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벤처기업 수출 및 해외시장 개척 전문 지원단체인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공동회장 정난권, 송재희)는 오는 4월 4일(수) 16:00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출항식 개최하고, 본격적인 중소벤처기업 수출 지원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지난 1월 12일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홍종학)로부터 민간경제단체 제1호로 사단법인 설립 승인을 받은 KOSTA는 기술력이 우수하고 성장성이 있는 중소벤처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촉진하고 급변하는 무역환경에 대응하는 선제적 지원으로 우리 기업의 국제 경쟁력 제고와 국가 경제발전에 기여하고자 설립되었다. 또한 KOSTA는 혁신 중소벤처기업을 발굴하여 수출 기업으로 집중 육성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함으로써, 중소기업 수출전문 지원기관으로 특화해 나갈 것이다KOSTA는 신생 기관으로써 기존의 수출 지원기관과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첫째, 기존의 안정적인 수출기업을 중심으로 지원하던 구조에서 벗어나, 수출 희망 기업 및 수출 초보기업을 발굴 지원하여 수출 잠재력을 끌어올리는데 중점을 두고자 한다. 둘째, 현재 국내 기관들의 각종 지원 및 제도들이 중복되고, 그동안 기업을 기다리는 수동적인 시스템을 개선하여 현장을 찾아가는 원스톱 수출전문
2018-03-29 12:50유니맥스정보시스템이 ‘한컴유니맥스’로 사명을 변경하고, 한진석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29일 밝혔다.한컴유니맥스는 오늘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 의결을 통해 사명 변경과 대표이사 선임 건을 승인했다. 한컴유니맥스는기업 인지도 및 신뢰도를 제고하고, 본격적인 그룹 시너지 창출을 통해 미래성장 동력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한진석 대표는 1991년부터 ㈜한화에서 방산부문 해외 사업을 25년간 담당하고, 파인텔레콤 대표이사를 역임하며 탁월한 경영 역량을 검증받았다. 한진석 신임대표는 기존 김선태 대표이사와 함께 공동 대표이사 체제를 유지하며, 한컴유니맥스의 사업 경쟁력 강화에 힘쓸 예정이다. 1999년 설립된 한컴유니맥스는 2013년 한컴MDS에 인수되면서 한글과컴퓨터그룹에 편입됐다. 유도무기 전자제어부품, 국산 고등훈련기 T-50의 다기능 시현기 등 국산 무기체계 구축에 있어 핵심 역할을 담당해온 한컴유니맥스는 지난 23일 유진에이씨피씨스팩2호와 합병을 통해 코스닥에 상장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2018-03-29 12:42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제1차 공직선거정책토론회를 오는 3월 30일(금)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KBS 스튜디오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직선거정책토론회는 ‘각 정당의 사회분야 주요 정책(성평등, 환경, 교육, 문화 등)’에 관하여 토론하며, 각 정당의 정책발표 후 토론자간 1:1 자유 토론하는 정책검증 토론형식으로 진행된다. 토론자로는 더불어민주당 박경미 원내부대표, 자유한국당 전희경 대변인, 바른미래당 이언주국회의원, 민주평화당 김경진 상임선거대책위원장, 정의당 강은미 부대표가 참석할 예정이며, KBS 백운기 앵커의 사회로 진행된다. 이번 토론회는 KBS, MBC, KTV를 통하여 생중계되며, 한국선거방송, KT올레TV 273번‧티브로드 205번),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홈페이지에서도 다시 시청할 수 있다.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총 3회의 공직선거정책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국민의 관심이 높은 이슈에 대하여 각 정당의 입장을 비교·검증할 수 있는 토론회인 만큼 많은 관심과 시청을 바란다고 밝혔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2018-03-29 12:3925일 MBC에브리원 ‘맛있을 지도 시즌 4’ 4회에서 부산 해운대에 위치한 돈까스 맛집 ‘카츄마마’가 소개됐다. 이번 회차에서 배우 고나은과 가수 김소희는 다양한 돈까스와 퓨전요리를 판매하는 ‘카츄마마’에 방문했다.고나은과 김소희는 주문한 3가지 메뉴 맛에감동했다.이들이 주문한 메뉴는 ‘그린마마 샐러드’, ‘토마토 짬뽕’, ‘철판 치즈 누룽지 돈카츄’로 저마다 개성이 뚜렷한 퓨전요리다. 토마토 짬뽕은 두 사람 모두 한 입 먹자마자 미소를 짓는 한편 해장에도 제격이라고 평했다. 특히 퓨전 요리 애호가인 김소희의 경우 “퓨전 요리 중 최고의 맛”이라고 칭찬했다.이날 이들은 ‘맛있을 플랜’으로 토마토 짬뽕과 철판 치즈 누룽지 돈카츄의 믹스로 선정했다.카츄마마는 돈카츠의 ‘카츄’와 어머니의 ‘마마’의 줄임말로 다양한 돈까스 메뉴와 퓨전요리를 제공하고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2018-03-29 12:32㈜에듀윌이 내달 8일까지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서포터즈 및 중급 합격단을 모집한다.오는 5월 26일(토) 제39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고급, 중급 시험에 응시할 예정인 수험생 대상 서포터즈는 고급과 중급으로 나뉘어 모집을 받는다. 중급 합격단의 경우 4월 11일에 시행되는 한국사 테스트 10문항 중 고득점자도 가능하다. 선발된 서포터즈는 활동 기간 동안 SNS를 통해 에듀윌 한국사에 대한 홍보 활동을 하게 되며, 게릴라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고급 서포터즈 4기 활동자 전원에게는 2주끝장 고급 강의를 제공하며, 미션 완료 시 백화점 상품권 총 10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중급 합격단은 활동자 전원 <에듀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중급 2주끝장> 교재와 온라인 강의를 제공받게 되며, 미션 완료 시 커피 쿠폰을 받게 된다. 중급합격단으로 속하게 되는 팀이 전원 합격 시 백화점 상품권 10만원을 제공하며 전원이 합격하지 못하더라도 개인 합격자에게 5만원의 상품권을 제공한다. 고급 서포터즈 4기 및 중급 합격단으로 선발 시 4월 16일부터 5월 26일까지 총 6주간 활동하게 된다. 상세한 내용 확인 및 지원은 에듀윌이 운영하는 출판 블로그를 참고하면
2018-03-29 12:29문재인 대통령이 3월 13일 국민헌법자문특별위원회로부터 보고받은 정부 개헌안 초안을 토대로 개헌안 전문을 20일부터 3일간 발표했다. 20일에는 전문과 기본권 분야, 21일에는 지방분권과 총강 그리고 경제 관련내용, 22일에는 대통령 개헌안의 권력구조 및 선거제도와 사법제도에 대한 사항을 공개했다. 전문에 부마, 5·18, 6·10 삽입 기본권 주체 ‘국민→사람’ 개헌안 헌법전문에 부마항쟁과 5·18 광주민주화운동, 6·10 항쟁 등 3가지 민주화 운동의 이념이 담겼다. 촛불 시민혁명은 현재 진행형이라는 측면에서 포함되지 않았다. 기본권에 대한 주체를 국민에서 사람으로 확대하고, 근로라는 용어를 노동으로 수정하고 동일가치 노동, 동일 수준 임금 의무를 명시했다. 헌법에 생명권을 명시하고 국민이 안전하게 살 권리를 천명하는 한편, 보호의무를 규정했다. 국민의 알 권리 및 자기정보통제권을 명시하고, 국가의 노력 의무를 신설했다. 공무원 노동3권 허용, 군인 등 일부 예외 공무원에게 노동3권을 인정했지만, 군인 등 일부는 이를 제한했다. 특히, 검사의 영장청구권 규정을 삭제했다. 아울러 선거권·공무담임권· 참정권에 대해서는 해당 기본권의 보장을 강화 했다.
2018-03-29 11:15정부는 3월 29일 오전 8시 30분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무총리(이낙연) 주재로 봄철 미세먼지 대응을 위한 현안점검회의를 개최하여, 단기적으로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의 실효성 강화, 한·중 미세먼지 협력, 어린이 등 민감계층 보호대책 강화를 추진하고, 중기적으로 미세먼지 환경기준 <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실효성 강화 > 현행 수도권 공공부문 비상저감조치로는 미세먼지 저감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에 따라, 그 동안 민간사업장과 협의를 진행하여 전기가스증기업, 제철제강업, 비금속광물제조업 등 39개 민간 업체(서울 1, 경기 21, 인천 17)가 비상저감조치에 참여하기로 했다. 앞으로 대기오염물질을 자동으로 측정하는 굴뚝자동측정장비가 구축된 193개 대형사업장 전체로 비상저감조치 참여 대상 업체를 확대해 나가기로 했으며, 이들 대형사업장은 수도권 사업장에서 배출하는 미세먼지(PM2.5)의 80%를 배출하고 있으며, 환경부는 이들 민간사업장의 미세먼지 배출량을 비교·분석하여 그 결과를 시·도에 통보하고, 시·도에서는 지도·점검 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비상저감조치에 참여하기로 한 민간사업장의 대표적 사례로는, 전기가스증기업체(열병합발전소)인 A사의 경우 비상저
2018-03-29 11:14문재인 대통령이 3월 22일부터 29일까지 베트남과 아랍 에미리트(UAE) 순방을 마쳤다. 이번 순방은 베트남과 UAE에 ‘교두보’를 확보함으로써 우리나라의 재도약을 위한 ‘세일즈 외교’의 성격을 띠고 있다. 이번 순방에서 베트남과 2020년까지 1천 억 달러로 교역규모를 늘려 가는 내용을 포함한 한·베트남 미래지향 공동선언을 채택했고, UAE와는 원전 수주 협력과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하는 등 외교적 성과도 있었다. 순방의 주요 성과를 짚어봤다. 박항서 감독 격려 후한-베 과학기술연구원 첫 삽 베트남에 도착한 문재인 대통령은 도착 후 첫 일정으로 베트남 국가대표 축구팀 훈련장을 방문, 박항서 감독을 격려했다. 문 대통령은 담 부총리와 국가대표 축구팀 유니폼을 교환한 후 문 대통령 내외와 박 감독, 담 부총리, 베트남 대표팀 주장 쯔엉 선수가 기념 시축했다. 이어 한국과학기술원(KIST)을 모델로 한 한-베트남 과학기술 연구원(VKIST) 착공식에 참석했다. 총 사업비 7천만 달러를 한국과 베트남이 절반씩 부담해 수평적 공적개발원조(ODA)이자, 모범적인 ODA 사례로 꼽힌다. 한·베트남 미래지향 공동선언 채택 23일에는 베트남의 국부인 호치
2018-03-29 11:06대한뉴스 2018년 4월호 목차 THE KOREA NEWS MONTHLY MAGAZINE 2018 APRIL VOL.238 02 대한뉴스 22주년 역사의 표지들 10 대한뉴스 갤러리 12 그때 그 시절 정치&이슈 18 외교 - 文 대통령, 신남방정책 추진 및 중동 교두보 마련 20 6월 개헌 - ‘약속 지켜라’ 文 대통령, 정부 개헌안 순방 중 전자결재 22 남북대화 - 4월 남북정상회담에 이어 5월 북미정상회담 26 정부정책 - 정부, 특단의 ‘청년 일자리 대책’ 발표 30 이슈 - ‘미투’로 민낯 드러내며 성에 갇혀버린 우리 사회 34 인터뷰Ⅰ - 우마르 하디 주한 인도네시아 대사 40 인터뷰Ⅱ - 가나 평창올림픽선수단 후원한 사업가 최승업 나나텔 회장 44 국제이슈 - ① 트럼프 관세 도발에 각국 전면전 선언 46 ② 트럼프, 중간선거 전 연이은 악재 속 독주체제 구축 48 ③ 中, ‘시진핑 장기집권 시대’ 개막 50 ④ 日 아베, 사학 스캔들에 이어 문서 조작의혹 파문 52 ⑤ 伊 혼란, 총선서 반체제·극우 돌풍으로 표출 54 ⑥ ‘세계 여성의 날’ 맞아 확산되는 지구촌 미투 56 국제포토 경제 58 경제이슈 ① 한·미FTA
2018-03-29 10:30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 김용수 2차관은 3월 28일 지능형 사물인터넷(IoT) 서비스를 선도하는 중소기업인 ㈜네이블커뮤니케이션즈를 방문 후 글로벌 IoT 시험인증센터(판교)에서 올해 네 번째 <4차 공감>을 개최하고, 지능형 사물인터넷 활성화를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김용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 먼저 지능형 사물인터넷 신사업에 역점을 두고 추진 중인 ㈜네이블커뮤니케이션즈를 방문해 도로, 철도, 가스·수도 등의 시설물 관제 서비스를 위한 사물인터넷 통합 서비스 솔루션에 대한 설명과 함께 현장의 애로사항을 들었다. 이후 판교 글로벌 IoT 시험인증센터로 이동하여, 고부가가치 스마트센서에 기반을 둔 다양한IoT 서비스와 지능형 IoT 활성화를 주제로 센서·사물인터넷 분야 중소기업, 초기창업기업과 진솔한 의견을 나누었다. 발표와 토론에 앞서 김용수 차관은 “고부가가치를 가진 스마트센서에 기반을 둔 사물인터넷 기술과 서비스가 지능화되고 진화하면서 다양한 산업과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능형 사물인터넷 시장 선점을 위해서 중소기업과 초기창업기업의 창의적 아이디어 발현이 제품과 서비스 개발로 이어지고 기술 경
2018-03-29 10:24을지재단 설립자 故 범석 박영하 박사가 ‘2018년 현충인물’에 이름을 올렸다.을지재단은 故 박영하 박사(사진)가 국립대전현충원으로부터 올해 4월의 현충인물로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국립대전현충원은 이달의 현충인물을 선정, 고귀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1956년 을지재단을 국내 굴지 의료·교육기관으로 발전시킨 박영하 박사는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병원을 모두 공익법인으로 사회에 환원해 의료 공익화에 앞장섰다. 또 1997년 범석학술장학재단을 설립하고 장학금 및 학술연구비 지원사업 등을 통해 50여억원을 지원하는 등 생전에 개인재산 207억원을 사회에 기부했다. 특히 지난 2013년 박영하 박사가 영면한 이후, 유가족들은 모든 개인재산 168억원을 학원과 병원에 기부했다. 앞서 박영하 박사는 6.25 전쟁 발발 직후 의과대학 동문들과 함께 의용군을 조직해 군의관으로 평양탈환작전에 참전하는 등 소명을 다하기도 했다. 이 같은 공들을 인정받아 1998년 ‘인간 상록수’에 선정됐고, 1999년에는 국민훈장 모란장, 2008년에는 국민훈장 무궁화장을 각각 수훈했으며 2013년 국립대전현충원 국가사회공헌자묘역에 안장됐다. since 1995 대한뉴
2018-03-29 10:11환경부(장관 김은경)는 3월 29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원회관에서 강병원 의원실과 함께 발암물질 배출저감제도 도입을 위한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지난 2017년 11월에 개정된 ‘화학물질관리법’에 따라 2019년 11월부터 본격적으로 도입되는 ‘발암물질 저감계획서 공개제도’의 해외 운영사례를 공유하고 바람직한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발암물질 저감계획서 공개제도’란 벤젠, 트리클로로에틸렌, 크롬 등 인체 유해성이 매우 큰 발암물질을 일정 기준 이상 배출하는 사업장을 대상으로 매 5년마다 저감계획서를 작성하고 지역사회 등에 공개하여 자발적으로 발암물질을 줄여나가는 제도다.이번 심포지엄에는 미국 메사추세츠주 독성물질저감법 연구기관 튜리(TURI*)의 수석연구원 팸 엘리아슨(Pam Eliason)과 캐나다 온타리오주 독성물질저감제도 컨설팅기관(WSP Canada Inc.)의 수석환경컨설턴트 와세프 자밀(Wasef Jamil)이 참석하여 각각 해외 제도운영 사례를 발표한다. 학계, 정부부처 및 공공기관, 산업계, 시민사회 등 화학물질 배출량 보고 및 저감과 관련된 관계자 약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심포지엄
2018-03-29 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