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2년 설립한 영화단체, 미국영화협회(MPAA)는 워싱턴 DC와 LA를 중심으로 총 4개의 지부, 30여 개국 사무실과 협력채널을 구축하고 있다. 총 4개의 지부 중 아시아-태평양 지부의 회장을 맡고 있는 마이크 엘리스. MPAA는 월트 디즈니, 소니 픽쳐스, 바이어컴 등 6개의 세계 유수의 할리우드 스튜디오가 포함되어 있으며, 미국 이외의 해외 지부는 MPA라고 표기한다. MPAA는 회원국들, 회원사들과 협력해 영화 배급과 홍보를 돕고 영화 산업 진흥을 위한 ‘외교적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그리고 현재 MPAA를 비롯해 MPA 아시아-태평양지부에서 가장 주력으로 하고 있는 사업은 ‘저작권 보호’며, 정부 및 각종 국제기구와 함께 불법 다운로드 사이트 추적 및 차단, 저작권 보호 법안 제출 등 국제사회의 ‘콘텐츠 경찰’ 역할을 하고 있다. 마이크 엘리스는 1999년부터 현재까지 MPA 아시아-태평양 지부의 회장을 지내고 있으며 베이징 대외경제무역 대학교 부교수를 역임하고 있다. 아리랑TV 간판 토크쇼 ‘The INNERview'는 영화와 잘 어울리는 그와 함께 강남에 위치한 한 영화관을 찾았다. 한국 방문 후 첫 나들이인 마이크 엘리스를 위해 ‘Th
농심은 7일, ‘응답하라 1988’ 류준열과 안재홍 멤버들을 짜왕모델로 마케팅 활동을 전개, 관련 시장을 계속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광고는 “세상엔 짜장라면이 너무 많다”며 어떤 것을 먹을지 고민하는 안재홍에게 류준열이 “그럼, 짜왕먹자”라고 제안하고, 이어서막내 김설이 ‘나도’ 달라는 애교로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한, 배우들이 맛있게 먹는 모습에서 짜왕 면발만의 탱탱함을 느낄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짜왕 신규 광고는 지난 주말부터온에어 됐다. 한편, 농심은“짜왕을 1000억 파워브랜드”로 육성하겠다는 목표를 출시 9개월 만에 달성했다. 짜왕은 닐슨데이터를 기준으로 올해 1월까지 1000억원의누적매출액을 넘어선 것으로 조사됐다.짜왕은 농심의 50년 기술이 집약된 제품이다. 짜왕은 소비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신라면 이후 30년만에 농심에서 5 번째로1000억 브랜드에 이름을 올린 라면이 되었다.
샘표가 ‘요리에센스 연두’의 새로운 TV광고인 ‘봄을 더 맛있게 편’을 선보였다.이번 광고는봄철살아있는 식감을 시각화하여 ‘재료의 참 맛을 살려서 제대로 된 맛있는 요리를 즐기게 해준다’는 제품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이번 연두 광고에서는 광고 모델로 배우 김지호가 다시 선보여 관심을 받고 있다. 김지호는 지난 2002년 ‘샘표 숨쉬는 콩된장’ 제품 광고 모델로 발탁된 뒤 2004년까지 샘표의 다양한 제품 모델로 활동하는 등 샘표와 인연이 깊다. 김지호는 그간 밝고 건강한 주부 이미지로 인기를 얻고 있어 연두의 제품 이미지와도 잘 어울린다는 평을 받았다. 이번 연두 광고에서 ‘요리에센스 연두를 사용하면 봄 내음이 살아 있는 맛있는 요리를 즐길 수 있다’는 메시지를 김지호 만의 경쾌하고 밝은 분위기로 전달한다. 연두는 콩을 자연 발효시키고 야채를 우려낸 100% 순식물성 요리에센스로 기존에 없던 새로운 요리 맛내기 시장을 개척한 혁신적인 제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연두는 쇠고기, 멸치 등 특정 맛을 강조하는 기존 조미료 제품들과 달리, 재료의 맛을 살려서 요리 본연의 맛을 즐길 수 있게 해준다.이주희 샘표 마케팅팀 담당자는 “모든 요리 맛을 똑같이 만
아리랑TV의 신개념 쿠킹 버라이어티 <Cooking Possible>의 13회 방송 요리 주제는 잔치음식이다. 현지화 국가는 브라질로 이곳의 식재료와 양념만을 사용해 한국음식을 만든다.이진호 셰프와 이시영 셰프는 100% 브라질 식재료와 양념만을 사용해 한식 잔치음식을 만들었는데 이진호 셰프는 불고기를, 이시영 셰프는 떡갈비를 선보인다.두 셰프는 브라질에서 구하기 손쉬운 현지 식재료와 양념을 사용해 한식 요리 대결을 펼쳤는데, 이진호 셰프는 한우를 대신해 브라질 등심을 사용하고, 당면을 대신해 링귀니 파스타 면을 사용했다. 뿐만 아니라 검은콩으로 직접 간장을 만들어 브라질식 불고기에 풍미를 더했다.이시영 셰프는 등심과 안심을 사용하고, 레드와인 비네거와 실란트로를 사용해 브라질식 떡갈비를 완성한다. <Cooking Possible>은 한식을 해외 시청자들에게 알리기 위해 아리랑TV가 새롭게 기획한 ‘한식 현지화 레시피 쇼’이다.셰프들은 회마다 한국문화와 한국인의 삶이 담겨있는 한식메뉴를 선정하고 판정단 앞에서 한 치의 양보 없는 한식 현지화 요리대결을 펼친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
코카-콜라사의 ‘조지아 고티카’가 이서진과 션 스테이만 박사를 모델로 ‘조지아 고티카’의 TV광고를 공개했다.이번 TV광고는 이서진과 션 스테이만 박사를 통해 고티카의 깊고 진한 커피 향을 드러낸다. 션 스테이만 박사는 “원두가 품은 향은 로스팅 하는 순간 깨어난다”며, 이 순간을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말한다. 또한, 이서진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신비로운 광고 음악과 조화를 이뤄 ‘조지아 고티카’의 고급스러움을 강조함과 동시에 진한 커피 향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를 통해, 로스팅 후 24시간 이내 추출해 커피의 고귀한 향을 봉인한다는 ‘조지아 고티카의 골든타임 철학’을 강조했다. 지난 해 ‘조지아 고티카’의 TV광고가 커피는 맛이 아니라 향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전달해 화제를 모았다면, 올해에는 커피의 고귀한 향을 어떻게 봉인하는 지를 담아냈다.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이번 조지아 고티카 TV광고는 골드남 이서진을 모델로 깊고 진한 향을 봉인한 조지아 고티카의 골든타임 철학을 알릴 예정”이라며 “이서진과션 스테이만 박사의 환상의 호흡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조지아 고티카의 풍성한 향을 자연스럽게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since 1995 대한뉴스
최근 국민적인 사랑을 받았던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이하 ‘응팔’)이 시청률 19.6%을 기록하며 종영했다. 케이블 드라마 역사상 최고 시청률인 21.6%를 기록했다. 드라마는 끝났지만, 인기는 여전히 뜨겁다. 드라마의 첫 번째 인기요인은 그 시절로 떠나는 추억여행이다. 1980년대 후반을 배경으로 한 이야기는 30~40대 시청자들이 드라마를 통해 그때 당시를 추억하게 하며 20대와 10대 시청자들은 언니, 오빠와 부모의 과거를 바라보며 동참한다. 시청자들에게는 그 시절의 제품들로 이야깃거릴 불러낸다. 특히 그 시절의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다양한 소품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단순히 추억팔이로 이 드라마의 열풍을 설명하긴 어렵다. 드라마 속에 담긴 가족간의 이야기들이 많은 시청자를 TV 앞에 앉게 했다. 신원호 PD는 과거 ‘한 지붕 세가족’처럼 가족애가 물씬 풍기는 드라마를 만들겠다고 했다. 당시 ‘목욕탕집 남자들’을 비롯한 가족 드라마들이 많았다. 요즘 불륜과 출생의 비밀과 같은 자극적인 소재가 가득한 드라마들 속에서 가족의 정과 따뜻함을 내세운 드라마의 인기는 시청자들의 마음을 겨냥했다. 특히 보라 아버지 역할을 맡은 성동일의 “이 아빠도 태어날
아리랑TV 시사토론 프로그램 ‘UPFRONT’가 ‘박근혜 대통령 취임 3주년, 성과와 과제’를 주제로 방송한다.이날 토론은 지난달 25일 취임 3주년을 맞은 박근혜 정부의 지난 국정운영에 대한 총평으로 시작했다. 박태우 교수는 “세월호와 메르스 사태부터 개성공단 중단에 이르기까지 지난 임기 동안 대내외 변수로 인해 대통령에 대한 국민 지지율이 상승과 하락을 반복했다.”고 말했다. 이어서 황명진 교수는 박 대통령의 많은 정책 중 “복지정책의 성과가 아직 미비하다.”며 “인구문제에 대한 정책도 시급하다.”고 말했다. 이후 토론은 4대 개혁에 대한 본격적인 논의로 이어졌다. 전문가들은 공무원 연금개혁 단행 등을 통한 정부의 공공개혁은 물론, 지난해 치열한 논의 끝에 합의를 이끌어낸 노사정 대타협을 비롯한 노동개혁에 대해서도 미래세대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희생이 필수라고 조언했다.또한, 금융IT 환경 조성을 놓고 박태우 교수는 “정부가 핀테크지원센터를 개소하는 등 IT기술 환경에 맞는 정책을 펼쳐 관련 산업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정부의 ‘규제프리존’ 시행에 대해서 황명진 교수는 “정부의 규제 완화를 통해 기업에게 보다 많은 기회가 주어져야 한다.
실용항공사 진에어(대표 최정호)가 오늘(2일) 국내 항공업계 최초로 웹드라마 ‘박대리는 휴가 중’을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첫 공개한다. 이번 웹드라마 ‘박대리는 휴가 중’은 갑작스럽게 동남아로 출장을 떠난 남자 주인공의 좌충우돌 이야기로, ‘라이더스 : 내일을 잡아라’, ‘미생’ 등에 출연하며 활발히 연기 영역을 넓히고 있는 배우 윤종훈과 배우 이채원이 각각 남녀 주인공을 맡았다. 극 중 윤종훈은 ‘박상무’ 역을, 이채원은 진에어 객실승무원 ‘황금빛’ 역을 맡았다. 웹드라마 ‘박대리는 휴가 중’은 총 5부작으로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오늘(2일)부터 매주 수요일 오후 6시마다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진에어는 ‘박대리는 휴가 중’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과 진에어 SNS 채널을 통해 웹드라마 제작 과정, 촬영지 주변 맛집, 관광 명소 등 다양한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진에어는 “웹드라마는 짧은 시간 동안 간편하게 문화 생활을 즐길 수 있는 스낵 컬처의 대표 장르로 자연스럽게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매개체가 되고 있다”며, “이번 웹드라마를 통해 여행에 대한 즐거운 감성을 일깨우는 재미있는 콘텐츠로 시청자와 항공 여행에 대한 공감대를
아리랑TV‘브링 잇 온(Bring It On!)’ 특집회의 주제는 바로 ‘한국을 대표하는 벤처기업 열전’이다. 이번 특집 1회는 ‘인포메이션 링킹’ 분야의 세 벤처기업이 출전해 PT쇼가 진행됐다. 첫 번째 발표자는 아이쉐어링 소프트 대표 김희연이 맡았다. 아이쉐어링 소프트는 위치추적 APP, 아이쉐어링을 개발했다. 전 세계 어느 곳에서도 위치 추적이 가능하고 다양한 언어를 지원한다는 것이 아이쉐어링의 최대 강점. 다양한 알람 서비스로 범죄 예방에도 유용하게 쓰이고 있으며 그 정확도 또한 세계적으로 인정받아 이미 160만의 다운로드 수를 기록했다는 것을 강조했다. 두 번째 발표자는 인밸류넷 대표 강영준이 맡았다. 건강관리 통합 웹 서비스의 선두주자이자 세계 최초 건강관리 오픈마켓 서비스인 비핏을 런칭한 벤처기업 인밸류넷! 현재, 서비스 ‘티엘엑스’를 주력으로 서비스 중이다. 맞춤형으로 상품 선택이 가능하여 자신이 원하는 어느 곳에서든지 원하는 운동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세 번째 발표자는 앤보임의 김아란. 어학연수 프로그램인 앤보임은 인터넷으로 필리핀 현지 원어민 강사와 실시간 화상영어 수업을 지원하고 있다. 우수한 현지강사진은 물론, 또 다른 전문가
이번 주 스타데이트 Exclusive date 코너에서는 배우 이지아를 만났다.영화 <무수단>은 비무장지대에서 벌어진 의문의 사고 이후 그 실체를 파헤치기 위해 최정예 특임대가 벌이는 24시간의 사투를 담은 미스터리 스릴러다. 이번 영화에서 이지아는 강인한 여군 장교 역할을 맡았다. 이 영화의 촬영은 한 여름의 습한 숲속에서 진행되었다. 그녀는 “한 여름에 가만있어도 너무 힘든데, 군복입고 무거운 총을 들고 액션신을 촬영했거든요, 그런데 벌레와 모기가 커서 위협적이고 무서웠어요. 한번은 벌레 때문에 NG를 낼 수 없어서 날파리가 목에 넘어간 적이 있었어요.” 라며 놀라운 에피소드를 전했다. 거기다 “날파리를 먹고 나니까 두려움이 사라져 촬영장에 적응했다.”고 덧붙이며, 힘들었던 상황도 털털하게 넘긴 그녀의 면모를 만날 수 있었다. 평소에 먹는 걸 좋아해서 음식을 자주 만든다는 이지아는 “음식을 만들때 치밀하게 계량컵을 써가면서 음식을 하지 않는 편이죠. 눈대중으로 양념을 넣고 냉장고에 있는 재료들을 가지고 뚝딱 음식을 만드는 스타일이에요. 그래서 쿡방을 한다면 전에 없던 새로운 음식을 만드는 콘셉트에 도전해보고 싶어요 ” 라며 요리에 대한 각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