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기준기자)=오는 6월1일 지방선거에 강원도 교육감으로 출마하는 유대균 예비후보(前,교육부 장학관)는 16일 오전 11시30분 강원도교육청 브리핑룸에서 강원도 인재 양성과 학력향상등을 골자로 하는 강원도교육발전 정책을 발표했다. 유대균의 약속으로 발표되는 교육정책은 미래교육, 책임교육, 학교안전, 희망교육, 열린행정 등 5개 분야이며, 25개 추진과제와 100개의 세부과제로 구성되어 있다. 유대균의 약속으로 발표되는 교육 정책은 미래 교육, 책임 교육, 학교 안전, 희망 교육, 열린 행정 5개 분야다. 우선 미래 교육 분야는 인공지능 드론 메타버스 등 에듀테크를 활성화해 디지털웰빙 교육을 선도함으로써 자기 주도적 인재를 키우겠다고 밝힐 계획이다. 학력 향상을 목표로 강원도형 학습 능력 평가를 통해 아이들이 공부에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책임교육을 실천하겠다고 밝힌다. 학교 안전으로 방역 안전과 생활안전, 돌봄 안전 등 학교 안전망을 구축해 아이들을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를 만들겠다고 약속한다. 아이들이 소득격차와 다문화, 장애 등의 이유로 차별받지 않는 교육기회 균등의 강원교육을 만들어 교육이 아이들에게 희망의 사다리가 될 수
2022-03-17 11:09(대한뉴스이영호기자)=옥천군 미래성장의 도약을 위해 조성한 옥천테크노밸리 일반산업단지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경기 침체에도 100% 분양계약을 완료하며 준공식을 가졌다. 17일 옥천읍 구일리 일원에서 열린 준공식에는 이시종 충청북도지사와 김재종 옥천군수, 도‧군의원, 공공기관장 등을 비롯한 경제계와 주요 사회단체장들이 참석했다. 옥천테크노밸리 산업단지는 2012년 옥천제2의료기기단지조성 타당성 연구용역을 시작으로 충청북도, 옥천군, 충북개발공사가 함께 517억원을 투입하여 35만7,831㎡의 규모로 2017년도에 착공했다. 2021년 2월에 조성공사를 완료하였고 2021년 12에 준공인가 승인을 받았다.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춘 지리적인 장점과 산업단지의 우수한 입지여건, 저렴한 분양가와 함께 옥천군의 적극적인 기업 유치 의지로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준공전 100% 분양계약을 달성했다. 2019년 11월 분양공고를 낸 이후 옥천 테크노밸리 산업단지에는 현대오피스를 비롯한 28개 업체와 분양계약을 완료하고, 2,300억원의 투자금액과 1,500여명의 고용을 유발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지난해 4월 ㈜청양식품 신축공장이 첫 입주한 이후
2022-03-17 11:06(대한뉴스김기호기자)=공주시(시장 김정섭)가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 ‘2021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시는 지난 16일 정부세종청사 국세청 대강당에서 ‘2021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시상식’에서 최우수기관 선정에 따른 행정안전부장관 표창과 특별교부세 6천만 원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전국 306개 기관을 대상으로 1년간의 민원행정활동 및 민원처리 성과 등에 대해 종합적으로 이뤄졌다. 공주시는 기관장의 민원행정 성과, 사회적 배려대상자를 위한 민원서비스 제공, 고충민원 처리를 위한 옴부즈만 제도 운영 및 고충 민원처리 확인점검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지난해부터 방문접수 민원에 대한 만족도 조사를 매월 실시하고, 고충민원 처리를 위한 지방 옴부즈만 제도를 운영하는 등 민원행정 서비스 개선을 위해 심혈을 기울여 왔다. 김정섭 시장은 “시민이 만족하고 감동할 수 있는 시책을 마련하고 실천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면서 “시민들이 고품격의 민원행정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끊임없이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3-17 11:06(대한뉴스김기준기자)=봄을 맞아 날씨가 따뜻해지며 농부의 손발이 바빠지고 농촌에서의 일감이 증가함에 따라 외부활동이 많아지면서 오토바이나 경운기 등 농기계의 운행 또한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특히 농민이나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의 일반적 이동수단으로 이용되는 사륜오토바이(ATV, 일명 사발이)의 경우, 차체 크기가 작아 운전부주의나 외부충격으로 인해 전도되는 사고를 주변에서 종종 볼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이 ‘바퀴가 네 개여서 안전’할 것이라는 생각을 갖고 있어 이에 대한 주의가 강조되고 있다. 최근에는 우리서 관할 내에서 80대 운전자가 안전장비를 착용치 않고 사륜오토바이를 운전하여 도로를 주행하다가 차체가 전도되면서 중태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되기도 하였다. ATV(사륜오토바이)는 보통 ‘차동장치’가 있느냐, 없느냐로 구분되며, 운전자의 의무사항이나 벌칙 적용 또한 다르다는 것을 알아야 하겠다. 차동장치란, 커브를 돌 때 양측 바퀴를 다른 속도로 회전시켜 차량이 전복되지 않게 막아주는 장치를 말하며, 차동장치가 있는 사륜오토바이는 사용신고 및 번호판 부착, 의무보험 가입 후 도로 주행이 가능하다. 만약 사용신고를 하지 않거나 의무보험에 가입하지
2022-03-17 11:05(대한뉴스이영호기자)=한범덕 청주시장은 봄철 해빙기를 맞아 공사 중지가 해제됨에 따라 10월에 준공 예정인 청주시가족센터 건설현장에 대한 안전점검을 16일 실시했다. 이날 현장점검은 수직망, 낙하물 방지망, 난간대 설치, 소화기 배치 등 건설현장의 주요 사고 원인인 추락․화재의 위험요인에 대해 중점 점검을 실시했다. 한범덕 청주시장은 “해빙기는 안전사고 발생이 높은 시기로 현장에서 상시 유해․위험요인 확인하고 제거․통제할 수 있는 철저한 안전관리체계를 갖출 것”을 당부했다. 시는 앞으로 건설현장에 대한 상시적 안전관리 점검으로 재해예방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청주시가족센터 건립은 총사업비 120억, 지상 4층 규모로 2020년 11월 9일 착공해 2022년 10월 16일 준공(공정률 51%)을 앞두고 있으며, 향후 청주시민의 가족서비스 제공을 위한 거점기관으로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2022-03-17 11:04(대한뉴스김기준기자)=영주경찰서(서장 윤종진)은 신학기 성범죄 예방을 위해 지난 16일 경북전문대학이 주최한『찾아가는 상담』(알찬 대학생활을 위한 꿀 of 꿀 tip!!) 행사에 참여하여 성폭력 예방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는 ‘불법카메라 간이 탐지기’ 등 홍보 물품을 나눠주는 한편, 불법카메라 탐지기 4대(렌즈형, 전자파형, 적외선, 무선IP)의 종류별 작동법을 시연하고, 성범죄 피해자 보호·지원 활동, 성범죄자에 대한 처벌 및 불이익에 대한 안내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신입생 이OO(19세, 여, 간호학과 1학년)은 “불법촬영에 대해 관심이 많았지만 잘 몰랐는데, 처음 보는 탐지기와 탐지되는 과정이 신기해서 흥미로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영주경찰서는 앞으로도 성범죄 예방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방침이다.
2022-03-17 11:03(대한뉴스김기호기자)=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16일 세종시 대학유치위원회를 구성하고 세종시 대학캠퍼스 유치를 위한 첫 발을 내딛었다. 세종시 대학유치위원회는 지난해 제정된 ‘세종특별자치시 대학유치 촉진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따라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세종시 대학 유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구성됐다. 시민·전문가·시의원 등 총 15명으로 구성돼 위촉일로부터 2년간 세종시 대학유치 전 과정에서 심의·자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구체적으로 ▲대학유치 관련 정책 자문 ▲관련 기관·단체 등의 대학 유치 활동에 관한 사항 ▲대학유치를 위한 각종 지원에 관한 사항 ▲4-2 대학부지 활성화에 관한 사항 등의 지원에 나서게 된다. 이날 처음 개최된 제1차 회의에서는 대학유치위원 운영방안과 4-2생활권 공동캠퍼스 조성 추진현황 등이 보고·논의됐다. 시는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과 협력해 대학의 재정부담을 완화하고 산·학·연 협력을 극대화하는 새로운 유형의 캠퍼스를 만들고자 4-2 생활권에 약 60만㎡ 규모의 부지에 공동캠퍼스 조성을 추진 중이다. 현재 서울대, 충남대, 충북대, 한밭대, 공주대, KDI국제정책대학원 등 대학 6곳이 입주대학으로 선정됐으며, 오는 2024년
2022-03-17 11:03(대한뉴스김기준기자)=송명석 세종시 교육감 예비후보가 16일(수) 오후 2시 세종시 교육청 정문 앞에서 ‘최교진 교육감 사퇴 및 불출마 촉구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지역 원로들과 학부모들이 함께 했다. 송 예비후보는 “세종교육의 수장인 교육감이 청탁금지법과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되었음에도 교육 공동체와 시민들에게 한마디 사과 없이 변명으로 일관하고 있다” 며 “최교진 교육감은 세종시민에게 즉각 사과하고, 교육감 사퇴와 6.1지방선거 불출마를 선언하라”고 촉구했다. 한편 송명석 예비후보는 기자회견문 낭독에 이어 일문일답을 가졌다. 지난 2014년 최 교육감의 첫 교육감 도전 당시 최 교육감 지지를 선언하며 사퇴를 했던 점에 대해서 “당시에 교사 양심으로 봤을 때 정책적으로 최 후보와 많이 유사한 점이 있어 지지 선언을 했지만 개인적으로 그렇게 가까운 사이는 아니었다. 오늘 '참담한 심정'이란 용어를 쓴 것도 그런 이유 때문인 것 같다” 며 “무너진 교육 현장의 신뢰를 회복하고, 세종교육의 정상화를 이뤄내기 위해 앞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교진 교육감은 지난 2020년 4월 결혼 축의금 명목으로 이태환 세종시 의장에게 현금
2022-03-17 11:02(대한뉴스 박혜숙 기자)=중앙방역대책본부는 17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2만1328명이라고 밝혔다. 하루만에 22만명 넘게 급증했다. 신규 확진자 감염 경로는 국내 발생이 62만1266명, 해외 유입이 62명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를 지역별로 보면 서울 12만8375명, 부산 4만2434명, 대구 2만4468명, 인천 3만2964명, 광주 1만6948명, 대전 1만2481명, 울산 1만4768명, 세종 5234명, 경기 18만1983명, 강원 1만5449명, 충북 1만7774명, 충남 2만2987명, 전북 1만8607명, 전남 1만8957명, 경북 1만9157명, 경남 4만4536명, 제주 4144명이 확진됐다. 코로나19 사망자는 429명 늘어 역대 최다치를 기록했으며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1159명으로 전날보다 85명 줄었다.
2022-03-17 11:00(대한뉴스김기호기자)=동해해양경찰서는 동해중부전해상 풍랑특보에 따라 연안 안전사고 위험성이 농후하여 그 위험성을 국민에게 미리 알리는 안전사고 위험예보제‘주의보’단계를 3월 17일부터 특보 해제시까지 발령한다고 밝혔다. 기상예보에 의하면 17일 오후부터 동해 해상을 중심으로 10~16m/s의 강풍이 불고 바다 물결도 2~4m로 높게 일면서 풍랑특보로 인한 안전사고가 우려된다. 이에 따라 연안해역 조업선, 작업선, 낚시어선 등 다중이용선박에 대해 조기 입항하도록 권고하고, 동해북방해역(대화퇴) 등 원거리 조업선박의 안전상태를 수시 확인하고 안전해역에 피항하도록 하는 등 대피현황을 수시로 파악할 예정이다. 동해해경 관계자는“올해 들어 위험예보를 총 5회 발령하였으며, 작년 한해 너울성 파도 등 연안사고가 38건이 발생하는 등 지속적으로 연안사고가 늘어나고 있어, 해상뿐 아니라 육상, 해안가에서도 각별한 주의를 요하니 월파 및 추락사고 위험이 있는 방파제, 갯바위 등은 출입을 자제하고 해양종사자들은 기상특보에 따른 피해 최소화를 위해 사전 안전점검 실시 등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2-03-17 10:59(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환경부 소속 수도권대기환경청(청장 안세창)은 2023년도에 할당을 다시 받아야하는 133개 총량관리사업장을 대상으로 3월 17일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 소재 ‘시흥에코센터 초록배곧홀’에서 폐기물 처리 분야 사업장 39개소를 시작으로 4차례에 걸쳐 간담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 참여하는 133개 사업장은 2018년도에 오염물질별로 연도별 배출허용총량을 할당받은 사업장으로, 2022년 11월까지 「대기관리권역의 대기환경개선에 관한 특별법 시행규칙」제11조제2항에 따라 다음 5년간의 연도별 배출허용총량을 할당받아야 한다. 총량관리사업장의 배출허용총량은 해당 배출시설의 최적방지시설 기준농도 및 최근 5년간의 활동도(연료 사용량, 원료 사용량 또는 제품 생산량) 평균값을 활용하여 정하며, 배출허용총량을 할당받은 사업장에서는 연도별로 할당받은 배출허용총량 이내로 대기 오염물질을 배출하기 위하여 방지시설 설치 또는 개선하여 오염물질 배출을 저감하여야 한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배출허용총량 할당 등 대기총량관리제도 설명, ▲사업장 우수 운영 사례 공유, ▲미세먼지 총력대응기간 협조요청, ▲배출허용총량 할당에 대한 애로사항 수렴 등을 진행
2022-03-17 10:59(대한뉴스김기준기자)=영주시는 16일 체류형농업창업지원센터 ‘소백산귀농드림타운’이 2016년 개소 이래 일곱 번째 입교식을 개최했다. 이날 입교식에는 영주시귀농귀촌연합회와 교육생 및 가족 30세대 총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롭게 시작되는 귀농 생활의 시작을 기념하고 한 해 동안 터전이 될 텃밭 및 비닐하우스를 배정했다. 입교생 30세대의 지역분포를 살펴보면 서울 등 수도권 22세대, 대구, 부산 등에서 8세대가 입교하는 등 대도시 거주민들의 영주시로의 높은 귀농 열기를 확인했다. ‘소백산귀농드림타운’은 영주시에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을 대상으로 일정 기간의 농업교육을 거쳐 안정적인 이주 생활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설이다. 시설은 교육생 숙소, 텃밭, 교육관, 실습농장, 시설하우스 등 예비귀농인들의 농업전문 기술교육을 위한 인프라를 두루 갖추고 있다. 교육생들은 우수한 귀농 인프라를 바탕으로 앞으로 10개월 동안 관심작목 전문기술교육, 실습, 현장체험 등 체계적인 프로그램 과정을 통해 농업과 농촌에 대한 이해도 향상을 위한 교육을 280시간 정도 받게 된다. 시는 입교생들을 대상으로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귀농 정책과 현지 적응을 위한 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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