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대표상임의장 김홍걸)는 「민족의 화해협력과 통일을 위한 국민대통합 정책토론회」(1월 26일<금>,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를 위해 한국리서치(대표이사 노익상)와 함께「2018년 남북관계와 통일에 대한 국민인식조사」를 실시하였다. 국민 10명 중 7명(69.9%)은 남북관계나 통일에 대해 남남갈등이 심각하다고 생각하며, 남남갈등의 주요한 축으로 이념과 세대를 꼽았다. 국민 10명 중 8명 이상(81.5%)은 남북관계와 통일에 대한 국민 공론화가 필요하다는 입장이며, 과반 이상(58.9%)은 국민 공론화가 추진될 경우 참여할 의향이 있다. 국민의 절대다수(88.2%)는 통일을 하지 않거나 미루더라도 평화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는 입장이고, 전쟁을 감수하더라도 통일을 추진하는 것이 좋다는 국민은 9.8%에 불과하여, 통일 보다는 평화가 우선이라는 입장이 압도적이다.또한, 통일도 가급적 빨리 해야 한다(26.7%)는 국민보다, 서두를 필요없다(58.5%)거나 통일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8.5%)는 국민이 다수를 차지하다.한편, 북핵을 둘러싼 북미 대치 국면임에도 불구하고, 앞으로 5년 이내에 전쟁이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는 응답이
2018-01-25 11:45㈜하나투어(대표이사 김진국)가 ‘문화예술 희망여행' COA Project의 후속 전시로 오는 1월 31일부터 <지표적 상징>展을 개최한다. 제주문화예술재단,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재능문화재단(JCC아트센터)와의 협력으로 진행하는 <지표적 상징>展은 지난 11월 발리와 제주에서 진행된 8일간의 여정에 동행한 아티스트들이 참여했다. 또한 “<지표적 상징>展은 문맥 속에서만 의미를 갖는 지표와 늘 나를 대변하는 상징의 모순되는 관계를 통해 이번 프로젝트를 함께한 ‘우리’ 만이 갖는 특정 의미와 동시에 각각의 ‘나’가 담아낸 내면에 주목했다”고 설명을 덧붙였다. <지표적 상징>展은 오는 1월 31일부터 2월 6일까지 서울 JCC아트센터, 2월 10일부터 2월 25일까지 제주 예술공간 이아에서 열린다. 한편, 하나투어는 ‘문화예술 희망여행’ COA Project를 기획했으며, 이번 발리∙제주편이 다섯 번째 프로젝트이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2018-01-25 11:24파리바게뜨의 가맹본부인 ㈜파리크라상은 가맹점주협의회와 ‘가맹점 손익개선 및 상생경영 방안‘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상생협약은 지난해 6월부터 파리바게뜨 가맹본부와 가맹점주협의회가 TF를 구성해 약 7개월에 걸쳐 협의해온 결과로 모든 필수물품을 하나하나 일일이 검토하는 등 가맹점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이뤄졌다.상생 방안에는 최저임금 인상 등에 따른 가맹점의 고충 분담과 손익 개선을 위해 ▲필수물품 13% 축소 및 일부 품목 공급가 인하 ▲신제품 가맹본부 마진율 최대 7% 축소 ▲영업시간 1시간 단축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먼저, 가맹점이 가맹본부로부터 구입하는 필수물품을 기존 3,100여개에서 2,700여개로 약 13% 축소하기로 했다.필수물품 대상에서 제외된 품목은 설탕, 소금, 과일류 등의 일부 제빵원료들과 냉장고, 냉동고, 트레이, 유산지 등의 장비 및 소모품들로 가맹본부의 노하우가 상대적으로 적고, 가맹점들이 비교적 쉽게 구입할 수 있는 품목들이다. 단, 가맹본부의 관리 감독을 더욱 철저히 해 소비자 권익 보호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자체 개발한 전용 원료들도 공급가를 낮추고, 필수물품 중 유사품목의 시중 가격이 대폭 하락하면 가맹
2018-01-25 11:20요즘 ‘반려’ 동물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반려견 먹거리에 대한 관심도 각별하다. 반려견의 먹거리는 어패류, 초콜릿, 날카로운 뼈가 있는 고기 등 피해야 하는 음식들이 있기 때문에 주의를 요한다. 하지만 과일은 어떨까? 청담동 아이윌24시 동물병원에서 견주들에게 자주 듣는 문의 중 하나로 과일을 먹여도 되냐는 질물을 꼽았다. 과일의 경우 수분을 많이 포함한 과일은 구토를 유발할 수도 있어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지만 사과는 반려견에게 보충되기 어려운 섬유질과 비타민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적정량만 섭취한다면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게 전문가의 의견이다. 뿐만 아니라 사과는 반려견의 구취제거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고 강아지는 사과 특유의 상큼한 향에 기호성이 높다. 때문에 간식부터 구취 제거 제품까지 반려견에게 안성맞춤으로 사용할 수 있는 사과를 이용한 제품이 인기다. 왼쪽부터 개그린, ND 그레인프리 멧돼지&애플, 굳바이트 천연츄잉껌 건조시킨 사과는 사람도 즐겨 먹지만 과한 수분이 좋지 않은 강아지에게도 탁월한 수제 간식이 된다. 하지만 건조기가 필요하고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사과 추출물을 함유한 껌이나 사료도 애용된다. 퍼프라스트 ‘굳바
2018-01-25 11:17MBC탤런트 극단의 창단 기념 작품으로 연극 ‘쥐덫’이 2월 1일부터 3월 25일까지 서울 대학로 SH아트홀에서 공연된다. 66주년을 맞은 연극 ‘쥐덫’은 영국의 세계적인 추리작가 아가사 크리스티의 작품이다. 이 공연은 전 MBC PD이자 현재 MBC극단 대표인 정세호가 연출로 참여하였고, 각색은 드라마 ‘올인’, ‘구암 허준’, ‘옥중화’, ‘종합병원’, ‘빛과 그림자’, ‘아이리스’, ‘주몽’의 히트작을 쓴 최완규 작가가 참여하였다. ‘쥐덫’에서 무엇보다 기대되는 것은 각 배역을 맡은 배우들이다. 몰리 역의 임채원, 보일 역의 양희경, 트로터 역의 박형준, 파라비치니 역의 윤순홍, 메카프 역의 장보규, 자일즈 역의 정예훈, 케이스 웰 역의 이정화, 렌 역의 이호준이 시연을 한다. 또 다른 배우들로는 이시은, 허윤정, 오미연, 석정현, 정욱, 차용학, 최여름, 서상원, 김옥주 등 드라마를 통해 친숙한 탤런트들의 연기를 브라운관이 아닌 무대 위에서 숨소리까지 생생히 느끼며 감상할 수 있는 멋진 기회가 될 것이다. MBC탤런트 극단은 이번 무대를 통하여 연극의 정통성에 목말라 있을 관객들에게 소극장 공연의 진수를 보여주고자 한다. 또한 아가사 크리스티의 작품을
2018-01-25 11:04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윤준원)는 지난해에 이어 ‘먼데이피칭(Monday Pitching)’을 재개하며 2018년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먼데이피칭은 시장진출 가능성이 높은 기술혁신형 창업자를 발굴하는 무대로, 매주 월요일 오후에 센터에서 개최하고 있으며, 2017년 2월부터 총 28회 동안 154개의 스타트업이 참여할 만큼 ‘스타트업 등용문’으로써 자리를 굳혔다. 센터에서는 먼데이피칭에 참여한 스타트업의 사업 아이템보유 기술을 기술완성도, 상품경쟁력 등의 측면에서 분석하고, 사업성이 유망하다고 판단되는 경우 투자자들과 연결을 지원한다. 지난해에만 82개의 사업을 분석해 지웠했으며, 이중 11개 스타트업이 TIPS운용사, 액셀러레이터, 벤처캐피탈 등으로부터 투자유치에 성공했다. 금년부터는 바이오·의약 등 4차산업 관련 선도형 기술을 발굴하는 데에 더욱 초점을 맞춰 진행한다. 특히 그간 축적된 경험과 사례로 볼 때, 지역 대학의 교원이 참여해 도출된 성과가 적지 않은 만큼, 도내 대학의 교수·연구진 참여를 지속적으로 유도할 계획이다. 윤준원 센터장은 ‘창업자의 사업화 단계에 있어서 투자유치는 매우 중요한 일이다. 제때에 제대로 된 준비가 이뤄
2018-01-25 10:39환경부(장관 김은경)는 강병원 의원실(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서울 은평을)과 함께 ‘미세먼지 비상조감대책 무엇이 최선인가’라는 주제로 1월 25일 오전 10시부터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원회관에서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최근 사회적 쟁점으로 떠오른 ‘수도권 미세먼지 비상조감조치’ 정책을 전문가의 시각으로 진단하고, 바람직한 해법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에는 미세먼지와 관련한 학계 전문가를 비롯해 정부부처와 수도권 3개(서울시, 인천시, 경기도) 지자체 소속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다. 이들은 수도권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과정에서 제기된 비상저감조치 발령기준, 미세먼지 예보의 정확도, 비상저감조치 시행효과 등을 주제로 토론을 펼친다.본격적인 토론에 앞서 송창근 울산과학기술원 교수가 ‘비상저감조치 국민 참여 활성화 및 확대방안’에 대해 주제발표를 한다. 장영기 수원대학 교수, 김순태 아주대 교수, 이세걸 서울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이 토론 패널로 나선다. 또한, 대중교통 체계가 맞물려 있는 서울시와 경기도, 인천시 관계자들이 정부측 패널로 참석하여 시ㆍ도별 참여 방안을 논의한다. 강병원 의원은 “이번 2월 임시국회에서는 미세먼지 관련 법령을
2018-01-25 10:26정부는 과학기술을 통해 미세먼지 문제에 대한 근본적․혁신적 해결을 지원하기 위한 ’18년도 총 126억 원의 범 부처(과학기술정보통신부, 환경부, 보건복지부) 미세먼지 국가전략프로젝트 사업 시행계획을 확정하고,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미세먼지 프로젝트 사업단은 미세먼지의 과학적 관리 기반을 구축하고 근본적인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해 범부처 단일 사업단으로 구성되어 작년에 출범한 바 있다. 특히, 관계부처 합동으로 수립한 “미세먼지 종합대책(’17.9월)”의 과학적 기반 강화를 위한 과제로서 부처별‧사업별로 소규모로 분산되어 진행되던 연구를 정비하고 국가 연구개발 역량을 결집하여 추진 중에 있다. 범부처 미세먼지 프로젝트는 ①미세먼지 발생ㆍ유입, ②측정ㆍ예보③집진ㆍ저감, ④국민생활 보호ㆍ대응 등 4대 부문별 시급한 현안 해결을 위해 연구개발을 지속 수행한다. 먼저, 발생유입 및 원인 규명 분야는 동북아 미세먼지 발생 메커니즘을 규명하는데 필수적인 중형 스모그 챔버를 구축하기 위해 15억 원 규모의 예산을 투입하고, 독자적인 한반도 대기질 조사가 가능한 항공관측 시스템을 마련하여 주요 배출원의 대기질 영향 정밀 조사가 가능하도록 ’18년 약 12억
2018-01-25 10:14환경부(장관 김은경)는 두산건설(대표 이병화)과 삼성물산(대표 이영호)을 날림(비산)먼지 자발적협약 이행 우수 사업장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들 건설사는 1월 25일 서울 동작구 건설회관에서 열리는 ‘환경부-건설사 자발적협약 이행 1차년도 우수사례 발표회’에서 환경부 장관 표창을 받는다 두산건설은 공사장 인근 도로에 스프링클러를 설치하여 도로 청소에 힘쓰는 한편, 기중기에 안개형 분무시설을 설치하는 등 적극적인 ‘물 뿌리기(살수)’ 작업으로 날림먼지 발생을 낮추고 있다.삼성물산은 광역 살포기 등의 농촌 유휴장비를 활용하여 공사장의 살수 범위를 넓혔다. 자외선(UV)을 막아주는 코팅 재질의 방진덮개를 사용하여 햇빛에 의한 덮개의 부식을 방지하는 등 날림먼지 저감을 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적용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환경부는 이들 우수 사업장 2개를 포함하여 지난 2016년 11월에 계룡건설산업, 대림산업, 대우건설, 삼성엔지니어링, SK건설, GS건설, 포스코건설 등 총 9개 대형건설사와 자발적협약을 체결했다. 이들 대형건설사는 업체 스스로 날림먼지 발생을 줄여 국민건강 보호와 대기질 개선에 도움을 주고 있다.특히 이들 건설사들은 지난해 한 해 동안
2018-01-25 09:57롯데제과(대표이사 민명기)는 판(板) 껌 전 품목(9종)의 껌 종이 디자인을 바꿔, 다양한 이미지와 메시지를 삽입한 ‘아트 메시지껌’을 선보였다.롯데제과는 '좋은 껌 함께 해요’ 캠페인을 전개해왔다. 이 캠페인은 소비자의 감성을 자극, 다양한 활용법이 SNS상에 소개 되는 등 좋은 반응을 얻으며 2년 넘게 이어왔다. 이번 ‘아트 메시지껌’은 단순히 메시지를 삽입하는 데 그치지 않고, 다양한 디자인 요소를 가미하여 미적 가치를 더했다. 각 품목마다 각기 다른 18개 형태의 디자인과 메시지를 적용, 총 162가지 형태의 껌 종이를 선보였다. ‘아트 메시지껌’은 주요 소비층을 분석하여 그에 맞는 콘셉트를 적용했다. ‘후라보노’에는 직장인 캐릭터를 활용한 만화를 삽입하고 직장에서 쓰는 메시지를 넣었다. 또한‘쥬시후레쉬’와 ‘스피아민트’에는 복고 콘셉트를, ‘커피껌’, ‘라임껌’ 등에는 힐링 컨셉트와 아기자기한 패턴의 일러스트를 적용했다. 롯데제과는 껌 종이를 활용한 메시지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해나갈 예정이다. 껌 종이에 감성적인 메시지와 디자인을 입혀, 주고 받는 이들 간 소통과 선물의 의미를 담아, 소비자의 아날로그 감성을 자극한다는 계획이다. since
2018-01-25 08:59여성가족부(장관 정현백) ‘국립중앙청소년디딤센터’는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 우울, 불안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만9~18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올해 첫 장기과정(4개월 디딤과정) 참가자를 모집한다.제 1기 디딤과정은 오는 3월 26일(월)부터 7월 13일(금)까지 60명 대상으로 운영된다.참가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오는 2월 14일(수)까지 전국 청소년상담복지센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청소년쉼터, 학교, 위(Wee)센터 등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디딤센터는 만9~18세 정서‧행동문제 청소년 대상으로 상담 및 정신의학적 진료, 대안교육, 진로탐색 및 각종 체험활동 등의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전국 17개 시·도 교육청으로부터 대안교육 위탁기관으로 지정을 받아, 학생들은 학교 수업 결손에 대한 걱정 없이 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 참가 후에도 청소년가정에 ‘패밀리멘토’가 주기적으로 방문, 자녀양육·의사소통 방법 등을 조언하고, 청소년들이 가정으로 돌아갔을 때 가족구성원과의 관계를 개선하고 치유효과를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지금까지 청소년 총 4천9백여 명이 지원 받았으며, 최근 5년간 조사결과 참가청소년의 우울‧불안‧폭력‧강박증 등 위험지수는 평균
2018-01-25 08:56CJ제일제당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를 준비하는 국가대표 선수들을 응원하기 위해 ‘Cheer Up Food’ 세트를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Cheer Up Food’ 세트는 CJ제일제당 주요 제품으로 구성된 선물세트다. CJ제일제당은 ‘Cheer Up Food’ 세트를 구성했다. ‘비비고 육개장’을 비롯한 가정간편식 제품은 물론 ‘비비고 한섬만두’, ‘비비고 김치’ 등을 담아 이들이 간편하게 한식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더불어 ‘맥스봉’과 같은 간식거리까지 챙겼다. CJ제일제당은 자사가 후원하는 스노보드의 김호준, 이상호 선수, 스켈레톤 윤성빈 선수, 모굴스키 최재우 선수와 대한스키협회, 대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에 소속된 60여 명의 선수들에게 제공했다. 직접적으로 후원하지 않는 쇼트트랙 선수 등에게도 선물세트를 전달해 응원의 뜻을 전했다. ‘Cheer Up Food’ 세트를 받은 선수들은 개인 SNS를 통해 사진과 메시지를 함께 업로드하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김호준 선수는 ‘역시 CJ, 최고 CJ, 감사히 잘 먹고 훨훨 날겠습니다’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상호 선수도 ‘역시 CJ의 사랑에 취한다’는 게시물을 올렸다. 윤성빈 선수 역시
2018-01-25 08: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