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정식 도입을 목표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자동차 탄소포인트제 시범사업이 추진된다. 자동차 탄소포인트제는 주행거리 단축 등 친환경운전 실적이 확인되면 최대 10만 원 상당의 탄소포인트를 지급하는 제도다. 환경부(장관 김은경)는 한국환경공단, SK텔레컴, SK네트웍스와 함께 ‘자동차 탄소포인트제 시범사업’ 업무협약을 5월 9일 서울 용산구에 있는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서울남산’ 호텔에서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유제철 환경부 생활환경정책실장, 신동석 한국환경공단 기후대기본부장, 허일규 SK텔레콤 사업부장, 신정식 SK네트웍스 사업부장 등이 참석한다. 각 기관들은 참여자 모집‧홍보, 운행정보 수집장치 장착 및 주행정보 수집‧활용 등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다.자동차 탄소포인트제 시범사업은 온실가스 감축과 친환경운전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지난해 처음 추진됐다. 운전자가 주행거리를 단축하거나, 급가속․급제동을 하지 않고 친환경 운전을 했을 경우 실적에 따라 경제적 혜택(탄소포인트)을 준다. 올해 2차 시범사업은 1,0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여 12월까지 진행되며, 참여 희망자는 자동차 탄소포인트제 시범사업 누리집(car.cpoi
2018-05-09 10:23환경부(장관 김은경)는 ‘2018년 국제 환경전문가 양성과정’ 참가자를 5월 9일부터 5월 18일까지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대학교 4학년과 대학원 재학생, 대학 및 대학원 졸업 후 1년 이내인 자(2018년 5월 18일 기준)이며, 서류와 영어 면접 등의 심사를 거쳐 총 55명을 선발한다. 선발자에게는 환경관련 전문교육 이수를 거친 후 유엔 등 국제기구에서 인턴십으로 근무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국제 환경전문가 양성과정 은 국제 환경협력 수요에 대응하고 우리나라 우수 인재들의 국제기구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2009년부터 시작됐다.지난해 말까지 총 467명이 동 과정을 수료했고, 이중 244명이 환경 관련 국제기구에 파견된 바 있다. 이번에 선발될 55명의 참가자는 약 4주에 걸쳐 총 100시간 동안 기후변화, 생물다양성, 환경통상 등 국내외 환경정책과 국제기구 근무에 필요한 각종 실무 과정으로 구성된 전문교육을 받는다.이 과정을 수료하면 국내외 환경 관련 국제기구에서 최소 6개월 동안 인턴으로 근무할 기회가 주어진다. 환경부는 해외 소재 국제기구 파견자에게 왕복항공료와 파견 기간 동안 최대 월 120만 원의 체재비를, 국내 소재
2018-05-09 09:23한글과컴퓨터가 ’한컴오피스 2018‘의 출시를 기념해 소상공인을 위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오늘부터 진행하는 이번 프로모션은 소상공인 선착순 2,018개사에 126,500원 상당의 ’한컴오피스 2018‘을 20% 할인된 금액으로 최대 10인까지,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해당 프로모션은 10인 이하의 스타트업과 벤처기업, 소상공인에 한해 제공되며 선착순 마감되면 자동 종료한다. 지난달 출시한 ’한컴오피스 2018‘은 사용자 중심의 플랫폼을 기반으로 인공지능, 음성인식 솔루션 등 첨단기능을 접목되었으며, ’한글‘, ’한셀‘, ’한쇼‘뿐만 아니라 PDF뷰어인 ’한PDF‘와 이미지 편집 프로그램 ’한포토‘를 추가하여 사용자의 활용성을 더욱 확대했다. 관련 자세한 사항은 한글과컴퓨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2018-05-09 09:22중소기업중앙회(회장 박성택)는 제30회 중소기업주간(’18.5.14~5.18)을 맞아 노란우산공제 가입자들을 대상으로 퀴즈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5월 9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노란우산공제에 가입한 소기업, 소상공인들에게 중소기업주간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소기업자의 자긍심을 고양하고 국민경제에서의 역할과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매년 5월 셋째주로 지정된 중소기업주간은 올해로 30회째를 맞이했다.노란우산공제는 중소기업주간 관련 퀴즈를 맞춘 정답자 중 선착순 1,000명에게 문화 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벤트에 참여를 희망하는 노란우산공제 가입자들은 노란우산공제 홈페이지(www.8899.or.kr)에 접속하거나 스마트폰 앱(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을 다운받아 참여하면 된다. 한편, 올해 출범 10년째를 맞는 노란우산공제는 연간 최대 500만원까지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고 납입한 부금은 압류가 되지 않아 소상공인의 대표적인 사회안전망 제도로써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올해 4월말 현재 약 98.4만명의 소기업․소상공인이 가입이 되어있고 약 8조원의 부금이 조성되어 있다. 노란우산공제에 대한 가입 및 문의는 중소기업중
2018-05-09 09:21한국야쿠르트가 ‘얼려먹는 야쿠르트’ 출시 2주년을 기념해 마블사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 한정판 ‘얼려먹는 야쿠르트 어벤져스’를 출시했다.이번 한정판 패키지에는 ‘어벤져스:인피니티 워’의 인기 캐릭터를 적용했다. 그 중에서도 국내 인지도가 높은 ‘아이언맨’과 ‘캡틴 아메리카’를 담았다. 각 캐릭터당 3종씩 총 6종으로 역동적인 모습과 심벌을 화려한 색채로 표현했다.새 옷에 어울리는 특별한 맛도 추가로 선보였다. 오렌지, 망고, 패션후르츠 등을 담은 ‘트로피칼 맛’이 그것. 열대과일의 상큼함이 더위에 지친 입맛을 살려준다. 지난 2016년 선보인 ‘얼려먹는 야쿠르트’는 국내 최초 얼려먹고, 거꾸로 먹는 신개념 발효유다. 특히 SNS 등을 통해 올라온 고객들의 의견을 반영해 태어난 대표 제품이다. '얼려먹는 야쿠르트’의 성공에 힘입어 시장에는 소비자 요구를 담은 다양한 형태의 제품들이 연이어 출시되었다.‘얼려먹는 야쿠르트’는 어떻게 먹어도 동일한 풍미를 유지하기 위해 1년여 연구개발을 거쳤다. 여기에 ‘야쿠르트’ 병을 거꾸로 한 패키지를 통해 제품 고유의 아이덴티티는 살리되 입구를 넓혀 섭취 편의성을 높였다. 얼려먹는 시간에 따라 셔벗과 아이스크림 타입으로 즐길
2018-05-09 09:21문화재청과 한국문화재재단은 지난 4월 28일부터 5월 6일까지개최된 2018년 제4회 궁중문화축전이 약 42만여명이 방문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제4회 궁중문화축전은 세종대왕 즉위 600주년을 기념하여 세종의 대표적인 업적들을 되돌아보고, 그의 정신을 조선시대 종합예술축제인 ‘산대희’로 풀어낸 축제 한마당으로 펼쳐졌다. 2018년 제4회 궁중문화축전은 세종의 정신과 업적을 재해석한 공연, 전시, 체험 등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세종의 애민정신이 오늘날 지니는 의미를 되짚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세종 즉위 600주년, 미래를 보다’를 주제로, 세종이 꿈꿨던 미래를 현대기술과 전통예술이 만난 무대로 선보인 개막제는 1,500명 이상의 시민들이 함께해 큰 호응을 얻었으며, 이날 참석한 김정숙여사는 개막제 전날 있었던 남북정상회담 장소에 훈민정음 서문을 놓았다며, 세종대왕의 정신이 남북의 지도자들에게 큰 영감을 주었을 것이라고 언급하는 등 축사로 자리를 빛내주었다. 또한 예산대 시민 퍼레이드 <세종의 꿈>은 탄탄한 역사적 사료를 기반으로 다양한 산대의 모습과 동물 잡상들을 그대로 재현해 광화문 광장에서 선보여, 서울의
2018-05-09 09:18교육부는 전국 77개 중학교를 대상으로 시‧도교육청과 함께 찾아가는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5월 9일(수)에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지난 4월 사전 수요조사에서 컨설팅 참여를 희망한 77개 중학교에 대해 5월 8일(화)부터 6월 20일(수)까지 실시된다. 이번 컨설팅 지원을 위해, 전국단위로 구축된 자유학기제 현장지원단 252명*과 교육부 및 교육청 관계자 등을 활용하여 학교별 5명 내외의 컨설팅단을 구성하였다.컨설팅단은 사전에 학교의 컨설팅 요청 사항*을 분석하고, 컨설팅 실시 과정에서는 학교의 구체적인 요구사항 청취, 집중 안내가 필요한 사항 조언, 구체적인 지원 방안 모색 등을 통해 컨설팅의 실효성을 높일 예정이다. 교육부는 2학기에도 현장 맞춤형 지원을 지속할 예정이다.먼저, 2학기에 교육부와 시‧도교육청 합동 컨설팅을 희망하는 학교의 수요를 7월 중에 파악하고 9월부터 11월 중에 추가 컨설팅을 실시한다.또한, 교원의 수업 역량을 강화하고 여름방학 중에 현장 교원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학생중심 교실수업 운영 우수사례를 직접 시연하는 자유학기제 수업콘서트를 개최할 계획이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
2018-05-09 09:09교육부는 5월 8일 법학전문대학원에 대한 취약계층 입학기회 확대 및 법전원 학생선발의 공정성·투명성 강화를 위한 「법학전문대학원 설치·운영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을 국무회의에서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이는 문재인 정부 국정과제인 “교육의 희망사다리 복원” 중 “법전원 블라인드 면접 의무화 및 취약계층 학생선발 확대”를 위해 추진하는 것이다. 2018년부터 사법시험이 폐지되어 법전원이 법조인이 될 수 있는 유일한 통로가 됨에 따라 취약계층을 배려하기 위해 특별전형 대상범위를 기존보다 넓히고,전체 입학 학생 수의 7% 이상을 특별전형으로 선발하도록 의무화하여 취약계층 학생의 법조인 진출 기회를 확대하였다.또한 블라인드 면접, 선발결과 공개 등 교육부장관이 정하는 사항을 입학전형에 포함하도록 하여 법전원 학생선발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강화하였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2018-05-09 08:55교육부는 5월 3일 수도권 사립대 1개교에 대해 실시한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하였다.이번 조사는 오랜 기간 총장으로 재직하였고 지금은 법인에서 근무 중인 상임이사(명예총장)와 대학 교직원으로 근무 중인 자녀들에 대한 비리의혹이 국민신문고 등을 통해 지속 제기됨에 따라 실시하였다. 조사 결과, 상임이사와 그의 자녀들이 주요 보직을 맡아오며 폐쇄적으로 법인과 학교를 운영하면서총장 재임 시 대학평의원회를 본인 결재로 임의 구성한 후 개방이사를 추천하게 하고, 자녀의 면접에 위원으로 참여하여 영향력을 행사하였으며 친인척을 면접 없이 서류심사만으로 특별채용하는 등학교법인과 대학 전반에 족벌경영에 의한 부정이 만연한 것으로 확인되어 이들을 경영에서 배제하도록 요구하겠다고 밝혔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2018-05-09 08:52정부는 기초지방자치단체를 중심으로 ‘온종일 돌봄 생태계 구축’ 선도사업을 공모한다. 지난 4월 4일 문재인 대통령이 서울경동초등학교를 방문하여 돌봄교실을 참관하고 온종일 돌봄 정책을 발표한 이후 관계부처가‘온종일 돌봄체계 구축・운영 실행계획’을 확정하고 이번 선도사업을 공모하게 되었다. 정부는 5월 9일 국립고궁박물관 강당에서 선도사업 설명회를 개최하여, 사업 공모에 관심 있는 지자체 등을 대상으로 구체적인 사업내용과 선정절차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이번 선도사업은 지역 내 지자체-교육청 등 관계기관간 협업 및 전담조직 운영 등이 현재 잘 진행되고 있는 ‘준비된 지역’을 우선 선정할 예정이며,운영여건과 돌봄 서비스 운영 규모, 지속가능성 등 사업효과성, 2개 영역으로 선정 평가 지표를 구성하여 평가한다. 정부는 5월 30일까지 사업 공모에 관심 있는 지자체의 사업계획서를 제출받고, 선정평가단을 구성하여 서면평가와 현장평가를 실시하며, 선정 지역 및 지원금액은 범정부 공동추진단에서 최종심의・확정한다.이번 선도사업을 통해 돌봄 서비스 제공이 우수한 지역의 운영 모델을 모범사례로 발전시켜 다른 지자체로 확산할 예정이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
2018-05-09 08:50교육부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학교텃밭 체험 시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지난 4월 전국의 도시농업 전문인력 양성기관을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하였고, 부산과 인천 지역의 기관을 선정한 바 있다.이에 올해 부산과 인천 소재 중학교를 대상으로 학교텃밭 체험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총 10개 중학교를 공모를 통해 선정하여 시범 운영할 계획이다.공모 기간은 이달 4일부터 오는 5월 29일까지이며, 참여 희망 학교는 소속 시교육청을 통해 관련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주 1회 2시간씩 10주간 운영된다.공모에 선정된 학교에 도시농업관리사(국가전문자격) 2명이 직접 방문하여 텃밭관리의 전 과정을 학생들과 함께함으로써 체계적인 프로그램 운영을 돕고, 농업의 중요성을 생활 가까이서 알릴 계획이다.교육부와 농식품부는 워크숍 개최 등을 통해 이번 프로그램이 중학교 자유학기의 학생 중심 교과 및 자유학기 활동 수업과 연계되어 내실 있게 운영되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2018-05-09 08:46미디어윌의 벼룩시장은 새 라디오 광고 ‘벼룩시장 할 땐 모바일로 하자’을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벼룩시장 라디오 광고는 벼룩시장의 모바일 플랫폼을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이를 위해 남녀노소 누구나 알고 있는 익숙한 구구단송을 개사하여 CM송으로 제작했다. 원곡의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구구단을 외자’를 개사한 ‘벼룩시장 하자’는 귀에 쏙쏙 들어 오는 가사로 ‘구인구직도 부동산도 모바일로 하자’는 벼룩시장의 서비스를 쉽고 재미있게 반복적으로 소개한다.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메시지가 인상적인 벼룩시장의 새 라디오 광고는 5월부터 약 1년간 CBS 음악FM과 CBS AM에서 들을 수 있다. 한편 벼룩시장은 이번 라디오 광고 론칭을 기념해 벼룩시장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을 통해 5월 27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먼저 라디오 광고를 듣고 빈칸을 채워 이벤트에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다이슨 공기청정선풍기(1명), 발뮤다 토스터기(2명), 3만원 신세계상품권(10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100명)을 선물한다. 또한 이벤트 기간 내 ‘벼룩시장구인구직’ 모바일 앱을 다운로드한 분들 중 추첨을 통해 총 200명에게 베스킨라빈스 싱글킹을 증정한다. since
2018-05-09 08: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