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김기준기자)=안동시는 경상북도가 주관하는 ‘2021년 민원행정 추진실적 평가’에서 23개 시·군 중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해 행정안전부 주관 국민행복민원실 선정과 경상북도 민원행정 평가 대상 수상에 이어 올해 최우수상을 수상함으로써 명실공히 최고의 민원행정 서비스 기관으로서 위상을 공고히 했다. 민원행정 추진실적 평가는 ▲민원제도 및 민원서비스 개선실적 ▲국민행복민원실 선정 ▲본인서명사실확인제 추진실적 ▲유기한 법정민원 신속처리 ▲행정정보공동이용시스템 활용실적 ▲민원처리 우수사례 발굴 및 발표 ▲민원인 개인정보 보호 ▲민원담당자보호를 위한 사회적 가치 구현등의 8개 항목을 평가하여 선정하며, 안동시는 모든 부문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특히, 「웨어러블캠 설치」와 「비상대응 모의훈련 읍면동 확대 실시」로 분쟁 예방 및 위기대처능력의 향상과 함께 민원인과 공무원의 건강한 소통 환경 조성을 위한 기틀을 마련하였다. 이외에도 고령자와 청각장애인 등을 위한 「투명마스크 착용」, 「여권 무료 배달서비스」, 「외국어 통역서비스」,「온라인 민원실무심의회 운영」, 「민원사무 처리기간 재정비」등의 시책을 꾸준히 개발하고 추진하여 민원서비스의 신
2021-12-28 17:16(대한뉴스김기호기자)=동해시(시장 심규언)는 2021년 자활사업분야 우수지자체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기관 표창을 수상한다. 자활사업분야에서의 기관표창은 동해시 개청 이후 처음이다. 또, 공로수기 부문과 자활분야 유공자 부문에도 각각 복지과 최진순 주무관과 동해지역자활센터 이영섭 실장이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표창을 수상하며, 자활분야에서의 성과를 인정받게 됐다. 2021년 자활사업분야 평가는 전국 225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20개 지자체가 우수지자체로 선정됐으며, 자활사업 공로수기 공모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및 자활센터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시는 공공시설 내 유휴공간을 활용한 커피사업단 운영으로 시민들에게 공공시설 이용 시 편의 공간을 제공하는 한편, 저소득 소외계층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효과를 거뒀으며,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예방을 위한 공익형 무상방역사업단 운영,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대상 AI방문 돌봄(효돌이), 이불빨래방 운영 등 다양한 자활사업단 운영 성과를 높게 평가받았다. 이지예 복지과장은 “2021년 자활사업분야 대내외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2022년에는 강원광역자활센터, 동해지역자활센터와 민관협력을 통해 저소득 소외계층에 대한 복지서
2021-12-28 17:16(대한뉴스윤병하기자)=부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은 12월 27일 오후 3시 30분 교육감실에서 대한전문건설협회 부산시회(회장 김세원)로부터 교육기부금 2,000만원을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식은 김석준 교육감과 대한전문건설협회 부산시회 김세원 회장, 심수율·김형겸·윤영갑·송유경 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대한전문건설협회 부산시회는 지난 2011년부터 부산시교육청 저소득층 학생 급식비와 장학금을 지원해오고 있다. 부산시교육청은 저소득층 가정 고등학생 20명에게 1인당 100만원씩 장학금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김석준 교육감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인데도 장학금을 지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우리 교육청도 학생들이 어려운 환경에서 마음껏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12-28 17:16(대한뉴스김기호기자)=지난 24일(금) ~ 25일(토) 이틀간 속초시에 최대 56cm의 폭설이 내린 가운데 속초시가 시 역량을 총 동원한 제설작업으로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섰다. 속초시는 25일(토)부터 26일(일) 주말 동안 시청 전 공무원, 산불감시대, 산불진화대, 102기갑여단 군장병 등 민·관·군 합동으로 연인원 1,100여 명과 제설장비 104여 대를 투입해 폭설로 눈이 쌓인 시가지 주요 도로와 간선도로, 시내버스 정류장 등에서 제설작업을 실시하였다. 27일(월)에도 필수 인력을 제외한 시청 전 공무원과 민·군 합동 700여 명과 제설장비 95여 대를 투입해 주요 도로에 대한 제설 작업을 계속하고 있으며, 28일(화)에는 108대의 장비를 투입하여 이면도로 및 주택밀집지역 도로 등 제설취약구간 제설작업 실시하여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속초시는 신속하고 원활한 제설작업을 통해 시민들의 일상생활에 지장이 없도록 계속해서 시의 역량을 최대로 투입할 예정이며 효과적인 제설작업을 위해 도로변 주차 차량의 이동 협조와 내 집 앞, 내 점포 앞 눈 치우기에 적극 동참을 당부했다. 한편, 속초시 관계자는 “현재 일부 SN
2021-12-28 17:15(대한뉴스김기호기자)=춘천시정부가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산 차단을 위해 특별방역대책기간 중 추가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줄 것을 당부했다. 시정부에 따르면 조류인플루엔자 특별방역대책기간은 지난 10월 1일부터 2022년 2월 28일까지다. 이 기간 가금농장은 9가지의 방역기준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 먼저 가금 사육농장의 진입로 등에 생석회를 뿌려야 한다. 생석회 도포 요령은 ▲(폭) 농장 진입로에 2m 이상 도포 ▲((두께) 바닥이 보이지 않을 만큼 충분히 도포하고 유지할 것,▲ 비‧눈 내린 후에는 도포 상태를 점검해야 한다. 또 축산차량에 대한 소독필증 확인 및 보관해야 하고 농기계는 오염 방지를 위해 농장 외부에 보관해야 한다. 산란계 농장의 경우 1회용 난좌 사용 및 알 운반용 합판, 파레트 등을 세척 소독해야 하며, 오리 농장은 왕겨살포기 세척·소독 및 분동통로 설치·운영, 농장 간 왕겨살포기 및 경운기 공동 사용을 금지해야 한다. 이 밖에도 가금 사육농장 출입 차량에 대한 소독 강화(2단계 소독), 소독시설과 방역시설이 설치되지 않은 가금농장 부출입구 진입통제, 전실이 설치되지 않은 축사의 뒷문 등으로 출입금지, 가금농장 내로 알 운반차량 등 농
2021-12-28 17:14(대한뉴스김기호기자)=강원도가 도내 중소‧중견기업 근로자의 실질임금을 개선하고 장기재직 유도로 근로자의 고용과 기업의 경영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강원형 일자리 안심공제」신규모집을 실시한다. 본 사업은 2017년부터 추진한 사업으로, 월 50만 원*을 5년 간 적립 후 만기 시 총 3,000만 원의 적립금을 근로자가 수령하는 방식으로 지난해 11월 말까지 10,798명이 가입(중도해지자 포함) 하였으며, 강원도는 2022년도 신규모집 인원을 878명으로 목표하고 있다. 근로자 15만원, 기업 15만원, 도․시군 지원금 20만원 2022년 신규가입자 신청은 2022. 1. 3.(월)부터 시군별 예산소진 시 까지 연중 진행되며 강원형 일자리 안심공제 홈페이지(www.gwwell.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사업안내, 신청방법, 지역별 배정인원 등 자세한 내용은 도‧시군 홈페이지 및 안심공제 홈페이지에 게시된 ‘2022년 강원형 일자리 안심공제 지원사업 시행공고’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작년과 달라진 점은 전용 홈페이지 개설로 청약신청·계약·해지 등 제민원 신청을 전면 온라인화 하여 회원들이 계약진행, 납부현황 등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2021-12-28 17:08(대한뉴스김기호기자)=강릉시와 강릉문화재단이 구)강릉예술창작인촌에 조성한 문화예술교육 전용시설‘꿈꾸는 사임당 예술터’가 27일(월) 온라인으로 개관한다. ‘꿈꾸는 예술터’는 문체부 공모사업 일환으로 현재 전국 7개 지역(전주, 성남, 강릉, 밀양, 청주, 장수, 고흥)에서 운영 중이다. 강릉‘꿈꾸는 사임당 예술터’의 주요 대상은 어린이·청소년으로, 지역 예술가(예술강사) 기반 시각예술 중심으로, 창의와 자율성을 중시한 융복합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지역의 모든 학생들이 공간과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도록 강원도강릉교육지원청과 협력하여 수업 시간과 연계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있으며 문화예술교육의 지역 거점이 될 수 있도록 구축할 예정이다. 주요 공간은 본관 1층과 3층, 별관, 야외공간으로 조성되어 있으며, ‘인·의·예·지·신(미술·융합예술·미디어·건축·메이커)’다섯개의 교육공간과 모든 과정이 기록되는 아카이브룸, 전시와 소통의 장인 아트라운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강릉시 관계자는“창의적인 예술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함으로 양질의 교육과 다양한 예술 활동 참여 기회를 제공하여 융복합된 미래지향적 교육으로 지역의 새로운 예술교육의 방향을 선도하여 문화예술
2021-12-28 17:07(대한뉴스이영호기자)=청주시가 법정 문화도시 조성사업 성과와 전국적인 확산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우수 문화도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는 2020년 전국 문화도시 사업 성과평가 결과 최우수 평가를 받은데 이은 쾌거로 코로나19 팬데믹 상황 속에서도 기록문화 창의도시로의 새로운 가치 창출에 끊임없이 도전하고 노력한 결과다. 올해 문화도시 2년차를 맞은 시는 문화도시센터(센터장 김미라)를 거점으로 ▶시민중심 문화적 도시재생 ▶기록문화브랜드 창출 ▶창의산업 생태계 구축의 3대 전략에 따른 17개 세부사업을 차질 없이 수행했다. 6월에는 관내 전역에서 기록의 의미를 살리는 기록문화축제를 개최했고 7월에는 청년문화상점 <굿쥬>를 개관했으며, 자율예산제와 청년 문화창작소, 다음세대 기록활동, 도시이야기여행 등의 사업으로 곳곳에 숨어있는 아이디어와 상상력이 현실에서 구현될 수 있는 동력을 제공했다. 한범덕 청주시장은 “유네스코기록문화센터가 본격 건립되는 2022년도는 법정 문화도시 3년차로 기록의 플랫폼 역할을 하는 문화플랫폼C 구축사업과 시민기록관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해 기록문화 창의도시로 전국적으로 비약하는 한해가 될 수 있도록 관련 사업
2021-12-28 17:07(대한뉴스이영호기자)=청주시가 2021년 행정안전부가 평가하는 스마트 업무환경 활성화 분야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표창은 청주시가 포스트 코로나 및 업무 효율성 제고를 위해 행정안전부 ‘나라e음 PC영상회의’ 개최와 일하는 방식 전환을 위한 ‘스마트워크센터 조성’ 등의 노력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되었다. 청주시는 2020년 11월부터 코로나 확산에 대응해, 각 실과소에 웹카메라, 헤드셋 등 정보화장비를 동원해 모든 회의를 ‘나라e음 PC영상회의’를 활용한 비대면 회의로 전환해 운영해 왔다. 특히, PC 영상회의에서 전국 지자체 1위에 해당하는 이용률을 기록하며, 수상까지 이어지는 성과를 냈다. 또한 스마트워크센터 조성을 통해서도 각종 영상회의 지원으로 스마트 업무 환경 조성에 힘써 왔다. 스마트워크센터란, 주거지 인접 지역의 IT 인프라가 완비된 원격근무용 사무실에 출근해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업무공간을 말하며, 청주시는 흥덕구청사 내에 구축되어 있다. 청주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스마트워크센터 추가 조성 등 스마트한 정보화 환경 개선을 통해 앞서가는 청주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12-28 17:07중앙방역대책본부는 28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865명이라고 밝혔다. 감염 경로는 국내 발생이 3777명, 해외 유입이 88명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를 지역별로 보면 서울 1254명, 경기 1045명, 인천 233명으로 수도권이 67.0%(2532명)다. 부산 233명, 대구 148명, 광주 70명, 대전 79명, 울산 39명, 세종 18명, 강원 79명, 충북 64명, 충남 126명, 전북 90명, 전남 36명, 경북 84명, 경남 173명, 제주 6명이 추가 확진됐다. 코로나19 사망자는 46명 늘었으며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1102명으로 역대 두번째 규모다.
2021-12-28 12:08(대한뉴스김기호기자)=태백시는 오는 31일까지 동계 아르바이트에 참여할 대학생을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100명이며, 본인 또는 부모가 2021년 12월 23일 현재 태백시에 주민등록을 둔 대학 재학생이면 참여 신청 할 수 있다. 참여기회 확대를 위해 2021년 대학생 아르바이트 참여자(동계·하계, 휴학생)는 선발 제외한다. 단, 국민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국가유공자·다자녀(3자녀 이상)는 우선선발 대상자로 참여할 수 있다. 모집인원에 대해서는 우선선발과 일반선발을 구분하며, 우선선발 추첨 탈락자는 일반선발에 포함하여 재추첨한다. 신청방법은 태백시청 홈페이지(생활환경 > 일자리> 대학생 아르바이트)를 통해 온라인 접수하면 되고, 선발결과는 2022년 1월 4일 (화) 오후 6시에 시청 홈페이지에 게시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총무과 서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1-12-27 18:56(대한뉴스김기준기자)=(재)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조직위(이하 조직위)가 내년 개최되는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를 9개월 여를 앞두고 현장홍보를 본격화했다. 조직위에 따르면 지난 24일 중부고속도로에 위치한 마장 프리미엄 휴게소에서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리플릿과 방한 용품이 든 홍보물을 배부하며 엑스포 개최 소식과 함께 면역력 증진에 탁월한 효과를 지닌 인삼의 우수성을 홍보했다. 조직위는 향후 이용객이 많은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 및 주요 관광지를 대상으로 지속적인 엑스포 홍보활동을 추진해 인삼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한 초석을 다져나갈 방침이다. 장성욱 조직위 사무총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계획했던 대부분의 홍보 행사가 취소되거나 축소되면서 대면 홍보의 어려움이 있지만, 꾸준하고 지속적인 홍보 활동으로 내년에 더 많은 분들이 엑스포 행사장을 방문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2영주세계풍기인삼엑스포는 ‘인삼, 세계를 품고 미래를 열다!’라는 주제로 내년 9월 30일부터 10월 23일까지 24일간 경북 영주시 풍기인삼문화팝업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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