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마지막 수요일은 일상에서 문화를 더욱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문화체육관광부가 문화융성위원회와 함께 지정한 ‘문화가 있는 날’이다. 11월의 문화가 있는 날인 11월 25일에는 전국에서 총 2,060건의 크고 작은 문화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11월 ‘문화가 있는 날’에 열리는 경기도 양주시 군부대 공연 등 12월까지 총 30개 부대의 국군장병들이 작은 음악회와 사립미술관 교육체험프로그램 등에 참여하게 된다. 2016학년도 대학입학능력시험을 치른 고 3 수험생 1천여 명은 11월 23일, 25일부터 27일 까지의 기간 동안 원주 박물관 산(SAN)을 방문하는 문화나들이 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원주 박물관 산(SAN) 및 롯데월드 입장료 50% 할인 혜택 제공 ‘2015 한국관광 100선’으로 선정된 원주 박물관 산은 문화가 있는 날 입장료를 50% 할인(대인 28,000원→14,000원)한다. 또 ‘롯데월드’는 문화가 있는 날 오후 4시 이후에 현장에서 입장권을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입장료를 50% 저렴한 가격(성인 38,000원 → 19,000원, 청소년 33,000원 → 16,500원 어린이 29,000원 → 14,500원)으로 제공한다. ◇전국
한국예탁결제원·KB국민은행·KEB하나은행(이하 “명의개서대행 3사”)은 11월23일부터 12월11일까지 ‘2015년 미수령 주식 찾아주기 캠페인’을 실시한다. 금번 캠페인은 금융감독원이 추진하는 ‘휴면 금융 재산 등 주인 찾아주기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것이다. 2014년에 이어 금년에도 대행 3사가 공동으로 주식 찾아주기 캠페인을 실시함으로써 주주는 보다 편리하게 미수령 주식을 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015년 미수령 주식 규모는 상장사 기준 주주수 약 2만명, 시가 약 800억원 수준이다. 명의개서대행 3사는 행정자치부와 협업을 통해 미수령 주식 보유 주주의 실제 주소지를 파악 ‘주식 수령 안내문’을 발송했다. 안내문을 받은 주주는 미수령 주식 캠페인 기간 이후에도 안내문을 발송한 대행회사를 방문해 주식 수령 하는 것 이 가능하다. 미수령 주식 보유여부를 확인하고 싶은 주주는 대행 3사의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미수령 주식 조회시스템을 이용하여 본인의 미수령 주식 현황을 확인할수 있다.since 1995 대한뉴스 http://www.daehannews.kr 에서 더 많은 뉴스를 보실수 있습니다.
신입사원 채용에 스펙을 보지 않고 직무능력중심으로 선발하는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도입하는 공기업들이 늘고 있다.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도 2015년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에서 NCS를 처음 도입하여 인재를 선발하겠다고 밝혔다. NCS란 산업 현장에서 직무를 수행하기 위해 요구되는 지식, 기술 등의 내용을 산업부문별, 수준별로 체계화하고 산업 현장의 직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필요한 지식, 기술, 태도, 등의 능력을 국가적 차원에서 표준화한 것이다. 서류접수는 11월 13일부터 11월 27일까지 14일 동안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채용 홈페이지(recruit.keiti.re.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서류접수 후에는 필기,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하고 모든 과정에서 NCS를 도입 하겠다는 계획이다. 필기에서는 직업기초능력 평가 및 직무논술을 시행하고 면접에서는 직무별로 구조화된 직무수행경험 면접을 도입해 지원자들의 직무 관련 능력을 심층 검증한다. NCS는 한 사람의 근로자가 해당 직업 내에서 소관 업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요구되는 실질적인 수행 능력을 의미한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이와 같은 NCS의 특징을 십분
사회보장정보원(원장 원희목)은 전 임직원들에게 “개방.공유.소통.협력” 등 정부3.0의 핵심가치를 내재화하고, 정부3.0 추진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기 위해'정부3.0과 공공기관의 혁신'을 주제로 전문강사 초빙교육을 24일 실시했다.강사로 초빙된 정부3.0 추진위원회 오철호 교수는 “정부3.0은 국민의 입장에서 행정패러다임을 변화시키려는 행정혁신”이라고 강조하며,“이를 위해 정부는 역량을 강화하고 보다 투명한 국민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고 설명했다.이에 앞서, 지난 10월부터 정보원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정부3.0 사이버교육을 진행하여 정부3.0에 대한 임직원 이해도 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원희목 원장은 “정보원은 사회보장 정보를 통합 관리·운영하는 기관으로서, 개방.공유.소통.협력의 정부 3.0 추진은 우리의 업무 그 자체”라며“앞으로도 국민 맞춤형 서비스를 위해 더욱 노력해, 국민 중심의 대한민국 사회보장정보망 실현에 진력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정보원은 지난 10월 ‘보건복지부 정부3.0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사망의심자 정보 공유를 통한 복지재정 누수 방지”, “효율적 바우처카드 통합을 통한 원카드 멀티서비스 제공”으로 최우수상 2개를
▲ 글로벌 한식 잡페어 한식푸드트럭과 이원일셰프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과 한식재단(이사장 강민수)은 지난 11월 18일~2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전시장 C홀(3층)에서 ‘제3회 글로벌 한식 잡페어(Global Hansik Job Fair 2015)’를 성황리에 개최 했다고 23일 밝혔다.나흘간 진행된 행사에서는 국내․외 한식당 및 관련기업 50여곳을 초청해 700여건의 취업상담 및 취업컨설팅이 이루어졌다. 전문적인 취업지원 부스에도 많은 구직자들이 참여해 취업에 대한 뜨거운 열기를 실감나게 했다.또한 수원과학대학교 글로벌한식조리과에서는 예비창업자인 학생들이 푸드트럭을 운영하면서, 그간 창업을 위해 준비한 메뉴와 서비스를 선보였다.경기음식연구원 박종숙 원장과 디어브레드 이원일 셰프의 진솔한 경험담이 녹아있는 ‘한식이야기’는 미래 한식인을 꿈꾸는 참가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었다. Fatma Betul Yalcin(한국관광공사 아시아중동 기자단)의 특강에서 나타난 한식에 대한 애정은 외국인에게 비친 한식의 특장점을 확인 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했다.강민수 한식재단 이사장은 “이번 한식 잡페어를 통해 한식 인재들이 필요한 곳에서 제 역량을 발휘하고
아리랑TV(사장 방석호) 글로벌 토크쇼 ‘NEWSTELLERS’에서는 주한외신기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제주 제2공항 건설계획과 표현의 자유와 한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제주 제2공항 건설계획국토교통부는 제주도에 2025년 개항을 목표로 약 4조원 개발규모의 제 2공항 건설 계획을 발표했다. 포화 상태에 달한 제주국제공항 항공 수요를 분산시키기 위해서다. 국토부 항공정책실장은 브리핑에서 "저비용항공 활성화와 중국 관광객 무비자 입국 허용 등으로 항공 수요가 급증해 현 제주공항만으로는 수요를 충족할 수 없다"며 "제주 전역에 걸쳐서 공항을 건설할 수 있는 입지 30여 곳을 모두 조사한 결과 신산 일원에 제2공항을 건설하는 것이 최선의 대안이라고 판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주민들은 소음이 걱정된다며 반대하고 나서 논란이 되고 있다. 이에 ‘NEWSTELLERS’에서는 스티븐 브로윅(캐나다), 제이슨 스트로더(미국), 프레드릭 오자디아(프랑스), 아따(스페인) 기자가 참석해 자유롭게 생각을 나눠봤다.프랑스 프레드 기자는 “나는 제주도 따뜻한 날씨, 올레길, 착한 사람들 등 모두 좋아한다.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좋은 장소이다. 이것이 관광객들이 제주도를 방
롯데제과(대표이사 김용수)는‘칙촉 트로피컬후르츠’를 선보였다.칙촉 트로피컬후르츠는 파인애플, 파파야 등 열대과일칩이초콜릿칩과 어우러져새콤 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는 쿠키이다. 이 제품은 최근 과일을 첨가한 식품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는 점에 착안해 선보인 제품이다. 이에 앞서 롯데제과는 ‘레이즈’, ‘바나나 먹은 감자칩’등 스낵을 선보인바 있고, ‘리얼팜’ 아이스 바’, ‘설레임쿨 오렌지앤망고’ 등 과일맛 아이스크림을 출시한 바 있다.한편 세계 전문 리서치 회사인 ‘글로벌 리서치’에 따르면 칙촉은 2014년 롯데제과의 브랜드 파워 지표에서 20대 소비자들의 선호도 조사부문 1위를 차지한 제품으로, 지난해 33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롯데제과는 다양한 품목에서 과일 열풍을계속 이어나갈 예정이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동서식품㈜(대표: 이광복)은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디저트 쿠키 ‘오레오 씬즈’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이번에 출시된 ‘오레오 씬즈’는 기존 샌드 대비 43% 수준의 얇은 두께로 이뤄져, 한 입에 먹기 편하고 한 잔의 커피와 함께 가볍게 즐기기 좋다.두께가 얇아지면서 쿠키의 바삭한 식감이 더 살아났고, 크림 맛도 새로워졌다. ‘오레오 씬즈’는 디저트 케이크 맛 ‘티라미수’와 ‘바닐라무스’ 두 가지 맛으로 출시됐다. 티라미수 크림은 진한 에스프레소와 치즈, 초콜렛의 조화로운 맛을, 바닐라무스 크림은 부드럽고 향긋한 바닐라 맛을 풍부하게 담아, 달달한 디저트 쿠키를 선호하는 2030 여성들의 입맛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동서식품 김보미 마케팅 매니저는 "아빠와 함께 우유에 찍어 먹던 오레오가 친구나 연인, 그리고 커피와 즐기는 디저트 쿠키로 변신했다”라며 “디저트 문화에 익숙한 2030 여성들이 바삭하고 부드러운 ‘오레오 씬즈’와 함께 더욱 달콤한 휴식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밝혔다.한편, 오레오는 1912년 미국 뉴욕에서 처음 탄생한 이후 100여년 넘게 전 세계인들로부터 사랑 받아온 제품이다. 대표 제품인 화이트크림 이외에도 초콜릿크림, 딸기크림 등
보건복지부는 11월 20일 제21차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이하 ‘건정심’)를 열고 ‘4대 중증질환 유전자 검사 급여확대’등을 의결했다, 건정심은 박근혜정부의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의 주요과제인 ‘4대 중증질환 보장강화 계획’에 따라 유전자검사의 급여 확대를 결정하였고 이에 따라 암이나 희귀난치질환의 진단, 약제 선택, 치료 방침 결정 등 환자 개인별 맞춤의료에 유용한 유전자검사 134종에 대해 새로이 건강보험이 적용 된다. 4대 중증질환 유전자검사는 ’지난해에 항암제를 선택하는데 필수적인 유전자검사 등 11종에 대해 우선적으로 급여로 전환한 바 있으며, 이번 급여 확대로 4대 중증질환 진단과 치료에 도움이 되는 유전자검사의 건강보험 적용 수요는 거의 해소될 전망이다. 무엇보다 유전자검사에 건강보험이 적용되면 적절한 시점에 최선의 진단과 치료가 가능해져 치료 효과는 높이고 환자 의료비는 낮추는데 기여하게 된다. 아울러, 유전자별, 검사방법별, 질환별로 각기 분류하여 복잡한 유전자검사 분류체계를 검사원리 중심으로 통합, 간소화하여 효율적인 요양급여 결정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이번 급여 확대는 관련 고시 개정을 거쳐 2016년 1월부터 시행될 예정이며
서울시와 국제구호개발 NGO단체‘굿피플’이 협력하여 11월 22일(일)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여의도순복음교회, CJ제일제당, 서울사회복지공동 모금회,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와 함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2015 희망 나눔 박싱데이’를 개최한다. ‘굿피플’은 국제구호개발 NGO단체인 민간후원 등으로 확보한 선물박스 18,000개를 2013년부터 3년간 지속적으로 소외계층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고 있다. ‘박싱데이’는 연말을 맞아 민간단체와 기업이 협력해 소외된 어려운 이웃을 돕는 순수 민간차원의 나눔 활동으로 유럽에서 전파된 행사이며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12월 자에 곡물 등을 담아 어려운 이웃에게 선물한다. 22일 오후 1시 굿피플 이영훈 이사장과 진중섭 회장을 비롯해 남원준 서울시 복지본부장, CJ제일제당 한정엽 상무, 이연배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황용규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를 갖고 3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정성스럽게 포장한 선물박스를 지역의 기초푸드마켓 등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남원준 서울시 복지본부장은“날씨가 추워지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은 더욱 힘들어진다”며, 각별한 관심과
서울시는 중국 관광객 유치 활성화를 위해 중국 최대 검색사이트인 ‘바이두’와 20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바이두는 중국 인터넷 검색 사용자의 96.7%가 사용하는 검색 1위 매체로 일일 접속자만 2억명 이상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바이두 ‘플랫폼을 통한 서울관광 정보 확산 지원’과 ‘서울여행 관련 검색 분석자료 공유’ 등을 통한 관광객 유치업무 협력이다. ‘서울여행’ 검색 시 바이두에서 서울관련 정보가 보다 잘 검색되도록 하고 서울의 다양한 명소·축제·이벤트를 다양한 방식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바이두 웹 검색페이지 뿐만 아니라 동영상 페이지, 생활/여행 특화 코너 등 다양한 카테고리에 서울여행 정보가 배너, 영상, 기획기사 등의 형식으로 노출되며 정보제공 뿐만이 아니라,중국 최대 명정인 춘절·국경절 등 여행 집중 시기를 대비하여 바이두 사용자가 참여하는 온라인 이벤트도 별여 중국 관광객 유치에 힘을 쏟을 계획이다. 2016년 초에 개편될 서울시 관광 웹사이트에는 바이두에서 제공하는 인기 검색어를 반영하여 사용자 중심의 메인 화면과 Top 10 페이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서울시는 바이두 검색 플랫폼을 사용하는 실제 중국인 사용자들의 검색
커피전문점은 예비창업자들에게 창업1순위로 꼽히는 아이템 이다. 특별한 경험과 기술 없이 손쉽게 창업을 할 수 있고 소자본으로도 창업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현재 커피전문점 시장은 경쟁이 매우 치열한 상황이다. 이 때문에 최근 커피전문점 대신 디저트 카페로 눈을 돌리는 예비창업자들이 늘고 있다. 디저트는 브런치 문화, 다양한 먹거리를 찾는 소비자들로 인해 최근 인기를 끌고 있다. 디저트 전문점은 다양한 디저트와 음료 등으로 매출의 변화를 장점으로 꼽는다.“DESSERT39(디저트써리나인)”소자본 창업의 인기로 디저트에서도 소자본으로 창업이 가능한 브랜드들이 주목 받고 있다. 디저트 부띠끄 카페 ‘DESSERT39(디저트써리나인)’은 39개국의 인기 디저트를 한곳에서 맛 볼 수 있는 컨셉과 테이크아웃 위주로 판매하여 소비자와 창업자들의 만족을 높이고 있다. 품질 높은 디저트, 낮은 창업 비용을 목표로 확실한 기술력과 인프라 시설을 통해 자체적으로 디저트를 생산할 수 있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이로 인해 디저트를 적절한 가격으로 맛볼 수 있고 소자본 디저트 카페에서 프리미엄 디저트를 판매하는 자별화를 보이고 있다.“미스터도넛”수제 도넛카페 ‘미스터도넛’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은 11월 25일 10시 30분부터 경기도 성남시 코이카 본부 대강당에서 ‘제6회 개발원조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김영목 코이카 이사장, 이용수 외교부 개발협력국장, 송재희 코이카 홍보대사 및 수상자와 가족 등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기념식은 제 10회 대한민국 해외봉사상 시상식을 비롯해 개발협력과 관련된 시나리오, 캐릭터, 사진 등 ‘2015 KOICA 홍보아이디어 공모전’과 ‘광복 70주년 KOICA 국제개발협력 글짓기 특별공모전’ 시상식으로 진행된다. 해외봉사상은 국무총리 주재 개발협력위원회에서 제정한 상으로 헌신적인 활동을 통해 우리나라 이미지 제고에 기여한 해외봉사자들을 격려하는 상이다. 올해 해외봉사상 대통령상은 모로코에서 결핵 퇴치 및 학교보건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박세업(53세)씨가 수상한다. 그는 약 10년 6개월 동안 여러 개발도상국에서 환자를 진료해 왔으며, 현재는 모로코에서 결핵퇴치 및 학교 보건사업을 하고 있다. 이 외에도 국무총리, 외교부 장관 표창 및 이태석상 등 총 9명이 해외봉사상을 수상한다.앞으로 코이카는 ‘개발원조의 날’을 지속적으로 홍보하여 국제개발협력에 대한 범국민적 참여 분위
한국 CA 테크놀로지스(대표 마이클 최)는 ‘애자일 관리’ 포트폴리오를 선보였다.애자일 관리 포트폴리오는 비즈니스 리더에게 비즈니스 결과물의 계획 및 실행방식을 재정의할 수 있는 기술과 교육 플랫폼을 제공한다. 이런 전체적인 접근은 기업이 비즈니스 변화 대응에 필요한 애자일 방식 및 사고방식을 도입할 수 있도록 해 준다.CA 애자일 관리 포트폴리오는 경영진이 애자일 채택으로부터 결과를 도출하고 신속한 의사결정에 필요한 인사이트를 확보할 수 있도록 빠르고 의미 있는 방법을 제공한다. CA 고객인 페이팔(PayPal)은 세계 최대 온라인 지불 결제 기업으로 작년 한해 모바일 기기를 통한 10억건을 포함, 40억건의 결제를 처리했다. 제임스 하비 CA 테크놀로지스 IT 비즈니스 관리 담당 총괄책임자는 “오늘날 기업 성패는 한정된 자원과 자금으로 경영을 하면서 얼마나 빠르게 혁신하는가에 달려 있다”며 “업계 최정상 애자일 코치와 함께 시작하는 CA 애자일 관리 포트폴리오는 비즈니스 전략과 개발 실행을 긴밀히 연결한 업계 최초의 솔루션으로 빠른 속도의 업무 환경을 구축한다”고 말했다.페이팔의 커스틴 울버그 기술 비즈니스 운영 담당 상무는 “페이팔은 아주 역동적인 산업
총상금 10만 달러가 걸려 있는 2015 제주 코리아 그랑프리 국제유도대회가 76개국 1.0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한 가운데 11월26일 부터 3일간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열린다.국제유도연맹이 주최하고 대한유도회가 주관하는 이 대회는 제주에서만 열리는 국내 최고의 국제 유도대회이다. 2012년까지 “코리아 월드컵 대회”로 열리다가 2013년부터 한 단계 승격돼 “코리아 그랑프리 대회”로 개최됨으로써 올림픽 출전에 필요한 랭킹점수가 주어진다. 11. 24. (화) 선수단이 도착하고 25일. (수) 오후2시 메종글래드에서 추첨이 시작되면서 본격적인 일정에 시작된다. 남녀 각각 7개 체급이며 참가자의 수는 나라별로 체급별 최대 2명이며, 주최국인 우리나라는 체급별 최대 4명이 참가할 수 있다. 공식 계체는 시합 전날 오후 8시에 실시하며 시합시간은 남자 5분, 여자 4분이다. 경기결과 1위 선수에게는 금메달과 상금 3,000달러, 2위 은메달과 상금 2,000달러, 3위(2명) 동메달과 상금 1,000달러를 각각 수여된다. 이번 대회 선수단 참가규모는 지난해 53개국 보다 23개국이 늘어난 76개국 1,000여명으로 역대 최대이며 올림픽 및 세계선수권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