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대표이사 : 김철하 부회장)이 3분기 실적을 8일 발표했다. 전년 동기 대비 19.9% 증가한 4조 4,107억 원의 매출을 올렸고 영업이익은 10.7% 늘어난 2,693억원을 기록했다. 전 사업부문의 매출이 성장했으며, 특히 가정간편식(HMR) 등 주력 제품군 판매 호조에 해외업체 인수효과가 더해진 식품부문이 전체 성장세를 견인했다. 주요 아미노산 제품의 판매가 증가한 바이오 부문 및 동남아 신규 거점을 활발하게 확대한 생물자원 부문도 외형 성장에 기여했다. 고수익 가공식품 판매가 지속 확대되고 주요 곡물가격이 안정되며 수익성도 개선됐다. 회사의 주력 사업인 식품부문의 매출은 1조 5,016억 원으로 전년 대비 20.7% 증가하며 높은 성장성을 유지했다. 햇반이 25%, 냉동식품군이 24%씩 매출이 늘었고, 최근 출시된 HMR 주요 제품군의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두 배 이상 늘어나는 등 주력 제품군이 고르게 성장했으며, 추석선물세트 매출이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여기에 브라질 업체 셀렉타(Selecta) 인수 효과도 식품부문의 외형성장에 기여했다. 해외에서는 미국 만두 판매 증가가 지속되는 등 가공식품 분야의 글로벌 매출이 약 48% 가
2017-11-09 08:16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와 한국데이터진흥원(원장 이영덕)은 K-GLOBAL DB-Stars Awards 2017을 지난 8일 코엑스 인터콘티넨탈에서 개최하였다. K-GLOBAL DB-Stars사업은 각종 공공·민간 DB를 포함한 데이터에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접목하여 새로운 비즈니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시상식에 앞서, K-GLOBAL DB-Stars 12개팀의 최종심사가 있었으며, 그 결과에 따라 4개팀에 대해 시상하였다.대상(과기정통부 장관상)의 영광은 모바일 메신저 기반 간편 회계 서비스를 개발한 ‘한국신용데이터’에게 돌아갔으며, 최우수상(진흥원장상)은 가상 홈퍼니싱 서비스를 개발한 ‘어반베이스’, 전국 아파트 정보 서비스를 개발한 ‘호갱노노’, 온라인 원단 정보 서비스를 개발한 ‘패브릭타임’ 등 3社가 수상하였다. K-GLOBAL DB-Stars는 데이터 특화 컨설팅 등 타 지원 사업과 차별화 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하여 국내 최고의 데이터 활용 스타트업 지원 사업으로 거듭났다. 그 결과, 22.7:1의 높은 경쟁률 속에서 12개팀이 최종 선정되었으며, 4개월간의 데이터 기반 사업화 지원을 통하여 민간투자유치, 해외진출·수상, 대기업 제휴
2017-11-09 08:12알바몬(대표 윤병준)이 남녀 알바생 2,474명을 대상으로 ‘알바생들의 배신’이란 주제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알바생 중 57.1%가 ‘같이 일했던 알바동료에게 배신감을 느낀 적이 있다’고 응답했다. 성별로는 여성 알바생(58.2%)이 남성 알바생(55.0%)들에 비해 다소 높았다. 함께 일하면서 배신감을 느꼈던 알바동료 유형으로는 △사장님 있을 때만 열심히 일하는 동료가 응답률 40.4%로 1위를 차지했으며, △은근히 텃세 부리고 잔소리하는 동료(33.7%)가 2위, △온갖 핑계로 매일 지각하는 동료(26.0%)가 3위, △’내일 보자’ 인사하고 다음날 갑자기 잠수 타는 동료(23.9%)가 4위, △시도 때도 없이 뒷담화하고 이간질 하는 동료(20.9%)가 TOP5 안에 들었다. 특히 여성 알바생들은 남성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사장님 있을 때와 없을 때가 다른 동료에 대한 배신감이 컸으며, 남성 알바생들은 함께 일하다가 다음날 연락도 없이 잠수 타는 동료에 대한 배신감이 큰 것으로 나타나 차이가 있었다. 한편, 알바생 78.7%는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거짓말을 했던 경험이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으며, 여성 알바생이 80.9%로 남성 알바생 74.0%에 비해
2017-11-09 08:08취업포털 잡코리아(대표 윤병준)가직장인 801명을 대상으로 ‘직장생활과 데이(DAY)마케팅’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빼빼로데이를 포함한 ‘데이’기념일에 직장 동료들의 선물을 챙겨야 할까요?’라고 묻자, ‘챙기지 않아도 된다’는 답변이 54.8%의 응답률로 우세했다. 선물을 챙겨야 한다는 답변은 45.2%였다.직장인 중 48.3%가 이번 빼빼로데이에 동료 빼빼로를 챙기겠다고 답했다. 동료들에게 빼빼로를 선물하겠다고 답한 비율은 ‘팀장/관리자(56.8%)’급 직장인들이 ‘팀원(46.4%)’급 직장인보다 10.4% 높았다. 이들에게 빼빼로데이를 챙기는 이유를 묻자 ‘평소 친분이 있고 고마운 분들에게 감사를 표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챙긴다는 답변이 74.9%의 응답률로 압도적인 1위를 기록했다. 2위에는 ‘상술이라 생각하지만 재미 있어서(29.5%)’ 챙긴다는 답변이 선정됐다. 반면 3위에는 ‘다른 직원들이 챙겨서 어쩔 수 없이(20.9%)’ 챙긴다는 비자발적인 답변이 올라 눈길을 끌었다. 빼빼로를 챙기는 대상은 ▲소속 본부·팀 동료만(49.6%), ▲평소 친분이 있는 동료들에게만(24.8%), ▲회사 동료 전원(24.3%) 순이었다. ‘빼빼로데이를 포함한 각
2017-11-09 08:05여성가족부(장관 정현백)는 향후 5년간 새 정부의 다문화가족정책의 근간이 될 ’제3차 다문화가족정책기본계획(안)(2018~2022)‘에 대한 각계 의견을 듣기 위해 11월 9일(목) 오후 2시 서울지방조달청 별관(서울시 서초구 소재) 대강당에서 공청회를 개최한다. 여성가족부는 2008년「다문화가족지원법」제정 이후 결혼이민자 정착지원, 다문화가족 및 자녀지원, 다문화가족에 대한 수용성 제고 등 관련정책을 포괄하는 제1차(2008~2012), 제2차 다문화가족정책기본계획(2013~2017)을 수립해 추진해 왔다. 올해 ‘제2차 다문화가족정책기본계획(2013~2017)‘*이 종료됨에 따라, 지난 4월부터 한국여성정책연구원과 함께 전문가 및 관계기관 등이 참여하는 세미나, 자문회의 등을 열고 제3차 기본계획(안)이 마련됐다.이날 공청회는 현장 전문가, 결혼이민자, 학계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를 대상으로 보다 폭넓은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다. 이번 공청회에서 논의될 ‘제3차 다문화가족정책기본계획(안)’은 ‘차별 없는 다문화 사회 구현과 다문화가족의 참여확대’를 목표로 5대 영역*을 선정하고 정책과제를 발굴했다.결혼이민자의 장기정착화 및 다양한 가족유형의 발생, 자녀의 학
2017-11-09 08:02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이 11월 8일(수) 저녁 '대한민국 남녀 서로에게 말걸기' 토크콘서트에서 ‘비정상회담’의 타일러 라쉬, 개그맨 황영진과 함께 '희망의 벽' 이벤트를 통해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2017-11-09 07:58을지의생명과학연구소(소장 유승민)는 8일 오후 1시 대만 창화기독병원 류 진산 교수를 초청해 통합세미나를 개최했다.대전센터(을지대학교병원)와 서울센터(을지대학교 을지병원)의 실시간 화상연결을 통해 이루어진 이번 세미나에서 류 교수는 ‘유방암 치료에서의 미토콘드리아 이식’에 대해 발표했다. 한편 을지의생명과학연구소는 을지대학교병원과 을지대학교 대전캠퍼스에 대전센터, 을지대학교 을지병원과 을지대학교 성남캠퍼스에 서울·성남센터를 각각 두고 을지대학교 임상교원들의 연구역량 강화 및 우수 연구 인력을 집중 양성해 연구중심대학으로 도약하고자 운영되고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2017-11-09 07:26한국전파진흥협회는 한국성우협회와 공동으로 ‘2017 방송성우 방송사 취업대비 실습교육과정’을 22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한국성우협회 소속의 현업 최고의 성우 강사진으로부터 최신 트랜드와 노하우 전수 및 현장연계실습을 통해 예비인력의 ‘Voice Acting’ 역량강화에 기여할 예정이다.또한, 멘토로서 후배 성우들의 발굴과 육성에 적극 참여할 계획이다.특히, 미래 미디어 콘텐츠 산업을 이끌어 나가 차세대 방송성우의 저변을 확대하고, 보다 안정된 미래 직업군으로 이끌어 나가는 것에도 일조할 것으로 보인다. 향후 양 기관은 기본교육과정 시범 운영을 시작으로 ‘미래형 성우’ 양성과정으로 세분화하여 맞춤 운영할 예정이며, 연 8회 이상의 과정을 개설해 우수한 수료생을 배출할 예정이다.기타 자세한 내용은 한국파진흥협회 전파방송통신인재개발교육원 홈페이지와 담당자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2017-11-08 13:39㈜한샘은 8일 대표이사 직속의 기업문화실을 신설, 임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대대적인 기업문화 ‘혁신’에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기업문화실은 최은미 이사가 맡으며, 기업문화실에서는 기업문화 전반의 이슈를 다루게 된다. 기업문화실은 발족과 함께 임직원의 제언, 고충을 접수하는 무기명 핫라인(Hot-Line)을 개설해 운영할 예정이다. 핫라인을 통해 접수된 내용을 대표이사에게 직접 보고하고, 사규 위반 등의 행위가 확인될 경우 감사실을 통해 엄중히 조치하는 한편, 기업문화 혁신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한샘은 외부전문가들로 기업문화 자문단을 구성해 성평등 문제를 비롯한 기업문화 전반에 대한 자문을 구할 예정이다. ㈜한샘 이영식 사장은 “최근 불거진 사내 성폭력 사건을 교훈으로 삼아 기업문화를 대대적으로 혁신할 것이며, 기업문화실이 기업문화 혁신의 첫 걸음이 될 것이다. 건강한 기업, 건전한 회사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이 회사의 문화로 내재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2017-11-08 13:35제5회 대한민국 인성교육 대상 시상식」이 11월 9일 오후 2시 에이더블유(AW)컨벤션센터 크리스탈홀에서 개최된다.이번「제5회 대한민국 인성교육대상」시상식에서는 한국스카우트연맹 (총재 함종한)과 정근주 교사(인천 발산초등학교)가 여성가족부장관상을, 광주 숭의중학교(교장 김호중)와 김병기 교사(충북 형석중학교)가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을, 경남 거제시(시장 권민호)가 중앙일보 사장상을 받는다. 대한민국 인성교육대상은 학교‧가정‧사회에서 바른 인성 함양을 위해 애쓴 공이 큰 개인과 단체(학교, 기관 등)를 발굴해 포상․격려하고, 이들을 본보기로 범사회적으로 인성교육을 활성화하고자 2013년부터 진행돼 왔다.수상자 선정은 「인성교육대상위원회」(위원장 윤건영, 청주교육대학교 총장)와 「선정심사위원회」를 통해, 1차 서류 심사· 2차 면담 및 현장 심사· 3차 최종 심사 순으로 진행됐다. 여성가족부와 교육부, 중앙일보는 앞으로도 학교․가정․사회의 각 부문에서 인성교육을 실천하고 있는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다양한 인성교육 관련 기관 및 단체와 협력해 범사회적 인성교육 실천 운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
2017-11-08 13:32파리바게뜨는 8일(수) 서울파리바게뜨 종로시그니처점에서 오는 11월 16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합격을 기원하는 응원 메시지를 담은 수능 제품 50여 종을 소개하는 사진행사를 가졌다. 올해 파리바게뜨 수능 제품은 프랑스의 유명 삽화작가인 ‘장 자크 상뻬’와 협업해 그의 대표작인 ‘꼬마 니콜라’를 감성적인 일러스트레이션으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수험생을 상징하는 요소인 책가방, 책, 연필 등 학용품을 모티브로 패키지를 디자인했고, ‘꿈을 위해 날아올라’, ‘올해의 주인공은 나’, ‘행운이 쏟아지는 날’ 등 응원의 메시지도 담았다. ‘콕 찍어도 정답’은 수험생을 상징하는 책가방 패키지에 프리미엄 초콜릿과 3색 찹쌀떡, 쿠키와 엿 등을 알차게 구성했다. △시험에 필요한 컴퓨터용 사인펜, 연필 등을 넣은 필기구 세트와 찹쌀떡, 고소한 견과류 등으로 구성된 ‘합격을 부탁해’ △귀여운 꼬마 니콜라 필통과 프리미엄 유자, 초코찰떡, 견과류, 엿 등을 담은 ‘열려라 합격문’ 등도 준비했다. 이 외에도 △심신 안정에 좋은 허브티와 유자, 초코 찰떡 등으로 구성한 ‘합격 자신감’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을 주는 달콤한 초콜릿, 상큼한 레몬 머랭 쿠키에 부드러운
2017-11-08 13:29롯데푸드 파스퇴르는 헬스 트레이너 심으뜸과 진행한 쾌변X다이어트 프로젝트 시즌2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8일 밝혔다. 쾌변X다이어트 프로젝트는 롯데푸드 파스퇴르에서 20~30대 여성들의 식습관과 운동습관을 개선해 체질을 바꿔주는 행사다. 최종 우승은 8주간 체지방률을 8% 줄이고, 근육량은 7% 늘려 체질개선에 성공한 김경현 씨에게 돌아갔다. 김경현 씨는 체중도 14kg 줄였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6일 서울 이태원에서 진행한 시상식에서 상금 500만원도 전달됐다. 이번 행사는 헬스 트레이너 심으뜸과 함께 8월 26일부터 두 달간 진행됐다. 예선에 참가한 101명 중 본선 진출자 10명을 뽑아 다시 4주간 주3회 심으뜸의 전문 퍼스널 트레이닝과 쾌변 요구르트가 포함된 식단이 제공됐다. 심으뜸 트레이너는 ‘쾌변 쭉쭉 운동’ 등 10가지 자세의 쾌변 운동법으로 건강한 다이어트를 도왔다. 예선에 참가한 100명은 4주간 평균 3%의 체지방률을 줄였고, 근육량은 3% 늘렸다. 본선에 진출한 10명은 추가로 체지방률을 3% 줄이고, 근육량은 3% 늘렸다. 인스타그램 등 각종 SNS 채널에도 쾌변X다이어트 컨텐츠가 약 3천건 이상 게시되는 등 화제가 됐다. since
2017-11-08 1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