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한원석 기자)=서욱 국방부장관은 1월 31일(월)오전, 우리 군의 미사일 작전을 수행하는 핵심부대인 육군 미사일사령부(이하 미사일사)를 방문하여 최근 북한의 연이은 미사일 발사 관련 우리 군의 군사대비태세를 점검하고, 코로나19 상황과 설 연휴에도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장병들을 격려하였다. 이번 미사일사 방문은 지난 1월 27일 합참의장의 공군 작전사령부 방문에 이어 국방부장관이 북한의 미사일 대응에 대한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육군 미사일사령부를 방문함으로써 군 지휘부가 총체적인 우리 군의 미사일 대응능력과 대비태세를 점검하는 차원이었다. 서욱 국방부장관은 미사일사의 군사대비태세를 점검하고, 미사일사의 주요 지휘관 및 참모들과 화상회의를 가졌다. 서 장관은 현행작전 및 대비태세 현황을 보고 받은 후, “북한의 중거리 탄도미사일을 포함한 연이은 미사일 시험발사가 우리에게는 직접적이고 심각한 위협이며, 국제평화와 안정에 대한 중대한 도전”이라고 강조하고, “어떠한 상황에서도 즉각 대응할 수 있는 만반의 군사대비태세를 유지할 것”을 지시하였다. 서 장관은 “우리 군의 미사일 탐지 및 대응능력이 어느 때보다 중요시되는 시점에 육군 미
2022-01-31 17:23(대한뉴스김기준기자)=더불어민주당 세종갑선거대책위원회는 설 명절을 앞두고 28일 오후 3시 홍성국 위원장(국회의원) 및 배우자, 당원 등 20여 명이 함께 금남대평시장을 찾아 소상공인에게 힘이 되는 소비활동을 펼쳤다. 이날 홍성국 국회의원은 계속되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이 큰 시장 상인들의 고충을 듣고 “이 위기가 빨리 지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위로를 건네며 “건강한 설명절을 보내시라”고 설인사를 드렸다. 로컬푸드인 과일과 채소, 떡, 전통과자 등 각종 제수용품을 구입하기도 했다. 세종갑지역 여성본부 소속 당원 10여명도 함께 파란색 장바구니를 들고 다양한 제수용품을 구입하면서 지역사회 상권 살리기에 힘을 보탰다. 세종갑지역 선대위는 29일 오전 11시 도담동 싱싱장터를 찾아 설맞이 지역소비활동을 재차 진행할 예정이다.
2022-01-31 17:20(대한뉴스김기호기자)=대전시는 어린이집의 안정적인 보육 서비스를 위해 조리원 공백시 대체조리원을 파견하는‘어린이집 대체조리원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어린이집 조리원의 갑작스런 부재시(연차, 병가, 경조사), 급식부실이나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원하기 위해 실시되며, 2022년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선정되어 추진하게 되었다. 시는 1인이 근무하고 있는 어린이집 조리원이 결근할 경우 최대 3일 이내로 대체조리원을 파견하여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은 대전시 육아종합지원센터가 위탁을 받아 추진하며, 인력선발 및 수급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난 27일 대전YWCA여성인력개발센터, 대전어린이집연합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체조리원은 영유아 급식, 단체급식 조리교육을 이수한 조리사 자격취득 전문 인력풀을 추천받은 후, 2월 3일부터 18일까지 채용과정을 거쳐 11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대체조리원은 대전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직무교육, 역량강화교육 등 어린이집 및 아동에 대한 안전·학대 예방교육 등을 충분히 이수한 후 현장에 배치될 예정이다. 대전시 강병선 가족돌봄과장은“어린이집 대체 조리원 파견 사업으로 어린이집 업무공백 최소화로 안정적 운영을
2022-01-31 17:20(대한뉴스이영호기자)=이시종 도시자와 조길형 충주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등은 설 연휴를 맞아 30일 충주종합운동장 임시선별검사소, 충주시 보건소 등을 방문해 코로나19 의료방역 현장을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관계자를 격려했다.
2022-01-31 17:19(대한뉴스김기준기자)=예천군의회(의장 김은수)는 29일 오전 10시 소속 의원과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예천읍 전통시장 및 용궁면 전통시장 일원에서 설맞이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장보기 행사는 장기화된 코로나19와 경기침체로 매출감소를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격려하고 전통시장 상권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방역지침 준수 하에 참여자들은 온누리상품권과 예천사랑상품권으로 농산물, 제수용품, 생필품 등을 구매하는 한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과 주민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김은수 의장은 “설 대목으로 전통시장이 손님으로 북적이고 활기를 찾은 모습을 보니 다행스러운 마음이 들지만 장기간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상인 분들을 생각하면 늘 안타깝다.”며 “주민 여러분께서 깨끗하고 현대화된 전통시장을 애용해주시길 부탁드리며 모두 함께 힘을 모아 이 어려움을 슬기롭게 이겨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01-31 17:19(대한뉴스김기준기자)=이강덕 포항시장은 30일 시민들이 안심하고 안전하게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연휴에도 근무에 여념이 없는 방역 및 일선 현장을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 시장은 이날 오전 포항의 최대 ‘핫플레이스’로 떠오른 환호공원 ‘스페이스 워크’를 방문해 운영요원들을 격려하고, 이곳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안전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빈틈없는 방역 및 교통 관리 등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북구보건소와 양덕한마음체육관에 설치된 선별검사소를 연이어 방문해 운영 상황을 살피며 연휴에도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는 의료진과 근무자들을 위로하고 노고를 격려했다. 한편, 시는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맞아 연휴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시민불편사항을 점검하고 예방하기 위해 ‘설 명절 연휴 종합대책’을 수립해 1월 29일부터 2월 2일까지 5일간 14개 반 410명의 근무인원을 편성해 종합상황실 운영 등 비상근무에 나서고 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시민들과 귀성객이 안심하고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각자 맡은바 자리에서 코로나 예방 및 방역조치 등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2022-01-31 17:17(대한뉴스이영호기자)=제천시는 내토전통시장이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인 ‘특성화시장 육성사업 문화관광형시장’(이하 문화관광형시장 지원사업)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문화관광형시장 지원사업은 지역의 문화·관광자원을 연계해 시장 고유의 특장점을 집중적으로 육성하는 상인 중심의 프로젝트로, 해당 사업을 통해 내토시장에 2년간 약 8억여원의 예산이 지원될 예정이다. 지역 내 대표적 전통시장인 내토전통시장은 문화관광형시장 지원사업을 통해 고객중심의 시장인프라 개선, 특화 먹거리 개발, 생활문화 플랫폼 구축, 전국단위 축제유치 등을 통해 도시재생과 관광미식 특화도시에 걸맞는 시장으로 탈바꿈할 계획이다. 앞서 내토시장은 2015년 특성화시장 육성사업(골목형)에 선정되어 장보기 무료배송, 포장재디자인개발 등 사업을 추진한 바 있으며, 이후 사후관리 평가에서 최상위 등급인 S등급을 받아 사업종료 후 유지관리 능력에서도 합격점을 받은 바 있다. 내토시장은 60여개 점포주들이 운영하는 제천시의 대표적인 생활밀착형 시장으로 내토·동문 주차타워 건립 등 각종 사업을 통해 전통시장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내토전통시장 김정문 상인회장은 “내토시장은 지역의 대표 전통시장으로써 제천시와 적극
2022-01-31 17:16(대한뉴스김기준기자)=안동시는 오미크론 변이 유행에 적극 대응하고자 설 연휴 직후인 3일부터 코로나19 검사 체계를 고위험군 중심으로 전환한다. 고위험군 이외의 일반 검사자를 위해서는 신속항원검사소를 설치·운영한다. 3일부터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는 고위험군에 대해서만 PCR(유전자증폭) 검사를 실시하고, 고위험군이 아닌 일반 검사자는 강변둔치(예술의 전당 맞은편)에 마련된 검사소에서 자가검사키트를 통해 검사하고, 양성이 확인된 경우에만 PCR 검사를 진행한다는 것이다. 고위험군으로 분류된 60세 이상 고령자, 의사유소견자, 역학적 연관자, 자가검사키트 양성자 및 감염취약시설 관련자 등은 기존과 같이 보건소 내 마련된 선별검사소에서 PCR 검사를 받는다. 고위험군을 제외한 일반시민들은 예술의전당 맞은편 강변둔치 다목적 광장에 설치된 신속항원검사소에서 자가진단키트를 통해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신속항원검사소는 설 연휴 직후인 3일부터 매일 오전 9시 ~ 오후 3시까지 운영된다. 검사를 희망하는 시민들은 강변 둔치주차장에 마련된 신속항원 검사소에서 검사를 받고, 검사한 키트를 갖고 자신의 차량 또는 대기장소에서 15~20분 정도 기다리면 검사결과가 나온다. 검사결
2022-01-31 17:15(대한뉴스김기준기자)=홍석표 봉화부군수가 지난 1월 31일 설 명절 귀성객들의 대규모 이동에 대비해 가축방역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홍 부군수는 봉화군 거점소독시설을 비롯해 이동통제초소, 계란환적장 등을 방문해 근무자들을 격려하면서도 빈틈없는 방역을 지시했다. 봉화군에는 전국 최대 산란계 밀집단지인 도촌양계단지가 있으며, 봉화군과 인접한 강원도 영월과 충북 단양지역에서 야생멧돼지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함에 따라 가축 전염병 유입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봉화군은 차량이동이 많은 설명절 기간 중 거점소독시설과 도촌양계단지 입구 이동통제초소를 24시간 운영하는 등 철저한 통제 및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홍석표 봉화부군수는 “가축 및 사람의 이동으로 인한 전염병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가축 전염병 상황실 운영, 축산관련차량 집중 소독, 축사 내·외부에 대한 소독 강화 등 가축 전염병 유입 방지에 전 행정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2022-01-31 17:15- - (대한뉴스김기준기자)=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후보는 31일 <석열씨의 심쿵약속> 스물여섯 번째 순서로 “생활 속에서 시작하는 자원순환 사회를 만들기 위해 Go-Go-Go(폐기물은 줄이Go, 회수율은 높이Go, 국민은 편하Go!) 약속”을 공개했다. ① 폐기물은 줄이Go! - 쓰레기 발생량 감소 및 분리배출 체계 개선 코로나19 발생 이후, 배달 음식 소비 등으로 인한 플라스틱 사용량이 크게 증가해 2020년 기준 우리나라 국민 1인당 폐플라스틱 배출량은 세계 3위까지 올라갔다. 플라스틱은 수많은 생활용품에 필수적인 소재이지만, 정작 분리수거에는 적지 않은 불편이 따르고 재활용도 잘 되지 않는 상황이다. 플라스틱의 분리수거를 위해서는 비닐 등 이물질을 모두 제거한 후 페트병과 일반 용기를 구분해야 하고, 페트병의 경우에는 투명·불투명 페트병도 추가로 분리해야 한다. 공동주택에만 적용되던 ‘페트병 분리배출제도’가 다세대·단독주택으로 확대되었지만, 수거과정에서는 투명·불투명 구분 없이 다시 혼합해서 수거한 후 선별시설에서 다시 재분류하고 있어 주민들이 애써 분리배출을 하는 의미가 크게 퇴색되고 있는 형편이다. 이에 윤 후보는 쓰레기 발생량 자체를
2022-01-31 17:13(대한뉴스조선영기자)=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31일 설 명절을 맞아 청와대에서 영상을 통해 새해 인사를 전하고 있다.
2022-01-31 16:57(대한뉴스 한원석 기자)=환경부(장관 한정애)는 설 연휴를 맞아 방문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국립공원, 국립생태원, 국립생물자원관, 공영동물원 등에 대해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방역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설 연휴 기간(1.29 ~2.2)에 환경부 소관 국공립시설의 기관별 운영계획 및 주요 방역대책은 다음과 같다.전국 국립공원은 설 연휴 기간 중 탐방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밀집도 완화를 위해 국립공원 내 주요 혼잡 탐방로 이용객을 저밀접 탐방로로 분산 유도할 예정이다. 국립생태원(충남 서천 소재)은 1월 31일과 2월 1일을 제외하고 정상 운영한다. 실내 전시관인 에코리움은 관람객 수를 1분당 15명 이하로 제한하고, 에코리움·방문자센터 내 식당과 카페 이용은 방역패스를 적용하며 미접종자는 단독 1인만 이용할 수 있다. 국립생물자원관(인천 소재) 및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경북 상주 소재) 역시 1월 31일과 2월 1일을 제외하고 정상 운영하며, 코로나19 확산 상황을 고려하여 방역지침이 철저히 준수되도록 대비하면서 온‧오프라인 전시관을 운영할 계획이다. 국립호남권생물자원관(전남 목포 소재)도 1월 31일과 2월 1일을 제외하고 정상 운영하며
2022-01-31 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