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대우전자가 벽걸이 드럼세탁기 '미니' 신모델을 출시한다.동부대우전자 '미니'는 세계 최초 벽걸이 드럼세탁기다. 기존 대용량 드럼세탁기 대비 6분의 1 (550 x 650 x 324mm) 크기로 벽면에 부착하여 공간효율성이 높으며, 허리를 굽히지 않고 세탁물을 넣고 꺼낼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이번에 출시하는 신모델은 기존 제품 대비 세탁용량을 17% 늘려 3.5kg 세탁이 가능, 한번에 셔츠 6벌까지 세탁할 수 있다. 풀터치 디스플레이를 적용하여 ▲ 6가지 세탁모드 ▲헹굼 횟수 추가 ▲건조 등 제품 주요기능을 사용자가 손쉽게 제어 할 수 있게 하였다.이와 함께, 직경 43cm 크기의 대형 투명 도어를 채용, 작동 중 세탁물 확인이 가능할 수 있게 하였고, 전자식 버튼 방식으로 손쉽게 문을 열 수 있게 하였다. 건조겸용 모델은 1.5kg 용량 건조기능을 신규로 채용하여 세탁부터 건조까지 모두 가능하게 하였다. 또한, '에어리프레쉬' 기능을 적용하여 열풍을 통해 미세먼지, 옷감에 밴 냄새 뿐만 아니라 유해세균까지 살균할 수 있게 하였다. 세탁전용 모델은 '오가닉 세탁코스' 를 추가 적용하여 옷감 손상이 우려되는 고급 아기옷 등을 별도로 세탁할 수 있게
2017-11-06 08:33CJ제일제당 비비고는 지난 11월 3일부터 5일까지 서울광장 일대에서 열린 서울김장문화제에서 외국인 김장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서울김장문화제는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김장에 대한 모든 것을 체험하고 맛볼 수 있는 서울시의 대표 축제이다. CJ제일제당 비비고는 이 축제에 참가해 ‘외국인 김장간’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외국인들이 한국 김장문화와 한식 대표 음식인 김치를 직접, 간접으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외국인 김장간’은 3일간 50명씩 모두 8회차로 나누어 외국인 4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은 크게 한국 식문화 강연과 김치 담그기 시연 및 실습으로 구성됐다. 강연에서는 김치의 의미와 한국 가정식, 한국 음식점에서의 식사 등을 소개해, 외국인들이 한국인 라이프스타일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어 김치 원재료 및 좋은 김치에 대한 설명과 시연 후, 절인 배추에 양념을 버무리며 김치를 직접 담가보는 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수업 후에는 비비고 김치와 불고기비빔밥 시식 기회를 제공하고, 외국인 참가자들이 직접 담근 김치는 별도의 비비고 김치 패키지를 준비해 가져갈 수 있도록 했다. 한편 CJ제일제당은 서울김장문화제 김
2017-11-06 08:30알바몬(대표 윤병준)이 최근 알바생 2,054명을 대상으로 ‘아르바이트 직업병’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알바생 10명 중 7명은 현재 직업병을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알바생들이 앓고 있는 직업병으로는 ‘만성피로’와 ‘다리부종’이 각각 1, 2위에 꼽혔다. 알바생 중 72.0%가 ‘현재 직업병을 앓고 있다’고 답했다. 서비스 업종 알바생이 74.5%로 직업병을 앓고 있다는 응답이 가장 높게 나타난 가운데 판매∙매장관리 72.3%, 생산∙노무 69.9%가 차례로 뒤를 이었다. 사무∙IT∙디자인 관련 알바생의 경우 직업병을 앓고 있다는 응답이 상대적으로 낮았으나 역시 61.6%로 높은 수치였다. 알바생들이 앓고 있는 대표적인 직업병은 자도 자도 피곤한 △만성피로(58.2%)가 차지했다. 하루 종일 서서 일한 탓으로 생기는 △다리 부종도 응답률 48.5%로 알바생들의 대표적인 직업병으로 꼽혔다. 이어 같은 자세와 동작의 반복으로 인한 △근육통 및 관절염(39.0%), 불규칙하고 급하게 먹는 식사습관으로 인한 △소화불량(28.1%), 잘못된 자세, 과중한 업무로 인한 △손목/어깨통증(26.6%)도 높은 응답률을 기록했다. 모든 업종에서 만성피로가
2017-11-06 08:28취업포털 잡코리아(대표 윤병준)가 직장인 669명을 대상으로 ‘그루밍족’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20대 남성 직장인 중 42.7%가 ‘그루밍족’ 생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체 남성 직장인 그루밍족 비율(35.0%) 보다 7% 이상 높은 수치다. 먼저 전체 남성 직장인 중 35.0%가 스스로를 ‘그루밍족’이라 표현했다. ‘그루밍족’ 비율은 연령대가 높아 질수록 줄어 들었다. ▲20대 남성 직장인들의 경우 ‘그루밍족’ 비율이 42.7%를 기록, 전체 평균보다 7.7% 높았다. 이어 ▲30대 직장인들은 35.7%로 평균과 비슷했고, ▲40대 이상 직장인들은 평균 보다 10% 이상 낮은 23.6% 만이 ‘그루밍족’ 생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에게 ‘그루밍족’ 생활을 하는 이유를 묻자, ‘자신감을 얻기 위해(자기만족을 위해)’ ‘그루밍족’ 생활을 한다는 답변이 84.3%의 응답률로 1위에 올랐다. ‘직장 동료, 외부 고객 등에게 깔끔한 인상을 주기 위해(54.8%)’, ‘수북한 털, 칙칙한 얼굴색 등 신체적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13.9%)’ ‘그루밍족’ 생활을 한다는 답변도 이어졌다. 직장인들의 ‘그루밍족’ 생활 만족도는 평균 6.
2017-11-06 08:24사람인(대표 이정근)이 직장인 576명을 대상으로 ‘현재 직업 및 직무 미래에 대한 불안감’에 대해 조사한 결과, 73.8%가 ‘불안감을 느낀다’라고 답했다.불안감을 가장 많이 느끼는 업종은 ‘조선/중공업’(83.3%)이었다. 이어 ‘금융/보험’(80%), ‘기계/철강’(80%), ‘전기/전자’(78.3%), ‘석유/화학’(77.8%), ‘정보통신/IT’(76.3%). ‘제조’(73.9%) 등의 순이었다. 불안감을 느끼는 이유는 ‘수입이 줄어서’(46.6%)가 첫 번째로 꼽혔다. 다음으로 ‘오래 일하기 어려운 직종이라서’(34.1%), ‘업무량이 많아서’(28.9%), ‘향후 없어질 가능성이 높은 직종이라서’(23.8%), ‘체력소모가 많은 직종이라서’(12.7%) 등이 있었다. 직업에 대한 불안감은 건강상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의 79.5%가 건강에 영향을 미친다고 응답했으며, 현재 ‘만성피로’(62.4%)를 겪고 있다는 직장인들이 가장 많았다. 이외에도, ‘수면장애’(46.7%), ‘잦은 두통’(34.9%), ‘장염 등 소화불량’(34.3%), ‘피부 트러블’(25.4%), ‘탈모’(19.2%) 등이 이어졌다. 직장인77.8%가
2017-11-06 08:21두산연강재단(이사장 박용현)은 4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 힐튼 서울호텔에서 '2017 두산연강학술상 외과학 부문' 시상식을 열어 국립암센터 국제암대학원대학교 암관리학과 김영우 교수에게 2천만 원, 이대목동병원 외과 오보영 임상조교수에게 1천만 원의 상금과 상패를 각각 수여했다. 김영우 교수는 ‘진행성 위암에서 복강경 위절제 수술과 개복 수술의 비교:다기관 무작위 배정 임상연구 결과’라는 논문을 통해 복강경 위절제 수술을 진행성 위암에서 쓸 수 있으나, 3기 위암에서는 추가 연구가 필요하다는 것을 밝혀 수상자로 선정됐다. 오보영 임상조교수는 ‘대장암세포에서 리빈 유전자 억제를 통한 항암약물 효과의 강화’라는 논문을 통해 암세포 사멸을 억제하는 물질로 알려진 리빈 유전자의 발현 억제가 대장암 세포에 미치는 영향과 기존 항암제와의 상호작용을 밝혀 수상자로 선정됐다.두산연강학술상 외과학 부문은 한국 외과학 발전과 외과의들의 연구 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해 2007년 제정됐다.
2017-11-05 09:41미디어윌그룹(회장 주원석)이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미디어윌그룹은 11월 4일 연탄은행(대표 허기복)과 함께 서울 노원구 상계동의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 가정을 찾아 연탄 20,000장과 쌀, 라면 등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미디어윌홀딩스 장영보 사장을 비롯해 벼룩시장, 알바천국, 다방, 피치밸리, 딘타이펑, 모스버거 등 미디어윌그룹 임직원과 직원 가족 등 250여 명이 참여해 지역 이웃에게 연탄을 직접 배달하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에너지취약계층에 연탄과 식료품을 전달하는 미디어윌그룹의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은 2009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9년째 꾸준히 이어져오고 있다. 한편 미디어윌그룹은 ‘사랑의 헌혈증서 모으기’를 비롯해 ‘독거노인 냉방용품 지원’, ‘지역 아동센터 난방비 후원’ 등 사회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나눔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2017-11-05 09:38롯데칠성음료(대표이사 이영구)가 오는 9일 ‘소방의 날’을 앞두고 롯데마트와 함께 ‘트레비 소방관 에디션’을 선보이며 소방관 돕기에 나선다.롯데칠성음료는 소방관들의 노고에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자 롯데마트와 뜻을 맞춰 소방관을 응원하는 트레비 한정판 제품 출시 및 기부 활동을 기획했다. 롯데칠성음료는 오는 7일부터 이달 말까지 롯데마트 전 점포에서 트레비 500ml 페트병 ‘플레인’, ‘라임’, ‘레몬’, ‘자몽’ 제품에 소방관 캐릭터와 함께 응원 문구가 새겨진 트레비 소방관 에디션 총 24만개를 한정 판매한다.트레비 소방관 에디션은 올해 1월 소방청의 안전 지킴이 캐릭터인 ‘영이’와 ‘웅이’가 제품에 인쇄되어 소비자에게 소방관의 모습과 함께 더욱 대중적이면서 친근한 이미지를 더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롯데칠성음료와 롯데마트는 소방청에 기부금도 전달할 계획이다. 다음달 초로 예정된 기부금 전달식에서는 트레비 소방관 에디션을 포함해 11월 한 달간 롯데마트에 판매된 롯데칠성음료 전 제품의 매출액 일정 부분을 기부금으로 조성해 전달할 방침이다.한편, 트레비는 이탈리아트레비 분수에서 이름을 딴 브랜드다. 롯데칠성음료는‘꽃보다 청춘’, ‘K-POP STAR’ 등을
2017-11-05 09:36상주시가 시를 대표하는 우수 농·특산품들을 대만시장에서 선보이게 될 판로개척에 성공함으로서 자축분위기를 맞고 있다. 시는 지난30일과 31일 2일간 대만의 대형유통업체대표와 영업담당자를 초청해 시 관내 우수특산품수출단지를 답사하고 수출전반에 대한 운영방안을 협의했다. 이날 대만관계자들은 상주시에서 365일 연달아 공급해줄 수 있는 품목에 관심을 보였다. 이에 따라 시는 배, 사과, 포도(샤인머스켓, 거봉, 켐벨어리)등을 우선 공급키로 하고 대만현지 마켓에 ‘상주시 우수특산품홍보관’을 설치키로 약속했다. 이날 초청은 경북통상과 함께 지난9월4일부터 6일 동안 대만의 수도 타이페이에 있는 제이슨마켓에서 홍보되었던 상주 농·특산품 판촉행사를 실시한 결과를 토대로 추진됐다. 이번 초청인사 유통마켓에는 상주곶감이 현지에서 시범적으로 홍보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로써 해외에서 운영되는 상주시 수출 홍보관은 총40개소(베트남 31, 미국 5, 캐나다 3, 대만 1)가 운용되고 있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시 관계자들에게 “대만시장 확대를 위해 이들 현지 바이어 들과 우호적 관계를 지속하고, 현지에 상주시 홍보관이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행정지원을 집중해 달라.”고
2017-11-03 18:54최근 경북도와 안동시가 합작 투자한 명품 문화콘텐츠 ‘엄마까투리’가 지역 대표 애니메이션으로서 자리를 구축했다. ‘엄마까투리’는 TV시리즈가 지난해8월 EBS 첫 방영 후 불과 1년 만에 방송, 뮤지컬, 캐릭터 라이선싱 사업으로 총4억8,000만원의 로열티 수익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엄마까투리’는 경북도와 안동시가 지난2014년부터 2년6개월에 걸쳐 각각 6억2,000만원, EBS와 ㈜퍼니 플럭스의 민자 유치 12억 원 등 총 24억4,000만원을 투입해 TV애니메이션 시리즈로 기획․제작됐다. 경북도는 ‘지난해9월부터 올해9월말까지 1년 동안 EBS, JTBC, 케이블TV, 유튜브 등의 영상 판권료와 VOD 매출 등 방송수입으로 2억4,000만원, 봉제 인형, 유아용품, 놀이교재 판매, 키즈카페 오픈, 뮤지컬 공연 등 라이선싱 수입으로 2억4,000만 원 등 총4억8,000만원의 수익을 올린 것. 그 중 EBS와 ㈜퍼니플럭스의 지분, 사업대행수수료를 제외하면 도와 안동시의 순수익은 1억7,000만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또한 ‘엄마까투리’애니메이션의 인기가 다양한 캐릭터 상품 출시와 라이선싱 사업으로 계속 이어지고 있어 앞으로도 로열티 수익이 갈수록
2017-11-03 18:48한글과컴퓨터그룹(회장 김상철)이 국내 대표 개인안전장비기업 산청의 인수를 완료했다.한컴그룹은 지난 7월 7일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의 M&A인 2,650억원 규모의 인수 계약을 체결, 11월 3일 산청 지분 100%에 대한 인수 거래를 마쳤다고 밝혔다. 한컴그룹은이날 인수 완료를 기점으로 산청을 한컴그룹의 공식 계열사로 편입시키고 세이프티사업을 그룹의 주력 분야로 정해 본격적인 그룹 내 시너지 창출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한컴그룹은 지난 10월 중순 대규모 IR설명회를 갖고, 호홉기, 마스크, 보호복 등의 산청 안전장비제품에 열화상 적외선 카메라, 통신모듈, AR·VR, GPS시스템, 심박센서, 체온센서 등을 기술을 결합하여 사물인터넷(IoT) 기반의 스마트 웨어러블 개인안전장비를 개발하겠다는 구체적인 시너지 계획을 공개했으며, 2019년까지 매출 1조원 규모의 ‘ICT융복합그룹’으로 도약하겠다는 새로운 비전도 제시한 바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2017-11-03 16:09창원시는 지난달 12일 진해 중원광장에서 ‘빛거리’를 점등한데 이어 16일 성산구 상남동 분수광장과 20일 마산 창동·오동동 일대에서도‘빛거리 점등식’을 갖고 내년 2월까지 점등에 들어 간다고 밝혔다. 시는 야간 볼거리를 제공하고 활기찬 거리문화를 조성하고자 지난해 연말 마산합포구 창동 불종거리와 주요 도심지에 빛거리를 만들어 창원시민과 외지 방문객들로부터 호응을 얻어왔으며, 올해 사업비 총 7억원을 투입해 창원권 역, 진해권역 등에 2곳을 추가로 조성할 계획이다. 지난달 20일 열린‘빛의 거리 점등식’ 행사장에는 안상수 시장, 김종대 창원시 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도·시의원, 상인 회장을 비롯한 상인, 일반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해 화려하고 이색적인 빛 거리 조성을 축하했다. 실제 마산 창동은 지난해 빛거리 조성 이후, 크리스마스 및 타종식행사 기간 동안 거리 곳곳에 과거 20년 전 마산시 전성기 시절에 버금가는 인파가 몰려 오랫동안 침체된 지역상권이 활기를 되찾아 저예산 대비 투자효과가 뛰어났다고 평가를받은 바 있어 이번 ‘빛거리 조성’에 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들 빛거리는 이번 점등식을 시작으로 내년 2월 말까지 4개월여 동안 운영된다.
2017-11-03 1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