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는 11월 13일 마닐라 숙소 인근 생 어거스틴(Saint Augustine) 성당을 방문해 동남아시아에 거주하는 우리 교민의 안전을 위한 기도를 드렸다. 김정숙 여사는 문재인 대통령의 동남아시아 3개국, APEC, ASEAN 순방에 동행중이다. 생 어거스틴 성당은 가톨릭 국가인 필리핀에서도 가장 오래된 성당으로 1607년에 건축되어 아직도 미사를 드리고 있는 마닐라의 상징적인 건축물이기도 하다.
2017-11-15 11:24청와대는 브리핑을 통해 문재인 대통령의 동남아시아 순방 결과를 밝혔다. 대통령은 7박8일간의 동남아시아 순방을 마치고 11월 15일 오후 귀국한다. 문재인 대통령의 이번 동남아 순방은 신남방정책의 핵심요소인 아세안과의 미래공동체 발전 기반을 다지는 등 우리나라의 외교지평을 넓히고, 우리 정부가 구상하는 외교안보 정책의 밑그림을 완성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평가된다. 사진 청와대 첫째, 인도네시아 국빈 방문(11.8~10)과 APEC 정상회의(11.10~11), 그리고 아세안 관련 정상회의(11.12~14) 참석해 우리 정부의 새로운 아세안 정책의 밑그림을 소개하고 이를 아세안 지도자들과 공유했다. 또한 이를 통해 對아세안 외교를 획기적으로 강화하는 한·아세안 미래공동체 구상을 천명했다. 특히 동남아 국가 중 처음으로 방문한 인도네시아에서는 조코 위도도 대통령과 ‘사람 중심’과 ‘포용적 성장’이라는 국정 철학의 공감대를 바탕으로 양국 관계를 ‘특별 전략적 동반자관계’로 격상하기로 합의하고 공동비전성명을 채택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한-인니 비즈니스 포럼(11.9)과, 아세안 기업투자서밋(11.13), 각종 정상회담을 통해 한·아세안 관계를 한 차원 더 발전시키기
2017-11-15 11:23한국노인인력개발원(원장 최성재)은 ‘제2회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콘텐츠 공모전’의 최종 심사 및 시상식을 11월 14일(화) 오전 10시서울 서초구 엘타워 루비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2016년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 된 공모전으로 노인과 노후생활에 대한 대국민 인식 전환, 한국노인인력개발원에서 발간한 연구보고서와 기초데이터의 개방 및 활용으로 시민사회와의 소통과 직접 참여를 통해 열린혁신을 실현하고자 추진 됐다. 공모전 시상식은 수상자 및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번 공모전에는 전국 총 65개 팀이 UCC, 기사, 수기 등 총 3개 부문에 다양한 작품을 출품하였으며, 기관 내부 및 외부 전문가의 1,2차 심사과정을 통해 수상작을 엄선하였다. 수상작으로는 대상(보건복지부장관상) 1팀, 최우수상(한국노인인력개발원장상) 2팀, 우수상(한국노인인력개발원장상) 2팀, 입상(한국노인인력개발원장상) 5팀 등 총 10개 팀을 선정하였다. 대상은 한양대학교 대학생들로 구성된 ‘老’s 페이스‘ 팀이 인구 고령화에 따른 다양한 사회문제를 집중 조명하여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최우수상에는 시니어에게 용기를 북돋아 줄 수 있는 사회적지지 체계
2017-11-15 11:21한컴MDS(대표 장명섭)는 기존 망분리 보안 PC사업을 기반으로 망연계 솔루션 사업까지 진출한다고 15일 밝혔다. 한컴MDS는 업무망과 인터넷망 간 듀얼 모니터 전환이 용이하고, KVM(Keyboard, Video, Mouse)이 일체화된 망분리 전용 PC인 ‘테트라(Tetra)’를 금융, 공공 등 여러 기관의 대형 프로젝트에 공급해 왔다. 회사는 내부망과 외부망을 분리해야 하는 환경에서 사용자 PC 자료와 서버 간 데이터를 보안 정책에 따라 안전하게 전송하는 망연계 솔루션의 시장 잠재력에 대해 확신하게 되었다. 이에 한컴MDS는 비욘드솔루션과 총판 계약을 체결하고, 기존의 탄탄한 고객DB를 기반으로 차세대 망연계 솔루션 ‘위가디아 티무버(WeGuardia T-Mover)’를 국내 독점 공급한다. 기존 망분리 사업을 기반으로 망연계 솔루션 사업도 전개하여 시너지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위가디아 티무버는 망분리 환경 내 효율적인 업무 연계는 물론, 망연계 솔루션에 대한 국제공통평가기준 최고 등급인 CC인증 EAL3를 받아 정보유출을 방지할 수 있는 강력한 보안 환경을 제공한다. 따라서 별도의 망 구성 변경 없이 망분리에 따른 업무 불편을 해소하면서도 안전
2017-11-15 09:24㈜아모레퍼시픽은 14일(어제), ‘2017 지속가능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 오원식 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NGO, 정부 기관, 기업 관계자가 참가해 화장품 산업에서 지속가능성의 가치와 고객 안심감 제공 방향성에 관한 여러 논의를 진행했다. 최근 고객들은 화장품을 선택하는 과정에서 안전성과 지속가능성의 가치를 점점 더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으며, ㈜아모레퍼시픽도 이에 발맞춰나가기 위한 여러 노력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에서는 다양한 학술 활동을 통해 이해관계자와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지속가능한 기술을 개발하기 위한 연구에도 지속해서 투자하고 있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미국의 비영리 환경 단체인 EWG(Environmental Working Group)의 공동 설립자인 켄 쿡(Ken Cook) 대표가 참석해 ‘Know your Environment, Protect your Health’를 주제로 EWG의 가치와 비전을 소개했으며, 지속가능경영 관점에서 환경이 어떻게 우리의 건강한 삶에 영향을 미치는가를 고찰했다. EWG는 1993년 설립되었으며, EWG verifiedTM 인증, EWG
2017-11-15 09:09을지대학교 을지병원 소아청소년과 은병욱 교수가 보건복지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지난 14일 오후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본부는 ‘제1회 항생제 내성 예방주간 기념식&포럼’행사를 서울 더리버사이드호텔에서 개최했다. 이 행사에서 을지대학교 을지병원 은병욱 교수가 2017 감염병 관리 우수 유공자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상 표창을 받았다. 은병욱 교수는 감염병 예방관리 업무의 일환으로 전국 의료관련 감염감시체계 운영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한편, 은병욱 교수는 서울대학교 의대를 졸업하고, 현재 대한소아과학회 감염위원, 대한소아감염학회 보험이사, 대한의료관련감염학회 사업이사 등을 맡고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2017-11-15 09:07롯데제과(대표 김용수)는 다양한 호빵 신제품을 선보였다.‘김치불고기 호빵’은 김치 호빵에 불고기를 접목시킨 제품으로, 매콤한 맛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의성마늘햄 호빵’과 ‘동원 참치 호빵’도 눈길을 끈다. 햄과 참치에서 1위 브랜드 제품을 그대로 사용하여, 검증된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외에 인기만화 ‘하이큐’의 캐릭터가 들어간 ‘카라멜 호빵’과 ‘초코 호빵’을 CU 전용 상품으로 출시하고, 홈플러스에는 ’의성마늘햄치즈 호빵’과 ‘스위트콘치즈 호빵’을 공급, 판매 채널별 제품을 차별적으로 선보였다. 이로써 올해 롯데 호빵은 기존의 단팥, 야채, 피자, 옥수수맛에 신제품 김치불고기맛을 추가한 ‘최현석 호빵’ 5종과 협업 제품 2종, 유통점 전용상품 4종까지 총 11종의 호빵 라인업을 구축하게 됐다.롯데제과는 지난해 최현석 셰프를 호빵 모델로 발탁하며 겨울시즌 호빵 매출이 전년보다 10% 이상 신장하고 시장점유율도 약 2% 증가, 연간 매출 90억원을 돌파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올해는 최현석 셰프와 그의 딸 최연수가 함께 호빵 모델로 등장해 주목을 끌고 있다. 최연수는 슈퍼
2017-11-15 09:05㈜이브자리(대표 고춘홍∙서강호)는 15일,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이불을 기부하는 ‘착한 구스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착한 구스 캠페인’은 15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이브자리 전국 500여 매장에서 동시 진행된다. 고객이 프리미엄 폴란드산 구스(칸트, 베르시)를 구매하면 이브자리가 차렵이불 한 채를 기부하는 방식이다. 내달 5일까지 폴란드산 구스 판매 수량만큼 차렵이불을 12월에 기아대책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 전달한다. ‘칸트 구스’는 다운 볼이 크고 선명한 폴란드산 구스를 충전물로 사용해 보온력이 우수한 제품이다. 커버에 심플한 패턴을 프린트해 별도 커버 없이 단독 사용 가능하다. 모던한 그레이 컬러가 고급스러운 침실 분위기를 연출해준다. 무게가 가벼워 수면 중 인체에 부담을 주지 않아 편안하며, 보디커버링이 우수해 숙면을 돕는다. 이브자리는 이브천사를 통해 매년 다양한 방식으로 나눔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한 기부 활동을 펼쳤다. 지난 해에는 창립 40주년을 맞아 KBS 1TV 기부 토크쇼 ‘대국민 나눔 프로젝트 십시일반’을 통해 북한 이탈 청소년 대안학교 ‘두리하나 국제학교’의 기숙사 만들기 프로
2017-11-15 09:02롯데칠성음료(대표이사 이영구)가 달콤한 과즙에 타우린, 히알루론산 등 기능성분을 더한 ‘트로피카나 에센셜’ 주스를 출시했다. 트로피카나 에센셜은 250ml 용량의 제품으로 ‘망고제주감귤’, ‘바나나망고’ 2종으로 구성됐다.이 제품은 기존 농축주스와 차별화해 기능 성분을 더한 주스로, 주 원료인 망고 과즙에 바나나, 제주감귤 등 다양한 과즙을 섞은 이색적인 맛과 향을 앞세워 주 타깃인 20~30대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고자 했다. 망고제주감귤은 망고에 제주감귤 및 사과 과즙을 더해 맛을 냈으며 비타민 B3, B5 및 타우린을 함유해 지친 하루에 재충전이 필요한 현대인을 위한 제품이다.바나나망고는 망고에 바나나 및 백포도 과즙을 더한 제품으로 히알루론산, 콜라겐이 들어있어 피부 미용에 관심 많은 여성 소비자에게 제격이다. 패키지는 테트라社의 ‘테트라 브릭 아셉틱 엣지’를 사용했다. 무균 상태로 내용물을 담아 과즙의 맛과 향의 손실을 최소화하고, 6겹으로 이루진 포장재로 외부의 빛, 습기, 세균 등으로부터 내용물을 보호해 신선함을 오래 유지할 수 있다. 패키지 윗 부분이 사선 모양으로 기울게 디자인되어 마실 때 입술이 자연스럽게 밀착돼 흘리지 않고 쉽게 마실
2017-11-15 09:00신일산업이 반기 흑자에 이어 3분기에도 양호한 실적성장을 구현했다. 별도재무제표 기준 올 3분기 매출액 1120억원, 영업이익 91억원, 당기순이익 80억원을 달성했다. 이는 전년동기 매출액 892억원, 영업이익 43억원, 당기순이익 38억원에 비해 크게 증가한 성과다.특히 올 3분기 선풍기(특수팬 포함) 매출액이 전년대비 약 56% 늘어난 840억원을 기록했다. 신일산업은 음성 명령을 통해 작동이 가능한 ‘음성인식 선풍기’와 국내 최초 2중 날개를 장착한 ‘토네이도 트윈팬’ 등 신제품을 출시했다. 또한 에어컨 등 냉방기기와 함께 사용 시 효율을 극대화 해주며 에너지 절감효과를 선사하는 신제품 에어 서큘레이터 2종을 선보였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2017-11-15 08:58㈜동서식품(대표: 이광복)은 달지 않은 커피믹스를 마시고자 하는 소비자를 위해 설탕 없이 부드럽고 고소한 맛을 살린 커피믹스 ‘맥심 모카골드 심플라떼’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맥심 모카골드 심플라떼’는 설탕을 빼고 오직 커피와 라떼 크림만으로 만들어 고소함을 강조한 제품이다. 고급 아라비카 커피만을 사용해 커피의 깊고 풍부한 맛을 살리고 신선한 우유의 함량을 높인 라떼 크림이 커피를 부드럽게 감싸주는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동서식품은 ‘맥심 모카골드 심플라떼’ 출시를 맞아 ‘싱어송라이터 아이유’를 신규 모델로 선정했다. 아이유의 내레이션으로 시작하는 광고는 따뜻하게 비치는 햇살과 잔잔한 음악, 그리고 커피를 즐기는 아이유의 모습까지, 광고를 보는 것만으로도 심플라떼의 담백하고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다는 평가다. 이로써 동서식품은 ‘맥심 모카골드 마일드’와 ‘맥심 모카골드 라이트’, ‘맥심 모카골드 심플라떼’ 등 3종의 맥심 모카골드 라인업을 완성해 소비자가 각각의 기호와 입맛에 따라 커피믹스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맥심 모카골드 심플라떼’는 전국 할인점에서 20개입 기준 3,810원에 판매될 예정이다. since 1995 대한뉴스
2017-11-15 08:56문재인 대통령이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방한일정이 마무리된 11월 8일 인도네시아․베트남․필리핀 양자방문과 APEC․ASEAN 다자정상회의 참석 등을 위해 7박 8일간의 동남아 순방길에 올랐다. 이번 순방의 목적은 중국과의 관계복원과 북핵문제 해결에도 의미가 있지만, 사드보복으로 촉발된 피해를 대체할 수 있는, 이른바 신남방정책을 구축하는 데 있다. 아세안 지역과의 협력을 4강 수준으로 끌어올려 한반도 경제영토를 크게 확장해나간다는 데 방점이 찍혀있다. 주요일정을 살펴봤다. 印泥서 신남방정책 구상 밝혀 문재인 대통령이 11월 8일 인도네시아에 도착해 동포 만찬간담회에 참석했다. 9일에는 칼리바타 영웅묘지에 헌화하는 것을 시작으로 무명용사탑과 아구스 살림의 묘지를 헌화했다. 비즈니스 포럼에서는 신남방정책 구상을 밝혔다. 문 대통령은 “양국간 교역액을 2022년까지 300억 달러 수준으로 확대하고, 장기적으로는 500억 달러 이상을 목표로 하겠다.”고 말했다. 청와대는 “2020년까지 한·아세안 교역 규모를 지금(약 1100억 달러)의 두 배인 2000억 달러로 확대할 것”이라며, “이는 현재 한․중 교역규모와 맞먹는 수준”이라고 밝혔다. 9일에는 대통령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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