹점 근무 경력이 있는 ‘이디야 메이트’ 경력자에 한해, 파파존스는 모든 아르바이트 경력자에게 공채 지원 시 가산점을 부여하고 있다. 가산점이 아닌 일정 자격 요건 충족 시 아예 1차 서류전형을 면제해주는 아르바이트도 있다. GS25는 분기 ‘서비스에이스’(우수 파트타이머)로 뽑힌 자 중 상위 10%에게 입사 지원 시 서류 전형 면제라는 혜택을 준다. BGF 리테일 역시 동일한 CU 점포에서 6개월 이상 주 24시간 이상 근무한 경력 아르바이트생에게 서류 전형 혜택을 제공한다. 뚜레쥬르, 빕스, 투썸플레이스
2018-04-19 07:44사람인이 국내 매출액 상위 100대 기업(금융사 제외) CEO의 ‘출신학교(학사 이상)’에 대해 조사한 결과, 출신학교 정보가 공개된 CEO 92명 중 36.5%가 SKY 대학 출신이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서울대’ 출신이 13명으로 가장 많았고, ‘고려대’, ‘연세대’가 각각 11명이었다. 이어 ‘한양대’(4명), ‘KAIST’(3명), ‘조지워싱턴대’(3명), ‘경희대’(2명), ‘부산대’(2명), ‘중앙대’(2명), ‘충남대’(2명), ‘한국외대’(2명), ‘USC’(2명), ‘스탠포드대’(2명), ‘컬럼비아대’(2명)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대학 소재지별로는 ‘서울’이 54.3%로 1위를 차지했다. 계속해서 ‘해외’(31.5%), ‘지방’(12%), ‘수도권’(2.2%) 순이었다. 이들 중 석사 또는 박사 학위 소지자는 38명으로 41.3%를 차지했다. 개인별 연봉이 공개된 CEO(88명)의 평균 연봉은 21억 1,700만원이었다. 구간별로 살펴보면, ‘5~10억원 미만’(33%), ‘10~15억원 미만’(28.4%), ‘30억원 이상’(17%), ‘15~20억원 미만’(9.1%), ‘20~25억원 미만’(9.1%)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개인
2018-04-19 07:42용산구가 오는 23일부터 일주일간 ‘찾아가는 통합조사 실무체험’ 과정을 운영한다.일선 복지행정을 책임지고 있는 동주민센터 사회복지사 실무능력을 키우기 위해서다.직원 교육은 ‘집합교육’ 형태가 대부분이다. 하지만이른바 ‘복지깔대기’로 불리는 동주민센터 사회복지사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방문교육’으로 형식을 바꿨다. 처음 관련 업무를 맡은 신규 임용자와 그 외 교육 희망 직원을 대상으로 구청 복지조사팀원들이 담당 동주민센터 2~3개소씩을 방문, 맞춤형 교육을 실시한다.복지사업별 대상자 선정기준부터 복지급여 신청 접수 시 유의사항, 사회보장정보시스템(행복e음) 활용법까지 꼼꼼히 알리고 질의응답, 평가 시간을 갖는다. 아울러 신입 공무원이 업무 긴장을 줄이고 부드럽게 일처리를 할 수 있도록 선배 공무원의 각종 노하우도 전한다. 멘토·멘티로서 선후배 관계 형성에 기여할 수 있다. 동별 교육 시간은 3시간이다.구는 이번 실무체험으로 신규 사회보장급여 신청 접수 시 필수 구비서류 미징구와 전산 입력 오류 등 민원 야기 사례를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한편 구는 지난달 ‘2018 용산 복지정보 편람’을 250부 제작, 동주민센터와 보건소, 민간복지기관 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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