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는 1월 26일 장애인특별전형 지원서류 위조여부에 대한 4년제 대학의 실태 조사 결과를 발표하였다. 전국 199개 대학에 대한 조사결과 고려대, 서울시립대, 전주교대 총 3개교에서 5명의 대입 부정입학자를 확인하였다. 부정입학자 5명은 장애인특별전형으로 대학에 입학하기 위해 외관상 식별이 어려운 경증장애인(시각장애 6등급)으로 위장하여 지원 서류에 위조된 장애인등록증을 제출하였다.이번에 적발된 부정입학자에 대해서는 각 대학의 학칙, 모집요강 등에 따라 입학취소 등 관련 조치를 취하고 있으며, 경찰청에서도 별도의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교육부는 2018학년도 입시에 장애인특별전형 관련 지원 서류의 확인절차를 강화해 줄 것을 대학에 요청하기도 하였다. 앞으로 대학의 의견수렴을 통해 장애인특별전형 외에도 기초생활수급자, 국가보훈대상자 등 별도의 지원 자격이 설정된 모집단위에 대해서는 지원 서류 확인절차*를 강화할 계획이다. 교육부는 부정입학자 중 3명이 수능에서 혜택을 받은 사실이 확인됨에 따라 수능 특별관리대상자 지원서류 위조여부 실태조사에 착수하였다.수능의 경우 2017학년도부터 서류위조 등을 통해 부당한 혜택을 받을 가능성
2018-01-29 14:35김상곤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은 1월 26일(금)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2018년도 제1차 사회관계장관회의를 개최하여,직업교육 마스터플랜 수립을 위한 민관 합동 추진단 구성‧운영(안)과사회관계장관회의 운영성과 및 2018년도 운영방향을 논의한다. 1호 안건으로 직업교육 마스터 플랜 수립을 위한 민관 합동 추진단 구성‧운영(안)을 논의한다.‘직업교육 마스터플랜 수립’은 4차 산업혁명 등으로 인한 미래 직업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모든 국민의 직업능력개발 기회를 전 생애에 걸쳐 보장하기 위해 추진된다. 모두에게 열려있는 역량개발 기회 제공, 미래지향적인 평생직업 교육체제 구축, 지역사회 중심의 직업교육 등을 기본방향으로 설정하고,민관합동 추진단을 구성할 예정이다.추진단은 교육부 차관을 단장으로 하고, 관계부처 담당 국장과 학회, 연구기관 등 민간 전문가를 포함하여 구성된다.향후 다양하고 폭넓은 의견수렴 과정을 거쳐 금년 7월까지 관계부처 합동 직업교육 마스터 플랜을 수립할 예정이다. 2호 안건으로 「사회관계장관회의 운영성과 및 2018년도 운영방향」을 심의한다. 새 정부 출범 이후에는 2회의 관계장관간담회, 5회의 사회관계장관회의가 개최되었다.지난해 상정된
2018-01-29 14:32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인천발 발리와 자카르타 노선에 대한 이코노미 얼리버드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적용노선은 인천-발리 왕복과 인천-자카르타 왕복으로 발권 기간은 2018년 01월 29일부터 2018년 02월 09일까지 12일 간이고, 출발 기간은 2018년 04월 01일부터 2018년 06월 30일까지이다. 항공권은 인천-자카르타가 489,400원부터, 인천-발리가 491,400원부터 제공된다. 구매 방법은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웹사이트와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모바일앱, 각종 여행사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예약발권부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이와 함께,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은 하드락 호텔 발리 무료 숙박권 제공 ‘SNS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3월 31일까지 진행하는 발리 항공권 특가 프로모션 게시물을 개인 SNS에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하드락 호텔 발리 무료 숙박권 및 스타벅스 상품권, GS25 기프티콘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이벤트 응모 기간은 2018년 01월 31일까지이고, 당첨자 발표는 2018년 02월 05일이다. 참여 방법은 페이스북나 블로그 이벤트 페이지 좋아요(or 공감)을 누른 후,
2018-01-29 14:05㈜농심켈로그(대표이사/사장 한종갑)가 29일(월), 서울 본사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어린이들을 위한 건강한 아침식사 나누기> 협약(MOU)을 연장 체결하고, 국내 아동양육시설을 대상으로 건강한 식사 나눔을 전국으로 확대해 나간다고 밝혔다. 아동양육시설의 아이들이 기초적인 식생활에서 영양의 불균형을 경험함에 따라 ㈜농심켈로그는 이를 개선하기 위한 취지로 지난 2017년 2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열악한 식생활 환경에 놓여있는 국내 보육원 아동들을 돕기 위한 협약을 1차 체결한 바 있다. 올해는 보육원 아동들을 위한 지원사업을 전국으로 확대해 6개 보육원에서 총 17,768인분의 시리얼을 제공하고, 켈로그 컴퍼니 시티즌십 펀드에서 3만불(약 3,200만원)을 기부한다. 1월부터 12월까지 1년 동안 리얼 그래놀라, 첵스 초코 등 20여 가지의 다양한 시리얼을 기부할 예정이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2018-01-29 13:56한글과컴퓨터는 29일 포시즌스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2018 평창 공식 자동 통번역 솔루션 ‘말랑말랑 지니톡(이하 지니톡)’의 활용 로드맵과 향후 미래사업 전략을 밝혔다.지난 2016년 한컴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와 자동 통번역 부문 공식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이후 한컴은 강원도 지역 및 올림픽 관련 특화 DB를 구축하고, 언어장벽 없는 올림픽 실현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한컴과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 공동 개발한 ‘지니톡’은 한국어 특성에 맞는 음성 및 언어 데이터를 구축하여 세계 최고 수준의 한국어 음성인식 엔진을 보유하고 있다. 올림픽을 앞두고 지니톡은 ’초당순두부‘, ’곤드레밥‘ 등 강원도 지역의 현지 단어와 스포츠 전문용어, 선수 이름 등 동계 올림픽 관련 10만 단어 및 문장을 반영한 동계올림픽 특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지니톡은 한국어를 기반으로 8개 언어 쌍의 ▲음성 ▲문자 ▲이미지(OCR) 번역기능을 제공한다. 새롭게 변경된 UI는 다양한 번역을 직관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사용자 편의성을 극대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인공지능 기반의 지니톡은 인공신경망 번역(NMT)기술을 적용하여 문장의 문맥과 어순을 고려해 번
2018-01-29 13:54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박현출)는 1월 23일 2018년 업무계획 기자 설명회를 갖고, 가락시장 도매권역 현대화사업과 가락시장 차상거래품목 하차거래 등 고품질 농수산물 유통 효율화를 통해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는 1984년에 설립, 가락·강서·양곡시장의 관리와 서울친환경유통센터 운영을 통해 서울과 수도권에 농수산물을 공급하고 있다. 또한 도매시장의 거래질서를 확립하고 유통정보를 수집 및 보급함은 물론 유통종사자 지도감독을 통해 우수하고 안전한 농수산물이 원활하게 공급되도록 하고 있다. 박현출 사장은 유통인 신년 모임에서 “공사는 변화와 혁신으로 농수산물 유통발전에 기여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올해 “도매권역 현대화사업 및 도매시장 물류개선 사업” 등을 주요 목표로 밝혔다. 설명회에서 내놓은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의 2018년도 주요 업무계획을 살펴본다. 첫째, 도매시장 유통·물류 효율화를 통해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가락시장의 경우 양배추·대파·쪽파 등 ‘차상거래품목 포장화 및 하차거래’를 추진하며, 관계기관과 협의해 ‘시장도매인제’를 도입한다. 또 가락·강서시장의 경우 ‘정가·수의매매’ 활성화를 위해 거래목표를 설정해 연중
2018-01-29 12:53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권경업)은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우리나라 국립공원의 아름다움을 홍보하기 위해 가상현실(이하 VR) 서비스를 1월 29일부터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립공원 VR 서비스는 국립공원의 주요 명소를 360도 입체영상으로 제공하여 실제 국립공원을 방문하지 않아도 생생한 간접 체험이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이번에 공개되는 VR 영상은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평창에 위치한 오대산을 비롯하여 경주, 내장산, 덕유산 등 4개 국립공원 총 12곳의 명소를 담았다. 오대산 VR 영상은 오대산 일대의 전경, 전나무숲길·선재길, 소금강 계곡 등을 담았다. 경주 VR 영상은 마애보살반가상, 늠비봉오층석탑, 문무대왕수증릉을 다뤘고, 내장산 VR 영상은 단풍터널, 내장산전망대, 백양골을 담았다. 덕유산 VR 영상은 어사길, 덕유평전, 향적봉 등의 경치를 선보인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이번 새로운 VR 영상과 함께 ‘국립공원 체험 앱(APP)’ 기능을 향상시켜 기존보다 몰입감 높은 환경을 구축했다. VR 영상에 시선을 따라 움직이는 VR 특화형 자막기능을 새롭게 추가하고 외국인, 장애인을 위해 영문‧국문 자막을 선택할 수 있게 했다. 또한, 바라보는
2018-01-29 10:40환경부(장관 김은경)는 ‘절수형 변기 및 수도꼭지(이하 절수설비)’에 대한 절수기준을 명료화하기 위해 ‘수도법 시행규칙’을 개정하여 1월 29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수도법 시행규칙 개정은 ‘수도법’ 제15조에 따라 신축건축물 등에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하는 절수설비의 절수기준 중, 변기에 대한 수압기준을 추가하고, 변기·수도꼭지 절수기준 중 일부 모호한 부분을 구체화했다. 절수설비의 절수기준에 추가된 내용은 다음과 같다. 기존 절수형 변기의 수량기준(6ℓ, 소변기의 경우 2ℓ)에 수압기준(98kPa)을 신설해 추가했다. 일반적으로 수량은 공급되는 수압에 따라 값이 변화하는데, 그간 수압에 대한 기준 없이 단순하게 수량 기준 총량(6ℓ)만 설정되어 있어 절수기준 준수 및 확인이 어려웠다.또한, 기존의 절수기준 중 구체화가 필요한 부분도 개선했다. 변기의 경우 핸들 작동시간에 따라 사용되는 수량이 달라지는 점을 고려하여 핸들을 1초와 3초 작동 시 사용되는 수량(물탱크형 변기의 경우 1초)을 평균하여 절수기준 충족여부를 판단하도록 했다.온·냉수 혼합 수도꼭지의 경우 온수와 냉수 중 어느 쪽의 사용수량이 기준이 되는지 명확하지 않았던 점을 고려하여 더 많은
2018-01-29 10:39환경부(장관 김은경)는 1월 29일 평창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강원 지역 내의 전기차 충전시설에 대해 한국자동차환경협회와 긴급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긴급점검은 평창 동계올림픽 영향권 내의 급속충전시설을 미리 점검하여 올림픽 기간 동안 전기차의 원활한 충전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진행하는 것이다. 1월 31일까지 수도권에서 강원권을 연결하는 경부, 영동 등 6개 고속도로 휴게소 및 강원권역 내에 설치된 공공급속충전시설 52개소(78기)의 현장 점검을 끝낼 계획이다. 현장 점검을 통해 고장나거나 파손이 확인된 충전기는 즉시 보수할 예정이다. 강원지역 내의 급속충전시설 현황은 전기차 통합포털(www.ev.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평창 올림픽이 열리는 2월 9일부터 25일까지 충전기의 고장·오류 등이 발생할 경우 바로 대응하는 긴급 출동 서비스도 선보인다. 긴급 출동 서비스는 한국자동차환경협회 등 충전시설 운영ㆍ관리업체와 충전기 제조사가 비상연락 체계를 구축하여 시행한다.긴급 출동 서비스를 담당하는 현장 대응 인력은 서울·경기권역과 강원권역으로 나누어 고속도로 휴게소 위주로 배치된다. 이들 인력은 현장 조치가 필요한 상황이 발생할 때 2시간 내로 출동
2018-01-29 10:39철원평야가 철새와 지역주민의 상생으로 멸종위기 야생생물 Ⅰ급 두루미의 천국으로 거듭나고 있다.환경부(장관 김은경)는 1999년 겨울철 조류 동시센서스가 시작된 이래 가장 많은 930마리의 두루미가 철원평야를 올겨울에 찾았다고 밝혔다. 환경부는 1999년부터 겨울철 철새도래 상황을 파악하기 위해 겨울철 조류 동시센서스를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 1월 19일부터 21일까지 실시한 철원평야 동시센서스에서는 두루미 930마리가 관찰되었다. 이는 겨울철 조류 동시센서스가 시작된 이래 관찰된 두루미의 최대 개체수에 해당한다. 철원평야를 찾는 두루미는 1999년 382마리를 시작으로 2008년 603마리를 기록하는 등 증가 추세를 보였다. 철원평야는 임진강 및 한탄강 일대의 약 150㎢ 규모의 넓은 평지로 겨울에도 얼지 않는 여울 등이 어우러져 철새가 서식하기에 최적의 환경을 갖췄다.특히 이곳은 전 세계 야생 두루미의 약 30%가 겨울을 나는 세계 최대의 두루미 월동지역이다.철원평야를 찾는 철새의 수는 두루미를 포함하여 매년 증가하고 있다. 2015년 철원평야를 찾는 철새 수는 47종 1만 864마리였으며, 2018년에는 2015년에 비해 2.7배 증가한 49종 3만 9
2018-01-29 09:52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원장 박진원)은 1월 29일 서울 마포구 서울가든호텔에서 ‘폐기물 재활용 환경성평가 한․독 공동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동 워크숍은 ‘폐기물 재활용 환경성평가 제도(2016. 7. 21. 도입)’에 생태독성 시험과 같은 유해 특성 시험이 2018년 1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적용됨에 따라 이와 관련된 최신 연구 및 정책을 우리나라와 독일이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은 독일 및 국내 환경전문가, 환경성평가기관, 유해특성시험기관, 산업계 등 100여 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다.행사는 국내외 폐기물 재활용 관련 제도 및 연구를 발표하고 종합토론으로 이뤄진다. 먼저 ‘국내 폐기물 재활용 제도의 체계’와 ‘환경성평가 절차 및 방법’에 대해 김태훈 환경부 사무관과정다위 국립환경과학원 연구관이 각각 소개한다.독일 연방연구소 프란즈저그 시몬(Franz-Georg Simon) 박사 등 전문가 7명은 폐자원 관리를 위한 경제적 법률적 관점을 소개하고 재활용 폐기물의 선별을 위한 정책 등을 발표한다. 독일은 1996년부터 일명 ‘자원순환폐기물법’을 시행하여 폐기물 발생을 줄이고 재활용 관리정책을 우선 순위로 정하고 있는 자원순환 선진국
2018-01-29 09:52한국허벌라이프(대표 정영희)가김연경 선수의 공식 뉴트리션 스폰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한국허벌라이프는 김연경 선수와의 후원협약을 체결하고 2018년 한 해 동안 김연경 선수의 뉴트리션 제품 후원에 나선다. 한국허벌라이프는 SK와이번스, 수원삼성 블루윙즈 등 프로 구단을 비롯해 트라이애슬론, 씨름, 사이클 등 다양한 종목에 뉴트리션 후원을 진행하며 국내 스포츠 발전에 이바지해왔다. 올해에는 김연경 선수를 시작으로 국내 선수 후원에까지 폭을 넓혀 스포츠 후원에 박차를 가한다. 이번 후원 계약으로 김연경 선수는 오는 연말까지 ‘허벌라이프24’를 포함한 허벌라이프의 다양한 뉴트리션 제품과 후원금을 지원받게 된다. 김연경 선수는 비영리 사회공헌 단체 허벌라이프 가족재단을 통해 소외된 어린이를 후원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 ‘카사 허벌라이프’ 관련 행사에 참여하는 등, 허벌라이프의 CSR 활동에 함께하며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한편, 2016년 출시한 ‘허벌라이프 24’는 운동 전, 운동 중, 운동 후에 섭취하는3단계 구성으로 운동 퍼포먼스를 극대화 하는 데 도움을 준다. 특히 세계적인 축구 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공동 개발한 스포츠 음료 ‘허벌라이프24 씨알
2018-01-29 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