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선거'와 ’삶’에 대한 국민의 이야기를 한국선거방송을 통해 공유하기 위하여 ‘시청자가 만드는 깨알영상’을 공모한다. 공모전의 주제는 선거 주제와 자유 주제로 나뉘는데, 선거 주제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내가 경험한 선거 ▲내가 바라는 선거 ▲아름다운 선거 행복한 우리동네 등이다. 자유 주제는 여행, 취미, 지식 등 시청자와 공유하고 싶은 모든 주제가 가능하다. 공모전은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으며, 영상은 길이 제한 없이 광고‧뉴스‧애니메이션 등 자유로운 형식으로 제작할 수 있다. 공모 영상은 2018년 5월 25일까지 지원서와 함께 이메일(etv_contest@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 출품된 영상은 접수 순서대로 매월 우수작품을 선정하며, 최종 접수 마감 후에는 전체 작품을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한다. 입상자 9명에게는 총 460만 원의 상금이 지급되며 대상·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상도 함께 수여된다. 매월 선정된 우수작품과 최종 수상작품은 한국선거방송에서 방영되며,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공식 SNS에 게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선거방송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8-03-14 11:14탐앤탐스는 카타르의 수도 도하에 카타르 1호점 ‘타와 몰(TAWAR MALL)’ 오픈을 확정했다.카타르 1호점 ‘타와 몰’점은 동명의 대형 쇼핑몰 ‘타와 몰’에 입점해 있다. 대형 마트가 오픈 준비 중에 있고 탐앤탐스 매장 옆에는 호텔도 들어설 예정이라 현지인과 외국인 등 다양한 사람들이 ‘타와 몰’점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탐앤탐스는 로컬 메뉴 없이 국내와 동일한 메뉴와 서비스를 제공한다. 탐앤탐스의 커피를 비롯해 매장에서 직접 구워 제공하는 베이커리 메뉴들이 카타르에서도 시장성이 높을 것으로 판단한 것. 지난 12일, 매장 정식 오픈 전 열린 메뉴 시식회에서 프레즐과 허니버터브레드, 또띠아 피자 등이 큰 인기를 끌었다. 빵이 주식이기는 하나 현지에서 쉽게 찾아보기 힘든 메뉴이기에 고급스러우면서도 차별화된 메뉴로 평가 받았다. 한편 탐앤탐스는 카타르를 비롯해 태국ㆍ몽골ㆍ중국ㆍ미국 등 9개국 80여 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오는 4월 말에는 미얀마 양곤 공항점이 오픈할 예정이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2018-03-14 10:28환경부(장관 김은경)는 ‘수도법’ 시행령·시행규칙과 ‘수도용 자재 및 제품의 위생안전기준 인증 등에 관한 규칙(환경부령)’ 개정안을 3월 14일부터 40일 동안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이번 ‘수도법’ 하위법령 개정안은 올해 6월 13일부터 시행되며, 수도용 제품·자재의 위생안전 관리 강화를 골자로 하는 ‘수도법’ 개정 법률에서 위임된 사항과 제도의 일부 부족한 점을 개선하기 위한 것이다. 또한, 저수조 및 급수관의 관리 개선 등을 위한 하위법령 개정도 함께 추진하며,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수도용 제품의 위생안전기준을 강화했다.지난해 환경부가 실시한 수도용 제품 위생안전기준 추가를 위한 연구 결과에 따라, 현재 44개인 위생안전 기준 항목에 니켈(0.007mg/L)을 추가하여 45개로 확대했다.수도용 제품의 위생인증 제도 운영 측면의 미비점도 보완한다. 인터넷을 통해 수도용 제품을 구매할 경우 인증 정보가 제공되지 않아 위생기준 적합 여부를 구매자가 알기 어려운 점을 개선하여, 통신 판매 시 위생안전인증마크 등의 정보를 웹사이트에 게재토록 했다. 또한, 현재 물과 접촉하는 모든 수도용 제품은 2년마다 정기 위생검사를 받아야 하는데, 정당한 사유
2018-03-14 10:24환경부(장관 김은경)와 외교부(장관 강경화)는 3월 13일 서울 중구 컨퍼런스하우스 달개비에서 양 부처 장관 주재로 ‘환경부-외교부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이번 정책협의회는 기후변화 및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대응, 환경분야 해외진출 및 양자협력 등 환경 분야 주요 외교현안에 대해 양 부처의 상호 이해를 높이고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양 부처는 서로의 정책수단을 연계해 다양한 협력과제를 추진해 나가기로 하였다. 먼저, 국제회의 등에서 새 정부의 기후변화 대응 의지 및 노력에 대해 적극 홍보하고, 기후변화 파리협정 이행지침 마련(’18.12, COP24)을 위한 후속협상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아울러, 국가 지속가능발전목표(K-SDGs) 수립시 SDGs 이행 관련 목표가 적절히 반영되고, 국제적으로 홍보될 수 있도록 서로 협력하고, 환경분야 인력 및 산업의 해외 진출을 확대하고,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대중국 협력 등 양자 협력 증진을 위해 활발한 정보 공유 및 협업을 지속하기로 하였다 . 김은경 환경부 장관은 “급박하게 돌아가는 국제정세에 대응하고, 전 세계적인 쟁점인 기후변화, 지속가능발전목표에 대한 협상·대응 등을 위해 양 부처간 유기적
2018-03-14 10:08환경부(장관 김은경)는 가습기살균제 사고의 재발을 방지하고 화학물질로부터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생활화학제품 및 살생물제의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이하 살생물제관리법, 제정)’과 ‘화학물질의 등록 및 평가 등에 관한 법률(이하 화평법, 개정)’이 3월 20일 공포되어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살생물제관리법’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살생물제 관리) 모든 살생물물질 및 살생물제품은 안전성이 입증된 경우에만 시장 유통을 허용하도록 사전승인제를 도입했다. 살생물물질 제조․수입자는 해당 물질의 유해성․위해성 자료를 갖추어 환경부에 승인을 신청해야 하며, 환경부는 인체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안전이 입증된 살생물물질만 살생물제품에 사용하는 것을 허용할 계획이다. 한편, 법 시행 전(‘19.1.1)에 국내 유통 중인 살생물물질은 산업계의 준비기간을 고려하여 기업이 환경부에 승인유예를 신청한 경우에 한하여 물질의 용도, 유해성․위해성 등을 고려하여 최대 10년의 범위에서 승인유예 기간을 부여할 계획이다. 살생물제품을 제조․수입하여 국내에 판매하려는 자는 제품 내 함유물질의 유해성, 제품 사용에 따른 물
2018-03-14 10:07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모두투어'와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적용노선은 인천-인도네시아 왕복 노선과 인천-호주 왕복 노선으로 최대 15 %의 할인이 제공된다. 발권 기간은 2018년 03월 16일부터 2018년 03월 22일까지이고, 탑승 기간은 2018년 03월 19일부터 2019년 01월 16일까지다.단, 성수기 기간은 할인이 제공되지 않는다. 구매방법은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공식 웹사이트 또는 모바일앱(프로모 코드란에 KRTF18을 입력하면 할인이 적용된다)과 모두투어 홈페이지에 구입이 가능하고, 탑승일로부터 최소 3일 전에는 발권해야 할인율을 적용 받을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각 판매채널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3월 10일부터 자카르타-소롱 직항노선이 운항을 시작한다. 소롱은 세계적으로 다이버들의 사랑을 받는 다이빙 명소 라자암팟으로 갈 수 있는 항구도시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을 이용하면 자카르타에서의 1회 경유만으로 라자암팟까지 갈 수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2018-03-14 10:03한글과컴퓨터그룹은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는 스마트 국방 사업을 적극 추진한다.한컴그룹은 오는 21일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제6회 국방/항공 SW 기술 세미나’에서 첨단화·지능화 되어가는 미래 전장에 대비하고, 첨단 ICT 기술의 군 전력화를 돕는 스마트 국방 기술을 공개한다.한컴그룹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첨단 ICT 기술들을 소개하고, 그룹 차원의 스마트 국방 사업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다. 한컴그룹의 스마트 국방 사업 로드맵에는무기체계 SW 개발 및 테스팅 솔루션,실시간 운영체제(RTOS)을 중심으로 하는 시스템 SW, 국방 정보 시스템 보안 솔루션, 디지털 포렌식,유도무기 및 항공전자 분야의 핵심 부품, 군수 물류 이송 로봇, 무인 항공기(드론) 시뮬레이션 솔루션, 군용 개인 안전 장비 등이 포함된다. ‘국방/항공 SW 기술 세미나’는 한컴그룹의 계열사인 한컴MDS가 매년 개최해온 국내 최대 규모의 국방/항공 분야 SW 세미나이다.이번 세미나에서는 무기체계 SW의 효율적인 개발을 위한 솔루션과 적용사례를 총 3개의 트랙에서 공유한다. 트랙1과 트랙2에서는 무기체계 SW 개발단계부터 효율적이고 체계적으로 개발하고 SW의 신뢰성과 품질 경쟁력을 높일
2018-03-14 09:58롯데칠성음료가‘게토레이’를 앞세워 2018시즌 남자프로축구 스포츠마케팅에 나선다. 롯데칠성음료는 K리그 공식음료후원사로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며 ‘나의 상대는 없다!, 격렬 운동, 갈증 해소에 세계 1위 스포츠음료 게토레이!’를 알려나갈 방침이다. 롯데칠성음료는 K리그1 개막일인 지난 3월 1일부터 스포츠마케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매치볼 딜리버리’는 K리그1의 총 229경기 중 주요 38경기에서 ‘게토레이 걸’이 게토레이 모양의 매치볼 거치대에 경기볼을 전달하며 축구팬들에게 브랜드 노출과 함께 볼거리를 제공한다. ‘에스코트 키즈’는 전북 현대, 수원 삼성 등 총 11개 구단과 함께 해당 구단 유소년 및 연고지 어린이들이 참여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주요 경기를 포함해 시즌 중 15회 운영될 계획이다.‘갈증해소타임’은 에스코트 키즈 행사와 함께 실시되며 후반전 30분 이후부터 경기 종료까지 홈팀이 골을 넣으면 경기가 끝나고 특정 부스의 축구팬에게 게토레이 음료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롯데칠성음료는 주요 경기에서 대형 게토레이 아이스박스의 음료를 수훈 선수의 몸에 부으며 승리를 자축하는 ‘게토레이 샤워’를 진행한다. 프로축구 뿐만 아니라 경기, 충청
2018-03-14 09:46㈜하나투어가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의 유형에 맞춰 허니문 여행지를 추천했다. 먼저, 결혼 준비로 지쳐있는 예비부부에게는 하와이를 추천한다. 와이키키 해변에 누워서 파도 소리를 들으며 햇살을 즐기는 하루부터 와이켈레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여행의 필수 코스인 쇼핑을 즐기는 하루까지, 각종 쇼와 액티비티를 선택적으로 즐길 수 있는 하와이는 휴식이 필요한 예비부부에게 최적의 ‘힐링 여행’을 제공한다. 해외여행을 제대로 구경하고 싶은 예비부부에게는 유럽여행을 추천한다. 우선체코의 프라하에서는 아름다운 야경과 함께 세계 최고수준의 맥주를 즐길 수 있다. 비엔나에서는 슈테판 성당과 쇤부른 궁전 등 유명관광지를 거닐며 사진으로 추억을 남길 수 있다. 마지막으로 부다페스트에서 온천욕을 통해 여행 간 쌓인 피로를 풀어준다면 ‘여행다운 여행’과 함께 로맨틱한 허니문의 마침표를 찍을 수 있다. ‘여행의 고수’인 예비부부에게는 남미의 칸쿤을 추천한다. 이곳은 미국에서 ‘은퇴 후 살고 싶은 도시’에 1위로 선정된 적 있다. 칸쿤은 멕시코의 동부에 위치한 세계 최대 규모의 휴양 단지로, 약 150개의 고급스러운 리조트와 호텔이 아름다운 카리브해와 어우러져 있다. 스노클링, 카약 등 다양한
2018-03-14 09:42왼쪽 네번째부터 신영선 중기중앙회 상근부회장, 최전남 한국자동제어공업협동조합 이사,박성택 중기중앙회장, 한정화 한양대 교수(22대 학회장), 이윤보건국대 교수(21대 학회장)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는 3.13일(화) 한국중소기업학회 역대 회장단과 만찬 간담회를 개최하고 2018년 중소기업 정책 현안 및 향후 정책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을 비롯하여 한국중소기업학회 역대 회장단인 21대(2004년) 이윤보 회장, 22대(2005년) 한정화 회장, 25대(2008년) 이종욱 회장, 27대(2010년) 이장우 회장, 34대(2017년) 이정희 회장 등 18명이 참석했다.이날 간담회 참석자들은 ▲ 노동분야 현안 및 중소기업계 요구사항 ▲ 지방선거 정책제안 진행현황 및 계획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추진 ▲ 중소기업 중심 한국경제 개혁방향 및 중소기업 핵심과제 등 중소기업계 주요 현안에 대한 정책자문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은 “「중소기업 중심의 바른 시장경제」 구축 과정에서 중소기업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해온 중소기업학회의 역할이 앞으로 더욱 중요해 질 것”이라며 “중소기업이 ‘한국경제의 새로운 희망’으로
2018-03-14 09:41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자치분권 추진체계’를 개편하기 위한 <지방분권 및 지방행정체제개편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이 3월 13일 국무회의를 거쳐 공포(3.20, 예정)된다고 밝혔다. 법률안은 그간 역대정부가 국가와 자치단체 간 권한과 책임의 배분이라는 ‘지방분권’에 집중하였던 것과 달리, 자치단체의 정책결정 및 집행과정에서 주민의 실질적인 참여와 권한 강화에 중점을 두어 법률 제명을 <지방분권 및 지방행정체제개편에 관한 특별법>에서 <지방자치분권 및 지방행정체제에 관한 특별법>으로 변경했고, ‘지방자치발전위원회’의 명칭도 ‘자치분권위원회’로 변경했다. 아울러,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인 ‘자치분권’을 향후 5년간 차질 없이 추진할 수 있도록 자치분권위원회 운영체계도 개편했다. 위원회의 심의사항을 사전에 심층적으로 연구할 수 있는 전문위원회를 두어 위원회 연구활동을 지원토록 했고, 중앙행정기관의 무관심과 소극적 대응으로 분권과제의 이행 부진을 방지하고, 추진력을 보강하기 위해, 관계부처 장관의 위원회 회의 참석 및 안건 제출 규정을 새롭게 포함하는 등 관계 부처가 스스로 관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참여할 수 있도록 보완했다. 또한,
2018-03-14 09:38교육부는 “교장공모제 개선을 위한 「교육공무원임용령」 일부개정령안이 3월 13일(화)에 열린 국무회의를 통과하였다.”라고 밝혔다. 교장공모제 개선 방안의 주요 내용은 교육경력 15년 이상인 교원이 공모에 참여할 수 있는 학교를 현행 신청 학교의 15% 이내에서 50%까지로 확대한다.특히, 신청 학교가 1개라도 해당 학교에서 실시가 가능하도록 하였다.학교공모교장심사위원회 위원 구성 비율 및 방법을 법령에 명시하고, 학부모, 교원, 지역위원을 고르게 구성하여 학교 구성원의 다양한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하였다. 심사가 끝난 후 학교 및 교육청심사위원회 위원 명단을 공개하도록 하여 심사의 투명성 및 공정성을 제고하였다.아울러 시‧도에서 안정적으로 교장공모제를 운영할 수 있도록 각 시‧도교육청 결원 교장의 1/3~2/3 범위에서 교장공모제를 실시하도록 한 현행 권고 사항은 유지한다. 교장공모제는 ’07년 시범운영을 통해 도입되었으나,그동안 자율학교 등에서 교육경력 15년 이상인 교원이 공모에 참여할 수 있는 학교가 신청 학교의 15% 이내로 제한되어, 교장자격증 미소지자가 임용된 내부형 공모제 사례는 56개교로 전체 국‧공립학교(9,955교) 중 0.6%에 불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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