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직속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이하, 자문회의)는 4월 25일(수) 오후 4시부터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회 심의회의를 개최하여, 「제2차 보건의료기술 육성기본계획」, 「제4차 환경기술․환경산업․환경기술인력 육성계획」, 「제7차 농업과학기술 중장기 연구개발 계획」 등 3개 안건을 심의‧확정하였다. 이번 회의는 기존 국가과학기술심의회가 자문회의와 통합(4.17.)되어 심의회의로 개편된 이후 개최된 첫 회의로서, 염한웅 부의장은 “심의회의가 앞으로 정책 및 예산배분 심의 시 중장기 방향성에 대한 자문을 잘 조화시켜 국가 과학기술 정책 결정의 컨트롤타워로서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안건별 심의에 앞서 간사위원인 문미옥 과기보좌관은 심의 내실화, 토론 중심 심의 등 심의회의 운영방안을 보고하였으며, 5월 중 통합 자문회의 위원 전체가 참석하는 전원회의를 통해 확정할 계획이다. 안건별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안건 1) 제2차 보건의료기술 육성 기본계획(’18~’22)제2차 보건의료기술 육성기본계획(‘18~’22)은 8개 부처가 공동으로 마련한 것으로 치매·정신건강·감염병 등 고비용 보건의료문제 해결 및 제약·바이오산업을 혁신성장으로 육성하는 것을 주요
2018-04-26 09:312018년 제4회 궁중문화축전이 오는 28일(토) 개막제 '세종 600년, 미래를 보다'를 시작으로 행사의 서막을 알린다. 궁중문화축전은 한국의 대표적 문화유산인 궁궐을 활용해 국민들이 더욱 친숙하게 우리 문화유산을 접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특히 올해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4대 궁 및 종묘에서 선보인다.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마련돼 관람객을 맞을 예정이다. 제4회 궁중문화축전은 오는 4. 28.(토) 저녁 7시 30분, 경복궁 흥례문 광장에서 개막제 <세종 600년, 미래를 보다>를 통해 궁궐의 문을 열고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개막제에서는 조선시대 최고의 국가축제인 ‘산대희’ 형식을 빌려 시대를 앞선 세종의 철학과 업적을 선보인다. 산 모양의 무대 구조물인 산대를 배경 삼아 동물잡상, 처용무, 대동놀이 등 각종 연희가 펼쳐지는 산대희를 시작으로, 세종의 일대기가 전통예술과 첨단기술을 만나 재탄생한다. 성군의 탄생을 알리는 황룡이 나타나 무대의 서막을 열고, 세종의 성장과정과 즉위, 백성을 향한 고뇌에 대한 이야기가 이어진다. 마지막으로 세종의 가장 위대한 업적인 한글창제를 칭송하며 새로운 미래를 꿈꾸
2018-04-26 09:30국회도서관(관장 허용범)은 《최신 외국입법정보》 제75호 “120년 만에 개정된 일본 민법 채권관계의 주요 내용–시효제도·법정이율·개인보증·약관규제”를 4월 26일 발간했다. 1896년에 제정된 일본 민법의 채권분야는 120년 만에 대폭 개정됐고 2020년 4월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이번 발간물에는 오랜 시간동안 검토하였던 시효제도, 법정이율, 보증제도, 약관 규제의 4개 분야에 대해 주요 쟁점과 개정 내용을 다루고 있다. 시효제도는 주관적 기산점을 적용하여 단기소멸시효기간을 정리한 점과 판례 법리를 반영한 시효중단사유 및 시효정지사유를 개정한 점에 특색이 있다. 법정이율은 법적 안정성을 훼손시키지 않는 한도에서 장기간 계속되어 온 저금리 시장이율에 대응하여 변동이율제도를 채택했다. 개인보증에 있어서는 경영자보증과 개인보증을 분리한 후 개인보증의 설정에 있어 공정증서를 첨부하도록 규정하고 보증계약이 체결된 후에도 정보제공 의무를 부과하며, 근보증계약의 범위를 일반 개인근보증계약 전체로 확대하여 개인보증인의 보호를 강화하고 있다. 약관에 관해서는 정형거래를 대상으로 개시의무, 약관내용의 제한 및 약관 변경 조건의 강화로 약관의 취약성을 규제해 거래안정
2018-04-26 09:29국회사무처(사무총장 김성곤) 의정연수원은 오는 5월 17일부터 6월 7일까지 매주 목요일 7시에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일반시민 대상 무료 교양강좌인 ‘열린국회 시민아카데미(문화예술과정)’을 진행한다. 5월 17일 조해숙 교수(서울대학교)가 강의하는 ‘시조와 공감의 미학’을 시작으로, 5월 24일에는 나건 교수(홍익대학교)의 ‘디자인과 창의성’, 5월 31일에는 신은기 교수(인천대학교)의 ‘유리로 만든 집들: 20세기 중반 대중사회와 근대건축’, 6월 7일 민경찬 교수(한국예술종합학교)의 ‘한국 가곡이야기’ 강연으로 마무리된다.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국회 의정연수원 홈페이지에서 4월 30일부터 선착순으로 100명을 모집한다. 또한, 사전에 신청하지 않은 경우에도 당일 강의장 잔여좌석 한도 내에서는 현장신청으로 청강할 수 있도록 개방된다. 아울러 4회의 강연을 모두 수강한 시민에게는 국회사무총장 명의의 수료증이 수여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국회 의정연수원 홈페이지(http:training.assembly.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8-04-26 09:13한국야쿠르트가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발효유 ‘뷰티플러스’를 다음달 1일 출시하며 이너뷰티 제품 시장 확대에 나섰다. ‘뷰티플러스’는 한국야쿠르트 중앙연구소에서 개발한 피부 건강 특허 유산균 HY7714를 상용화한 최초의 제품이다. 또한 콜라겐, 히알루론산, 비타민C, 뷰티올리고당 등 피부를 위한 4가지 성분도 넣었다. 한국야쿠르트는 올해 4월 성인여성과 어린이를 타깃으로 ‘비타플러스’와 ‘키즈플러스’를 선보인데 이어 이너뷰티 제품인 ‘뷰티플러스’를 출시하며 타깃별 프리미엄 액상 발효유 라인업을 보다 세분화했다. 한국야쿠르트는 ‘뷰티플러스’ 출시를 통해 성장하는 이너뷰티 시장 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는 계획이다.제품 용량은 170ml, 1병 가격은 1,500원이다. 주문은 야쿠르트 아줌마와 한국야쿠르트 하이프레시(hyFresh) 앱을 통해 가능하다.
2018-04-26 08:51KGC인삼공사는 가정의 달을 맞아 ‘면역력 활짝 피워라’ 행사를 4월 27일부터 5월 21일까지 진행한다. 이 행사는 가족과 지인에게 선물하기 좋은 20여종의 선물세트(다보록) 및 ‘화애락’, ‘홍천웅’, ‘홍삼톤골드’, ‘홍삼달임액’ 등 주요 인기 제품에 대해 구매 혜택을 제공하며, 5월 3일까지 10만원 이상 제품 구매 시 멤버스 포인트 두 배 추가 적립 혜택도 있다. 홍삼은 식약처로부터 면역력 증진의 기능성을 인정받았고, 미세먼지로 인한 폐염증 개선에 도움을 준다는 연구결과도 밝혀졌다.이번 행사는 전국 정관장 매장에서 진행하며, 정관장 멤버스 신규 가입 고객에게는 ‘보르미올리 드링크자’(소진시까지)를 증정하고 현금처럼 사용이 가능한 멤버스 포인트를 추가 적립 해준다. 한편,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오는 5월 3일까지 ‘정관장몰’에서 ‘홍삼정’ 구매 시 나만의 특별한 감사 메시지를 담은 ‘홍삼정 감사라벨’을 제작해 주고,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중 5명을 선정해 홍삼정(120g)을 선물로 증정한다.이와 더불어 5월 18일까지 특별한 감사라벨이 부착 된 홍삼정 제품을 해시태그(#홍삼정감사라벨)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공유한 고객 중 총 5명을 선정해
2018-04-26 08:48여성가족부는 4월 26일 오후 4시 용산역 3층 ITX 회의실에서 전국 해바라기센터 소장단 간담회를 개최한다.해바라기센터는 성폭력 등 피해자에 대해 상담, 의료, 법률, 수사, 심리치료 등을 24시간 365일 제공하는 피해자 지원 전문기관으로, 현재 전국 38개소가 운영 중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해바라기센터의 2017년 한 해 동안의 성과와 센터 운영과정에서 도출된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실효성 있는 개선방안에 대한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해바라기센터 소장단 간담회는 한국여성인권진흥원(원장 변혜정) 주관으로 매년 개최된 자리이나, 올해는 특히 최근 미투운동의 확산과 맞물려 정현백 여성가족부장관도 직접 참석해 센터운영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한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2018-04-26 08:45아가방앤컴퍼니의 영국 유아 수영복 전문 브랜드 ‘컨피던스’에서 자외선 차단이 가능한 물놀이용 수트와 모자를 출시했다.컨피던스는 아이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물놀이 제품 전문 브랜드로 기능성과 디자인을 인정받았다. 그중에서도 자외선차단 수트는 UV차단이 가능한 부드러운 2mm 두께의 네오프렌 소재를 사용해 물놀이 중에도 체온을 유지하고 아늑함을 느낄 수 있게 했다. 편리한 착〮탈의가 가능한 상〮하단의 벨크로는 아이의 성장에 맞춰 조정이 가능해 실용적이다. 후면에 있는 지퍼는 편리한 착〮탈의가 가능하다. 팔목, 발목까지 커버할 수 있는 디자인은 야외 물놀이에도 안전하게 아이 피부를 보호할 수 있으며, 뛰어난 신축성으로 움직임이 많은 아이들도 편하게 입을 수 있다. 함께 출시된 ‘자외선 차단 모자’는 플랩캡 형태로 수트와 함께 착용하면 좋은 제품이다. 수트로 가려지지 않는 얼굴과 목 뒷부분을 보호할 수 있고 특히, 물기 제거가 간편하고 빠르게 건조할 수 있어 쾌적한 착용감이 장점이다. 한편, 컨피던스의 모든 제품은 전국 오프라인 아가방, 넥스트맘 매장과 아가방앤컴퍼니 공식 온라인몰인 넥스트맘에서 구매 가능하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
2018-04-26 08:38(대한뉴스 최병철 기자) (주)서한이 대구에서 유일하게 ‘2018년 LH 우수시공업체’에 선정됐다. 서한은 지난해 12월 LH(한국토지주택공사) 고객품질대상 건설업체부문에서 최우수상 수상을 한 데이어 지난 2014년, 2015년, 2017년, 2018년도 4년 연속 LH 우수시공업체 선정으로 공기업으로부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LH는 지난 24일 진주사옥 1층 남강홀에서 ‘2018년 우수시공업체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2018년 우수시공 17개 업체, 품질우수 15개 업체, 우수전문 41개 업체를 각각 선정했다. 우수시공업체로는 단지개발 4개 업체, 교통 1개 업체, 조경 2개 업체, 주거시설 10개 업체가 선정됐다. 서한은 ‘공주월송 A-3BL’으로 주거시설부분에서 선정됐다. 이번 선정 대상 사업인 ‘공주월송 A-3BL’은 충남 공주시 월송동 산 56-2번지 일원에 있으며 총 사업비 250억 원을 투입, 대지면적 2만5806㎡에 연면적 4만3219.93㎡규모로 4개동 788세대의 공공임대주택을 짓는다. 올해 서한은 전·월세자의 주거안정과 주거품질 향상을 위한 국가정책에 적극으로 동참해 공공지원 민간임대 제품인 기업형 임대리츠 공동주택(뉴스테이)
2018-04-26 08:37벼룩시장구인구직이 가정의 달 5월을 앞두고 직장인 90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응답자의 68.3%가 ‘가정과 직장 사이에서 갈등을 겪어본 적이 있다’고 답했다. 이러한 갈등은 남성(69.6%)과 여성(67%)에는 큰 차이가 없었지만 미혼자(25.1%)보다는 기혼자(60.3%)가 외벌이(22.4%)보다는 맞벌이(52.5%)가 그리고 자녀가 없는 가정(11.4%) 보다 자녀가 있는 가정(63.5%)에서 갈등을 더 많이 겪고 있다고 답했다. 가정과 직장 사이에서 갈등의 원인은응답자의 28.8%가 ‘잦은 야근 및 초과 근무‘를 꼽았다.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법정제도가 많이 마련되고 있지만 여전히 추가근무가 발생하고 이로 인해 가족과 함께 보낼 수 있는 시간이 많지 않은 것으로 파악된다. 이 외에도 ‘고용불안으로 인한 스트레스’(22.4%), ‘적은 월급’(20.3%). ‘자녀 양육에 대한 책임’(18.4%), ‘잦은 회식 및 술자리’(10.1%) 순으로 나타났다. 성별로 살펴보면 ‘잦은 야근 및 초과 근무’ 외에 여성은 ‘자녀 양육에 대한 책임(26%)’을 남성은 ‘고용불안으로 인한 스트레스’(22.7%)를 그 다음으로 선택하며 차이를 보였다
2018-04-26 08:21사람인이 기업 559개사를 대상으로 ‘근로시간 단축 영향’에 대해 조사한 결과,7월 근로시간 단축법안 시행을 앞두고 기업의 64%는 근로시간 단축으로 경영, 생산 등에서 영향을 받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기업 형태별로는 ‘대기업’(71.4%), ‘중견기업’(64%), ‘중소기업’(63.6%)의 순으로 답해 규모가 클수록 변화가 클 것으로 전망된다. 이들 기업들은 ‘인건비 상승’(51.1%)을 가장 큰 영향으로 꼽았다. 다음은 ‘생산량 저하’(26%), ‘근로자간 형평성 문제 발생’(25.1%), ‘서비스 운영시간에 차질 발생’(20.4%), ‘직원의 업무 효율성 저하’(17.3%), ‘물품 발주 기한에 차질 발생’(17%), ‘새로운 근무관리 시스템 도입으로 인한 비용 발생’(16.8%), ‘대외 및 타회사 협력 업무에 차질 발생’(15.1%) 등의 순서였다. 영향을 받는 기업의 대부분(95.3%)은 이에 대한 대응책을 고려하고 있었다. 대응방안으로는 ‘불필요한 업무 감축’(48.6%)을 가장 많이 선택했다. 이어, ‘집중 근무시간 운영’(34.1%), ‘인력 추가 채용’(26.3%), ‘유연근무제 실시(26%), ‘회의, 업무보고 간소화’(16.2%),
2018-04-26 07:50용산구가 4월부터 11월까지 6회에 걸쳐 건축가와 함께하는 서울 건축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탐방지는 서우재(4월), 안중근의사기념관(5월), 효창제5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현장(6월), 아모레퍼시픽 신사옥(9월), 동서식품 사옥, 현대카드 뮤직라이브러리(10월), 용산민자역사(11월)다.구는 탐방지 선정과 참여학교 및 강사 섭외, 공용차량 지원, 단체보험 가입 등 일련의 절차로 ‘알차고 안전한’ 여행을 준비한다. 해당 건물을 직접 설계·시공했던 건축가가 참여, 재능기부 방식으로 탐방지의 건축 내력에서부터 관련 법령, 시공 및 인허가 절차까지를 구체적으로 소개하는 점이 특징이다.27일 오전 10시 한남동에 위치한 ‘서우재’(서울 용산구 대사관로31길 7-6)에서 첫 번째 행사가 열린다. 해당 건물로 2014년 서울시 건축상을 받은 이재성 지음재 아키텍츠 대표가 강사로 나설 예정이다. 이날 보성여중생 17명이 참여, 현장을 둘러보고 건축가와 대화를 나눈다. 건축모형 제작도 체험할 수 있다.내달 2차 탐방은 안중근의사기념관에서 진행된다. 기념관은 2010년 서울시 건축상 최우수상 수상으로 유명하다. 디림 건축사사무소 김선현 건축가가 강사로 참여한다. 6월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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