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원장 민무숙)이 15일(수)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2017 서울시 진로직업체험 우수 배움터’ 시상대회에서 나눔교육상(훈격 : 서울시 교육·복지종합지원센터장상)을 수상했다. 올해 처음으로 시행된 이번 시상대회(제1회)는 지역사회의 진로직업체험교육을 활성화한다는 취지로 서울시 교육·복지종합지원센터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가 후원했다.서울시 25개구 진로직업체험센터 및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진로직업체험교육에 참여하고 있는 우수 배움터를 발굴·시상하는 한편, 우수 사례를 발표·공유하는 공동학습 장(場)으로서의 의미도 함께 나누었다. 양평원의 진로직업체험교육(‘스마트기기를 활용한 모바일 콘텐츠 제작 직업체험 교육’)은 2015년부터 현재까지 총 18회, 348명의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영상전문 멘토들과 학생들이 함께 진행하는 해당 교육 프로그램은 영상제작이라는 흥미로운 도구를 사용하여, 학생들 스스로 양성평등 관련 주제를 표현하고 의식 및 가치가 스며들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이 과정에서 총 72편의 양성평등 모바일 콘텐츠가 학생들 손에서 탄생했으며 ‘양평원배 영화제’*라는 타이틀로 온라인에 상시 소개되고 있다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꿈
2017-11-16 08:29여성가족부(장관 정현백)는 11월 17일(금) 오전 9시 서울 세종호텔 세종홀에서 「전쟁의 극복, 평화의 구축, 여성인권기록으로서의 일본군’위안부’의 목소리」라는 이름으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일본군’위안부’ 관련 기록물 세계기록유산 공동등재를 위한 국제연대위원회」와 함께 마련했다.일본군’위안부’ 관련 기록물의 유네스코 등재 보류가 최종 결정된 현 시점에 앞으로의 대응방안을 모색하고, 각국에 보관되어 있는 일본군’위안부’ 피해자의 목소리를 어떻게 보존하고 공유할 것인지 논의하는 자리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정진성 서울대 교수와 김창록 경북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요시미 요시아키 주오대 명예교수, 쑤즈량 상하이 사범대 교수와 닥터 드니 무퀘게 재단 에스더 딘게만스 소장 등 국내외 여성인권 및 ’위안부’ 문제 전문가와 기록물 보유기관 관계자가 다수 참석한다.1부에서 나비 필레이 전 유엔 인권최고대표가 세계 여성의 인권회복을 위한 활동에 대해 기조연설을 한다. 이어 2부에서는 일본군’위안부’문제를 어떻게 인식하고 확산시킬 것인지 그 방안을 모색한다. 3부는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경과를 보고하고, ’위안부’ 관련 기록물의 보존 상태와 앞으
2017-11-16 08:27여성가족부(장관 정현백)는 ’제2차 양성평등정책 기본계획(2018~2022)‘ 수립을 위해 11월 16일(목) 오후 2시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국제회의장에서 공청회를 개최한다.이날 공청회에는 학계와 여성계, 여성문제 전문가 등이 실질적인 성평등 실현을 위한 영역별 정책과제에 대해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여성가족부는 2015년 「여성발전기본법」이 「양성평등기본법」으로 전면 개정되어 시행됨에 따라 ‘제4차 여성정책 기본계획(2013~2017)’을 법 개정 취지에 맞게 ‘제1차 양성평등정책 기본계획(2015~2017)’으로 수정․보완하여 추진해 왔다. 지난 1월부터 한국여성정책연구원과 함께 각 분야별 전문가 자문, 연속 간담회 및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전 등을 통해 ’제2차 양성평등정책 기본계획(안)‘을 마련했다. ‘제2차 양성평등정책 기본계획(안)은 ▴성평등 시민의식의 성숙 ▴고용과 사회참여의 평등 ▴일과 생활의 균형 ▴여성의 안전과 건강을 4대 목표로 설정했다.이를 실현하기 위해 대중매체·학교·생활 속에서의 성평등 의식과 문화 확산, 평등하게 일할 권리와 기회의 보장, 공공・민간부문 여성의 대표성 제고 및 참여 활성화 등을 중점 추진과제로 선정했다. 또한, 돌봄의
2017-11-16 08:22한국도자기가 ‘제 20회 여성 소비자가 뽑은 좋은기업대상’(생활식기 부문)기업에 선정됐다. 한국도자기는 서울시63컨벤션센터 라벤더 홀에서 진행된 제 20회 여성소비자가 뽑은 좋은기업대상 시상식에 참석했다고 15일 밝혔다. 한국도자기(대표 김영신)는 현재 전 세계로 식기를 수출 중인 글로벌 도자기 브랜드다. 이번 수상은 올해로 15회 연속 수상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2017-11-15 17:12괌온워드 비치 리조트는 가족여행객들을 위한 다양한 ‘비치 액티비티’를 제공한다.괌 온워드 비치 리조트 투숙객들은 우선, 기본적으로 워터파크 무료 이용이 가능하다. 괌 최대의 슬라이더와 실내 풀, 총 360m의 리버풀과 파도풀 등 다양한 시설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스노클링 장비를 무료로 대여할 수 있으며, 카누 역시 무료로 대여하여 이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아동들을 위한 구명조끼 및 모래놀이 장비를 대여하여 키즈 터치 풀 등에서 다양한 열대어와 바다생물을 손으로 만지고 배울 수도 있으며, 어른들을 위한 짚라인도 준비되어 있다. 무료로 제공되는 비치 액티비티 이외에 유료 비치 액티비티를 선택하여 즐기는 것도 가능하다. 유료 비치 액티비티로는 돌핀크루즈와 패러세일링, 제트스키, 바나나보트 등이 있으며, 두 세가지를 함께 이용하는 경우 패키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가장 대표적인 패키지로 돌핀크루즈가 포함된 이루카팩은 돌핀크루즈와 바다낚시, 스노클링까지 매일 오전 9시부터3시간가량 한 번에 즐길 수 있다. 한편, 문의 및 상담은 GSA를 체결한 HNM KOREA를 통해 가능하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
2017-11-15 17:08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11월 16일(목) 오후 2시 광화문 교보빌딩 23층 컨벤션홀에서 「2017년 음주폐해 예방의 달」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기념식에서는 「절주문화 확산을 위한 미디어 음주장면 가이드라인」이 제안된다.최근 음주문화를 미화하고 조장할 수 있는 음주장면이 지속적으로 방영되는 실정이다. 지난 9월부터 미디어 제작자, 방송심의기관, 시민단체, 언론, 학계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민간협의체가 구성되었다.협의체에서는 미디어의 과도한 음주장면 묘사로 인한 폐해를 예방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해왔고, 그 결과 아래와 같은 ‘절주문화 확산을 위한 미디어 음주장면 가이드라인’을 제안하게 됐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절주사업에 기여한 10개 단체와 유공자 13명에게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여하고, 공모전 시상 외에도 대학 캠퍼스는 물론, 지역사회 내 절주문화 확산에 앞장선 우수 대학생 절주서포터즈 17개 팀을 선정하여 상장과 함께 소정의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미디어 속 음주장면 및 주류광고 마케팅의 현황 및 문제점에 대해 살펴보는 학술대회를 11월 17일(금) 스카이뷰 섬유센터(서울 삼성동)에서 개최할 예정이다.이날 행사
2017-11-15 17:03참좋은여행(대표 이상호)가 육지와 해상 관광의 여행을 모두 갖춘 필리핀 보홀 여행을 추천한다.필리핀 보홀 패키지는 모험적인 어드벤처 풀코스와 각종 해양 스포츠를 체험할 수 있는 아쿠아 투어가 포함돼 있다. 산으로 갈지, 바다로 갈지 고민하지 않고 두 가지 액티비티를 모두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 하다. 먼저 어드벤처 풀코스에는 로복강 투어, 초콜릿 힐과 인공삼림 맨 메이드 포레스트, 190년 초 대나무로 만들어진 행잉 브릿지, 수유 동굴 에스파냐 선교사들이 1595년 세운 빠클레욘 교회 를 방문한다.특히 세계에서 가장 작은 원숭이 타르시어와의 만남도 빼놓을 수 없다. 타르시어는 보홀에서만 살고 있으며 야행성 동물로, '그렘린'이라는 영화 속 등장하는 '기즈모'의 모델이 되기도 했다. 독특하게도 목이 180도 뒤로 돌아간다고 한다. 또한 보홀은 스쿠버다이버들이 주로 찾는 지역이다. 보호의 아쿠아 투어에서는 경이로운 자연을 느껴볼 수 있는 돌핀 와칭과 세계 10대 다이빙 포인트인 발리카삭 호핑투어, 신비로운 무인도 버진 아일랜드를 탐방한다. 발리카삭 호핑투어 이후에는 게, 새우 등 신선하고 푸짐한 씨푸드 BBQ도 제공된다. 보홀을 조금 더 알차게
2017-11-15 16:55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 신축 LH아파트 승강기 품질진단을 통해 안전성은 강화하는 동시에 품질은 크게 업그레이드 시켜 승강기 안전 전문기관으로 역할을 다하고 있다. 공단과 LH는 지난해 11월 ‘공동주택 승강기 품질향상을 위한 업무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에 따라 공단은 신축 LH아파트 승강기에 대한 정밀점검과 진동, 소음, 시공허용오차, 가‧감속도 등에 대한 품질진단을 실시하고 있다. 또 기계실과 제어반, 권상기 등 각종 부품 및 장치가 정확하게 설치되어 작동되고 있는지 등을 점검해 승강기 품질 향상과 이용자 안전성을 강화하고 있다. 이전까지 LH 아파트 승강기는 준공시점에 업체에서 제출하는 자체 시험성적서 확인으로 승강기 검수가 이뤄져 소음‧진동 발생과 고장 등으로 민원이 심심찮게 제기됐다. 이에 공단과 LH는 2018년까지 전국 89개 신축 LH아파트 단지 1300여대의 승강기에 대한 품질진단을 실시해 이 같은 민원을 해소하는 것은 물론 안전성을 강화하고 품질을 업그레이드시켜 이용자 만족도를 크게 향상시키게 된다. 한편 LH에서도 신축 아파트 승강기 품질진단으로 입주민들의 민원해소는 물론 LH아파트에 대한 이미지 개선 효과도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17-11-15 16:49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1월 15일 정치자금법에 따라 2017년도 4/4분기 경상보조금 105억 3천여만 원을 7개 정당에 배분·지급하였다. 경상보조금은 「정치자금법」제27조에 따라 지급 당시를 기준으로 동일 정당의 소속의원으로 교섭단체를 구성한 정당에 총액의 50%를 균등하게 배분하여 지급하고, 5석 이상 20석 미만의 의석을 가진 정당에는 총액의 5%씩을 지급한다. 위의 기준에 따라 지급하고 남은 잔여분 중 절반은 다시 국회의석을 가진 정당에 의석수 비율에 따라 지급하고, 나머지 절반은 제20대 국회의원선거의 득표수 비율에 따라 배분․지급한다.
2017-11-15 16:46'선묵혜자스님과 108군법당 찾아 평화의 불 봉안하고 108염주 만들어가는 108평화 순례단'이 지난 5일경기도 파주에 위치한 육군 군법당 호국 전진사에서 첫 순례를 봉행 했다. 이날 순례는 지난 2013년 선묵혜자스님이 부처님 탄생지인 네팔 룸비니동산에서 이운해 온 평화의 불을 호국 전진사와 JSA무량수전에 밝힘으로써 한반도 긴장을 해소하고 평화가 정착되기를 바라는 염원에서 비롯되었다
2017-11-15 16:07유엔은 11월 13일(현지시간) 총회에서 지구촌 최대 겨울스포츠 축제인 2018평창올림픽 기간 동안 휴전하자는 결의안을 채택했다. 이는 올림픽 개막(2018년 2월 9일) 7일 전부터 패럴림픽 폐막(2018년 3월 18일) 7일 후까지 일체의 적대 행위를 중단할 것을 촉구하는 내용이다. 올림픽 휴전 결의안은 193개 회원국 중 157개국의 공동제안을 통해 표결 없이 만장일치로 채택됐으며, 스포츠를 통한 적대행위 중단과 평화, 개발, 인권 증진의 분위기 조성이 기대된다. 사진 문화체육관광부
2017-11-15 13:20국가보훈처(처장 피우진)는 11월 17일 제78회 순국선열의 날을 맞아 러시아령 연해주에서 안중근의사와 함께 단지동맹을 맺고 한국의용군 결사대장으로 활동하다 체포되어 옥고를 치른 조응순(趙應順) 선생 등 66명의 순국선열과 애국지사를 포상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포상되는 독립유공자는 건국훈장 46명(독립장 1, 애국장 19, 애족장 26), 건국포장 9명, 대통령표창 11명이다. 훈․포장과 대통령표창은 제78회 순국선열의 날 중앙기념식장과 지방자치단체가 주관하는 기념식장에서 후손에게 수여된다. 이로써 독립유공자로 포상을 받은 분은 1949년 포상이 시작된 이래 건국훈장 1만795명, 건국포장 1천219명, 대통령표창 2천816명 등 총 1만4천830명에 이른다. 앞으로도 국가보훈처는 독립기념관, 국사편찬위원회, 국가기록원, 지방자치단체, 문화원 등 관련기관과 사료수집 협업 체제를 더욱 공고히 하고, 국내외 소장 자료를 지속적으로 수집함으로써 알려지지 않은 독립유공자를 발굴하는데 더욱 노력해나갈 계획이다. 제78회 순국선열의 날 포상자 중 주요 인물들의 독립운동 공적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연해주와 북만주 등지에서 활약한 안중근의 동지, 조응순 선생 1908
2017-11-15 1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