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은 지난 15일, 본사 백설요리원에서 레몬청을 담그고 중구 지역단체에 전달하는 ‘사랑의 레몬청 담그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랑의 레몬청 담그기 봉사활동’은 CJ제일제당 소재사업부문 임직원 50명이 참여했다. 임직원들이 직접 레몬을 씻고 다듬고 설탕에 재어 모두 200병(병 당 2kg)의 레몬청을 만들었다. 정성껏 담근 레몬청 200병 중 150병은 노숙인과 독거노인을 돕는 중구 참 좋은 친구라는 단체에게 보내졌다. 나머지 50병은 중구 신당 꿈 지역 아동센터로 전달돼 아이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역 소외계층에 ‘백설 스위트리 자일로스 설탕’과 ‘백설 올리고당’으로 만든 건강한 레몬청을 만들어 선물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CJ제일제당은 지난 6월 중구 독거노인의 여름철 건강을 위해 매실청 240병을 만들어 전달했다. 이후 반응이 좋아 이번 겨울에는 비타민C가 풍부해 면역력을 높여주고 감기예방에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 레몬청을 만들어 전한 것이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2017-11-16 09:09한글과컴퓨터(대표 김상철, 이원필)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정보화진흥원과 함께 ‘2017 SW 플레이파크’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2017 SW 플레이파크’ 공모전은 전국 초·중·고등학생 대상 ‘SW 아이디어 콘서트’와 교사 대상 ‘SW교안 공유 콘서트’로 나누어 진행되며, 디지털스쿨백팩 홈페이지를 통해 다음달 11일까지 접수 받는다.‘SW 아이디어 콘서트’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홈페이지를 통해 제출하면 된다. 출품작은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본선 진출자를 선정하고, 다음달 20일 한국정보화진훙원 서울청사에서 본선 발표회와 시상식을 진행한다. ‘SW아이디어 콘서트’는 본선 결과에 따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포함해 4개 부문을 시상하며, 본선 진출자 전원에게 SW기업 현장을 탐방할 수 있는 기회도 함께 제공한다.‘SW교안 공유 콘서트’는 SW교육 클라우드 서비스인 ‘한컴디지털스쿨백팩’ 또는 ‘구름EDU’를 사용하여 교과과정 연계 및 방과 후 특별활동에 사용 가능한 교육 콘텐츠를 제작하여 제출하면 된다. 한편 한컴은 ‘디지털스쿨백팩’선도사업의 주관사업자로 선정되었다. ‘디지털스쿨백팩’은 초·중·고 SW교육을 클라우드 기반에서 시행함으
2017-11-16 09:07초록마을(대표이사 유태환)은 15일 서울 63컨벤션에서 열린 ‘여성 소비자가 뽑은 좋은 기업 대상’ 친환경 식품전문점 부문에서 8년 연속으로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여성 소비자가 뽑은 좋은 기업 대상’은 여성의 관점에서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가치기준을 가진 기업을 선정하고 기업 발전의 바람직한 방향을 제시하고자 제정되었다. ‘여성 소비자가 뽑은 좋은 기업 대상’ 심사는 여성 건강, 주거 환경 개선, 생활 편의성 등 여성의 삶을 향상시키는 14가지 가치를 기준으로, 전국 20세 이상 여성 약 7천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와 선정위원회의 최종 심의를 거쳐 이뤄졌다. 초록마을은 엄격한 품질안전관리시스템을 통과한 고품질의 상품을 판매하여 여성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하였다. 아울러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초록마을은 커뮤니티 채널을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여성소비자와의 소통 강화에힘쓰고 경영정책에도 반영시켜, 여성친화적인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견고히 다지고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2017-11-16 09:04MCM이 2017AW 시즌 컬렉션 ‘리브 볼드’를 대변하는 사진전을 개최한다.MCM은 16일부터 내달 3일까지 홍대점에서 포토그래퍼 최다함의 사진을 전시한다. 쿤스트 프로젝트에서는 국내외에서 왕성하게 활동 중인 두 젊은 사진작가의 개인전이 연이어 전시된다. 두 작가의 작품 중 MCM의 2017AW 시즌 컬렉션 ‘리브 볼드’의 글로벌 노마드 라이프스타일을 대변하는 작품들이 전시작으로 선정됐다. 최다함 작가의 개인 사진전이 열린 후 12월에 이현준 작가의 개인 사진전이 열린다. 최다함 작가는 독일 베를린을 거점으로 활동하고 있는 사진작가로,국내 뮤지션과의 작업 외 다수의 사진전을 했다. 이번에 전시될 21점의 사진에는 베를린을 중점으로 하여 몽골, 알프스 등 다양한 공간에서의 감각적인 순간들이 담겼다.16일 저녁에는 전시 오프닝 행사가 열리며 360사운즈의 디제잉 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또한 18일에는 최다함 작가와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가 열린다. ‘쿤스트 프로젝트’는 2014년부터 진행된 MCM만의 문화예술 체험 캠페인으로, '예술'을 의미하는 독일어 '쿤스트(Kunst)'에서 이름을 따왔다. MCM은 타투, 토이아트, 조형예술, 조각, 사진, 설치예술,
2017-11-16 08:49대상(주)이 12월 10일까지 '청정원 주부봉사단' 6기를 모집한다. 이번에 선발하는 인원은 총 300명이며 내년 1년 동안 대상이 진행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청정원 주부봉사단은 식품업계에서는 처음으로 조직된 대규모 봉사단이다. 지난 5년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이웃과 교류하는 기회를 가졌다. 현재 서울·경기·인천·대전·군산·광주·대구·부산 지역에서 총 18개 팀, 총 280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누적 봉사활동 시간은 41,910시간에 달한다. 이번 6기는 강원(춘천) 지역을 추가해 총 19개 팀, 300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청정원 주부봉사단은 요리와 봉사에 관심이 있는 만 20세 이상 여성이라면 누구든 지원이 가능하다. 활동 참여를 원하는 주부들은 대상(주) 사회공헌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선발된 주부봉사단은 지역별로 월 1회 결연복지관에서 요리봉사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또 ‘종가집 봄김장 나눔 행사’, ‘사랑나눔 바자회’, ‘나눌수록 맛있는 행복꾸러미 나눔 행사’ 등 대상(주)이 매년 진행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행사에도 함께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정원 주부봉사단에게는 봉사에 필요한 유니폼(봉사조끼,
2017-11-16 08:45시원스쿨의 시원스쿨랩이 영어스펙을 한 번에 끝낼 수 있는 ‘토익만랩 500% 환급반’을 선보였다. ‘토익만랩 500% 환급반’은 수강신청부터 목표한 점수 달성까지 단계별로 환급율을 높여 최종 목표 달성 시 수강료의 최대 500%를 돌려주는 프로그램이다(제세 공과금 별도). 시원스쿨랩의 토익, 토익스피킹, 오픽 전 강좌를 무제한 수강할 수 있고, 수강료도 환급 받을 수 있어 짧은 기간 안에 시험영어 성적을 올려야 하는 대학생 및 취업준비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토익만랩 500% 환급반’ 수강생은 수강권을 구매하자마자 수강료의 50%를 돌려 받는다. 이어 토익 750점을 달성하면 추가 50%를 환급 받아 수강료를 100% 돌려받게 되고, 더 나아가 토익과 함께 영어말하기 시험인 토익스피킹 레벨 7 또는 오픽 IH 성적을 취득하면 수강료를 200%를 환급 받는 등, 목표 점수 달성 유무에 따라 수강료를 최대 500%까지 환급 받을 수 있다. 또한, 지금 강의를 구매한 수강생에게는 ▲빅토익LC/RC교재 ▲모의고사 ▲365일 수강 연장권 ▲23만 7천원 상당의 기초영어 무료 수강권 ▲3만원 할인쿠폰을 무료로 제공한다.한편 시원스쿨랩은 토익
2017-11-16 08:43취업포털 잡코리아(대표 윤병준)가 최근 2030직장인 759명을 대상으로 ‘직급 향상’을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직장인 5명 중 3명은 직급을 높이기 위해서는 현 직장에서 승진하는 것보다 다른 회사로 이직하는 것이 유력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이직을 희망하는 직장인 비중이 84%로 높게 나타났으며, 특히 이 가운데 28.1%는 ‘이직을 위해 적극적으로 구직 중에 있다’고 답하기도 했다. 직장인의 59.6%가 ‘직급을 높이기 위한 보다 유력한 방법은 승진이 아닌 이직’이라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반면 ‘승진을 하는 게 직급을 높이는 데 더 유력하다’는 응답은 40.4%로 상대적으로 낮았다. 이직 대신 승진을 택한 응답은 여성(35.2%)보다는 남성(44.0%)에서 높게 나타났다. 직무별로는 ▲경영지원 직무에서 44.3%로 승진을 꼽는 응답이 가장 높았으며, ▲영업/영업관리(42.7%), ▲판매/서비스(42.3%) 직무에서 비교적 높게 나타났다. 반면 ▲기타 직무(29.3%)와 ▲IT/디자인(38.6%), ▲마케팅/홍보(39.5%) 직무는 상대적으로 승진을 택하는 응답이 낮게 나타났다. 회사에서 자신의 승진 가능성을 어떻게 생각하고
2017-11-16 08:40알바몬(대표 윤병준)이 20.30성인 남녀 1,147명을 대상으로 ‘삶의 중요한 가치 유형’에 대해 조사한 결과, 자신을 ‘욜로족’이라고 선택한 비율이 59.6%로 ‘노머니족’ 40.4%에 비해 19.3%P 높았다. 연령대별로는 20대의 경우는 욜로족을 선택한 비율이 61.5%로 높았으며, 30대는 노머니족이 50.9%로 욜로족에 비해 다소 높아 차이가 있었다. 성별로는 남녀 모두 욜로족을 선택한 비율이 높았으나, 남성들의 경우 상대적으로 노머니족을 선택한 비율이 여성들에 비해서는 다소 많았다. 자신을 욜로족이라고 선택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그 이유를 물은 결과 △하고 싶은 일은 일단 하고 보기 때문이라는 답변이 응답률 49.1%로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남 보다 내 자신을 더 중요하게 생각하기 때문 39.0% △취미 생활에 더 많은 시간과 비용을 투자하기 때문 36.0% △일이 인생의 전부가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 26.6% △정기적으로 나만의 특별한 여행을 떠나기 때문 13.3% 등의 순이었다. 반면, 자신을 노머니족이라고 선택한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로는 △현재의 즐거움 보다 미래를 위한 준비가 더 중요하기 때문이란 응답이 42.3%로 가
2017-11-16 08:35IT 업계에 큐레이션 열풍이 불고 있다. 큐레이션 서비스는 과학적인 분석으로 이용자가 직접 검색하거나 정보를 찾아야 하는 수고를 덜어주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빅데이터와 AI를 활용, 이용자의 과거 행동 패턴을 속속들이 분석해 개인별로 꼭 맞는 정보나 제품을 추천해주는 서비스가 취업, 쇼핑, 부동산까지 전방위적으로 활용되고 있다. 사람인은 하반기 한층 새로워진 모바일앱을 선보였다. 가장 눈에 띄게 달라진 것은 사용자 경험을 중심으로 전면적으로 개편한 UI(User Interface)다.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를 활용해 이용자가 취업 활동을 분석, 각 개인에 최적화된 추천공고를 첫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 ‘테마채용관’에서는 ‘취준생 돌파구, 알차고 강한 중견기업’, ‘여기가 바로 신의 직장 외국계·외국인투자기업’ 등 전문 큐레이터가 주기적으로 테마별로 선정한 공고들을 제공해 준다. 아울러 실사 이미지와 모션을 적용해 이용자와의 인터랙션 디자인을 강화했다. 롯데닷컴은 고객이 편리하게 쇼핑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큐레이션 서비스를 강화했다. 개편된 모바일앱의 메인 페이지는 이용자의 쇼핑 이력 분석을 통해 원하는 제품을 일일이 찾아보지 않아도 개인
2017-11-16 08:33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원장 민무숙)이 15일(수)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2017 서울시 진로직업체험 우수 배움터’ 시상대회에서 나눔교육상(훈격 : 서울시 교육·복지종합지원센터장상)을 수상했다. 올해 처음으로 시행된 이번 시상대회(제1회)는 지역사회의 진로직업체험교육을 활성화한다는 취지로 서울시 교육·복지종합지원센터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가 후원했다.서울시 25개구 진로직업체험센터 및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진로직업체험교육에 참여하고 있는 우수 배움터를 발굴·시상하는 한편, 우수 사례를 발표·공유하는 공동학습 장(場)으로서의 의미도 함께 나누었다. 양평원의 진로직업체험교육(‘스마트기기를 활용한 모바일 콘텐츠 제작 직업체험 교육’)은 2015년부터 현재까지 총 18회, 348명의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영상전문 멘토들과 학생들이 함께 진행하는 해당 교육 프로그램은 영상제작이라는 흥미로운 도구를 사용하여, 학생들 스스로 양성평등 관련 주제를 표현하고 의식 및 가치가 스며들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이 과정에서 총 72편의 양성평등 모바일 콘텐츠가 학생들 손에서 탄생했으며 ‘양평원배 영화제’*라는 타이틀로 온라인에 상시 소개되고 있다더 자세히 알고 싶다면 꿈
2017-11-16 08:29여성가족부(장관 정현백)는 11월 17일(금) 오전 9시 서울 세종호텔 세종홀에서 「전쟁의 극복, 평화의 구축, 여성인권기록으로서의 일본군’위안부’의 목소리」라는 이름으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일본군’위안부’ 관련 기록물 세계기록유산 공동등재를 위한 국제연대위원회」와 함께 마련했다.일본군’위안부’ 관련 기록물의 유네스코 등재 보류가 최종 결정된 현 시점에 앞으로의 대응방안을 모색하고, 각국에 보관되어 있는 일본군’위안부’ 피해자의 목소리를 어떻게 보존하고 공유할 것인지 논의하는 자리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정진성 서울대 교수와 김창록 경북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요시미 요시아키 주오대 명예교수, 쑤즈량 상하이 사범대 교수와 닥터 드니 무퀘게 재단 에스더 딘게만스 소장 등 국내외 여성인권 및 ’위안부’ 문제 전문가와 기록물 보유기관 관계자가 다수 참석한다.1부에서 나비 필레이 전 유엔 인권최고대표가 세계 여성의 인권회복을 위한 활동에 대해 기조연설을 한다. 이어 2부에서는 일본군’위안부’문제를 어떻게 인식하고 확산시킬 것인지 그 방안을 모색한다. 3부는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경과를 보고하고, ’위안부’ 관련 기록물의 보존 상태와 앞으
2017-11-16 08:27여성가족부(장관 정현백)는 ’제2차 양성평등정책 기본계획(2018~2022)‘ 수립을 위해 11월 16일(목) 오후 2시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국제회의장에서 공청회를 개최한다.이날 공청회에는 학계와 여성계, 여성문제 전문가 등이 실질적인 성평등 실현을 위한 영역별 정책과제에 대해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여성가족부는 2015년 「여성발전기본법」이 「양성평등기본법」으로 전면 개정되어 시행됨에 따라 ‘제4차 여성정책 기본계획(2013~2017)’을 법 개정 취지에 맞게 ‘제1차 양성평등정책 기본계획(2015~2017)’으로 수정․보완하여 추진해 왔다. 지난 1월부터 한국여성정책연구원과 함께 각 분야별 전문가 자문, 연속 간담회 및 대국민 아이디어 공모전 등을 통해 ’제2차 양성평등정책 기본계획(안)‘을 마련했다. ‘제2차 양성평등정책 기본계획(안)은 ▴성평등 시민의식의 성숙 ▴고용과 사회참여의 평등 ▴일과 생활의 균형 ▴여성의 안전과 건강을 4대 목표로 설정했다.이를 실현하기 위해 대중매체·학교·생활 속에서의 성평등 의식과 문화 확산, 평등하게 일할 권리와 기회의 보장, 공공・민간부문 여성의 대표성 제고 및 참여 활성화 등을 중점 추진과제로 선정했다. 또한, 돌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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