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씨앤에스(대표 윤명철)는 ‘4차산업혁명, 대구·경북의 미래를 만나다’ 를 주제로 개최된 2018 대구·경북 그랜드포럼에서 4차산업혁명 선도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날 포럼에서 블록체인씨앤에스는 자체 프라이빗 블록체인 네트워크인 누룽지 체인링크(NURUNGJI ChainLink) 上, 바이오헬스와 핀테크 융복합 기술 기반 수요~공급 연계 개방형 사업화 지원 플랫폼(NURUNGJI), 개인 유전 정보와 라이프로그(life-log)를 활용한 개인 맞춤형 상품 추천 서비스(NURUNGJI GenoLabs, K-뷰티, 건강기능제품의 글로벌 수출사업)에 대해 소개했다. 또한, ICT 기반 뇌/맥파 분석을 통한 정신건강 조기 발견 및 사전 예방 서비스(NURUNGJI MentalCare, 우울증 및 경도인지장애 사전예방), 대구 지역화폐(D-Coin) 기능 확장을 통한 글로벌 네트워크 기반 의료문화관광 서비스(NURUNGJI MediTour, 방문수요 창출사업) 사업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이날 포럼에는 권영진 대구시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강은희 대구시교육감 등 지역 각급 기관장과 군수, 구청장들이 참석했으며, 구글 김태원 상무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과 창
전기매트 등 발열선의 주요부품 생산전문 중소기업인 뉴지로(대표 신봉철)는 최근 세계에서 가장 얇고 가벼운 2019년형 초슬림(6.5mm) 발열 조끼(110g)·패드(101g) 개발에 성공, 제품을 출시했다. 작년 12월 온열조끼 출시 이후 5만 장 이상 판매됐으며, 특히 2019년 형은 발열체를 1.5배 향상시켜 부드러운 열을 제공함과 동시에 패션을 접목하여 자연스러운 피팅감을 강조하고, 별도로 배터리 포켓을 부착하여 사용편리성을 제공한다. 제품에 적용한 미세 발열사는 세계 41개국 특허가 등록되었으며 최신 자동화 설비로 제작되고 10Layer 구조로 모방이 불가한 첨단 기술을 적용했다. 10,000mAh 보조배터리로 8시간 정도를 사용할 수 있으며 등하교 학생, 직장인, 외부작업 현장에서 일하는 근로자는 물론 가정에서도 편하게 착용하여 몸의 체온을 올리는 데 매우 편리하고 안전한 제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1963년 대성정밀로 시작한 뉴지로는 발열소재 및 전기부품 전문기업으로 연간 100만여 개의 발열선을 생산·공급하고 있으며 국내 발열선시장의 약 30%를 담당하고 있다. 40건 이상의 관련 특허와 의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2014년부터는 부품을 넘어 자체 브
올해로 2회를 맞는 'STS&P 2018’은 국제혁신기술 전시회로 불리우며 유엔 산하기구 조달 책임자들과 세계 각국의 조달·기술·투자·공적개발원조(ODA) 담당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산 킨텍스에서 28일 개최한다. 20조원이 넘는 글로벌 조달시장 담당자들에게 우리나라 기업들의 신기술과 혁신제품을 직접 선보이는 기회가 열리며, 블록체인 기반 소셜 미디어 플랫폼 피블(PIBBLE)도 ‘STS&P 2018’ 행사 참여 업체에 이름을 올렸다. 이번 행사에는 유엔프로젝트조달기구(UNOPS) 사무총장이자 유엔 사무차장을 맡고 있는 ‘그레테 파레모(GreteFaremo)’와 세계보건기구(WHO), 범미보건기구(PAHO), 유엔프로젝트조달기구(UNOPS,) 유엔개발계획(UNDP), 유엔환경계획(UNEP), 유엔아동기금(UNICEF), 유엔식량농업기구(FAO) 등의 조달 담당자들이 대거 참석한다. 또한 세계은행(World Bank)과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아시아개발은행(ADB), 일본국제협력기구(JICA), 비전염성질병관리기구(The Defeat-NCD) 등 국제금융기구 및 국제협력기구 조달 담당자들도 방문하고 세계 100여 개 국가의 공
더본코리아의 커피전문점브랜드 빽다방(대표 백종원)이 동절기에 든든하게 마실 수 있는 라떼 신메뉴, ‘버터스카치라떼’와 ‘19곡라떼’ 2종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첫 번째 신메뉴 ‘버터스카치라떼’는 은은하고 달콤한 브라운슈거의 맛과 고소한 버터 향을 느낄 수 있는 음료다. 황설탕, 버터, 크림 등을 섞어 만든 ‘버터스카치’의 풍미를 그대로 재현해 고급 카라멜의 진한 달콤함을 선사한다. 에스프레소 샷을 추가하면 버터 향과 어우러진 달콤 쌉싸름한 커피 맛을 색다르게 즐길 수 있다. ‘버터스카치라떼’와 함께 출시된 ‘19곡라떼’는 보리, 발아, 현미, 흑미, 검정콩 등 현대인에게 필요한 19종의 곡물을 듬뿍 담아 든든한 한 끼 식사로도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율무나 볶은 콩을 원재료로 사용해 많은 인기를 끌었던 기존 곡물 음료들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출시되었으며, 당도는 낮추고 곡물의 함량을 높여 고소한 맛과 영양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빽다방의 ‘버터스카치라떼’와 ‘19곡라떼’는 전국 빽다방 직·가맹점에서 각각 3,500원, 4,000원에 만나볼 수 있으며, 핫(HOT)과 아이스(ICED) 가격은 모두 동일하다. 더본코리아 빽다방 관계자는 “추운
글로벌 제 3세대 신뢰 기반 블록체인 프로젝트인 이그드라시(YGGDRASH)의 YEED-UP(밋업)이 지난 11월 23일 신논현 컬처랩 라운지에서 진행됐다고 밝혔다. 이그드라시의 두 번째 YEED-UP(밋업)은 약 100여명의 블록체인 업계 인사와 일반 참석자들이 자리한 가운데 성황리에 종료되었는데, 총 1부와 2부로 진행되어 다양한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서동욱 CEO의 환영사와 프로젝트의 소개로 시작된 행사의 1부는 류동옥 CTO와 김대명 COO의 발표로 이어졌으며 곧장 신사업에 관한 발표가 이어졌다. 이 날 이그드라시 프로젝트는 개발 스프린트에 관한 진행 사항과 인큐베이션 센터의 공식 출범을 전했다. 또한 수익 공유형 암호화폐 거래소 ‘DEXRADE’ 런칭에 관한 소식을 전하며 프로젝트와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의지를 밝혀 행사에 참여한 참석자들을 놀라게 했다. 2019년 1분기에 오픈 예정인 DEXRADE 거래소는 행사 당일에는 CI 공개 및 운영 구조만 부분적으로 공개하였으며, 12월 중 더 자세한 내용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향후 해당 거래소는 이그드라시의 메인넷 시점에서 디앱(dApp)으로 전환될 예정이다. 특히 CEO와 COO, 그
국내 수제맥주 프랜차이즈 1위 브랜드 생활맥주가 때이른 추위에 어울리는 마성의 매운맛이 중독적인 신매뉴 ‘치킨인더헬’을 출시했다. 치킨인더헬은 ‘샥슈카'라고 불리는 중동식 달걀 요리인 에그인헬을 모티브로 매콤한 토마토소스에 닭고기안심을 곁들여 먹는 스튜스타일로 재해석한 요리다. 국물에 토마토소스 베이스라 시원하고 깔끔한 매운맛이 좋아 수제맥주와 페어링이 좋은 것이 특징이다. 날씨가 쌀쌀할수록 따뜻하고 얼큰한 맛에 대한 관심이 높아 지기 때문에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신메뉴도 정식 출시 전, 13개 직영점에서 판매해 검증과 보완을 거쳐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사전판매시 부글부글 끓는 빨간 토마토소스 속 닭고기가 마치 지옥불을 연상케 해 보는 재미까지 선호하는 20~30대 여성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높았다이번 치킨인더헬 출시는 수제맥주와 어울리는 뜨끈한 국물요리의 부재의 아쉬움을 달래 줄 것으로 보인다. 생활맥주 메뉴개발팀은 “생활맥주의 모든 메뉴는 수제맥주와 함께 할 때 이색적인 즐거움을 줄 수 있느냐에 중점을 둔다”며 “치킨인더헬은 토마토소스의 산도가 풍부하고 향이 이국적이라 홉의 화사한 풍미와 맛있는 쌉싸름이 돋보이는 IPA와 페일에일 계
사무환경 전문 기업 퍼시스(대표 이종태〮배상돈)가 ‘사무환경이 문화를 만듭니다’ 두 번째 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퍼시스는 신규 캠페인을 통해 기업문화를 공간으로 보여주고, 구성원이 직접 사무환경을 경험하는 것의 중요성을 전달할 예정이다. 퍼시스가 새롭게 선보이는 캠페인은 작년 6월에 공개된 ‘사무환경이 문화를 만듭니다’의 두 번째 버전이다. 퍼시스는 ‘사무환경이 문화를 만듭니다’ 첫 번째 캠페인을 통해 회사의 특성에 따라 사무환경 역시 달라져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사무환경에 대한 중요성과 그 가치를 새롭게 제시한 바 있다. 퍼시스의 두 번째 브랜드 캠페인은 ‘창의성을 말하는 회사가 있고, 공간으로 보여주는 회사가 있습니다’라는 메시지를 통해 기업이 추구하는 바를 공간으로 직접 구현해 경험하도록 하는 것이 효과적임을 전달한다.브랜드 캠페인의 일환으로 공개된 광고 영상은 딱딱한 분위기의 회의실에서 경직된 표정으로 직원들에게 창의성을 말로만 강조하는 임원의 모습과는 대조적으로 다양한 형태의 업무 공간과 라운지 공간에서 자유롭게 이동하며 편한 모습으로 일하는 구성원의 모습을 통해 창의성은 공간에서 시작됨을 보여준다. 광고 속 사무실 곳곳에는 퍼
국산 블록체인 기반 해외송금 프로젝트인 REMIIT(레밋)이 11월 27일 10시부터 ‘코인이즈’에서 IEO를 시작한다고 밝혔다.IEO는 ICO가 가진 여러 문제점들을 보완한 새로운 투자자금 공모 방식으로, 블록체인 프로젝트팀이 코인을 발행한 후, 제휴 거래소에 맡기면 거래소가 대신 해당 프로젝트의 코인을 판매해주는 방식이다. REMIIT(레밋)은 블록체인 기반 해외송금 및 지급결제 플랫폼이다. 블록체인을 이용하여 신뢰 비용을 낮추면서 네트워크 복잡도를 줄이기 위한 스마트컨트랙이 핵심이며, 분산된 IOU계열 보다 단일화된 ‘안정화 코인’이 강점이다. 안찬수 REMIIT(레밋) 대표는 “최근 코인이즈의 필리핀 자회사 법인이 필리핀에서 해외송금 자격증을 취득했고, REMIIT(레밋)과 코인이즈는 IEO 진행뿐만 아니라 추후 비즈니스 진행에 있어서 더욱 많은 협업의 기회가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며 “코인이즈는 원화 입금과 운영정책과 시스템 구축이 잘 되어있는 등 IEO를 진행함에 있어 가장 적합한 거래소로 판단하여 코인이즈와 IEO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REMIIT(레밋) IEO는 IEO 시작과 동시에 IEO SALE 전량 60억개가 원화마켓에 1원에
커피전문점 카페 드롭탑은 브랜드 모델 위너와 콜라보한 커피 2종을 카카오톡에서 단독 출시 및 한정된 수량으로 할인 판매한다. 이번에 위너와 콜라보한 커피는 드롭탑 프리미엄 에스프레소 스틱 커피와 콜드브루로, 두 제품 패키지에 위너의 커피 화보사진을 담아 특별함을 더했다. 오직 카카오톡에서만 만날 수 있는 제품으로 한정 수량으로 판매해 희소가치를 높였으며 선물용으로 제격이다. 드롭탑 프리미엄 에스프레소 스틱 커피는 견과류의 고소한 풍미와 다크 초콜릿의 진한 맛과향, 묵직한 바디감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드롭탑의 큐그레이더가 직접 엄선한 원두를 로스팅 및 블렌딩해 탄생한 드롭탑만의 시그니처 블렌딩 커피다. 스틱 커피 구매 시 위너 포토카드 한정판 1세트를 랜덤으로 증정하며 33% 할인 판매된다. 콜드브루는 콜롬비아, 과테말라, 인도네시아 총 3가지 원두로 추출한 콜드브루 원액이다. 각 원두가 가진 맛과 향이 조화를 이루며 깊고 진한 풍미가 일품이다. 물과 희석해 원하는 농도로 맞춰 즐길 수 있다. 콜드브루와 위너 퍼즐 또는 파일홀더로 구성된 세트 구매 시 위너 포토카드 한정판 1세트를 랜덤으로 증정하며 최대 44%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커피전문
팅스나인은 자체 발행한 암호화폐 '커뮤니티코인(Community Coin, COT)'이 11월 26일 국내 최초 암호화폐 분산형 거래소인 올비트에 상장된다고 밝혔다. 팅스나인(Things9)은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기술개발로 국내 블록체인 기술과 암호화폐 시장을 선도하며, 국가 지속가능경영 대상 기술혁신상을 수상한 IT 벤처기업이다. 그동안 팅스나인은 자체 발행 코인으로서 애니코인을 전면에 내세웠으나, 올겨울 그보다 더욱 업그레이드 된 커뮤니티 코인을 야심 차게 선보인다. 사업 발표와 동시에 암호화폐 시장의 이목을 집중시킨 커뮤니티코인은 애니코인의 사업 모델을 승계하며 팅스나인과 코인 보유자, 그리고 암호화폐 경제 구조체가 하나의 공동체(Community)를 형성하면서 건전한 암호화폐의 표준으로 성장하기 위해 새롭게 발행된 코인이다. 커뮤니티코인이 애니코인의 사업 모델을 그대로 승계하는 만큼, 팅스나인의 애니클렛 지갑에 보유하고 있던 애니코인은 커뮤니티 코인으로 자동 전환된다. 또한 애니코인으로 이루어지던 오프라인 매장에서의 결제 기능도 애니클렛 앱을 통해 동일하게 지원된다. 한편 올비트(Allbit)는 이미 포화상태인 암호화폐 거래소 시장에서 ‘분산형 거래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