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이 1월 26일(금) 오전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점에서 열린 「취약계층 경력단절여성 및 초등돌봄 공동육아나눔터 지원」을 위한 '여성가족부·신한금융그룹 업무협약식'에 참석해 "이번 민관협력은 여성일자리 중요성과 국가 돌봄책임성 강화를 보여주고 있다."라고 인사말씀을 하고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2018-01-26 15:41인터넷선거보도심의위원회는 1월 24일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하여 표본오차범위 이내임에도 여론조사 결과를 단정적으로 해석·보도한 31개 인터넷언론사에 대하여 공정보도 협조를 요청하고 재발방지를 당부하였다. 이들 언론사는 경북도지사선거와 관련한 여론조사 결과를 보도하면서 표본오차범위 이내임에도 불구하고 “○○○ 1위”, “1등을 차지”, “최상위에 이름을 올렸다”라는 등 단정적인 내용으로 유권자가 오인할 수 있는 기사를 게재하였다. 「공직선거법」제8조(언론기관의 공정보도의무)에서는 인터넷언론사의 공정보도의무를 부여하고 있으며,「인터넷선거보도 심의기준 등에 관한 규정」제5조(여론조사의 보도)에서는 여론조사의 결과를 해석함에 있어 정당이나 후보자간 차이가 표본오차범위 이내임에도 단정적으로 표현하는 것은 불공정한 보도로 규정하고 있다. 또한 인터넷선거보도심의위원회는 인터넷언론사 <나주투데이>의 1월 13일자 「○○○, 딸 스캔들 사실이라면 대시민 사죄 있어야」, 1월 21일 「성적(性的) 자기 결정권과 사람사회의 윤리와 도덕!」이라는 제목의 기사에 대하여 공직수행능력과는 무관한 직계 가족의 확인되지 않은 사실을 과장․부각하여 유권자의 판단에 잘못된
2018-01-26 15:39㈜에듀윌(대표 정학동)은 1월 31일까지 SK텔레콤 ‘T포켓스터디’에서 ‘9급 공무원 마스터 패키지’를 신청하는 수강생 전원에게 학습 플래너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T포켓스터디’는 SK텔레콤에서 제공하는 모바일 교육서비스로, 에듀윌은 지난 달부터 ‘T포켓스터디’를 통해 <9급공무원 마스터패키지> 모바일 강의를 제공하고 있다. <9급공무원 마스터패키지>는 매월 2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에 행정직, 기술직 전강좌 수강이 가능하다. 면접 강좌도 함께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최종합격까지 철저한 대비가 가능하며, 공무원 초시생을 위한 국어, 영어, 한국사 프리스쿨도 함께 제공된다. 특히 ‘T포켓스터디’를 통해 학습하면, 매일 학습데이터 1GB가 제공되기 때문에 데이터 걱정없이 최신 공무원 강좌를 시간, 장소 제한없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강점이다. 최근 2018년 공무원 대거 채용이 공식적으로 확정되면서, 공무원시험이 연일 뜨거운 이슈가 되고 있다. 특히 올해 공무원 채용 인원은 최근 10년 평균 증원 규모보다 약 3.4배 늘어난 수준으로 2006년 이후 최대 규모라고 할 수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
2018-01-26 15:37문재인 대통령은 1월 25일 오후 청와대 본관 충무실에서 ‘청년일자리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청년고용 현황 및 구조적인 애로요인, 향후 청년일자리 정책방향 등에 대해 종합 점검했다. 회의에서는 이용섭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이 ‘청년일자리정책 추진현황’, 서울대 조영태 교수가 ‘인구로 읽는 청년일자리’, 배규식 한국노동연구원장이 ‘청년일자리 현황과 정책과제 평가’, 부경대 류장수 교수가 ‘청년일자리 정책제언’을 주제로 발표했고, 청년·중소기업·학계 및 국회·정부관계자 등이 청년고용 상황과 정책 방향에 대해 심도 깊은 토론을 진행했다. 이용섭 부위원장은 문재인 정부 출범 후 11조원 규모의 일자리 추경을 통해 청년추가고용장려금 도입, 청년내일채움공제 확대 등을 시행했고, 81만개 공공일자리 창출에 본격 착수, 예산·세제·조달 등 국정운영체계를 일자리중심으로 개편, 2018년 재정지원 일자리 사업을 2.2조원 확대편성 등 공공부문의 마중물 역할을 강화해 왔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2020년까지 공공부문 비정규직 20만5천명을 정규직 전환하기로 하고 그 중 6만9천명을 작년 말까지 전환 결정하였으며, 블라인드 채용의 전체 공공기관 시행 및 공공기관 채용비리 근절을 위한
2018-01-26 14:46한글과컴퓨터는 교육 콘텐츠 유통 플랫폼 ‘이음’을 출시함에 따라 차세대 교육 사업을 본격화 한다고 26일 밝혔다.한컴은 지난 2016년 미래창조과학부의 ‘교육 유통’분야 사업자로 선정된 한컴컨소시엄이 2년간의 연구개발 끝에 내놓은 첫 결과물이라며 출시 배경을 설명했다. 콘텐츠 제작․유통을 담당하는 ‘마켓’과 온라인 학습관리 시스템‘LMS(Learning Management System)’로 구성된 ‘이음’은 교육 콘텐츠 공유 환경을 조성하고, 콘텐츠를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플랫폼이다.‘이음’은 다양한 학습지원 기능을 통해 교사-학생 간 맞춤형 실시간 대화가 가능하고, 학습 분석 결과를 지능형 대시보드 형태로 제공함으로써 학습 현황을 쉽고 간편하게 파악할 수 있다. ‘이음’의 콘텐츠와 학습지원 체계는 글로벌 이러닝 국제표준 제정 기관인 IMS 글로벌 컨소시엄의 학습용 표준 규격을 기반으로 개발되어, 국내는 물론 각종 해외 교육서비스에도 적용이 가능하다.현재 ‘이음’은 전자책 독립출판 플랫폼 ‘위퍼블’과 클라우드 오피스 서비스인 ‘넷피스’ 등 한컴그룹 솔루션들과 기능적으로 연계되어 있다. 추후 다양한 외부 서비스와의 원활한 연동을 위해 Open API와
2018-01-26 13:39대형 화제가 또 발생했다. 1월 26일 오전 7시경 경남 밀양시의 세종병원 1층에서 불이 나 38명이 숨지고 151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2시간여 만인 불길을 잡았으나 건물 1층의 중앙이 크게 타고, 나머지 층에는 불이 크게 확산되지 않았다. 문재인 대통령은 밀양 병원 화재와 관련하여 긴급 수석보좌관회의를 소집하고, 제천 화재 발생 이후 얼마 지나지 않아 밀양 세종병원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많은 사상자가 발생하였고, 현재 화재는 진압되었으나 사망자 수가 증가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에 대하여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고 밝혔다. 또한 추가적인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구조된 인원에 대해 필요한 의료조치를 취하여 추가 사망자 발생을 최소화하도록 만전을 기할 것과 국무총리를 중심으로 화재원인을 정확히 파악하고, 복합건물에 대한 화재 재발방지 대책을 마련하며 이번 화재로 인한 인명 및 재산피해의 조기 수습을 위하여 범정부 차원의 역량을 총결집하여 지원 대책을 마련할 것을 지시했다. 또 문 대통령은 이번 화재가 중환자들이 입원 중인 병원에서 발생하여 생명유지장치 등의 작동에 문제가 생기지 않았는지 등 면밀히 살펴서 사망원인을 신속
2018-01-26 13:06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상임대표의장 김홍걸)는 1월 26일(금)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민족의 화해협력과 통일을 위한 국민대통합’ 방안 토론회를 개최했다.이번 토론회는 2017년 시행된 신고리 원전 공론화 성과를 검토함으로써, 통일 공론화에 대한 필요성을 토론하고자 마련됐다. 남남갈등을 해소하고 보수·진보 이념 논쟁을 넘어 국민대통합을 모색하기 위함이다. 김홍걸 민화협 대표상임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사회에서 공론화에 가장 적합한 주제가 헌법개정과 한반도 평화 통일”이라며, “신고리 원전 공론화의 소중한 경험을 바탕으로 무엇보다 중요하고 절실한 통일 문제를 바라봐야 한다. 앞으로 한반도 평화정착과 통일에 대한 공론화에 적극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대표상임의장은 “이제 다시 국민의 뜻을 받들어 민족화해와 통일의 길에 나서야 한다”며 “그 길에 민화협과 김홍걸이 함께 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발제를 맡은 은재호 한국행정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공론’을 “주어진 특정 시점에서 사회적 정당성을 획득한 공공의 의견”으로 정의하며, 때문에 공론장이 “사회의 주요 현안에 대해 모든 시민들이 자유롭게 숙의하며 국민과 정치권, 국민과 정부가 소통
2018-01-26 12:33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원장민무숙)이 2017 앤(&)어워드에서 디지털 광고 비영리/공익재단 부문 위너(Winner)로 선정되었다. 이번에 해당 부문 위너(Winner)로 선정된 양성평등초콜릿*(Gender Equality Index Chocolate)은 많은 사람들이 좀더 쉽고 직관적으로 우리나라 양성평등의 현 주소를 인식하고 개선에 동참할 수 있도록 기획·제작된 캠페인 매체다.특히 디자인 자체로 ‘캠페인 매시지(성평등 지수 개선에 참여해 주세요~)’를 담아내고 있는 혁신성 및 캠페인 매체로서의 활용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양평원은 지난 9월말과 12월초 개최된 2017 리스본국제광고제 및 2017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각각 디자인(DESIGN) 부문 브론즈(Bronze)상 및 기획·디자인 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아울러 지난 8월에 열린 2017 부산국제광고제 및 11월 초 2017 런던국제광고제에서도 양성평등초콜릿이라는 단일 출품작을 통해 최종결선에 진출함으로써 캠페인 매체로서의 우수성을 널리 인정받았다. 양평원은 향후에도 양성평등초콜릿과 같은 일상 속 친근한 공익캠페인 매체 시리즈를 지속적으로 개발함으로써, 대국민 양성평등
2018-01-26 12:28남양유업은 26일 서울 논현동 본사에서 임시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열고, 이정인 전(前)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 부대표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정인 신임 대표는 기업경영컨설팅 및 리스크관리 전문가로 평가받는 인물이다.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후 회계사 자격증을 취득했으며, 1987년 안진회계법인에 입사해 감사본부 파트너, 기업 리스크자문 본부장 및 위험관리 본부장을 지냈다.또한 2017년까지 딜로이트컨설팅 및 딜로이트 안진회계법인에서 제조산업 및 금융산업을 중심 으로 기업경영컨설팅 부문에 전문성을 발휘하며 부대표를 역임했다. 이정인 대표이사는 “남양유업은 위기를 극복하고자 전 임직원이 합심해 변화를 시도해왔으며, 이제 변화를 넘어 상생 기반의 새로운 성장 기회를 만들어야 할 때다”라며 “최고의 ‘품질고집’ 종합식품기업 되도록 대내적으로는 수익성 기반의 책임경영 시스템을 구현하고, 대외적으로는 판매 협력조직과 상생을 이루는 고강도 경영혁신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2018-01-26 12:25환경부와 수도권 3개 시·도 합동점검팀(10개)이 1차 발령부터 4차 발령까지 비상저감조치 이행실태를 점검한 결과, 점검받은 기관 중에서 2부제는 94%(147/158), 사업장은 97%(33/34), 공사장은 90%(37/41)가 이행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행이 미흡한 기관, 사업장, 공사장에 대해서는 개선조치 등을 권고하였다. 환경부는 비상저감조치 시행에 따른 배출량 저감효과를 분석한 결과,수도권 지역의 미세먼지(PM2.5) 배출량(1일 147톤)의 1.0∼2.4%(평균 1.5%)에 해당하는 1.5∼3.5톤(평균 2.3톤)을 감축한 것으로 추정된다. 분야별로는 2부제 1일 1.61톤, 대기배출사업장 0.34톤, 건설공사장 0.29톤으로서, 2부제에 의해 배출량 저감효과가 가장 큰 것으로 분석되었다. 특히, 지역적으로 국민 체감도가 큰 도로변 등의 오염지역(Hot Spot)은 농도 감소효과는 일반지역의 1.5배 이상이고, 시간적으로 오전 8∼9시의 농도 감소효과는 평시의 1.5배 이상으로 크기 때문에,국민들이 실제 체감하는 비상저감조치의 시행효과는 배출량 저감효과에 비해 크게 나타날 수 있다고 밝혔다.
2018-01-26 10:02환경부와 수도권 3개 시·도는 작년말과 올해초 4차례 발령된 비상저감조치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미세먼지 반나절 예보 신설, 시‧도별 맞춤형 미세먼지대책 강화 등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 미세먼지 반나절 예보 신설 > 미세먼지 예보에 반나절 예보가 신설된다. 현재 하루 단위로 예보하던 것을 국민들의 알 권리 보장 차원에서 미세먼지 예보를 세분화하기로 했다. 우선, 금년 2월부터 수도권에 한해 고농도 미세먼지(1일 평균 “나쁨”, PM2.5 50㎍/㎥)가 예상될 때 시범 적용하고, 시행 성과에 따라 전국 확대도 검토할 계획이다.중장기적으로는 미세먼지 예보를 세분화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현행 1일 예보를 12시간, 6시간 등으로 더욱 세분화하고, 예보권역도 현행 19개*에서 경보권역인 39개로 세분화하는 방향이다. < 비상저감조치 발령요건 > 비상저감조치 발령요건은 제도가 시행 초기단계임을 고려하여 당분간 현행대로 유지하되, 차량 2부제가 첫 시행된 1월 15일(월)의 경우 출근시간대에 미세먼지 농도가 ‘보통’으로 나타나 국민들의 수용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있어, 하루 기준으로 “나쁨”이더라도 출근시간(오전 6∼9시)에 3개
2018-01-26 09:58(대한뉴스 최병철 기자) 권영진 대구시장은 25일 “시민의 이익을 지키고, 대구의 미래를 열어가는 일에 더욱 치밀하고 집요하게 일해야 한다. 전 공직자들은 정신을 바짝 차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권 시장은 이날 확대간부회의를 통해 “올해를 대구 도약의 원년으로 생각하고 대구의 미래와 이익을 지키는 데 전 공직자가 합심하자”며 이같이 말했다. 권 시장은 또 올해 역량을 집중해야 할 현안으로 기업유치와 지원, 통합신공항 건설, 서대구 역세권 개발, 대구 역사와 문화의 전국화 및 세계화, 현장·협업·소통의 시정혁신, 민생경제 안정 등을 강조하며 차질 없는 추진을 당부했다. 특히 통합신공항 건설과 관련해서는 “해도 되고 안 해도 되는 사업이 절대 아니다. 대구경북의 관문공항을 만들고 남부권에 항공물류가 가능한 제대로 된 공항을 만드는 일이다. 고도제한과 소음피해에서 벗어난 도심 1000만평을 대구 미래의 신성장 거점으로 만들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사업에 대한 이해부족과 선거를 앞두고 정치적 부분들이 노출되고 있지만 흔들림 없이 추진해야 할 것”이라고 역설했다. 권 시장은 “최근 일을 하다 보면 중앙정부와 중앙부처 일하는 방식이 많이 바뀐 것을 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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