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기호기자)=춘천시보건소가 오미크론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선별진료소 신속항원검사소를 오는 29일부터 운영한다. 신속항원검사는 선별진료소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검사를 받을 수 있다.(점심시간 12시~오후 1시 미운영) 장소는 현재 춘천종합체육회관에 마련한 선별진료소 워킹스루 내에 신속항원검사소이다. 검사 대상은 PCR 우선 대상자 외 코로나19 자가진단검사를 희망하는 시민이다. PRC 우선 대상자는 만 60세 이상 고령자, 역학적 연관자, 의사소견자, 감염취약시설 선제검사, 신속항원검사 양성자로 이들은 선별진료소에서 PCR 검사를 받으면 된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 진단검사 체계가 바뀌는 만큼 시민분들은 혼동없이 선별진료소를 찾아 안내에 따라 검사를 받으면 된다”라고 당부했다.
2022-01-29 19:24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국내 발생 1만 7,349명, 해외 유입 193명으로 모두 1만 7,542명이라고 밝혔다.지역별로는 경기 5,588명, 서울 4,166명, 인천 1,599명으로 수도권 확진자만 1만 1,353명에 달해 전체 국내 발생의 65%가량을 차지했다.수도권 외 지역에서는 대구 875명, 부산 804명, 경남 691명, 경북 578명, 전북 558명, 충남 508명, 대전 425명, 광주 417명, 전남 310명, 충북 309명, 강원 205명, 울산 200명, 제주 74명, 세종 42명 등이다.위중증 환자는 28명이 줄어 288명이며 사망자는 34명 늘었다.
2022-01-29 11:31화성도시공사(이하 HU공사)는 지난 26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복합재난 대응 훈련’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은 지진 및 화재 발생으로 인한 복합적 재난상황에서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고 HU공사의 핵심기능을 신속히 복구하는 등 비상대응능력을 강화하고자 실시됐다. 훈련에는 재난안전 전문기관이 평가단으로 참여하여 훈련의 실효성을 높였다. 훈련은 지진으로 인해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하여 ▲지진발생에 따른 전 직원 실내 대피 ▲지진 종료 및 화재 발생에 따른 자위소방대 초기대응 ▲핵심 인력 대피 및 업무 재개 순으로 진행됐다. 실전훈련에 앞서 자위소방대의 초기대응 및 임무수행 능력 향상을 위한 실습교육을 진행하였으며, 직원들의 신속한 업무 재개를 위한 기능연속성 교육이 실시됐다. HU공사 황의필 사장 직무대행은 “이번 훈련으로 전 직원의 재난대응 역량이 한 층 강화되고 안전의식이 고취되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각종 재난상황에 대한 체계적인 훈련을 통해 어떠한 위기상황 속에서도 안전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2-01-28 21:36(대한뉴스김기호기자)=강릉시 도시재생사업 복합공간인 어울림플랫폼(수문길13번길 19) B동에‘옥천 마을건강센터’가 2월 3일부터 개설‧운영한다. 옥천 마을건강센터는 주민과 더 가까운 작은 보건소로서 만성질환 예방과 건강생활 실천 향상을 위한 상담과 프로그램 운영 등 통합적인 건강관리를 지원한다. 지역 주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혈압⋅혈당⋅콜레스테롤 측정, 체성분 측정, 스트레스 혈관건강검사와 맞춤형 건강 상담이 가능하다. 또한, 앞으로 신체활동 프로그램 및 운동용품 대여, 치매조기검진과 치매예방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여 주민의 건강관리 지원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강릉시보건소 관계자는“소생활권 기반으로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건강관리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2-01-28 21:36(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화성소방서(서장 김인겸)는 1월 27일 18시 40분경 화성시 우정읍 국화도에서 발생한 응급환자 1명을 국화도 전담의용소방대가 신속히 이송했다고 밝혔다. 국화도 전담의용소방대 양승호 대장은 국화도에 거주하는 80대 주민이 산책 중 실신했다는 마을 주민의 신고를 받고 대원 4명과 신속하게 현장에 도착했다. 환자의 상태는 반신마비가 온 상황으로 뇌출혈이 의심되는 위급한 상황이었다. 의용소방대원들은 현장에서 응급처치 후 개인 어선을 이용해 당진시 장고항으로 이송 후 대기 중이던 119구급대에 19시 30분경 안전하게 인계했다. 국화도 전담의용소방대는 총 10명으로 구성돼 화재진압과 응급처치와 이송 등 소방력이 배치되지 않은 도서 지역의 안전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 김인겸 화성소방서장은 “국화도와 같은 도서 지역은 전문적인 의료시설이 없어 전담의용소방대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도서 지역 주민의 위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2-01-28 21:35(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홍천소방서는 설 명절을 앞두고 18일 정재덕 소방서장 등 14명이 홍천전통시장과 중앙시장을 방문하여 화재예방컨설팅을 실시했다. 이날 화재예방컨설팅은 설 명절을 맞이하여 다중밀집지역과 화재취약대상의 화재예방을 위한 안전점검, 군민에게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키기 위하여 전개됐다. 주요내용은 ▲화재취약요인 사전제거 점검지도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촉진 홍보▲화재안전 당부 및 화재예방 캠페인 등이다. 정재덕 서장은 “유동인구가 많은 겨울철 설 명절에 특히 화재가 많이 발생한다” 며 “홍천군민들의 안전하고 행복한 명절을 위해 예방활동과 출동대비태세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1-28 21:34(대한뉴스 최병철 기자)=노기원 태왕 회장이 제15대 대구육상연맹 회장에 취임했다. 대구육상연맹은 지난 27일 대구 수성구 호텔 라온제나에서 열린 제14대, 15대 대구육상연맹 회장 이·취임식에서 제15대 회장으로 노기원 태왕 회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권영진 대구시장을 비롯해 육상연맹 관계자 등 코로나 확산방지를 위해 최소인원만 참석했다. 노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전임 회장이 일궈놓으신 업적을 토대로 대구 육상이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할 수 있도록 더 열심히 해볼 작정”이라며 “육상 꿈나무 조기발굴은 물론 선수들의 훈련과 경기력 향상을 위한 육상 환경 개선에도 세심한 관심을 가지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기초가 튼튼해야 좋은 집이 된다”며 “모든 스포츠의 기초가 되는 육상이 발전해야 지역 체육계의 동반성장이 가능한 만큼 대구 육상활성화를 위해 매진하겠다”고 강조했다. 대구육상연맹은 노기원 신임 회장 체제 아래 올해 열리는 제51회 전국종별육상경기대회와 2026년 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 유치 및 개최 등을 준비할 예정이다.
2022-01-28 21:21(대한뉴스김기준기자)=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1월 28일(금)부터 2월 27일(일)까지 도쿄하계올림픽에 이어 베이징동계올림픽에서도 온라인을 통해 코리아하우스를 운영한다. 이번 베이징동계올림픽 온라인 코리아하우스는 대한체육회의 인터넷 포털서비스 부문 공식 후원사인 네이버(NAVER)를 통해 개관하며 올림픽 스포츠 관련 정보 제공에 특화된 콘텐츠로 구성할 예정이다. 아울러, 전 국민이 참여할 수 있는 대한민국 선수단 응원 및 경품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베이징동계올림픽 온라인 코리아하우스는 올림픽 기간 중 국민 누구나 손쉽게 접할 수 있는 네이버 특집 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온라인 코리아하우스 내 ▲특집 영상, ▲일러스트 등을 통한 선수 소개, ▲역대 동계올림픽 스토리 ▲종목별 경기일정 ▲경품이벤트 참여 ▲네이버 제페토를 통한 메타버스(가상세계) 등으로 코리아하우스를 즐길 수 있으며 동계종목 스키점프 체험 등이 가능하다.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재정 후원하는 코리아하우스는 2004아테네올림픽부터 운영을 시작하여 2018평창동계올림픽까지 스포츠외교의 장, 대한민국 선수단 지원, 대한민국 홍보관의 역할을 하였으
2022-01-28 19:26(대한뉴스윤병하기자)=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청년 임차보증금 대출이자를 지원하는 ‘머물자리론’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머물자리론’은 한국주택금융공사가 임차대출금 전액을 보증하고 부산은행이 연 1.5% 금리로 최대 1억 원까지 보증금 대출을 실행하며, 부산시가 대출이자를 연간 최대 150만 원까지 최장 4년간 청년들에게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머물자리론’은 4분기를 제외하고 분기별로 나눠 대상자를 모집하고, 이번 1분기 지원 인원은 총 200명이며, 올해 1,000명을 지원한다. 신청은 2월 14일부터 3월 6일까지이며, 대상은 신청일 기준 부산시에 거주하는 만 19세에서 34세의 무주택 청년 세대주로 본인(부부합산) 연 소득이 4천만 원 이하여야 하고 임대차계약 체결 후 보증금 5% 이상을 지불해야 하는 등의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또한, 지원 가능 주택은 부산시 소재 주택 및 주거용 오피스텔로 임차보증금 2억 원 이하이면서 전·월세 전환율 6.1% 이하인 주택이다. 자세한 사항은 청년정책플랫폼(http://www.busan.go.kr/young)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사업에서
2022-01-28 19:25▲영주서 지능팀 단체사진 가운데 수사과장, 왼쪽 지능팀장 (대한뉴스김기준기자)=영주경찰서(윤종진 서장)는 ’21년 제3차 ‘경북청 베스트 지능팀’에 선정되었다. 베스트 지능팀은 도내 급지별로 선정하며, 2급지에서는 영주경찰서 지능팀이 선정되어 위상을 자랑하였다. 특히, 주요사건 수사활동 관련하여 지방보조금 4억 원 상당을 편취한 피의자 검거와 보험사기 사범 등을 단속하는 등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윤종진 영주경찰서장은 “우리 소속직원의 팀워크 및 영주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한 결과이고, 앞으로 안전한 영주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하였다.
2022-01-28 19:24(대한뉴스이영호기자)=충청북도는 2022년 1월 27일 제1회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고 음성 본성지구 도시개발사업 지구지정 및 개발계획(안)을 ‘조건부 수용’의결 했다고 28일 밝혔다. 음성 본성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충북혁신도시 주변 산업단지의 근로자주택 수요에 따른 정주환경을 조성하고자 약 447억 원을 투입해 2025년까지 개발을 완료할 계획이다. 맹동면 본성리 360-11번지 일원에 부지면적 108,558㎡, 1700세대 규모로 공동주택용지와 공원, 녹지, 주차장, 도로 등 기반시설용지를 계획했다. 공익 증진을 위해 개발구역과 접한 지방도 533호선(신돈~쌍정)을 확장(2차로→4차로)하는 등 기반시설 비율(53.6%)과 임대주택비율(30%)을 관련법에서 정한 기준 이상으로 높였다. 위원회는 산업단지 근로자 주택수요에 따른 정주환경 조성의 필요성에는 공감했지만, 주민편의를 위하여 녹화 및 경관개선, 교통처리계획 일부를 보완하는 내용 등으로 조건부 의결했다. 향후 도시계획위원회 조건 사항을 이행하고 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 승인, 실시계획 인가 등 행정절차를 거쳐 올해 말 착수될 예정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산업단지개발에 따른 정주여건을 개선하여
2022-01-28 19:24(대한뉴스김기준기자)=이영팔 경상북도 소방본부장과 영주소방서(서장 황태연)는 28일 오후 2시 봉화소방서 신축 현장 현지확인 및 추진사항 보고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 자리에는 경상북도 소방본부장 및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 자문위원 등 22명 참석한 가운데 봉화소방서 신축 사업 추진상황 및 향후 계획 등 설계 내용 전반, 질의·답변 및 의견청취를 들어보는 순으로 진행된다. 봉화소방서 신축 건축규모는 지하 1층 지상 3층에 연면적 3,820㎡이다. 특히 주요시설로는 지상 4층 별개 동으로 연면적 287㎡ 소방훈련탑을 갖추게 되며, 오는 3월까지 준공, 7월 개서 예정이다. 황태연 영주소방서장은 답사에 앞서 “봉화소방서 개서 일정에 차질없이 진행될 것이며, 봉화군민 눈높이에 맞는 소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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