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윌이 최근 ‘한국사능력검정시험 2주끝장 고급’ 교재의 개정판을 출시한 가운데, 9일 기준 인기 온라인 서점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에서 일판매량 베스트셀러 1위를 달성했다.에듀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교재는 13만권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는 등 꾸준히 베스트셀러를 유지 중이다. ‘2주끝장’ 교재의 인기 요인은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을 2주에 독파할 수 있는 커리큘럼을 제공하는 초단기 합격전략 교재라는 점이다. 또한, 최근 개정판을 출간해 가장 최신의 시험인 제38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기출문제를 수록한 유일한 교재라는 점도 인기요인으로 꼽힌다. 해당 도서는 이외에도 72가지 주제의 핵심키워드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흐름 잡는 키워드 연표'를 무료 제공하며, 2주끝장 교재와 연계된 한국사 끝장스쿨 14강 압축팩과 최종점검이 가능한 파이널 실전 모의고사 등도 선보이고 있다.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은 토익과 함께 취준생들이 많이 준비하는 시험 중 하나다. 공무원 경력경쟁채용 시험에서 가산점을 받고 있으며, 일부 공기업 및 사기업의 사원 채용이나 승진 시 일부 반영이 되기 때문이다. 금일 제39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원서접수가 마감될 예정이다. since 19
2018-05-09 13:14아파트나 건물 지하주차장에 감시용 카메라로 설치된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 이외에 유무선 인터넷 기반의 네트워크 카메라도 입주민 등이 원하면 설치할 수 있도록 규정이 개정된다.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박은정)는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ICT를 활용한 공동주택 감시카메라 도입으로 주민 편의 제고’ 개선방안을 마련해 국토교통부에 권고했다고 밝혔다. 네트워크 카메라가 감시용 카메라로 활용되면 보안이나 방범 사고에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어 주민들의 불편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공동주택관리법’에 따르면, 300세대 이상 공동주택의 승강기, 놀이터, 출입구 등 보안·방범이 필요한 장소에는 ‘폐쇄회로 텔레비젼(CCTV) 방식’의 감시카메라를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하고 5년마다 교체하도록 되어 있다. 또 ‘주차장법’에는 주차대수 30대를 초과하는 건물 지하주차장에 CCTV 및 녹화장치를 포함하는 방범설비를 설치·관리토록 의무화하고 있다. 이처럼 법령에는 ‘CCTV 카메라’만 규정하고 있을 뿐 최신 정보통신기술(ICT)인 ‘네트워크 카메라’를 허용하지 않아 공동주택 입주민들의 불편·불만을 초래하고 있다. ‘CCTV'는 건물 관리사무소에서만 녹화된 영상을 확인
2018-05-09 11:24국방부는 군에서 쌓은 경험 및 경력이 사회에서 인정되지 못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5월 9일 오전 계룡대 무궁화회관에서 국방부-육군-한국산업인력공단 공동 주관으로 국방분야 NCS 추진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NCS(국가직무능력표준)는 산업현장의 직무를 부문별․수준별로 표준화 한 것으로 산업인력공단․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서 2002년에 개발을 시작하여 공기업․민간기업 등으로 확대되는 추세에 있다. 그러나 그동안 군에서 수행되는 업무 중 민간부문과 동일하거나 유사한 경우가 많음에도 NCS기반으로 표준화 되어 있지 않아 사회의 경력인정에 제한이 있었다. 이에 국방부는 NCS를 국방분야에 도입하는 것을 ‘청년장병 취·창업 활성화 대책’에 포함하여 발표(3.15.)한 바 있으며, 이번 회의는 그 후속조치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것이다. 토론회에는 김용우 육군참모총장을 비롯하여 국방부(보건복지관, 전직지원정책과장), 각군(인사참모차장, 전직지원정책과장), 정부 관계부처(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 고용노동부 직업능력평가과장, 병무청 입영동원국장), 민간기관(한국폴리텍대학 이사장) 등 관계자 84명이 참석했다. 토론회에서는 ①직무표준화 추진의미 및 軍 적용방안, ②과정평가형
2018-05-09 11:14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6월 13일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즈음하여 주요 여론조사기관에 대한 개인정보 보호 실태를 점검(5.10.~5.25.)한다. 점검대상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하여 운영 중인 여론조사기관 중에서 기업 규모(매출액)와 직원 수 등을 감안하여 선정한 15개 기관이다. 이번 점검은 그동안 개인정보 침해신고센터에 접수된 주요 개인정보처리 상담·신고현황에 따른 국민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여론조사기관에 대해서는 개인정보 보호를 안내하고, 경각심을 제고하는 차원에서 실시한다. 현장점검의 중점 점검항목은 개인정보 수집과정의 적정성, 수집출처고지 의무 준수, 보존 기간이 경과된 개인정보의 파기, 개인정보 처리시스템의 안전조치위반(접근권한 관리, 접근통제, 개인정보 암호화, 접속기록 보관 및 점검 등), 개인정보 정정․삭제의무 준수여부 등이다. 더불어, 행정안전부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공문을 보내 지방선거를 앞두고 선거관련 주요기관이 개인정보침해 사례가 발생되지 않도록 개인정보 보호관련 준수사항을 전달한 바 있다.
2018-05-09 11:05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전자정부 구축·운영 경력의 전문 IT 기업인, 정부·공공기관 국제협력 담당자를 대상으로 2018년 전자정부 해외진출 전문가 양성 5개 교육과정을 총 7회 개설한다. 교육인원도 작년 101명에서 올해 140명으로 확대 양성한다. 김기병 행정안전부 글로벌전자정부과장은, 5개 교육과정 별로 교육 내용이 상이함에 따라 참여 희망자는 본인에게 적합한 교육과정을 선택할 것을 조언했다. ‘전자정부 해외진출 전문가 과정’은 전자정부 구축·운영 경력자, 민간 IT업계 종사자를 대상으로 6월, 8월, 10월에 걸쳐 총3회 2주간 운영한다. 교육과정은 전자정부 분야 국내‧외 정책과 우수사례, 국제협력의 이론과 사례, 전자정부 자문상담(컨설팅) 이론과 실습으로 구성되며, 본 과정을 수료한 인력은, 개도국의 전자정부 분야에 자문관으로 활동하거나, 국내기업의 해외 전자정부 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또한, 정보통신기술(ICT), 국제개발협력을 전공한 취업준비생,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전자정부 영 프런티어(Young Frontier) 과정’을 신설하여 7월, 9월 2회에 걸쳐 일주일 과정으로 운영한다. 본 과정은 전자정부 전문가로 성장하기 위한 입문 성격의
2018-05-09 11:01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공공자원 개방‧공유 서비스를 위해 자치단체 공모를 실시하고, 8개 자치단체를 선정했다. ‘공공자원 개방‧공유 서비스 지원사업’은 자치단체가 보유하고 있는 업무용 시설을 주민에게 개방‧공유하기 위해 필요한 공간 조성 및 새단장(리모델링) 등을 위해 실시된다. 이번 공모사업은 자치단체가 제출한 총 25개 과제를 대상으로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의위원회에서 서면심사와 발표심사를 거쳐 총 8개 과제(대구 달성군, 광주 서구, 경기 시흥, 경기 남양주, 강원 태백, 경남 김해, 경남 합천, 전북 전주)가 선정되었으며, 사업내용과 규모에 따라 차등 지원한다. 선정된 8개 자치단체는 회의공간 조성, 주차장 개방 기반(인프라) 확충 등의 사업을 추진하며, 새롭게 조성된 공간은 주말‧공휴일에도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주요 선정과제를 살펴보면, ▲직원 업무용으로 사용하고 있는 한옥마을 협업(co-work) 공간을 새단장하여 한옥마을 관광객 대상 워크숍 및 세미나 공간 대여를 하는 사업(전주시), ▲민원실 자투리 공간 및 창고 공간을 소규모 회의실로 조성하여 업무시간 내에는 복지상담실로 활용하고, 업무시간 외에는 주민에게 개방하는 사업
2018-05-09 10:58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는 5월 8일 제30회 생명공학종합정책심의회를 개최하고, <뇌연구혁신 2030>(제3차 뇌연구촉진기본계획)을 심의·의결했다. 뇌연구촉진기본계획은 뇌연구촉진법에 의거해 관련 부처의 계획을 종합적으로 조정한 뇌연구분야 최상위 법정계획이다. 이 계획은 ‘바이오경제 2025’의 부문별 시행계획으로 지난 1년간 50여명의 전문가와 함께 현장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마련했다. 뇌연구는 인류가 해결해야 할 미래에 가장 기대되는 분야로 뇌의 이해 및 활용은 미래사회를 선도하고 삶의 질을 혁신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고령화시대에 건강한 뇌는 인간의 존엄성을 지키며 건강하고 행복한 삶에 필수적이다. 2011년~2030년 세계 주요 질환의 사회경제적 비용 중 정신건강이 35%로 가장 높을 것으로 추정하는 연구결과도 있다. 이에 선진국들은 21세기를 뇌의 세기로 선포하고, 이 분야를 선도하는 대형 프로젝트를 통해 인간 뇌에 대한 근원적 이해에 도전, 치매와 같은 뇌질환 극복을 위한 연구개발에 투자를 강화하고 있다. 미국 ‘브레인 이니셔티브’(BRAIN Initiative)는 2013~2025년간 5.2조원, EU ‘휴먼 브레인 프로젝트
2018-05-09 10:47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남광희)은 우리나라 환경기업의 베트남 환경시장 진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5월 9일(현지 시간)부터 11일까지 베트남 호치민에서 열리는 ‘2018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 베트남전(ENTECH Vietnam 2018)’에 참가한다. 올해 10회째를 맞는 베트남 환경에너지 전시회는 베트남 자원환경부가 후원하는 베트남 대표 환경‧에너지산업 전시회로, 지난해 135개 기업과 총 3만 5,00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이번 행사에서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한국의 우수한 중소 환경기업을 선정해 수처리 및 대기, 폐기물처리, 측정, 분석, 친환경제품 등 분야의 현지 바이어를 대상으로 온‧오프라인 연계 무역 상담을 진행한다. 이를 위해 해외 환경전시회에서 국내기업을 효과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사이버 무역관(e-Trade Show)을 운영하고 계획이다 특히, 전시회장에 마련된 화상회의 시스템으로 베트남과 한국을 연결해 베트남 현지 바이어와 실시간으로 일대일 무역 상담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또한 현지 홍보관을 운영하며 환경부 지정 우수환경산업체 및 토양환경센터에서 지원하는 토양·지하수 분야 우수환경기업의 기술 및 제품 홍보, 현지 바이어 발굴 등을
2018-05-09 10:31중소기업일자리위원회(공동위원장 박성택, 한무경, 안건준)와 충청북도(도지사 이시종)가 공동으로 개최하는 『2018 청년 공감 리자일자리(RESILE) FEST!』 채용박람회가 청주대학교 석우문화체육관에서 10일(목) 개최된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충청북도 내 청년 구직자와 중소기업에게 맞춤 취업정보를 제공, 구인 ․ 구직난과 일자리 미스매칭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이번 행사는 중소기업계가 적극적으로 앞장서 지역 일자리창출 분위기를 확산하고 청년 구직자들의 취업 고민과 일자리 미스매칭 해소를 통해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 하는 첫 발걸음이라는 데 그 의미가 있다. 이번 채용박람회는 ㈜우진플라임(자중회 회원), ㈜자화전자(전자공업협동조합 조합원사) 등 충북지역 내 60개 이상의 우수 기업이 참여, 지역 인재들에게 구애를 펼쳤다.아울러 각 업종별 대표기관격인 중소기업협동조합 6곳(의료기기, 전자, 기계, 프라스틱. 가구, 골재채취업)이 조합원사 필요인재 채용을 위해 공동으로 면접을 진행하고 각 업종별 특징, 성장가능성 등에 대해 구직자들에게 홍보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채용 이외에도 구직자들을 위한 다양한 부대 행사가 마련됐다. ▲직무카드를 통한 취업 희망
2018-05-09 10:29환경부 산하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남광희)은 친환경자재 사용 확대와 국민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2018년 에코인테리어 지원 사업’ 설명회를 5월 9일 대전 동구 한국철도공사 본사에서 개최한다. 이번 에코인테리어 지원 사업은 전국 인테리어 업소를 대상으로 하며, 5월 16일까지 신청 접수를 받아 총 30여 곳을 선정할 예정이다. 신청 방법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누리집(www.keiti.re.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담당자 이메일(ks@keiti.re.kr)로 보내면 된다. 에코인테리어 지원 사업에 참여하는 업소들은 친환경자재 생산기업과 직거래를 구축하여 친환경자재를 저렴하게 공급받고, 소비자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친환경자재를 판매하여 국민들의 친환경 주거환경 확산을 지원한다. 에코인테리어 참여 업소는 환경마크를 인증 받은 친환경 페인트, 벽지, 장판, 단열재, 목재가구 등 약 100여 개 품목의 친환경 건설자재를 공급받으며 친환경자재 정보 제공, 교육 참석, 업소 홍보, 경영 상담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특히 기존에는 사업 대상이 수도권 및 일부 광역시에 한정됐지만 올해는 전국으로 확대되었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은 5월 9일 대전에서 열리는 사
2018-05-09 10:26환경부 소속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이하 센터)는 독일 본에서 열리고 있는 기후변화협상회의(4.30.~5.10.)를 계기로 유엔기후변화협약(이하 UNFCCC) 사무국, ‘주독일연방공화국 대한민국대사관본분관(이하 주본분관)’과 함께 ‘투명성체계 이행 지원을 위한 국제협력 경험 공유*’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기후변화 완화 및 적응 분야에 대해 한국, 독일 등 발표자 5인과 해당분야에 관심있는 세계 각국의 협상 대표단, 국제기구 및 민간단체 등 100여 명이 참석한다.세미나는 도날드 쿠퍼(Donald Cooper) UNFCCC 사무국장의 환영사와 금창록 주본분관 총영사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온실가스 관리 및 기후 적응을 위한 국제협력 추진 사례를 공유한다. 또한, 파리협정의 성공적 시행 준비방안에 대해 전문가들의 토론이 열릴 예정이다.센터는 온실가스 관리 역량배양의 중요성을 소개할 예정이다. UNFCCC 사무국과 독일 연방환경부(BMU*)는 기후변화 완화·적응·지원과 관련된 보고 및 검토체계 구축 시급성을 발표한다. 필리핀 기후변화위원회는 기후변화 적응 관련 취약성 평가 등 적응 분야의 투명성체계 구축을 위한 국제협력 필요사항에 대해 발표한다.
2018-05-09 10:24환경부(장관 김은경)는 올해 ‘화학사고 지역대비체계 구축사업’ 대상지역으로 경기 파주시‧화성시, 충북 청주시, 경북 영주시 등 4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화학사고 지역대비체계 구축사업’은 지역사회 화학안전관리 체계 및 민‧산‧관 협치(거버넌스) 체계 구성과 화학사고에 대한 지자체 대응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2016년부터 추진 중인 사업이다. 또한, 지역별 특성에 맞는 화학안전관리에 대한 조례 제정, 지역 협치에 기반한 화학물질 관리위원회 구성·운영, 지역비상대응계획 수립 등을 지원한다.화학사고가 발생하게 되면 지자체는 환경부(화학물질안전원)가 제공하는 사고물질정보·영향예측범위 등의 자료를 토대로 인근 주민에게 사고상황을 신속하게 전파하고, 주민대피명령을 내리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환경부는 상당수의 지자체에서 지역사회 차원에서의 사고 위험성 평가가 미흡하고, 사고발생 시 인명피해와 직결될 수 있는 주민전파 및 대피체계, 장비·물자동원계획 등 지역단위의 화학사고 비상대비체계가 구축되지 않다고 보고 ‘화학사고 지역대비체계 구축사업’을 마련했다. 2016년도에 경기 수원시, 전남 여수시를 대상으로 지역사회 비상대비체계 구축을 시범 지원한 바 있으며, 2017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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