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테니스 사상 최초로 메이저대회에서 정현 선수가 4강전에 올랐다. 정현 선수는 1월 24일 멜버른에서 열린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남자단식 8강전에서 미국 테니스 샌드그렌를 3-0으로 꺾고 4강전에 진출했다. 다음 정현 선수의 4강전 경기는 1월 26일에 열린다.
2018-01-24 14:32한글과컴퓨터는 2018 평창 동계 올림픽대회를 앞두고, ‘말랑말랑 지니톡‘ 대국민 홍보를 위해 영화배우 유해진을 광고모델로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말랑말랑 지니톡’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의 공식 통번역솔루션으로, 올림픽 공식 언어인 영어, 프랑스어를 비롯해 8개 언어 쌍의 원천기술을 중심으로 인공지능 기반의 통번역서비스를 제공한다.한컴은 동계올림픽 기간 TV 광고를 시작으로 옥외, SNS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말랑말랑 지니톡 홍보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오늘 공개된 광고촬영 현장 사진에는 외국인 여성과 유창하게 대화하는 유해진의 모습이 공개되어 네티즌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배우 유해진은 최근 영화 ‘럭키’ ‘공조’ ‘택시운전사’ ‘1987’까지 연달아 출연하는 작품마다 흥행시키며 ‘믿고 보는 배우’의 진가를 입증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2018-01-24 13:32환경부(장관 김은경)는 지속가능한 생태 관광의 활성화를 위해 철원 비무장지대(이하 DMZ) 철새도래지 등 6개 지역을 생태관광지역으로 추가 지정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생태관광지역으로 지정받은 6개 지역은 ▲ 철원-DMZ 철새도래지(철새평화타운) ▲ 정읍-월영습지와 솔티숲 ▲ 영양-밤하늘․반딧불이공원 ▲ 김해-화포천 습지 일원 ▲ 밀양-사자평습지와 재약산 ▲ 제주-저지곶자왈과 오름이다. 강원 철원군 동송읍 일대에 위치한 철원-DMZ 철새도래지는 멸종위기 야생생물 Ⅰ급 조류인 두루미의 전 세계 최대 월동지로 유명하며, 자연환경이 우수하다. 정읍-월영습지와 솔티숲은 평지와 산지의 특성을 모두 갖고 있는 습지 생태계로 유명한 월영습지와 인근의 솔티숲을 연계한 곳으로 내장산국립공원과 함께 생태관광을 즐길 수 있다. 영양-밤하늘․반딧불이공원은 지난 2015년 아시아 지역 최초로 국제밤하늘협회에서 국제밤하늘보호공원으로 지정된 곳이다. 반딧불이 서식지로도 유명하며, 왕피천 생태경관보전지역을 포함하고 있다.김해-화포천 습지 일원은 멸종위기 야생생물 Ⅰ급 조류인 황새와 Ⅱ급인 독수리가 사는 곳이며, 지난해 11월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됐다. 밀양-사자평습지와 재약산도 2006년
2018-01-24 13:28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원장 박진원)은 1월 25일부터 이틀간, 군산시 새만금북로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2018년 환경시험·검사기관 정도관리 연찬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연찬회에는 지방유역환경청, 시·도보건환경연구원, 측정대행업체 등 전국 1,000여 개의 환경시험·검사 시험실에 속한 전문가 1,200여 명이 국립환경과학원은 전국의 환경분야 시험·검사기관을 대상으로 시험검사 능력 향상 및 정보(데이터) 강화를 위해 매년 연찬회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 연찬회는 ‘환경분야 시험·검사 등에 관한 법률’ 개정(2017년 7월 17일 개정 시행, 일부 2018년 1월 1일 시행)과 관련한 정도관리 제도 추진 방향에 대해 중점적으로 설명하는 자리를 갖는다. 행사는 박진원 국립환경과학원장의 개회사와 함께 안병옥 환경부 차관 및 김송일 전라북도 행정부지사의 축사를 시작으로 총 3부로 나눠 진행된다 제1부는 ‘환경분야 시험·검사 등에 관한 법률’ 개정 등 정도관리 제도 개선 방안과 2018년 정도관리 제도 추진 방향을 주제로 민광식 환경부 환경연구개발과 서기관과 최종우 국립환경과학원 환경측정분석센터장이 발제자로 나선다. 제2부는 환경시험·검사와 측정소급성 및 4
2018-01-24 13:27두산연강재단(이사장 박용현)은 초ㆍ중ㆍ고 과학교사들을 대상으로 1월 22일부터 29일까지 '제12회 과학교사 학술시찰'을 진행했다.이번 시찰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 등이 주관하는 ‘2017년 올해의 과학교사상’ 수상자 39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7박 8일 동안 경남 창원의 산업 현장과 일본 오사카, 나고야 및 도쿄 지역의 과학관과 기업체, 고등학교 등을 방문해 과학기술과 교육 현장을 살펴봤다.또한 김범성 히로시마 공대 교수를 초빙해 일본의 노벨 과학상 수상에 관한 특강을 들었다. ‘과학교사 학술시찰’은 국내외 과학 관련 산업 현장과 교육 현장을 시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국가 발전의 기반이 되는 과학인재 양성에 도움이 되고자 시행하는 사업이다.두산연강재단은 2007년부터 '올해의 과학교사상'을 수상한 교사들을 대상으로 과학교사 학술시찰을 진행해 왔으며, 현재까지 총 457명의 교사가 시찰에 참가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2018-01-24 11:12서울특별시선거관리위원회는 2월 2일(금) 14시 5층 대회의실에서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하여 서울특별시장․서울특별시교육감선거 입후보예정자 및 선거사무관계자들을 대상으로『예비후보자 입후보안내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구청장·지역구 시의원·구의원선거는 해당 선거구위원회에서 자체 예비후보자 입후보안내 설명회를 개최하고,국회의원재․보궐선거 확정지역(노원구병․송파구을)도 해당 선거구위원회에서 국회의원재․보궐선거 예비후보자 입후보안내 설명회 개최할 예정이다. 서울시선관위는 이날 입후보안내설명회를 통해 ▲ 예비후보자 등록절차와 선거운동방법, ▲ 제한․금지 및 선거법위반사례예시, ▲ 선거비용제한액 등 정치자금에 관한 사항 등을 중점적으로 안내할 예정이다.서울특별시장․서울특별시교육감선거의 예비후보자등록은 2월 13일부터, 구청장 및 지역구 시·구의원선거의 예비후보자등록은 3월 2일부터 시작되며, 예비후보자로 등록한 사람은 선거운동용 명함 배부 등 제한된 범위 안에서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2018-01-24 11:10문재인 정부의 적폐청산이 계속되면서 전전 정권에 대한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 수수 의혹 수사가 다스 비자금과 실소유주에 대한 수사로 향하고 있다. 검찰은 ‘MB집사’로 불렸던 김백준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을 국가정보원으로부터 수 억 원대의 불법자금을 받은 협의로 구속한데 이어 다스 전현직 핵심 관계자들에 대한 압수수색 등 이명박 전 대통령이 다스의 실소유주라는 의혹의 실체파악에 한걸음씩 다가서고 있다. 급기야 이명박 전 대통령은 ‘정치보복’이라고 성명을 내자 청와대는 ‘적폐청산’이라며 반박, 전전 정권과 현 정권의 정치적 대결양상을 보이고 있다. MB, 검찰수사는 자신에 대한 정치적 보복 이명박 전 대통령은 검찰수사가 점점 압박해오자 지난 1월 17일, “적폐청산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되고 있는 검찰수사에 대하여 많은 국민들이 보수를 궤멸시키고 또한 이를 위한 정치 공작이자, 노무현 대통령의 죽음에 대한 정치보복”이라고 본다고 말해, 전·현 정권의 정면충돌처럼 보이며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또 “저와 함께 일했던 이명박 정부 청와대와 공직자들에 대한 최근 검찰수사는 처음부터 나를 목표로 하는 것이 분명”하다면서 “재임 중 일어난 모든 일의 최종 책임은 저에게 있다
2018-01-24 10:50남북, 사흘만에 고위급 회담 개최 결정 경직됐던 남북관계가 북한이 지난 1월 1일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신년사를 계기로 대남 유화메시지를 쏟아내며 양상이 완전히 달라졌다. 김 위원장이 평창 동계올림픽 대표단 파견 의사를 밝힌 신년사에 대해 청와대가 공식적으로 지지환영한다는 것을 발표했다. 2일에는 첫 국무회의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적극적인 지지 의사를 표시하면서 해당 부문에 실무적 대책들을 세울 것을 지시했다. 이후 북한은 김 위원장의 지시로 3일 판문점 연락채널을 다시 개통하겠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은 4일 전화 통화를 통해 평창동계올림픽 기간에 한미 연합훈련을 하지 않기로 전격 합의했다. 통일부는 5일 북한이 우리 측에 회담과 관련한 전통문을 보내왔다며, 북측이 9일 판문점 평화의집으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일 제의한 9일 판문점 고위급회담을 북한이 사흘만에 수락한 것이다. 트럼프, 남북대화 100% 지지 트럼프 대통령이 6일(현지시각) “(남북 대화를) 100% 지지한다.”며. “(내가) 북한 김정은과 통화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대북 제재의) 명확한 입장을 갖고 있다.”며, 북한에 최대의 압박을 가하는 동시
2018-01-24 10:42기존의 가상화폐 거래소와 가상계좌를 제공 중인 6개 은행이 이달 30일을 기해 실명확인 입출금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실명 확인자에게 가상화폐 거래를 허용해주는 거래 실명제가 1월 30일부터 시행된다. 가상화폐 신규투자도 허용되지만, 실명확인 등 과정에서 좀 더 까다로운 기준을 적용받게 된다. 실명 확인 통해 청소년․비거주 외국인 거래금지 거래소와 거래자의 계좌가 서로 다르면 거래자는 거래소와 같은 은행의 계좌를 신규개설해야 한다. 거래자는 계좌 개설과정에서 은행 영업점을 방문해 실명확인 절차를 거쳐야 한다. 이 과정에서 실명확인증표를 제시해야 한다. 실명확인 입출금 제도를 시행하면 거래자명과 계좌번호, 주민등록번호 비교가 가능해 청소년이나 비거주 외국인을 거래금지할 수 있다. 또 거래세나 양도소득세를 부과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생성하고, 향후 추가 조치를 가능하게 한다. 신규투자 허용하되, 까다로운 기준 적용될 듯 실명확인 입출금 제도가 시행되면 신규투자도 허용된다. 가상화폐 취급업자에 대한 가상계좌 신규발급 전면중단과 기존 가상화폐 취급업자의 신규 회원에 대한 가상계좌 제공 중단 조치가 해제된다. 다만, 은행들이 가상계좌 신규발급에 좀 더 까다로운 기준을 제시
2018-01-24 10:34참좋은여행(대표 이상호)이 중국 지역별 패키지 여행을 제안했다.중국은 아시아 국가 중에서도 높은 가성비로 많은 여행객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에 참좋은여행은 중국 내에서도 가장 인기 있는 지역 다섯 곳을 뽑았다. 첫 번째는 장가계다. 후난성장가계는 중국 최초로 국가 삼림공원이 된 도시로, 천문산과 천문동, 황룡 동굴, 천자산 자연보호구, 원가계 등 뛰어난 자연 경관으로 유명하다.특히 천문산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편도 30분의 케이블카, 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원가계에서의 초고속 백룡 엘리베이터나 높이 300m의 바위 절벽 사이에 위치한 천하제일교 등 절경 속에서 느끼는 스릴이 잊지 못할 추억을 남겨준다. 또한 산동반도 칭다오의 매력도 만만치 않다. 칭다오는 '양꼬치는 칭다오'라는 문구로 우리에게도 익숙한 맥주 '칭다오'의 본고장으로, 맥주 박물관이 있어 맥주의 발전, 문화, 공업 과정을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다.칭다오의 지모루 시장은 각종 명품 브랜드의 모조품을 살 수 있다. 높은 퀄리티를 자랑해 여행객들의 지갑을 열리게 하는 곳이며, 상인들과 흥정을 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세 번째는 상해다. 상해는 동방명주, 상하이 타워 등 마천루뿐만 아
2018-01-24 10:25공유재산과 물품의 효율적인 관리·운영 등을 위해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현행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을 <지방자치단체 재산법>과 <지방자치단체 물품법>으로 분법안을 마련하고, 1월 24일 입법예고를 통해 국민과 자치단체 및 관계기관 등의 의견을 수렴한다. 지방자치단체의 공유재산과 물품의 범위가 더욱 광범위하고 다양해지면서 전문적인 관리체계 및 관리방법의 필요성이 고조되고 있지만, 현재의 단일법인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이 이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함에 따라, 관리·보전위주에서 적극적인 개발·활용으로의 재산관리 체계(페러다임)의 전환 등을 위한 <지방자치단체 재산법>과, 물품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제고 등을 위한 <지방자치단체 물품법>으로 분법안을 마련한 것이다. 이번 분법안의 주요 개정내용으로 먼저, 법명을 기존의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에서 <지방자치단체 재산법>과 <지방자치단체 물품법>으로 변경했다. 국유재산(國有財産)은 국가가 소유한 재산을 통틀어 이르는 말이나, 지방자치단체 소유의 재산인 공유재산(公有財産)의 공유(公有)는 사전적 개념으로 국가나
2018-01-24 10:12행정안전부는 1월 23일 신촌 연세세브란스병원에서 연세의료원·현대차 정몽구 재단과 ‘재난대응 의료안전망 구축사업’ 협약을 체결하고 재난대응 의료안전망 사업을 추진한다. 재난대응 의료안전망 사업은 행정안전부·연세의료원·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국내·외 재난대응 의료구호에 기여하기 위해 공동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재난의료교육센터 운영 및 재난대응 의료 전문인력 양성 ▲상시 의료재능기부팀 운영을 통한 재난취약계층 심리치료 및 건강상태 체크 등 의료서비스 제공 ▲국내·외 재난발생 시 의료구호팀 구성 및 재난현장 파견지원 ▲재난지역 의료구호물품 제공 ▲정몽구재단 14억 재정지원 등이 이 사업을 통해 이뤄진다. 특히, 효과적인 재난대응 의료구호를 위해 ▲재난의료교육센터를 통한 재난봉사자 의료교육 프로그램 개발 및 교육 확대 ▲재난사고현장 파견 지원체계 구축 등을 통해 민간협력의 실효성이 더욱 강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날 협약은 류희인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과 윤도흠 연세의료원장, 신수정 현대차 정몽구재단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체결됐다. 류희인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기업의 사회공헌 참여를 활성화하고 재난으로
2018-01-24 09: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