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인이 자사의 대표적인 서비스 ‘아바타 서치’를 비회원에게도 확대 적용키로 했다. 구직자들의 입사지원 기회를 넓혀주고, 추천 서비스를 통해 자신에게 딱 맞는 공고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해 불필요한 검색 시간을 줄이기 위해서다. 이로써 사람인 이용자들은 보다 빠르고 스마트하게 취업 준비가 가능하다. 사람인 ‘아바타 서치’는 취업 포털 업계 최초로 인공지능 기반의 빅데이터 분석을 도입해 개인의 행동 패턴 및 정보 검색 양상을 분석, 최적의 맞춤 공고를 추천해주는 서비스이다. 지난 2012년에 첫 선을 보였고, 지속적인 기술 개발로 업데이트를 거듭하며 이용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얻고 있다. 비회원에게 적용되는 ‘아바타 서치’는 로그인하지 않아도, 비회원의 검색 조건 및 검색 키워드 행동 패턴을 바탕으로 원하는 직종, 지역, 기업형태, 경력 등과 같은 정보 분석이 가능하며, 이를 기반으로 공고를 추천해준다. 다양한 비회원의 행동 패턴을 미리 예측하고 분석하여, 해당 비회원의 속성을 정의하는 알고리즘을 적용했다. 비회원일지라도 ‘아바타서치’ 사용 알림을 켜 두면 맞춤 공고를 푸시 알림으로 받을 수 있다. 사람인은 이번 비회원 대상 ‘아바타 서치’ 서비스 확대가 입사
2018-04-30 08:26용산구가 공유사업에 대한 주민 참여를 이끌고자 4월 30일부터 5월 25일까지 공유경제 아이디어를 공모한다.공유경제란 물건, 공간, 재능, 경험 등 유무형의 자원을 타인과 함께 나누고 활용함으로써 자원의 경제적, 사회적, 환경적 가치를 높이는 활동이다. 공유경제에 관심 있는 이라면 누구나 공모에 참여할 수 있다. 공모 주제는 ‘공유도시 용산’ 만들기에 적합한 정책 아이디어다.▲공공 및 민간자원 활용성을 높일 수 있는 공유 활성화 방안, 공유를 통한 사회, 경제, 환경 등 도시 문제 해결 방안, 용산구만의 특성을 활용한 신규 특화사업, 구에서 기 시행중인 공유사업 활성화 방안이 모두 해당된다.단 타인이 취득한 특허권·실용신안권·디자인권·저작권에 속하는 것은 제안으로 볼 수 없다. 이미 채택된 제안이거나 기본 구상이 그와 유사한 것, 일반 통념상 적용이 불가능한 것, 구 사무에 관한 사항이 아닌 것도 제안에서 제외된다. 참여를 원하는 이는 국민신문고 홈페이지 ‘민원·제안·참여’ 란에서 ‘공모제안’으로 접속, ‘2018년 용산구 공유경제 아이디어 공모전’을 클릭한 뒤 제안서를 내면 된다. 용산구청(서울특별시 용산구 녹사평대로 150) 8층 자치행정과 방문 및 우편
2018-04-30 07:49청와대는 4월 29일 2018 남북정상회담의 추가 브리핑을 통해 북한 김정은 위원장은 4월 27일 판문점 남측 평화의 집에서 열린 문재인 대통령과의 남북정상회담에서 북부 핵실험장(풍계리) 폐쇄를 5월중 실행할 것이며, 이를 국제사회에 투명하게 공개하기 위해 한국과 미국의 전문가와 언론인들을 조만간 북한으로 초청하겠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김 위원장은 이번 문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이 같은 뜻을 밝히고 “일부에서 못쓰게 된 것을 폐쇄한다고 하는데, 와서 보면 알겠지만 기존 실험시설보다 더 큰 2개의 갱도가 더 있고 이는 아주 건재하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문 대통령은 김 위원장의 이 같은 북한 핵실험장의 폐쇄 공개 방침에 대해 즉시 환영했고 양 정상은 한미 전문가와 언론인 초청 시점 등에 대해서는 북측이 준비 되는대로 일정을 협의키로 했다. 김 위원장의 핵 실험장 폐쇄 및 대외 공개방침 천명은 향후 논의될 북한 핵의 검증과정에서 선제적이고도 적극적으로 임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것이다. 김 위원장은 또 미국이 북에 대해 체질적 거부감을 가지고 있지만 우리와 대화해보면 내가 남쪽이나 태평양 상으로 핵을 쏘거나 미국을 겨냥해서 그럴 사람이 아니란 걸 알게 될 것
2018-04-29 20:042018년 4월 27일,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정상 회담의 결과로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을 위한 판문점 선언>을 서명한 뒤 공동 발표 했다. 다음은 선언문 전문이다.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을 위한 판문점 선언> 대한민국 문재인 대통령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평화와 번영, 통일을 염원하는 온 겨레의 한결같은 지향을 담아 한반도에서 역사적인 전환이 일어나고 있는 뜻깊은 시기에 2018년 4월 27일 판문점 평화의 집에서 남북정상회담을 진행하였다. 양 정상은 한반도에 더 이상 전쟁은 없을 것이며 새로운 평화의 시대가 열리었음을 8천만 우리 겨레와 전 세계에 엄숙히 천명하였다. 양 정상은 냉전의 산물인 오랜 분단과 대결을 하루 빨리 종식시키고 민족적 화해와 평화번영의 새로운 시대를 과감하게 일어나가며 남북관계를 보다 적극적으로 개선하고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는 확고한 의지를 담아 역사의 땅 판문점에서 다음과 같이 선언하였다. 1. 남과 북은 남북 관계의 전면적이며 획기적인 개선과 발전을 이룩함으로써 끊어진 민족의 혈맥을 잇고 공동번영과 자주통일의 미래를 앞당겨 나갈 것이다. 남북관계를
2018-04-28 21:00서울 용산구가 27일 남북정상회담을 기념해 용산공예관 4층 야외공연장에서 '국악 콘서트'를 열었다.이날 행사는 설장고 놀이, 해금연주, 판소리, 경기민요, 서도소리, 대고연주 순으로 오후 4시부터 1시간 30분간 진행됐으며 공예관 입주 공예가들과 지역주민, 관계 공무원 등 100여명이 자리했다. 행사 주관은 (사)한국서도소리연구보존회다. 서도소리 명창 박정욱 선생이 이끄는 '가례헌 국악 예술단'은 이날 통산 519회째 공연을 기록했다. 용산공예관(이태원로 274)은 구가 전통문화 계승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조성한 이색 시설이다.공예품 판매장과 공방, 한복체험장, 공예 배움터를 갖췄으며 2월 7일 개관 이후 많은 이들이 즐겨 찾는 지역 명소로 자리잡고 있다.
2018-04-28 11:16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사장 김영기)의 청렴감찰팀 하석훈팀장이 우체국금융개발원 제52주년 창립기념일 행사에서 협력우수 유공 표창을 수여받았다. 한국승강기안전공단과 우체국금융개발원은 4년 이상 청렴·반부패 업무의 협업활동 및 협력체계 구축을 통하여 기관의 청렴도 향상과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부패방지시책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달성 · 유지하는데 협력해 왔다. 공단은 이사장과 상임감사의 강력한 청렴의지 및 솔선수범으로 윤리경영 확산 및 지역 사회공헌에 노력하고 있다. 특히 공단은 경남 진주혁신도시를 중심으로 12개 공공기관의 정례적 청렴협의체인 ‘청렴한세상실천협의회’ 등을 구성하여 반부패 시책개발 및 청렴정책 수행 등의 중추적인 역할을 맡으며 각급 공공기관의 청렴수준 향상에 이바지 하고 있다. 한편, 공단은 국정철학 공유 및 정부 청렴정책에 적극적 참여를 위하여 5월1일부터 7월 30일까지 3달간 정부 보조금 부정수급 집중신고기간 운영과 관련하여 사회관계망서비스, 홈페이지, 각종 교육교재 등에 집중신고기간 운영에 대한 홍보를 실시한다. 공단 전병주 상임감사는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 우체국금융개발원과 적극적 협력을 통해 상호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모범적인 청렴선도기관으로
2018-04-28 11:14날로 심각해지고 있는 토양과 지하수오염원을 예방하기 위해 경북도 보건환경연구원(보환연)이 전격 팔을 걷고 나섰다. 보환연은 ‘오는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에 걸쳐 도 관내 토양과 지하수의 오염우려 가능성이 높은 250개 지점을 선정해 오염 실태조사를 벌인다.’고 밝혔다. 보환연의 조사대상은 산업단지 및 공장지역, 원광석․고철 등의 보관․사용지역, 공장폐수 유입지역, 지하수오염이 우려되는 지역 등 16개 지역으로 구분되며 조사항목은 중금속과 유류 등 토양오염 우려기준 21개 항목이다. 특히, 올해는 오염 발견 율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원광석․고철 보관․사용지역 40개 지점, 교통관련시설지역 51개 지점에 대해 중점 조사를 벌이기로 하고, 지난해 조사결과 토양오염 우려기준 70%이상인 지점은 재조사를 벌일 계획이다. 보환연은 토양오염 실태조사의 효율성과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26일 시군 담당공무원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갖고 토양오염실태조사의 방법과 절차 등에 관해 사전교육을 가졌다. 당담 공무원 교육에는 ▷토양시료는 대상지역을 대표할 수 있도록 정확하게 채취하여야 하며 ▷매립시설의 경우는 표토와 심토로 구분해 채취한다. ▷조사결과 토양오염 우려기준을 초과하면
2018-04-27 22:23구미시(시장 권한대행 부시장 이묵)는 27일 시청사 3층 중회의실에서 2018년 성과관리운영계획 및 지표(성과 달성정도를 측정하는 지표)심의를 위한 업무평가위원회를 가졌다. 이날 심의회에서는 지난해 성과관리 운영 결과와 올해 구미시정 비전과 전략을 반영한 54개 부서 275개 고유지표(성과관리운영을 위해 전 부서에서 자체 설정)에 대한 ‘사전지표성격평가’와 성과관리 및 평가 운영 전반에 대하여 심의를 했다. 지난해 운영 성과로는 부서지표와 이행과제의 연계성 부족문제 해결을 위해 부서별 지표의 난이도 및 목표도전성을 향상하여 평가제도의 내실화에 힘쓰고, 주기적인 실적관리를 통해 성과향상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됐다. 시는 지난해까지 성과평가에 나타난 문제점을 보완해 새롭게 성과관리시스템을 마련해 시행한다는 방침이다. ‘사전지표성격평가’의 경우 기존에는 4개 분야로 나누어 22개 사업소가 본청 부서와 다른 독립된 그룹으로 평가가 이루어졌다면, 올해는 사업소를 본청 부서와 통합하여 2개 분야로 진행키로 했다. 또한 평가지표 항목을 축소(1,627개→1,201개)하고 공통지표의 보완․수정과 가감 점 평가 항목을 추가하고 우수시책에 대한 정성평가도입 등 기존제도의 한계를
2018-04-27 22:22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는 제7회 지방선거와 관련하여 중앙여심위 홈페이지에 등록되지 않은 선거여론조사 결과를 공표한 A씨에게 2천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하였다. A씨는 지난 3. 21.(수) 특정 지역의 국회출입 기자만을 초청하여 간담회를 개최하면서 ‘□□연구소에서 조사한 ○○시장 여론조사를 보면 ○○시장이 상대편 유력 후보자보다 10% 이상 압도적인 지지율이 나오고 있다’는 내용으로 중앙여심위 홈페이지에 등록되지 않은 선거여론조사 결과를 공표하였다. 또한, A씨는 4. 4.(수) 동일한 방법으로 ‘어제 (B지사에 대한) 긴급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우리 후보가 △△당 후보를 앞서는 것으로 나왔다’는 내용도 추가 공표하였다. 중앙여심위는 A씨가 지난해와 올해 초 미등록 선거여론조사 결과 공표로 3차례에 걸쳐 경고 등 행정처분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동일한 위법행위를 한 점을 고려하여 과태료를 부과했다고 밝혔다. 공직선거법에 따르면 중앙여심위 홈페이지에 등록 되지 않은 선거여론조사 결과는 공표할 수 없으며, 이를 위반한 경우 최고 3,0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중앙여심위는 이번 제7회 지방선거와 관련하여 고발 13건, 수사의뢰 2건, 경고 36건, 준수촉구 1
2018-04-27 16:11사회보장정보원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과 지능정보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 네트워크 구축 업무협약(MOU)을 오늘(27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능정보기술 활용 지원체계 마련 및 차세대 사회보장 분야 응용서비스 발굴 등 인공지능 기술적용을 통한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의 선진화를 위해 양 기관 간 데이터를 제공하고, 결과를 공동 활용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으로 향후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하여 국민들에게 다양한 보건복지 정보가 제공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정채용 정보원 직무대행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 갖고 있는 인공지능 기술 및 노하우와 함께 우리 원의 사회보장 정보화 역량이 더해진다면, 보건복지 서비스 정보화 개선을 위한 성과창출에 큰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2018-04-27 16:09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역사적인 첫 만남이 오전 9시 30분 판문점 군사분계선에서 이뤄졌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북측 판문각 앞에 모습을 보인 후, 자유의 집 앞에서 기다리고 있던 문재인 대통령이 군사분계선 쪽으로 이동했다. 두 정상은 군사분계선을 사이에 두고 악수를 나눴다. 이어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문재인 대통령의 안내에 따라 군사분계선을 넘어 남쪽으로 건너왔다. 두 정상은 북측 판문각을 바라보고 기념촬영을 하고, 남측 자유의 집을 바라보면서 기념촬영을 했다. 이어 문재인 대통령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안내에 따라 예정에 없던 군사분계선 넘어 북쪽으로 잠시 건너가 기념촬영을 했다. 두 정상은 이 만남을 통해 남과 북의 전격적으로 한반도 비핵화와 종전의 시대를 향해 통일의 물꼬를 열고, ‘판문점 선언’을 이끌어 낼 예정이다.
2018-04-27 15:20안랩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올해 1분기 매출액 376억원, 영업이익 23억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잠정 실적을 공시했다.이는 전년 동기대비 매출액은 48억원, 영업이익은 5억원 증가한 것이다.별도 재무제표 기준으로는 매출 369억원, 영업이익 22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대비 매출액 45억원, 영업이익 4억원이 각각 증가했다. 안랩은 “지능형위협 대응제품 안랩 MDS와 특수목적 시스템전용 보안제품 안랩 EPS, 트러스가드 제품군, 관제 및 컨설팅 등 각 사업부의 주요 제품과 서비스 매출이 고르게 성장했다. 이에 따라 전년동기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모두 증가했다”고 밝혔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2018-04-27 12: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