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이영호기자)=음성군이 군정 목표인 도시가치와 군민 삶의 질을 향상시킨다는 일념 하나로 쉼없이 달려온 결과, 각 분야에서 충북도는 물론 전국 단위 평가를 휩쓰는 등 대변혁의 시작을 알리고 있다. 이는 지난 4년 간 군민에게 질 높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담금질이 점차 가시적인 성과로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군은 2021년을 결산하며 올 한해 보도된 주요 뉴스 중 군정발전에 대한 기여도와 효과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10대 핵심성과를 발표했고. 코로나19와의 싸움 속에서도 적극적인 군민들의 협조와 지원, 그리고 탄탄한 행정력을 앞세워 이룬 값진 성과들이라고 밝혔다. 1. 경제위기에도 튼튼한 지역경제 음성군은 코로나19 직격탄에도 지난 3년간 도내에서 청주 다음의 지역경제 규모를 유지하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 통계청이 발표한 ▲15세~64세(OECD 기준) 고용률이 76.9%로 도내 1위 ▲청년층 고용률은 58.3%로 도내1위, 전국 228개 기초지자체 중 3위를 차지해 최고 수준의 경제력을 갖춘 도시임을 입증했다. 2. 충북경제 견인! 투자유치 독보적 1위 음성군은 올해 민선7기는 물론 역대 최대의 투자유치를 성과를 거두며 충청북도 투자유치 최
2021-12-29 19:33(대한뉴스이영호기자)=충북 옥천군이 올해 군민이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경제, 관광, 농업, 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내실 있는 사업 추진으로 군정 각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다. 군은 장기화된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지역 여건에 맞는 다양한 맞춤형 시책을 개발하고 추진한 결과 중앙부처와 충북도, 기타 기관 등으로부터 58건의 수상 실적을 기록하며 우수한 행정력을 대내외에 인정받았다. 행정안전부 주관 공무원 노사문화인증 우수기관평가, 인구소멸 대응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고,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공공기관 청렴도에서 10년 연속 우수기관, 충북도 시군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우수지방자치단체로 그 위상을 높였다. 이와 함께 정부예산 확보를 위해 중앙부처, 충북도를 직접 발로 뛰는 행정으로 총사업비 기준 1,363억원의 정부예산을 확보하였다. 특히, 올 한해 사업추진에 난항을 겪던 각종 현안사업이 사업추진의 물꼬를 트며 옥천군 미래의 성장을 위한 기반시설이 초석을 다진 한해였다. 지역주민들의 숙원사업이였던 충청권 광역철도(대전-옥천) 연장사업, 옥천박물관 건립 사업 타당성 사전평가 통과, 장계관광지 명소화 사업이 본격화되며 옥천군의 지
2021-12-29 19:33(대한뉴스 박청식기자)=신안군은 지난 28일 지방채 248억원 전액 조기상환 완료하고, 신안군의회(의장 김혁성)와 함께 ‘지방채 Zero’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신안군은 2020년 코로나19 긴급재난지원금 지급 등에 따른 군비 부담 증가 및 경기침체에 따른 보통교부세 감액으로 도서식수원개발사업 등 국고보조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248억원의 지방채를 발행했으며, 2026년부터 2035년까지 상환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군은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재정 건전성 강화를 위해 경상적 경비와 부진한 사업들의 감액을 통해 2021년 3회 추가경정예산에서 지방채 248억원 전액 상환을 계상하였고, 지난 20일 신안군의회에서 통과되어 조기상환 할 수 있었다. 신안군은 지방채 조기상환에 따라 재정운영 부담을 덜게 되어 향후 10년간 절감되는 예산으로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집중함으로써 희망이 샘솟는 신안 건설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박우량 군수는 “코로나19로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세출구조 조정 등을 통해 재원을 마련하여 지방채 조기상환을 결정했다”며 “조기상환을 통해 절약된 예산은 소득 증대를 창출할 수 있는 사업 등에 사용하고, 앞으로도 재
2021-12-29 19:33(대한뉴스 박청식기자)=전라남도는 통계청이 발표한 ‘2020년기준 시․도지역소득’에서 전남의 지역내총생산(GRDP)이 1.5%, 1인당 개인소득이 5.4% 증가하는 등 소득 신호등에 청신호가 켜졌다고 밝혔다. 지난 27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0년기준 시‧도지역소득’에 따르면 2020년 전남도 지역내총생산은 78조 1천억 원으로, 2019년보다 1조 2천억 원(1.5%) 증가했다. 2020년 ‘1인당 개인소득’은 2천10만 원으로 2019년 대비 103만 원(5.4%)이 늘었다. 지역내총생산(GrossRegionalDomesticProduct)은 1년 동안 지역에서 새롭게 창출한 부가가치의 합이다. 시․도별 GDP를 뜻한다. 2020년 전국 ‘지역내총생산’은 1천936조 원으로 전년 대비 0.4% 증가에 그친 반면 전남은 1.5%나 증가해 전국 8위를 기록했다. ‘1인당 생산’도 전남은 4천427만 원(전국 평균 3천739만 원)으로 전년 대비 2% 증가해 전국 4위에 올랐다. 통계청은 전남의 지역내총생산 증가 요인을 건설업(16.0%), 농림어업(9.0%), 공공행정업(5.7%) 등 비제조업 분야의 생산 증가 때문인 것으로 분석했다. 특히 여수 웅천지구
2021-12-29 19:32(대한뉴스 박청식기자)=목포시가 2022년 2월 고지서부터 다자녀가정의 수도요금 감면을 시행한다. 이번 감면은 ‘목포시 수도급수 조례’ 일부 개정에 따른 것으로 목포시에 거주하는 다자녀(19세 이하 자녀 3명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세대) 가정이 수도요금 감면을 신청한 경우 가정용에 한해 상수도요금 사용량의 15%을 감면한다. 다자녀 가정 수도요금 감면은 목포시 인구정책의 일환으로 신청을 원하는 세대는 자녀와 같이 주민등록이 등재된 거주지 동행정복지센터에서 가족구성원과 거주지를 증빙할 수 있는 주민등록등본 등을 발급받아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출산, 육아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자 다자녀 가구의 수도요금 감면을 시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수도요금 감면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목포시 수도과(270-8246)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시는 수도요금 납부 편의를 위해 모바일 문자고지서 등 다양한 서비스의 시행을 준비하고 있다.
2021-12-29 19:32(대한뉴스이영호기자)=충북경찰청장(치안감 정용근)은 29일(수) 제천경찰서를 방문하여 방역실태 점검과 치안현장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최근 전국적으로 다수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여 충북청장이 직접 경찰관서의 방역실태를 점검하기 위해 제천서를 방문하였다. 또한, 현재 진행되고있는 제천서 사무실 환경 개선 공사 현장도 둘러보며 새롭게 조성하는 환경에 대한 당부의 말씀과 격려를 보냈다. 이어서, 2층 소회의실에서 서장, 각 과장 및 지구대·파출소장(화상회의)이 참석한 치안현장 간담회를 진행하였고, 지역치안의 현황과 애로사항 청취 등 뜻깊은 소통의 시간이 되었다. 정청장은“전문성을 높여 신뢰받는 경찰관이 되길 바란다.”며 실력 있는 전문 경찰을 강조하였다.
2021-12-29 19:32(대한뉴스이영호기자)=제천시와 제천시의회는 28일 ‘2021년 예비군 육성지원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제2작전사령관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날 감사패는 김정수 제44대 제2작전사령관을 대신해 3대대장 신정훈 중령이 제천시청을 방문해 이상천 제천시장에게 전달했다. 제천시와 제천시의회는 2021년 예비군 육성지원을 위해 총 2억9천2백만 원의 예산을 편성하고, 안보와 관련해 긴급한 상황이 발생하거나 재난대응이 필요한 경우 제천시 통합관제센터 CCTV영상을 공유하는 등 지원에 힘쓴 결과, 관·군 협력을 통해 지역방위 대응 능력을 향상시켜 통합방위태세 완비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았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안보 뿐 만아니라 산불·수해 등 각종 재난상황에서 군의 역할이 커지고 있는 만큼 관할 부대와 공조 및 지원을 통해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1-12-29 19:31(대한뉴스 박청식 기자)=올해 진도군은 분야별로 다양한 공모사업 선정과 수상 성과를 달성했다. 어촌뉴딜300사업, 신기지구 마을 하수도 정비사업,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농촌 신활력 플러스 사업 등 32개 분야에서 총 368억원을 확보했다. 농어촌 의료 서비스 개선, 성인 문해 교육 지원, 공공체육시설 조성, 생생문화제 활용, 전통식품 산업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 발전을 위한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기관 표창 등 수상 분야의 경우 중앙부처·전남도 평가 결과 19건에 2억5,000만원의 상사업비를 받았다. 지방세 체납액 줄이기, 동·하계 전지훈련 유치, 걷고 싶은 전남 숲길(미르길), 행정정보화 연구과제 등에서 각각 수상했다. 특히 투자유치대상, 다산안전대상, 재정분석 등에서 진도군이 우수 자치단체에 선정됐다. 코로나19 비대면 시대에 맞게 SNS 평가에서 진도군이 운영하는 유튜브와 진도군 SNS가 자치단체부문 최우수상을 각각 수상하기도 했다. 진도군은 이러한 성과들이 군민들과 공직자들의 땀방울 하나 하나가 밑거름이 되면서 이루어진 결과로 앞으로도 ‘희망찬 군민, 번영하는 진도’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시책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이동진 진도군수는 “코로나
2021-12-29 19:31(대한뉴스김기준기자)=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한 「2021 대한민국인재상」 고교분과에 경남지역 고등학생 4명과 대학생ㆍ청년일반분과에 교사 1명이 수상자로 선정되었다고 29일 밝혔다. 영예의 수상자는 윤준호(경남로봇고), 장나라(삼현여자고), 장지원(경남과학고), 차민준(창원과학고) 학생과 박송은(진해용원고) 교사다. ‘대한민국 인재상’은 미래사회를 이끌어 나갈 다양한 분야의 청년 우수 인재(만15세~29세)를 발굴하여 대한민국의 주축이 되는 인재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다. 매년 100명(고등학생 50명, 대학생·청년일반 50명)의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으며, 수상자에게는 교육부장관상과 상금 200만 원이 수여된다. 경남로봇고 윤준호 학생은 자신의 관심분야인 로봇분야와 관련한 발명아이디어를 도출하여 제18회 대한민국 청소년 발명아이디어경진대회에서 '음성인식 분리 수거함'을 제작하여 교육부장관상, 제19회 대한민국 청소년 발명아이디어경진대회에서 '사물인터넷 소화기'를 제작하여 중소벤처기업부장관상 수상 등 자신의 꿈을 향한 도전을 높게 인정받았다. 삼현여자고 장나라 학생은 자신의 꿈인 ‘사회적 약자
2021-12-29 19:31(대한뉴스 박청식기자)=영암군은 지난 12월 28일 군청 낭산실에서 ㈜낭주교통 대표 박상영, ㈜영암교통 대표 김영열이 참석한 가운데“영암군 초‧중‧고등학생 버스요금 인하”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영암군에 거주하는 초‧중‧고등학생은 오는 2022년 1월 1일부터 버스 요금을 기존 500원에서 100원으로 대폭 인하된다. 영암군 관내 버스 업체인 ㈜낭주교통과 ㈜영암교통은 학생 요금을 100원으로 대폭 인하하여 운행하고 영암군에서 요금인하에 따른 손실보상금을 산정해서 지급하는 방식이다. 문동일 건설교통과장은“초‧중‧고등학생은 우리 영암군의 미래이자 희망이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버스요금 인하로 학생들의 교통비 부담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강조하면서 “앞으로도 군민들의 교통불편을 해소하고 교통약자에 지원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는 등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2-29 19:301. 우리나라 코로나19 백신접종…전국 '동시 시작' 2021년 2월 26일 오전 9시. 대한민국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처음으로 시작됐다. 첫 접종 대상자는 요양병원·요양시설 등의 만 65세 미만 입소자·종사자로 관심을 모았던 '대한민국 1호 접종자'는 따로 선정하지 않았다. 우리나라에서는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한국아스트라제네카코비드-19백신주, 2월 10일), 화이자 코로나19 백신(코미나티주, 3월5일), 얀센 코로나19 백신(코비드-19백신 얀센주, 4월7일), 모더나 코로나19 백신(모더나코비드-19백신주, 5월21일)이 허가 되었다. 12월 28일 기준 우리나라 예방접종 현황은 1차접종는 44,115,185명으로 전체 인구대비 85.9%이며 접종 완료자는 42,432,990명으로 전체 인구대비 82.6%이다. 2. 올 한해를 빛낸 예술문화인, 배우 윤여정·가수 BTS 윤여정(74) 배우가 영화 <미나리>로 93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93년 아카데미 역사 가운데 첫 한국 배우 수상이며, 아시아 여성 배우로는 두 번째로 64년 만의 수상이다. '미나리'는 미국으로 이민 간 한국 가족의 이야기이며 배경은
2021-12-29 19:30(대한뉴스김기준기자)=임준희 경상남도교육청 부교육감이 30여년의 공직생활을 마감하고 31일자로 명예퇴임 한다. 경남교육청은 29일 오전 10시 30분에 청사 공감홀에서 투철한 사명감과 뜨거운 열정으로 경남교육과 우리나라 교육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을 세운 임준희 부교육감의 명예퇴임 행사를 개최했다. 임준희 부교육감은 1989년 제33회 행정고등고시(교육행정직렬)에 합격한 후 교육부, 청와대, 국립대, 시도교육청 (前 대구부교육감) 등 요직을 두루 거치며 약 31년 8개월의 공직생활 동안 우리나라 교육 발전에 헌신했다. 2021년 5월 1일부터 경상남도교육청 부교육감으로 부임해 약 8개월 동안 재직하면서, 경남교육이 변화와 혁신을 이루는데 기여했다. 평소 뜨거운 열정과 인자한 성품으로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경남교육의 대전환을 이루는데 앞장섰다. 임 부교육감은 경북 안동시 풍산읍 산골농부의 아들로 태어나 부모님 농사일을 도우며 안동고등학교를 졸업, 연세대학교 진학, 미국 유수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고 행정고등고시에 합격해 중앙부처에 근무 하면서 큰 국가교육정책을 만들기도 하였고, 청와대 선임행정관으로도 근무했다, 1997년에 직업교육개혁 3법의 하나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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