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윌(대표 정학동)이 오는 2월 3일 시행되는 제76회 전산세무회계 시험에 응시하는 수험생들을 위해 ‘합격완성 풀서비스’를 오픈했다.이번 제76회 전산세무회계 시험에는 △시험에 꼭 나오는 족집게 200제 △실시간 학습 Q&A 서비스 △76회 이론 기출 해설특강 등을 제공한다. ‘시험에 꼭 나오는 족집게 200제’는 시험에 나오는 유형만을 엄선한 문제다. 더불어 실제 수험생이 풀어본 중요하지만 자주 틀리는 문제도 수록했기 때문에 시험 전 최종 학습 마무리로 적합하다.현재 족집게 200제 다운로드 시 다음 과정 준비를 위한 수강할인권을 함께 제공하는 점도 눈여겨볼만하다. 한편 시험 준비 중 궁금한 사항을 교수진에게 직접 문의할 수 있는 실시간 학습 Q&A 서비스도 오는 1월 31일부터 2월 1일 오후 7~8시에 이용 가능하다.시험 이후에는 76회 이론 기출 해설특강을 공개할 방침이다. 2월 7일부터 이론 기출해설 및 출제경향을 완벽 분석한 특강을 순차적으로 업로드한다. 자세한 사항은 에듀윌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에듀윌은 세무, 회계 관련 교재를 출간, <EBS 에듀윌 전산세무 1급>교재는 온라인 서점 예스24
2018-01-23 13:31유니맥스정보시스템이 유진에이씨피씨스팩2호와 합병을 통해 새로운 도약을 준비한다. 회사는 23일, 여의도에서 기업설명회를 갖고 코스닥 상장에 대한 각오와 비전을 밝혔다. 유니맥스정보시스템㈜(대표이사 김선태)은 국방과 관련된 다양한 하이테크 부품을 개발해왔고, 2013년부터 양산을 시작하며 본격적인 성장을 시작하고 있다.국방ㆍ항공용 전자 부품은 오랜 개발기간과 높은 기술력을 필요로 한다. 특히 극고온, 극저온, 고습도 등의 열악한 무기체계 운용 환경과 무기 작동 시 발생하는 고온, 고압, 진동 등을 견디고 정상적으로 작동할 수 있는 설계가 필수적이다. 유니맥스정보시스템은 유도무기와 국방항공용 전자시스템 등 국방 첨단분야의 주요 품목이 양산단계로 넘어가 성장이 본격화되고 있다. 2013년에 공장을 준공해 제품 양산을 시작했고, 그결과 2013년 매출액 28억 원에서 2016년 매출액 170억 원을 기록해 해당기간의 연평균 82%의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유니맥스정보시스템이 생산하는 제품들은 군의 현대화, 보병 중심에서 유도무기/항공전력 강화 트렌드로 그 시장이 확대 되고 있다. 병력 축소에 따른 군 전력 공백을 메우기 위해 무기체계와 감시장비 등의 첨단화가
2018-01-23 13:27정부 업무보고 3일차인 1월 23일 오전 ‘국민 안전’을 주제로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와 고용노동부(장관 김영주),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경찰청(청장 이철성)·소방청(청장 조종묵)·해양경찰청(청장 박경민) 등 6개 부처의 보고가 있었다. 이날 보고에는 세종 컨벤션센터에서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국가 재난·재해 등에 대한 대응방안을 6개 부처 장·차관, 청장과 당·청 인사, 민간 전문가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우리나라는 산업화와 고도성장을 통해 경제적으로는 많이 발전한 반면, 재난 인프라의 취약성과 사회 곳곳의 안전경시 관행의 만연으로 안전후진국이라는 오명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더군다나, 최근 포항 지진(2017.11.), 제천 복합건물 화재(2017.12.), 영흥도 낚싯배 사고(2017.12.) 등 대형재난과 사고가 반복되면서 국민 불안과 불신이 가중되고 있어, 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재난·재해 대책 수립을 통해 국민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안심사회를 구축하는 일이 절실한 상황이다. 각 부처들은 정부 재난·재해 관리대책의 현장 작동성과 대응역량을 높이기 위한 중점 과제를 마련하여 보고하고, 관계기관과 전문가와
2018-01-23 11:31정부는 1월 23일 오전,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개최된 국무회의에서 ‘국민생명 지키기 3대 프로젝트(자살예방 국가행동 계획, 교통안전 종합대책, 산업재해 사망사고 감소대책)’를 보고·확정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그간 업무보고 등 여러 계기를 통해 국민생명과 관련하여 OECD 평균대비 가장 취약한 3대 지표(자살·교통사고·산재사고 사망률)의 개선을 위한 정부대책 마련을 지시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정부에서는 향후 5년간 국민생명 관련 3대 분야에서 사망자수를 획기적으로 감축하기 위해 범정부적으로 대책을 마련해왔다. ‘국민생명 지키기 3대 프로젝트’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자살예방 국가행동 계획 상세한 사업 계획의 성격을 띤 이번 대책 추진으로 2022년까지 자살률을 17.0명으로 낮추어 연간 자살자 수를 1만명 이내로 감축시킨다는 계획이다. 먼저, 자살예방의 전략적 접근을 위한 과학적 근거를 마련한다. 경찰 수사자료를 활용하여 5년간(2012~2016년) 발생한 자살자 7만명을 전수조사하여 자살원인과 지역별 특성 등을 정밀 분석한다. 이는 자살자 특성을 활용한 고위험군 발굴체계 보강, 집중 발생지역 감시체계 마련, 자살유형 및 자살경로 파악 및 차단
2018-01-23 10:45교육부는 2018년 1월 23일 16시에 정부세종청사에서 시‧도교육청 부교육감 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학교 내 비정규직 고용안정화, 신학기를 대비한 학교 안전 문제 및 교육관련 물가관리 방안 등을 논의한다. 우선, 지난 10월 교육부·시도교육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 간 임금교섭에서 학교회계직원의 처우를 개선하는 등 선제적으로 대응한 점을 언급하고,시도교육청이 협약사항을 차질 없이 추진하여 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또한, 교육이 우리 사회에서 갖는 공공성, 사회적 책무성, 솔선수범 정신 등에 대해 강조하며, 학교 내 비정규직 고용안정화 문제는교육 현장의 안정화 문제이므로, 최선의 노력을 다해줄 것을 요청할 예정이다. 아울러, 겨울방학 중 신학기를 대비한 학교 안전현황에 대해서도 철저히 점검하여 지역별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겨울방학 중 학교 취약시설에 대한 현장점검을 강화하고, 석면공사 진행 및 급식시설, 교통안전 등에 대한 철저한 점검이 필요함을 강조하고,특별히,내진보강공사가 안정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당부할 예정이다.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완화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물가관리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한다.신학기 유치
2018-01-23 10:12교육부는 1월 23일(화) 「고등교육법 시행령 일부개정령안」을 입법예고하였다. 이번 시행령 개정은 「대학 학사제도 개선방안(’16.12.9.)」의 이행을 위해 고등교육법이 일부개정*(’17.11.28.)됨에 따른 후속조치이다.우선, 국내대학이 교육과정 제공 등 다양한 형태로 해외진출을 할 수 있도록 국내 고등교육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고자 한다.또한, 학교 밖 수업 및 일반대학(원)의 원격수업 운영 기준 등을 마련하여 대학의 학사 운영에 있어 자율성과 책무성을 강화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고등교육법 일부개정으로 외국대학에 국내대학의 교육과정 제공 및 학위수여가 가능한 ‘프랜차이즈’ 방식이 도입됨에 따라, 교육과정의 질 관리 및 학위 간 등가성을 확보하기 위한 기준을 마련하였다.외국대학에 국내대학의 교육과정을 제공하고 국내대학 학위를 수여할 경우 교육부장관에 의한 교육과정 인증을 받게 하고, 해당 교육과정의 1/4 이상을 국내대학 전임교원이 직접 수업하도록 하였다.또한, 국내대학이 제공한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외국대학에서 해당 과정을 전부 이수한 경우 그 취득 학점의 전부를 졸업에 필요한 학점으로 인정하는 등 국내대학 학위 수여를 위해 필요한 학점인정의 범위를
2018-01-23 10:07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매년 반복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가뭄의 항구적 해소를 위해 관계기관에서 한 해 동안 추진해야 할 세부내용을 담은 「2018년 가뭄종합대책」을 발표하였다.이번 종합대책은 지난 8월 24일 제9회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심의․의결된 「가뭄대응 종합대책」의 후속조치로 마련되었다. 행정안전부는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는 가뭄에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관계부처 합동 가뭄대책 전담팀을 구성·운영하고 있다.작년 누적 강수량은 평년의 74% 수준이며, 누적강수량 부족이 지속됨에 따라 봄 가뭄에 선제적 대비가 요구된다. 이를 위해 기상청에서는 관계기관에 기존 167개 행정구역별 가뭄현황 정보에 유역별(117개) 가뭄 정보를 추가로 제공하고, 기존의 단정적 정보에서 확률 기반의 가뭄 정보로 제공할 계획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확보된 수자원을 효율적으로 이용하고 새로운 수자원을 개발해 농업분야의 가뭄대응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물이 풍부한 지역에서 부족한 지역으로의 수계연결 등 농촌용수개발을 적극 추진하고, 지역실정에 따라 저수지․양수장 등 수리시설을 확충**해 10년 빈도의 가뭄에도 용수공급이 가능한 급수체계를 구축한다.국지적 가뭄에 대응이 가
2018-01-23 10:03국회도서관(관장 허용범)은 1월 22일 오전 국회도서관 제1회의실에서 국회4차산업혁명포럼(공동대표 송희경·박경미·신용현 의원)과 ‘4차산업혁명 기반 국가중심도서관’ 구축을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과학·교육·기술계를 대표하는 여야 의원 30여 명으로 구성된 국회4차산업혁명포럼은 4차산업혁명을 통해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국가 성장동력을 확보하자는 취지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국회의원 연구단체이다. 좌로부터 박경미 의원, 허용범 국회도서관장, 송희경 의원, 신용현 의원 국회도서관과 국회4차산업혁명포럼은 4차산업혁명 기반 기술을 활용해 국가의 지식 경쟁력을 높여야 한다는데 인식을 같이 하고, 지능정보기술 및 빅데이터를 활용한 「국회의원 의정지원 서비스 강화」와 「개방형 지식정보 플랫폼 구축」 등 공동 협력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국회도서관은 2억3천 면 이상의 지식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는 국가 최고의 전문·학술정보 서비스 기관으로 「국가학술정보 클라우드 시스템」과「학술연구자정보 공유 사업」등을 통해 4차산업혁명 기반 지식정보 서비스를 선도하고 있다. 허용범 국회도서관장은“4차산업혁명 시대의 도래에 따른 거대한 변화는 도서관계도 예외가 될 수
2018-01-23 10:02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김상곤)와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회장: 인천재능대학교 총장 이기우)는 사립 전문대학의 입학금 폐지에 합의하였다고 밝혔다.교육부와 전문대교육협의회가 최종 합의한 사항은먼저, 각 전문대학은 등록금심의위원회를 거쳐 5년간 단계적으로 입학금 부담을 축소․폐지하고,일반재정지원 대상인 자율개선 전문대학 비율 60%+α,전문대학 지원 예산을 매년 500억 원 규모로 확대하기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또한,신․편입생에게 국가장학금 Ⅱ유형 지원을 확대하고,대학 교육재정교부금법 제정에 최대한 협조하기로 했다. 전문대의 등록금수입구조의 특수성과 재정적 어려움을 고려하여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입학금의 33%를 제외한 나머지 67%를 매년 13.4%씩 감축한다. 입학금의 33%는 감축이 완료되는 '22년까지는 입학금에 대한 국가장학금으로 지원하고,'23년부터는 신입생 등록금으로 산입하되, 해당 등록금액만큼 국가장학금으로 지원하여 학생 부담을 해소한다.이에 따라 2022학년도 신입생은 실질 입학금 부담이 0원이 되어, 4년 후에 사립대학의 입학금이 사실상 폐지된다. 교육부는 고등직업교육 확대·강화를 위해 재정지원을 적극적으로 확대하기로 하였다.
2018-01-23 09:58안랩(대표 권치중)이 ‘KT 유클라우드 비즈’ 이용 고객의 클라우드 서버 보안을 원격으로 관리해주는 '안랩 KT 유클라우드 비즈 고객 가상화 IPS(침입방지시스템) 원격보안관제 서비스’를 출시했다. ‘안랩 KT 유클라우드 원격관제’ 서비스는 ‘KT 유클라우드 비즈’를 이용하는 고객이 직접 관리해야 하는 네트워크, 웹 서비스 등 서비스 관리 영역에 대한 보안을 안랩의 침해대응 전문 인력이 원격으로 모니터링 및 관리해주는 서비스다. 안랩은 ‘KT 유클라우드 비즈’ 이용 고객에게 ▲가상화 IPS 보안솔루션 활용 위협탐지 보안관제(IPS구축 제외) ▲보안 이벤트 통합 감시 ▲보안위협 대응 및 정기 보안정보 보고서 발행 등 전문적 원격보안 관제 서비스를 제공한다. ‘안랩 KT 유클라우드 원격관제’ 서비스를 이용하면 전문성이 필요한 보안에 대한 고객사 직접 관리 부담은 줄이고, 보안 전문 인력이 제공하는 수준 높은 보안관제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 신청을 원하는 고객은 ‘KT 유클라우드 비즈’ 내 마켓플레이스에서 간편하게 서비스 신청 가능하다. 한편, 안랩은 국내 최초로 클라우드 원격보안관제 서비스 사업을 시작해, 현재 주요 클라우드 플랫폼에서 국내 대기업
2018-01-23 09:50롯데제과 길리안 카페의 김은혜 셰프가 세계 최고 초콜릿 명장을 가리는 ‘월드초콜릿마스터즈’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우승했다. 1월 2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월드초콜릿마스터즈’ 국가대표 선발전은 오는 10월 파리에서 열리는 '월드초콜릿마스터즈2018' 결선에 출전할 국가대표를 선발하는 자리다. 참가자들은 '퓨트로폴리스'라는 주제로 총 3개 부문에서 경연을 벌였다. 김은혜 셰프는 3개 부문 모두 최고의 작품상을 수상하며 당당히 한국대표로 최종 선정되었는데, 모든 부문을 한 참가자가 수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 셰프는 2014년 길리안 카페 오픈 당시부터 합류, 지금까지 근무해 오고 있다. '길리안 카페'는 잠실 롯데월드몰 쇼핑동 1, 2층에 위치한 롯데제과의 플래그십 스토어다. 롯데제과는 2014년 10월 길리안의 상징성을 살린 '길리안 카페'를 롯데월드몰에 열었다. 이곳에선 초콜릿 30여 종, 초콜릿 음료 20여 종, 디저트 30여 종 등 다양한 제품과 메뉴를 선보이고 있으며, 매장 방문 시 쇼콜라티에들이 직접 만든 수제 초콜릿과 다양한 초콜릿 디저트를 맛볼 수 있다. 한편 ‘월드초콜릿마스터즈’는 전 세계 초콜릿 명장들이 참가하는 세계에서 가장
2018-01-23 09:481월 22일 청와대 충무실에서는 ‘내 삶을 바꾸는 힘_규제 혁신 토론회’가 열렸다. 토론회에는 문재인 대통령과 장하성 정책실장 등 청와대측과, 우원실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박홍근 원내수석부대표·김태년 정책위의장 등 국회측 인사, 이낙연 국무총리·김동연 기획재정부 장관·김상곤 교육부 장관 등 정부측 인사가 함께했다. 특히 당정청 외에 차상균 신산업규제혁신위원회 위원, 문용식 4차산업위원회 위치정보 좌장, 구태언 4차산업위원회 핀테크 좌장, 이수일 KDI 규제연구센터 소장 등 민간에서도 참여해 현장의 이야기를 함께 나눌 수 있었다. 문재인 대통령은 “규제혁신은 혁신성장을 위한 토대라고 할 수 있고, 새로운 융합기술과 신산업의 변화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는 규제는 반드시 혁파해야 한다”며 “신기술, 신산업에 대한 과감한 규제혁신이 있어야 혁신성장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주재한 규제혁신 대토론회에서 이같이 언급한 뒤 “지금까지 시도된 적이 없는 과감한 방식, 그야말로 혁명적인 접근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새 정부의 규제혁신은 그 한계를 뛰어넘어야 한다”며 “적어도 세계적으로 경쟁이 이루어지고 있거나 우리의 신성장 동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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