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주 고용노동부 장관은 5월 9일 오후, 경기경영고등학교를 방문해 ‘찾아가는 청년정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3월 발표한 청년일자리대책과 청년정책 내용을 특성화고 학생들에게 설명하고, 의견을 듣기 위해 이루어졌다. 특히, 최근 대학진학률이 하락하고 있는 만큼(2009년 77.8%→2017년 68.9%), 대학에 진학하지 않는 청년들도 30% 이상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 이들에 대한 지원정책을 설명하기 위한 자리이기도 했다. 경기경영고등학교는 부천에 소재한 사립 특성화고로, 금융경영, 글로벌 물류유통, 모바일디자인, 조리·미용 등 8개 학과를 운영하고 있다. 이 날 설명회에는 경기경영고 뿐 아니라, 경기국제통상고등학교, 부천정보산업고등학교, 부천공업고등학교 등 부천에 소재한 특성화고 학생 200여명이 참석했다. 김영주 장관은 청년일자리대책 발표 이후 현장을 직접 찾아다니며 정책을 설명 중이다. 지난 3월 27일에는 청년고용정책참여단, 4월 5일에는 건국대학교, 4월 25일에는 성남 판교의 중소기업을 직접 찾아가 대책을 설명하고 의견을 들은 바 있다. 다음 주에도 광주여자대학교를 방문할 계획이고, 이후에도 전국을 다니며 청년들이 모인 장소
2018-05-09 16:53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이 5월 9일(수) 오후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토론기반훈련'에 참석해 2018년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계획을 보고받고, "국민의 안전과 생활에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라고 인사말씀을 하고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2018-05-09 16:46환자의 체형 및 환부에 꼭 맞는 의료기기를 3D프린팅으로 제작하여 적용하는 ‘3D프린팅 환자 맞춤형 의료기기 제작 및 적용 지원 사업’이 추진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는 이러한 사업의 수행기관 선정을 위해 5월 10일부터 6월 11일까지 공모절차를 진행하여 6월말부터 본격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업 수행기관은 올해 총 13.5억 원을 정부(6.75억 원) 및 지자체(6.75억 원)로부터 지원 받아 병원 수요를 바탕으로 한 3D프린팅 의료기기를 제작하여 병원에서의 적용을 지원한다. 의료분야는 3D프린팅 기술 활용도가 높아 가장 큰 성장률이 예상되는 분야이다. 그 동안 의료분야에 대한 정부의 3D프린팅 지원 사업은 설계 소프트웨어 기술 등 연구개발(R&D)과 일부 의료기기의 시범제작을 통한 기술적용 가능성 확인을 중심으로 이루어져 왔다. 이에 따라 의료계에서는 한 단계 더 나아가 실제 환자 치료에 적용해 볼 수 있는 3D프린팅 의료기기의 개발 필요성을 제시해 왔다. 이번 사업은 이러한 요구를 반영하여 실수요자인 병원과 연계하여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의료기기 제작 전문 인프라를 갖추기 위한 것이다. 올해 사업을 통한 제작 지원 대
2018-05-09 16:31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는 나노기술에 대한 지식을 기반으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창의적 사업화 아이디어를 발굴‧육성하고, 차세대 연구자의 저변확대 및 인력양성을 위해 ‘나노영챌린지 2018(Nano Young Challenge 2018)’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2회를 맞이하는 이번 공모전은 ‘나노기술’과 관련된 주제로 대학생,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개인 혹은 팀으로 참여가 가능하며 5월 25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심사는 1차 서류심사, 2차 발표심사, 3차 아이디어 검증, 4차 최종심사 등 4단계로 구성되며, 총 6개월 동안 진행된다. 서류와 발표심사를 거쳐 입상한 12팀에게는 7월에 개최되는 <나노코리아 2018> 행사에서 활동지원금과 상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또한, 입상한 팀에게는 3개월 간 국가나노인프라 시설을 활용하여 시제품을 제작할 수 있는 비용과 전문가 자문 등을 제공하고, 제작된 시제품을 심사하여 최종 본상에 진출할 4팀을 선발할 계획이다. 최종 시상은 11월에 개최되는 <나노융합성과전> 행사에서 진행되며 최우수상 1팀과 우수상 3팀에게는시상금과 상장을 수여하고, 아시아지역 나노 관련 국제행사에
2018-05-09 16:22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이 5월 9일(수) 오전 서울 광화문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회에서 문성현 경제사회발전노사정위원회 위원장과 면담하고, 직장내 성희롱·성폭력 근절을 위한 여성가족부와 경제사회발전 노상정위원회의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2018-05-09 16:19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와 한국정보화진흥원(원장 문용식)은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혁신적인 제품 및 서비스를 개발하고 탁월한 성과를 창출한 창업 성공기업 33개사의 우수사례를 사례집으로 엮어 공개했다. <공공데이터 제공 및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 시행(2013.10.) 이후 단기간에 공공데이터 개방이 확대되고, 개방된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혁신적인 민간 활용사례가 증가하면서, 공공데이터는 기업의 새로운 경쟁원천으로 부각되고 있다. 행정안전부는 공공데이터를 활용하여 창업을 준비하고 있거나 관심이 있는 예비 창업주 및 기업을 대상으로 비즈니스 성공사례를 공유하고, 공공데이터를 보유한 모든 기관(중앙·지자체·공공기관)이 수요자 중심 공공데이터 개방을 확대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사례집을 통해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기업의 성공 노하우를 전수한다. 사례집은 ▲공공데이터 개방 및 활용 활성화 지원 정책 소개, ▲공공데이터 활용 우수기업 소개, ▲기업편람 등 세 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먼저 ‘공공데이터 개방 및 활용 활성화 지원 정책 소개’를 통해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 협업(Collabo) 프로젝트, 범정부 공공데이터 활용 창업 경진대회, 창업
2018-05-09 15:35특허청(청장 성윤모)은 최근 3년간(2015 ~ 2017) 지진 계측 및 경보관련 특허출원이 큰 폭으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포항에서 발생한 강진을 포함하여 최근 2년간 규모 2.0 이상의 지진이 연평균 238회 발생하고 있어, 우리나라도 더 이상 지진의 안전지대가 아니라는 인식하에 최근 지진에 대한 정확한 계측 및 신속한 대처를 위한 경보 관련 특허출원이 대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진 계측 및 경보 관련 특허출원은 1974년부터 2017년까지 총 405건이 출원됐고, 최근 10년 사이 26건(2005~2007)에서 168건(2015~2017)으로 약 6.5배 증가했다. 주요 출원인으로는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이(55건, 13.3%) 최다 출원인에 이름을 올렸으며, 한국전력공사(10건, 2.4%), 엑손모빌(9건, 2.2%), 서울대학교 산업협력단(8건, 1.9%)이 뒤를 따랐다. 민간 기업의 출원도 활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범정부적인 지원 아래 최근 연구소 및 대학의 연구 활동이 활발해졌고, 빈번한 지진 발생으로 인해 민간의 관심이 높아졌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특허청에 의하면 최근 3년간의 지진 계측 및 경보 관련 특허출원 168건 중에는
2018-05-09 14:28정부는 올해 봄철 많은 강수로, 전국 저수율이 평년을 상회하여 본격적인 모내기철에 물 부족이 발생하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저수율이 낮은 운문·밀양·주암댐을 수원으로 하는 일부지역은 생활·공업용수 가뭄 ‘주의단계’로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분야별 가뭄 예·경보 내용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기상분야는 최근 6개월 전국 누적강수량이 평년의 123% 수준으로 강수부족은 거의 없을 것으로 예상되나, 7월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적을 것으로 전망되어 물 관리에 지속적 관심이 필요하다. 농업용수는 전국 농업용 저수지의 저수율이 평년의 105% 수준이고, 토양수분도 양호하여 봄철 농업가뭄은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생활·공업용수는 전국 다목적댐의 저수율이 예년의 118% 수준으로 점차적으로 가뭄 상황이 개선되고 있지만, 운문·밀양댐 등 저수율이 낮은 수원(水源)을 이용하는 전남 및 경남·북 지역의 16개 시·군은 가뭄 ‘주의단계’이다. 이에 따라, 정부는 저수율이 낮은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용수비축을 위해 선제적인 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행정안전부는 매주 정부합동 특별전담조직(TF)회의를 통해 기관별 가뭄실태와 추진상황을 상시 점검하고,
2018-05-09 14:06문재인 대통령은 5월 9일 오전 도쿄 영빈관에서 아베 신조 일본 총리대신, 리커창 중국 국무원 총리와 제7차 한‧일‧중 정상회의를 갖고, 3국간 실질협력 증진 방안과 한반도 등 주요 지역 및 국제 정세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문 대통령은 이날 회의에서 최근 남북정상회담을 통해 김정은 위원장과 완전한 비핵화와 핵 없는 한반도 실현에 관한 목표를 직접 확인했으며,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 정착, 남북 관계의 발전을 위한 실천 조치를 담은 판문점 선언을 채택했음을 설명했다. 문 대통령은 남북정상회담의 성과를 바탕으로 북미정상회담을 비롯한 북한과 국제사회와의 대화가 성공적으로 이뤄져 한반도에서 냉전적 대결구도가 해체되고, 한반도와 동북아 및 세계의 평화와 번영의 새로운 역사가 만들어지길 바란다면서, 이 과정에서 한국은 일본·중국과 전략적 소통과 협조를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문 대통령은 “나는 오랜 시간 진솔한 대화를 통해 김 위원장의 완전한 비핵화 의지를 거듭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북한이 풍계리 핵실험장의 폐기를 국제사회에 투명하게 공개하겠다고 밝힌 것은 북미정상회담의 성공을 위한 의지를 잘 보여준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베
2018-05-09 13:46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는 2018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에 참여하는 도서관 390개관을 선정하고, 생활 속 인문 활동을 확산한다. 2018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은 (사)한국도서관협회(회장 이상복)를 주관 기관으로 하여 ▲인문 관련 강연과 현장 탐방 체험활동을 연계한 ‘자유기획’ 사업(277개관), ▲학교의 자유학년제와 연계한 도서관 협업 인문프로그램인 ‘자유학년제’ 사업(23개관), ▲참여자 중심의 인문 독서활동인 ‘함께 읽기’(50개관), ▲참여자 중심의 인문 글쓰기 프로그램인 ‘함께 쓰기’(40개관) 등, 네 가지 유형으로 추진한다. ▲올해의 ‘자유기획’ 사업은 갈등 해결, 사회 통합, 미래 변화 등 주요 사회적 이슈와 연계한 다양한 창의적 프로그램을 선정해 단순 강연·체험 교육에서 벗어나 우리 삶의 문제를 통찰하고 실천적인 대안을 모색한다. 인천광역시립도서관에서는 ‘기로(岐路)의 인문학’이라는 주제로 현대사의 많은 쟁점과 갈등을 다루며 인간의 가치를 논의하며, 충북진천군립도서관에서는 ‘소통의 인문학’을 주제로 물질적 풍요 속에서의 인간의 고립감, 소외감, 사회적 단절의 문제를 치유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한
2018-05-09 13:32탐앤탐스는 2018 여름 신메뉴로 과일 주스 ‘살라맛 탐탐’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이번에 출시한 신메뉴는 상큼한 맛의 ‘살라맛 파인애플 주스’와 달콤하면서도 시원한 ‘살라맛 수박 주스’ 2종으로 구성되어 있다.‘살라맛’은 파인애플 주스의 원재료인 100% 필리핀산 파인애플에서 착안해 명명했다. 탐앤탐스는 ‘살라맛 탐탐’ 출시를 기념해 5월 7일(월)부터 6월 6일(수)까지 ‘올 여름은 필리핀으로 떠나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살라맛 탐탐 메뉴와 매장 내 필리핀 홍보물 인증샷을 한 컷에 담아 필수 해시태그 #보홀여행가자 #탐앤탐스X필리핀관광청 #살라맛탐탐을 함께 올리면 응모가 완료된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6월 12일(화) 필리핀관광청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총 122명을 선정한다. 1등 1명에게는 동반 1인을 포함한 필리핀 보홀 비즈니스 클래스 항공권 및 숙박권, 2등 1명 역시 동반 1인을 포함한 필리핀 보홀 이코노미 클래스 항공권 및 숙박권을 선물한다. 3등 20명에게는 여행용 캐리어, 4등 100명에게는 탐앤탐스 아메리카노 모바일 쿠폰을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탐앤탐스 공식 홈페이지 및 필리핀관광청 홈페이지에
2018-05-09 13:20사)한국애견연맹(총재 박상우)은 6월 23일(토)부터 24일(일)까지 2일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9A홀에서 국내 최대 규모 반려동물 축제인 ‘2018 KKF 펫 페스티벌’ 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애견용품 박람회를 비롯하여 약 70견종 2천여마리가 출전하는 FCI 국제 도그쇼, 훈련 경기대회 및 핸들링 콘테스트, 반려견 달리기 대회 및 장기자랑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반려동물산업 분야에 관심이 많은 구직자 및 창업자들을 위해 취업 및 창업 상담회가 개최 된다. 사)한국애견연맹의 전월남 사무총장은 “우리나라 애견인구 1천만 시대에 걸 맞는 애견문화 및 산업을 이끌어가기 위해 ‘반려동물 용품 박람회’와 ‘국제 도그쇼’를 동시에 개최하여 참관객 분들께 많은 즐거움을 제공해드릴 예정이다. 사람과 반려동물이 서로 공존하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연맹은 참가 업체와 지난 행사 관람객 4만 여명에게 주요 행사 일정 및 전시품목을 소개하는 뉴스레터 발송과 SNS홍보, KKF서포터즈, 사전등록 무료입장 이벤트 등 다양한 마케팅 홍보활동을 통해서 성공적인 행사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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