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과컴퓨터가’한컴 말랑말랑 캠프‘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다음달 12일(토)부터 3주간 주말동안 진행하는 이번 캠프는 경기도 성남시 한컴타워와 한국잡월드, 서울 경복궁, 강원도 국립횡성숲체원에서 열린다. 참여 대상은 초등학생뿐만 아니라 6~7세의 영유아도 참여할 수 있는 SW 코딩 프로그램을 추가 개설 했으며, 가족단위로 참여할 수 있는 현장 체험 학습도 강화했다. ㈜PDM과 함께하는 유아 코딩 캠프는 유아발달을 고려해 단계적으로 개발된 코딩도구 ’큐비코‘를 활용함으로써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문제해결 능력과 풍부한 상상력을 키울 수 있다.또한 서울 경복궁에서 진행되는 ’스마트 미션 수행 가족 캠프‘는 온 가족이 함께 경복궁의 역사와 관련된 미션을 수행하며, 자연스럽게 학습능력을 향상 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지난 겨울방학 캠프에서 연일 매진 행진을 이어간 레고와 UCC수업은 새롭게 개편하여 준비했다. 저학년 학생을 위한 ’LEGO&올림픽 코딩캠프‘는 레고를 활용해 올림픽 종목의 로봇 모형을 만들고, 직접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학생들이 쉽고 재밌게 코딩을 접할 수 있다. ’UCC 제작/발표 캠프‘는 한컴타워에서 진행하는 ’역량강화 편‘과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이창재)은 지난 4월 6일 순천향대학병원에서 나노 크기의 산림자원인 나노셀룰로오스 응용 분야의 확대를 위한 ‘2018년 제1차 나노셀룰로오스 조인트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주관하는 ‘나노셀룰로오스 이용 에너지 및 의공학용 첨단 신소재 연구’의 일환으로 참여하는 여섯 개 분야(임산, 전지, 의료, 광촉매, 제지, 수처리 분리막 분야)의 연구진들이 참석했다. 나노셀룰로오스는 나무의 주성분인 셀룰로오스를 나노(10억 분의 1미터) 크기로 분해한 고분자 물질. 강한 기계적 강도와 열 안정성이 있고 친환경적이며, 기존의 화학합성 소재와 비교해 가격 경쟁력이 우수하다. 심포지엄에서는 나노 크기의 산림 자원인 셀룰로오스를 리튬 이온 전지, 인체 치료제, 오염물질 광분해, 포장재, 수처리용 중금속 흡착재 등으로 활용하는 융·복합 기술이 발표됐다. 또한, 나노셀룰로오스의 화학적 처리와 나노 구조를 이용한 기존 소재들의 한계점을 극복하는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올해부터는 나노셀룰로오스를 이용한 수처리용 분리막 분야의 중금속 흡착 소재 개발 연구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시장 조사기간인 글로벌 워터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역량 있는 물류 새싹기업(스타트업)에게 물류현장에서 필요한 스마트 물류기술 개발 기회를 제공하고자 「2018년 물류 스타트업 챌린지리그」를 실시한다. 공모 분야는 증강현실과 이미지 분석을 활용한 물류기술 개발로 세부과제는 ①증강현실 기술을 활용한 상품의 바코드 고속인식 기술 개발, ②이미지 문서에서 특정문자 검출기술 개발이다. 참가자격은 창업 7년 이내 스타트업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참가신청은 4월 11일부터 4월 23일 정오까지 누리집(www.hubpot.co.kr)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기업을 대상으로 4월 말부터 5월 초까지 과제설명회와 사전심사를 거쳐 우선 지원 대상을 선정하고, 선정된 기업에게는 연구개발비와 전문가 상담을 지원한다. 최종심사는 6월 말 실시할 예정이며 총 5개 수상 기업을 선정할 계획이다. 대상팀에게는 국토교통부장관상과 상금 500만 원이 수여되며, 최우수상은 서울창조경제센터장상과 상금 200만 원, 우수상은 상장과 상금 각 100만 원이 수여된다. 특히, 수상 기업에게는 최대 3억 원 규모의 공동기술개발 기회를 CJ대한통운에서 지원하고,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에 입주 희망 시 가산점도 부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홍종학)는 SK테크엑스(대표이사 이한상)와 공동으로 고교생 앱 개발 경진대회인 ‘스마틴 앱 챌린지 2018(Smarteen App+ Challenge 2018)’을 개최하기로 하고, 5월 8일까지 약 5주간 참가자 모집에 들어간다. ‘스마틴 앱 챌린지’는 2011년부터 개최되어 올해로 여덟 번째를 맞는 국내 최대의 고교생 대상 앱 개발 경진대회로, 생활정보 부문·엔터테인 부문·미래산업 부문의 3개 부문으로 나눠 참가작을 공모한다. 특히 올해는 미래산업 부문에 증강현실(AR) 및 가상현실(VR) 부분을 추가하여 고교생들이 4차산업 핵심 미래기술을 직접 개발하여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대회 참가자에 대해서는 예선과 본선을 거쳐 독창성·시장성·기술구현 가능성 등에서 뛰어난 45개 팀을 선발(6월)하고, 전문가들이 멘토링·전문개발 교육을 제공한 후 결선(9월)을 통해 최종 21개 수상팀을 선정하여 포상하게 된다. 21개 수상팀에게는 총 5천250만원의 상금과 1주일간의 해외연수 기회가 주어지며, 대상(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3개 팀에게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인 ‘스마트 창작터’의 시장검증 프로그램에 참여할
ICT 전문 기업인 GS네오텍㈜(대표 남기정)은 4월 9일 정보보안 솔루션 전문 기업인 ㈜인텐트시큐어(대표 박성훈)와 보안 사업 확장을 위한 단독 총판 계약을 체결하고 지능형 보안 솔루션 시장 공략 강화에 나섰다고 밝혔다. ㈜인텐트시큐어(INTENT SECURE) 박성훈 대표는 “다양한 채널 및 고객사를 보유한 GS네오텍㈜을 비즈니스 파트너로 함께 하게 되어 든든하다”면서 “앞으로 서로 시너지를 발휘하여 고객들이 양질의 솔루션 및 서비스를 공급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2015년 설립 이후 ㈜인텐트시큐어는 SF-SCAN(네트워크 공유 폴더 점검 솔루션), DAP(권한 우회 탐지 솔루션), File-Inspector(PC 악성파일 격리 솔루션-APT 시스템 연동) 등의 보안 솔루션을 개발하고 다양한 금융 및 공공 기관에 성공적으로 구축 및 운영함으로써 기술력을 입증하고 있다. 이번 계약에 따라 GS네오텍㈜은 ㈜인텐트시큐어(INTENT SECURE)가 보유한 SF-SCAN, DAP, FILE-INSPECTOR 등의 제품을 국내 시장에 단독 판매 할 수 있게 되었다. GS네오텍㈜ 하태용 팀장은 ”GS네오텍㈜이 ㈜인텐트시큐어(
한글과컴퓨터그룹이 미래 성장 동력으로 추진하고 있는 스마트시티 사업을 본격화 하고, 시장 선점을 위한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한컴그룹은 김상철 한글과컴퓨터그룹 회장과 최성 고양시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고양시 스마트시티 조성‘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경기도 고양시청에서 갖고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기로 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컴그룹은 ▲ 한글과컴퓨터의 인공지능과 음성인식솔루션 ▲ 한컴MDS의 IoT 플랫폼 ▲ 한컴시큐어의 보안솔루션과 블록체인 등 핵심 요소 기술을 고양시에 적용하는 방안을 함께 연구한다. 또한 통일한국고양실리콘밸리 등 고양시가 추진하는 미래형 스마트시티 조성 사업과 관련 중소기업 육성 및 마케팅 지원을 약속했다. 이미 한컴그룹은 지난해부터 서울형 스마트시티를 구성하는 기관 및 기업들과 서울 아피아 컨소시엄을 출범하는 등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해외국가의 도시 환경에 맞는 스마트시티 모델 구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글로스퍼의 김태원 대표가 오는 5월 파이오니어스 페스티벌에 연사로 참가한다.대한민국의 기업인으로서 본 행사의 메인 세션장 연사로 참여하는 것은 김대표가 처음이다. 파이오니어스 페스티벌은 2,500여 명의 참가자가 참석해 인간의 삶을 발전하는 신기술에 대해 논의한다. 또한 치열한 심사를 통해 선정된 500개의 스타트업은 본인의 상품/서비스를 참가자들에게 존재를 알리고 참가자와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 파이오니어스 페스티벌은 5월 24일-25일 비엔나 호프부르크 왕궁에서 개최되며, 김태원 대표는 행사 첫날 오후 세션에서 공공 서비스에 접목된 블록체인의 실증사례에 대해 발표한다. 글로스퍼의 대표적인 블록체인을 도입한 실증사례는 서울시 노원구와 함께한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한 ‘노원화폐’이다. 노원화폐가 구축되고 시행된 이후 노원구의 봉사활동 사례가 증가하고 있으며 노원지역화폐의 소비 역시 증가하고 있다. 이에 글로스퍼는 노원지역화폐의 구축 과정, 사용 방법, 기대효과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특히 파이오니어스는 행사 개최 이래 최초로 한-영 동시통역 서비스를 제공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
안랩 엔드포인트플랫폼(EP) 사업부는 4월 6~7일, 충남 부여에서 공인 파트너사를 대상으로 ‘제 5회 AhnLab Partner Base Up Training Day 2018’을 진행했다. 이 행사에서 안랩은 EP공인 파트너사 엔지니어를 대상으로 ▲EP 파트너 기술지원 프로그램 ▲’안랩 MDS(Malware Defense System)’ 등 전략제품 기술지원 정책 등을 소개했다. 이 날 안랩 EP사업부는 파트너 기술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진행 계획을 기초부터 심화과정까지 단계별로 발표했다. 또, 안랩 EP사업부 임직원과 파트너사 직원으로 팀을 구성해 레크리에이션 및 체육 활동 등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파트너쉽 강화를 도모했다.한편 안랩은 지난 3월 8~9일 EP 공인 파트너사 영업대표 및 실무담당자를 대상으로 전략 제품교육 워크샵을 진행한 바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안랩 서비스 사업부는 4일(수) 양재 엘타워에서 보안관제 고객사를 대상으로 ‘2018 안랩 MSS(Managed Security Service, 보안관제서비스) 보안 전략수립 세미나’를 진행했다.이 행사는 안랩의 보안관제 고객사에 최신 보안위협 및 이에 대응하는 안랩의 다양한 보안 서비스를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서 안랩은 보안관제 서비스를 도입한 고객사에서 신속한 침해 위협 탐지 및 대응으로 사고 확산을 방지한 사례를 발표하며, 고객사의 네트워크 환경에 최적화된 관제 서비스 선택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이어 모의해킹, 침해사고 긴급 대응, 악성코드 분석 등 다양한 위협 상황에 대비하기 위한 안랩 보안 서비스를 소개했다. 디지털 트렌스포메이션에 따른 기존 보안 패러다임 변화의 필요성과 안랩이 제시하는 새로운 보안 프레임웍을 공유하는 시간도 가졌다. 또 최신 보안위협과 국내에서 활동하는 주요 공격 그룹의 공격 사례를 발표하며 “기업/조직 보안 담당자들은 이미 발생한 공격 사례를 확인하고, 유사한 유형의 공격이 발생하지 않도록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안랩 MSS본부 김기대 상무는 “안랩은 고객이 핵심 비즈니스에 더욱 집중하고 안정적인 사업을 유지하
한글과컴퓨터그룹은 그룹 차원의 신성장동력을 발굴하고, 기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창업투자회사 한컴인베스트먼트를 설립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 2월부터 한컴인베트스먼트 설립을 추진해온 한컴그룹은 지난달 27일, 중소벤처기업부의 신규 창투사 등록 허가를 받으면서 본격적인 투자 활동에 나서게 됐다.한컴인베스트먼트는 4차 산업혁명의 유망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투자하는 한편, 국내 대표 벤처기업으로 의미 있는 이정표를 남긴 한글과컴퓨터와 한컴MDS의 경영 노하우 전수, 인적 네트워크 공유 등 체계적인 지원을 한다는 계획이다. 한컴인베스트먼트의 대표에는 송문규 그룹기획조정본부장을 선임했다. 또한, 김태현 상무를 투자본부장으로 영입했다.한컴그룹은 향후 한컴인베스트먼트가 국내 대표 창투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추가 증자, 사모펀드(PEF) 설립 등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