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근혜 대통령과 정종섭 행정자치부 장관, 강신명 경찰청장 등 참석자들이 지난달 21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70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에서 박수치고 있다.정종섭 행정자치부 장관은 지난 10월 21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제70주년 경찰의 날’기념식 행사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는 박근혜 대통령과 국회의원, 전직 치안총수, 구재태 경우회장 등 정부 주요인사와 사회각계 대표가 자리해 경찰의 날을 축하했다. 또한, 순직경찰 유가족과 전국의 일선 경찰관들이 가족단위로 참석했고, 자율방범대,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등 일선 협력단체를 초청해 행사를 더욱 뜻 깊게 했다. 경찰의 날 기념식은 ‘경찰 70년, 국민과 함께, 희망찬 미래’를 주제로 진행됐다. 강신명 경찰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국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안전과 질서’확립을 위해 노력하는 일선 경찰의 노고를 치하하고, 경찰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과 성원을 보내주는 국민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유공자 포상에서는 충북 옥천경찰서장인 이우범 총경과 경기지방경찰청 강력계장 변창범 경정이 녹조근정훈장을, 광주지방경찰청이 대통령단체표창을 수상하는 등 총 10명이 대표로 수상했으며, 총 423명이 정부포상의 영광을
▲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의 김무성 대표 원유철 원내대표(맨 좌측), 새정치민주연합의 문재인 대표, 이종걸 원내대(맨 우측)가 지난달 22일 청와대에서 회담에 들어가기에 앞서 잠시 서서 환담을 나누고 있다.청와대 여야 5자 회담 지난 10월 22일 박근혜 대통령과 여야 대표, 원내대표 등 5자 회담이 열린 가운데 역사교과서 국정화 문제로 인해 여야간의 공방이 이어졌다. 이날 여당은 국정교과서가 친일, 독재를 위한 것이라는 건 어불성설이라고 주장했고, 야당은 독선적인 대통령이라는 게 다시 한 번 확인됐다고 비판했다. 새누리당은 아직 집필진이 구성되지도, 국정교과서가 쓰여지지도 않았는데, 친일이니 독재 미화니 하고 주장하는 것은 말도 되지 않는 주장이라고 일축했다. 원유철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이날 청와대 5자 회담 후 원내대책회의에서 야당이 집필진도 구성되지 않고 단 한 페이지도 쓰여지지 않은 역사교과서에 대해 비난하는 것은 부당한 간섭이라며,“여야 정치권의 지나친 개입은 역사교과서를 정치교과서로 만드는 우로 이어질 수 있다”고 야당을 비판했다. 원 원내대표는“새로운 역사교과서는 좌도 우도 아닌 사실에 근거한 중립·균형·올바른 역사 교과서”라며“단 1페이지도
▲ 정진엽 보건복지부 장관이 지난달 19일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의에서 열린‘제3차 저출산·고령사회 기본계획 시안 공청회’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정부는 지난 10월 19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공청회를 개최하고,‘제3차 저출산·고령사회 기본계획 시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공청회에는 언론계, 학계, 경영계, 노동계, 시민단체 등 사회 각계의 다양한 전문가와 국민, 정부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으며, 3차 기본계획 시안에 대한 설명과 각 부문별 토론이 있었다. 공청회는 저출산 부문과 고령사회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3차 기본계획 시안은 계획 수립에 참여했던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분과위원회 분과위원장들이 발표했다. 김상호 보건사회연구원장이‘인구전망과 3차 기본계획의 기본방향’을 발표했고, 김태헌 결혼·출산지원분과위원장이‘결혼·출산하기 좋은 사회로의 전환’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생산인구 감소 대비 인구경쟁력 강화’는 김형만 인구경쟁력분과 간사가,‘고령사회 삶의 질 보장’은 정무성 삶의질 분과위원장이, 마지막으로 유병규 지속발전분과위원장이‘지속발전가능체계 구축’을 발표했다. 정부는 이번 공청회에서 제시된 의견, 각계에서 접수되는 제안 등을 검토
지난달 11일 설악산에 올해 첫 눈이 내렸다. 눈 덮인 단풍의 모습이 아름답다. since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뉴스를 볼 수 있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과 정의당 등 야당 소속 교육문화위원회 위원들이 지난달 26일 서울 종로구 국립국제교육원 앞에서 교육부가 운영중이라고 주장하는 역사교과서 국정화를 위한 태스크포스(TF)팀과 관련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새정치민주연합 (좌측 두번째 부터)배재정, 윤관석, 조정식, 김태년, 유은혜, (맨 우측) 설훈 의원, (맨 좌측) 새누리당 서용교 의원, (우측에서 두번째) 정의당 정진후 의원 등since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뉴스를 볼 수 있습니다.
재외동포재단(이사장 조규형)은 오는 11월2일(월)~6일(금)까지 ‘2015 제18차 세계한인차세대대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개회식과 함께 광운대학교 이홍 교수의 <세종대왕의 리더십> 주제로 진행될 기조강연은 전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는 글로벌 차세대 리더들에게 한민족으로서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국내외 차세대간 결속력을 한층 두텁게 다지게 될 예정이다. 특히 대회 이틀째에는 전 세계 25개국의 차세대 리더들이 모여 특색 있는 전문가포럼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민족 디아스포라에 대한 <차세대 스토리> 세션, 국내외 리더그룹이 함께 양성평등·환경·봉사·국제정치 등 4개 주제별 토론을 펼칠 <차세대 세계시민포럼:Kosmopolitan> 세션은 176개국 지구촌 곳곳에서 글로벌 리더로 성장해 가는 세계 시민으로서의 한민족 위상을 되돌아보는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이번 대회 참가자들은 한국의 김장문화를 체험하는 특별한 기회를 갖게 된다. 또한 서초구청 앞마당에서 대회 참가자들과 서초구청 어머니회원 등 총 200여명이 함께 담근 김장김치는 서초구 불우이웃들에게 전달한다. 글로벌 차세대 리더들은 김장 담그기 체험을 통해
기보배 선수가 지난달 17일 강원도 원주시 원주양궁장에서 열린 제96회 전국체육대회 양궁 여자 일반부의 60m와 70m에서 1위를 기록하면서 2관왕과 함께 3년 만에 전국체전 금메달을 차지했다. since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뉴스를 볼 수 있습니다.
지난달 25일 서울 국립현충원 현충관에서 박정희 대통령 서거 제36주년을 맞아, (故)역대 대통령·영부인을 포함한 ‘호국영령 영산대제 및 박정희 전 대통령·육영수 여사 추모 대법회’가 열렸다. 내빈을 비롯한 법회 참석자들이 박정희 대통령 내외와 호국영령 및 역대 대통령들의 위패에 제주를 올리고 있다.since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뉴스를 볼 수 있습니다.
지난달 20일 서울에서 한민구 국방부 장관(우측)과 나카타니 겐 일본 방위상이 만나 한·일 국방장관 회담을 가졌다.since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뉴스를 볼 수 있습니다.
지난달 7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2015 프레지던츠컵’개막식에서 축사를 마친 박근혜 대통령이 선수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서 개최된 프레지던츠컵은 치열한 공방 끝에 인터내셔널팀을 누르고 미국팀이 승리를 차지했다. since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뉴스를 볼 수 있습니다.
지난달 3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4,347주년 개천절 경축식에 참석한 황교안 국무총리(좌측에서 다섯 번째)가 내빈들과 함께 개천절 노래를 제창하고 있다. since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뉴스를 볼 수 있습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의 새정치민주연합 신계륜 의원(4선, 서울 성북을)이 고려대학교 박유성 교수(통계학과)에게 의뢰해 지난 10월 6일 발표한 국정감사 정책자료에 따르면, 오는 2060년 고갈될 것으로 예상됐던 국민연금이 기존 예상보다 8년 이른 2052년에 고갈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돼 하루빨리 대책 마련이 이뤄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 또 2015년 개정된 공무원 연금법의 개정효과가 예상했던 것보다 크지 않아 시급히 연금법의 재개정이 시급하다는 전망이 제기됐다. 신 의원은 2014년부터 박 교수와 함께 공무원 연금 개혁 방향과 방법에 대해 수차례 논의를 거쳐 만든 자료집을 통해‘현재의 개정안보다 재정수지 및 정부부담금 개선 효과가 나은’수정안을 제시했으며 통일인구를 감안한 장기적인 관점에서 공무원연금 등을 전망, 정부와 관련기관의 비상한 관심을 끌었다. 신 의원이 정책자료를 통해 밝힌 내용을 항목별로 정리해본다. 주요 입법활동 신계륜 의원은 16대 국회 환노위 여당 간사위원으로서, 주 5일제 근무제와 주 40시간 근로제를 내용으로 하는 '근로기준법 일부개정법률안’을 한국노총, 민주노총, 전경련, 경총 등과 논의하고 여야합의를 이끌어 내 국회에 법안을 통
▲ ㈜하나투어 최현석 대표이사㈜하나투어(대표이사 최현석)가 해외 현지인들에게 해외여행상품을 판매하고, 현지 학교와 MOU를 맺으며 영업기반을 늘리는 등 지역 특성에 맞는 비즈니스를 통해 사업을 확장해 가고 있다. 22일 하나투어에 따르면, 하나투어 방콕지사는 지난 9월말부터 태국인들을 대상으로 일본 도쿄 패키지여행상품을 판매하기 시작했다. 방콕지사에서는 여행상품을 개발하고 여행객을 모아 일본으로 보내고, 일본지사에서는 여행코스 개발에 대한 자문 제공 및 방문한 여행객들의 행사를 담당하는 방식이다. 이에 앞서 하나투어 방콕지사는 올 초 2,400여명 규모의 일본행 인센티브 행사를, 그리고 작년에도 1,000명 규모의 뉴질랜드행 인센티브를 진행하면서 태국인의 여행패턴을 파악하고 상품판매 노하우를 쌓은 바 있다. 해외 현지에서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제3국 여행상품을 판매하는 사업인 글로벌 아웃바운드 사업은 해외 현지에 대한 이해와 더불어 해당 지역사회의 신뢰를 이끌어 낼 수 있는 충분한 인지도 역시 필수적이다. 현재 하나투어는 세계 각지에 보유한 네트워크를 활용해 글로벌 아웃바운드 사업을 진행중이다. ▲ 업무협약을 맺고 있는 하나투어 이동한 동남아2지역본부장(좌측)
▲ 지난달 20일 본죽이 100일간 모금한 후원금을 난치병 아동에게 전달했다(사진제공: 함께하는 사랑밭)본죽(본아이에프, 대표이사 최복이)이 지난달 20일 사단법인 함께하는 사랑밭 본부건물 2층에서 100일간 모금한 후원금을 난치병 아동에게 전달했다. 2년 전 피어슨 신드롬이라는 희귀병을 안고 태어난 서연이(가명/여, 2세)는 출산과 동시에 심장이 멈췄을 정도로 심각했다. 지금도 그 작은 몸으로 하루 중 22시간 동안 신장투석을 받아야 생명유지가 가능하다. 보험처리도 쉽지 않은 희귀병이기 때문에 서연이의 부모는 치료비를 마련하기 위해 동분서주 뛰어다녔지만 빚만 쌓여가는 상황이었다. 그러던 중 복지사각의 이웃을 위해 일하는 사회복지 단체 함께하는 사랑밭에서 서연이의 사연을 접했고 서연이의 부모님과 함께 아이를 위해 치료비를 마련할 방법을 찾아 나섰다. 다행히 본아이에프의‘본죽’에서 서연이를 위해 팔을 걷고 나섰다. 6월부터 100일간 서울, 인천에 위치한 182개의 매장에서 저금통모금행사, 말복죽 판매이벤트행사 등을 실시해 후원금을 모았고, 본죽 본사의 자체적인 모금으로 총 1,600여만원의 큰 정성을 한데 모을 수 있었다. 이렇게 조성된 후원금은 서연이의 산
박근혜 대통령과 요하임 가우크 독일 대통령이 지난달 12일 청와대에서 정상회담을 가졌다. 요하임 가우크 독일 대통령은 지난달 11일부터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방한했다. since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뉴스를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