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은 민간단체 의 우수한 프로 그램을 지원하는 '2018년 양성평등 및 여성사회참여확대 공모사업' 선정결과 를 발표했다.지난 1월 22일부터 2월 9일까지 사업신청서 접수 결과,양성평등 인식제고 및 문화확산,여성사회참여확대 및 일·생활 균형 지원,여성폭력 예방 및 사회안전망 강화 등 3개 분야 총 24개 사업을 선정하였다. 특히, 올해 선정된 사업 중에는 최근 미투운동 확산을 계기로 직장내 성희롱‧성폭력 실태조사 및 디지털성폭력 피해자 지원프로그램 등 새로운 사업들이 포함됐다.이밖에도 10대 청소년·아버지·장애인 등 이전보다 대상층이 다양화된 생활 속 성평등의식 문화확산사업들로 실질적 성평등 사회 실현 을 위한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모사업 선정 결과는 양평원 홈페이지 외에 여성 가족부 업무지원포탈, 여성가족부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선정된 단체는 사업계획에 따라 11월까지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2018-03-13 14:34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사장 김영기)의 KoELSA 신규 교수 37명에 대한 역량강화 교육이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1박2일간 KT대전인재개발원에서 열렸다. KoELSA교수는 승강기 안전관리자 교육과 승강기 안전관리 기술자, 검사인력 보수교육 등 승강기 관련 법정교육을 담당하게 된다. 교수진은 공단내 우수한 실무기술과 강의능력을 갖춘 직원들을 소정의 과정을 거쳐 선발해 강의에 필요한 역량강화 교육을 수료한 후 승강기 법정교육을 맡게 된다. 올해 선발된 신규교수는 모두 37명으로 이번 교육은 성인학습 원리와 학습동기이론 전략, 교수 전략 및 교안 개발 및 작성, 강의실습 클리닉 등에 대해 집중적인 교육을 받았다. 공단 남상문 교육홍보이사는 “이번 KoELSA 교수진은 실무와 강의 능력을 겸비한 우수한 공단 직원들로 선발했다”며 “수준 높은 승강기 법정교육으로 승강기 안전사고는 줄이고, 승강기 관리의 효율성은 높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2018-03-13 14:31금호타이어 김종호 회장(대표이사)이 12일 노조의 고공농성장(광산구 영광통사거리)을 방문해 노조 집행부를 만나 대화를 제안했다.김종호 회장은 이날 오후 전대진 생산기술본부장(부사장)과 함께 크레인을 이용해 농성장을 직접 올라가서 농성 중인 조삼수 대표지회장과 정송강 곡성지회장을 만났다. 김 회장은 현재 회사가 처한 현실을 자세히 설명하고 법정관리는 무조건 막아야 하며, 이를 위해서는 농성을 풀고 내려와 대화를 통해 함께 실질적인 대안을 마련하자고 제안했다.또 김 회장은 지난 주말 직접 채권단과 함께 중국 더블스타를 방문해 차이용선 회장 등을 만나 확인한 사실과 내용을 노조에 전달했다. 김 회장은 더블스타에 대한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회사의 독립경영, 3승계(고용보장, 노동조합, 단체협약), 국내공장 투자 등에 대한 회사의 핵심 요구사항을 더블스타에 전달했으며 긍정적인 답변을 들었다고 노조에 설명했다. 김종호 회장은 “지금은 금호타이어가 처한 현실을 노사가 냉철하게 바라보고 대화를 통해 생존을 위한 실질적인 대안을 마련하는 게 시급하다”며 “안타깝게도 현재 회사는 자력으로는 정상화가 불가능하고 외부 자본 유치와 채권단의 지원이 있어야만 법정관리를 피하고 정
2018-03-13 11:14㈜에듀윌이 공인중개사 교재 전 시리즈 베스트셀러 1위를 기념하며, 기초용어집과 노트 3종세트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에듀윌은 현재 공인중개사 기초서부터 기본서, 기출문제집, 핵심요약집, 문제집, 모의고사 등의 교재를 출간하는 가운데, 인기 온라인 서점 공인중개사 관련 부문에서 베스트셀러 판매 1위를 기록하며 많은 수험생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 이에 에듀윌은 베스트셀러 1위 유지 기록을 축하하는 의미에서 해당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고 전했다.공인중개사 수험생들은 예스24를 비롯한 4대 온라인 서점에서 에듀윌이 출간한 공인중개사 교재를 1권 이상 구매 시 공인중개서 기초용어집과 3종 노트 세트를 받을 수 있다. 특히 공인중개사 기초용어집은 과목별 핵심용어 599개가 수록돼 기초 개념을 확장할 수 있는 교재로 주목을 받고 있다. 수험생들이 생소하고 낯설게 느끼는 단어를 반복적으로 회독 학습할 수 있도록 빈칸 채우기 등의 보조장치를 수록한 점도 주요 특징으로 꼽힌다.함께 제공되는 노트도 암기노트, 오답노트, 회독노트 등으로 활용도가 매우 높다. 자세한 사항 및 이벤트 참여는 예스24를 비롯한 4대 온라인서점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에듀윌은 최근 ‘201
2018-03-13 11:10대·중소기업간 상생협력 강화를 통해 ‘공정경제’를 확립하고자 하는 공정위의 정책방향에 대한 논의의 장이 열렸다. 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와 한국중소기업학회(회장 이정희)는 3월 13일(화)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제38회 중소기업 자주협동포럼을 개최했다.이날 포럼에서는 최무진 공정거래위원회 기업거래정책국장이 대·중소기업간 상생협력 강화를 위한 공정거래위원회 정책추진 방향 을 주제로 발표했으며, 업종별 협동조합 이사장·중소기업 학계·연구계 참석자들의 토론과 질의 응답이 이어졌다. 주제발표에서 최무진 국장은 “대·중소기업간 거래조건 합리화를 통해 모든 기업이 공정한 기회와 규칙 속에서 경쟁하는 ‘공정경제’를 달성하도록 공정위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중소기업의 협상력 강화 등을 통해 사적자치가 실질적으로 작동되어 거래조건이 개선되도록 하고, 불공정 행위에 대해서는 법집행 및 피해구제의 실효성을 높이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한 구체적인 실천방안으로 불공정 관행의 시발점인 「힘의 불균형 해소」를 위해 거래조건 협상부터 계약이행에 이르는 全 거래과정에서 중소기업의 힘을 보강해줄 수 있도록 ▲하도급거래 공정화 종합대책(2017.12월) ▲유통분
2018-03-13 11:03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는 외국인근로자를 고용하고 있는 중소제조업체 300개사를 대상으로 「외국인력(E-9) 고용 관련 숙식비 제공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인건비 중 초과수당을 제외하고는 내국인에게 더 많이 지출하나, 숙식제공 등 현물급여에 대해서는 내국인보다 외국인근로자에게 더 많은 고용비용을 지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올해 적용 최저임금 인상이 역대 최고액을 기록하면서 외국인근로자를 고용하는 중소기업계에서 제기하는 “숙식비 등 현물제공을 포함할 경우 내국인 근로자에 대한 역차별”을 보여주는 결과로 볼 수 있다.기업들은 외국인근로자의 노동생산성이 내국인에 비해 87.5% 정도이나 1인당 월평균급여는 내국인 대비 96.3% 수준으로 지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조사업체의 59%는 생산직 근로자의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해 외국인근로자의 인건비가 과다하게 책정되고 있다고 응답했다. 이는 최저임금이 6,470원이었던 2017년 외국인근로자의 인건비가 내국인 대비 91.4% 수준이라고 응답한 것에 비해 4.9%p 증가한 수준으로, 최저임금 인상과 함께 내국인 대비 외국인근로자의 인건비 비중도 증가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특히, 숙박시설 및 숙박
2018-03-13 11:02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는3월 14일(수) 오전 9시 30분 평창 알펜시아 바이애슬론 센터 앞에서 패럴림픽 크로스컨트리 스키 경기를 관람하는 국민들에게 한반도 배지달기 캠페인을 진행한다.이번 행사는 2018 평창 동계 패럴림픽 선수단을 응원하고 곧 있을 제3차 남북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와 한반도의 새로운 기회와 화합을 위한 마음을 담아 마련한 행사다. 김홍걸 대표상임의장은 “‘한반도 배지’가 새로운 통일의 길로 넘어가는 ‘통일 브리지’가 되기를 희망한다”며, “민화협이 국민과 함께 여는 평화와 번영의 통일 미래의 새로운 다리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남북이 함께 참여하는 크로스컨트리 스키 경기가 한반도 통일 미래의 문을 활짝 열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2018-03-13 10:26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봄나들이 철을 맞이하여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고속도로휴게소·유원지 등의 식품안전관리를 위하여 오는 3월 19일부터 23일까지 전국 일제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합동으로 전국에 있는 고속도로·국도변 휴게소, 철도역, 국·공립공원, 유원지, 놀이공원 인근 식품취급시설 및 푸드트럭 등 5천여 곳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무신고 영업 여부 ▲부패·변질 및 무표시 원료 사용 여부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 여부 ▲식품의 비위생적 취급여부 ▲종사자 건강진단 실시 여부 등이다. 식약처는 봄철 일교차가 커지면서 음식물을 보관‧관리‧섭취하는데 조금만 소홀하더라도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아지는 만큼, 음식점 등 식품취급업소 종사자의 꼼꼼한 안전관리와 소비자의 철저한 개인 위생관리를 당부했다.
2018-03-13 10:21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최근 투기과열지구에서 민영주택 청약 가점을 높이기 위한 부모 위장전입 유인이 높아짐에 따라 지자체 협조를 통해 실태조사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8.2대책 전에는 추첨제(85㎡이하 60%, 85㎡초과 100%)가 적용되었고 직계존속은 부양가족으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3년 이상 동일 세대를 이루고 있어야 하기 때문에 부양가족 가점을 높이기 위한 부모 위장전입 유인은 크지 않았으나 가점제(85㎡이하 100%, 85㎡초과 50%) 확대 후 가점을 높이기 위한 위장전입 유인이 상당히 커짐에 따라 위장전입을 통한 부정 당첨 소지를 예방하기 위하서이다. 특히, 현재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는 개포8단지의 당첨자에 대하여 가점 분석 후 소관 구청에서 실거주 여부를 직권조사하고 위장전입 여부 실태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며, 아울러 3월 16일 개관하는 개포8단지 견본주택 및 인터넷 청약사이트(APT2You)에 실태조사 안내문을 게시하여 청약자에게 환기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국토교통부는 위장전입을 통한 부정당첨뿐만 아니라 청약통장 매매, 청약 후 공급계약 전후 확인서 매매 등 다양한 형태의 공급질서 교란 금지 위반자에 대해서는 수사의뢰 등을 통해 3
2018-03-13 10:13한국전파진흥협회는 한국방송학회와 상호 발전과 지속적 협력 증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12일 체결했다고 밝혔다.한국전파진흥협회 국제세미나실에서 열린 이날 체결식에는 임정훈 전파방송통신인재개발교육원장, 김영찬 한국방송학회 회장 등 관계자 7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공동 연구 과제 개발 및 학술 정보의 교류, 공동 세미나 및 워크샵 개최, 기자재 및 각종 시설물의 공동 활용 및 협력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협회는 한국방송학회와 협력하여 전파방송분야 공동 연구 과제 발굴 및 공동 세미나 개최 등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는 계획이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2018-03-13 10:12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생활물류 새싹기업(스타트업, Startup)을 육성하기 위한 지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생활물류 스타트업은 초기에는 주문음식 배달대행으로 시작하여 세탁물, 원룸이사 등 다양한 생활편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등 신기술을 접목해 기술형 창업으로 확산되고 있다. 한국교통연구원 조사 자료에 따르면, 2015년 40개사에 불과하던 생활물류 스타트업은 2017년 118개사에 달하며 약 3배 성장했고, 지난해 벤처캐피탈이 투자한 건수는 13건, 투자금액은 639억 원(금액공개 8건)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올해에는 스타트업의 성장 여건에 따라 맞춤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우수 창업자에게는 사업설명회 등을 통해 투자유치 기회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우선 3월부터 성장 단계별로 예비창업자에게는 아이디어 발굴, 상담·육성 등을 지원하고, 창업자에게는 시연회 등을 개최하여 창업활동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사업성이 우수한 스타트업에게는 투자협의회를 통해 사업홍보(IR) 등 투자유치 기회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국제물류산업전’과 ‘물류산업 취업박람회’를 통해 다양한 스타트업을
2018-03-13 10:08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3월 15일부터 국회의원과 지방의원의 의정활동보고회, 후보자와 관련 있는 출판기념회의 개최 등이 제한된다고 밝혔다. 출판기념회 및 의정보고회 개최 제한 누구든지 후보자(후보자가 되려는 사람 포함)와 관련 있는 저서의 출판기념회를 개최할 수 없고, 국회의원과 지방의원은 직무상 행위 기타 명목 여하를 불문하고 집회, 보고서, 전화, 인사말을 통하여 의정활동 보고를 할 수 없다. 다만, 인터넷 홈페이지 또는 그 게시판·대화방 등에 게시하거나 전자우편·문자메시지를 통한 의정활동 보고는 언제든지 가능하다. 후보자 명의의 광고 및 후보자 광고출연 제한 누구든지 정당·후보자의 명의를 나타내는 저술, 연예, 연극, 영화, 사진 그 밖의 물품을 공직선거법에 규정되지 아니한 방법으로 광고할 수 없으며, 후보자는 방송, 신문, 잡지 그 밖의 광고에 출연할 수 없다. 공무원 등의 입후보 제한 등 공무원, 정부투자기관·지방공사·지방공단의 상근임원, 공직선거관리규칙에서 정한 언론인 등이 이번 지방선거에 출마하려면 3월 15일까지 비례대표지방의원선거 또는 국회의원재·보궐선거에 입후보하거나, 국회의원이 지방자치단체장선거에 출마하는 경우 선거일 전 30일인 5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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