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애견연맹에서 오는 4월 7일부터 8일까지 군산대학교 대운동장에서 ‘2018 군산 FCI 국제 도그쇼’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약 55견종 1천여마리가 출전하는 FCI 국제 도그쇼, KSV 저먼 셰퍼드 단독 전람회, KKF 진도견 단독 전람회가 개최될 예정이며, 일반 애견인과 반려견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시민참여형 운동회 및 프리스비 체험, 반려동물 행동교정 및 상담, 반려동물 교육세미나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함께 열린다. 또한, 반려동물등록 및 공익캠페인을 통해 반려동물산업 및 문화발전에 힘을 쏟는다. 사)한국애견연맹의 전월남 사무총장은 “우리나라 애견인구 1천만 시대에 걸 맞는 선진애견문화 및 산업을 이끌어가기 위해 일반 애견인이 참여할 수 있는 ‘시민참여형 운동회’와 ‘FCI 국제 도그쇼’를 동시에 진행하여 참관객 분들께 많은 즐거움을 제공해드릴 예정이다. 앞으로도 군산시의 지역경제 발전과 선진애견문화 정착을 위해 이바지 하겠다.” 고 밝혔다. 이번행사는 사)한국애견연맹이 주최하고 전라북도, 군산시, 세계애견연맹(FCI), 아시아애견연맹(AKU), 아시아퍼시픽섹션(APAC), 세계저먼세퍼트연맹(WUSV)이 후원한다. 본 행사입장료는 무료이며
2018-03-28 14:23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이 28일 2018 양성평등 서포터즈 합동발대식을 개최하며 생활 속 양성평등 지킴이로 활동할 서포터즈 42명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2016년을 시작으로 올해 세 번째 활동을 시작하는 양성평등 서포터즈는 양성평등한 대중매체 문화 조성, 양성평등 콘텐츠 발굴·모니터링 및 SNS를 통한 기관 온라인 홍보 활성화 등을 주요 활동내용으로 한다. 일반 국민 가운데 선발되어 구성된 양성평등 서포터즈는 양성평등 의식 확산의 대국민 접점이자 촉매제로서 그간 활발한 국민 참여를 이끌어냈다.양성평등 미디어지킴이단은 작년 한 해 대중매체 속 성차별사례에 대한 모니터링(총 167건) 및 양성평등미디어상 수상 후보작 추천(총 256편) 등을 통해 성평등한 대중매체 문화 조성에 기여했다. 또한 이 과정에서 활발한 개인 SNS채널 소통 등을 통해 양성평등에 대한 일반 국민들의 니즈를 수렴하며 폭넓은 관심을 이끌어낸 바 있다. 양성평등 콘텐츠 모니터링단은 2017년 모니터링(총 183편의 콘텐츠)을 통해 다양한 의견들을 제시함으로써, 국민눈높이에 맞는 콘텐츠를 만들어가는데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다. 그리고 이러한 양성평등 콘텐츠들을 온라인(페이스북·블로그 등) 상에서 널
2018-03-28 14:20서울특별시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는 6월 13일 실시하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하여 투표참여 취약계층인 지적․발달장애인들에게 지방선거에 대하여 알리고 직접 투표과정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는「장애인 모의 투표체험」을 실시한다. 이번 투표체험은 투표방법에 대한 설명과 함께 모의 선거인명부를 사용하여 투표체험을 실시하며 동 장소에서는 역대 선거사진대전 당선작 등을 전시할 예정이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2018-03-28 14:16안랩은 27일 안랩 판교 사옥에서 서울대학교 기술경영경제정책대학원 이정동 교수를 초청해 사내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에서 이 교수는 “새로운 기술을 연구하거나 개발하는 과정에서 가장 필요한 역량은 개념을 설계하는 능력이다”라며 “개념을 설계하는 능력은 자신이 시도한 시행착오의 축적인 ‘스케일업(Scale-up)’에서 나온다”며 시행착오 축적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이어 “성공적인 결과물은 아이디어뿐만 아니라 시행착오의 축적인 ‘스케일업’이 함께 동반돼야만 나올 수 있다”고 강조하며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시행착오를 두려워하지 않고 실패의 과정을 함께 경험하고 기억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번 특강에 참여한 안랩 김동호 주임연구원은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 고민해볼 수 있는 강연이었다. 개인 역량 강화는 물론 업무적으로도 다양한 경험을 스케일업 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2018-03-28 14:13롯데칠성음료가 4월 2일 ‘사이다데이’를 맞아 칠성사이다를 앞세운 다양한 이벤트를 펼친다.롯데칠성음료는 오는 4월 2일까지 롯데칠성몰에서 ‘럭키 사이다 패키지’를 한정 판매하고 칠성사이다에 대한 ‘퀴즈 이벤트’와 카카오톡과 연계한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이벤트’ 등 총 3가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럭키 사이다 패키지는 칠성사이다 250ml 캔 4개와 칠성사이다 모양의 천연비누, 칠성사이다가 새겨진 파우치가 기본 구성되어 있고 롯데칠성몰 상품권, 백화점상품권, 영화상품권, 커피교환권 중 1매가 랜덤으로 포함되어 있다. 패키지는 롯데칠성몰(mall.lottechilsung.co.kr)에서 4월 2일까지 선착순으로 하루에 250개씩 총 2,000개가 한정 판매되며 배송비를 포함해 9,900원에 판매된다. 칠성사이다 퀴즈이벤트는 롯데칠성몰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참여 가능하며 칠성사이다와 관련된 3문제를 모두 맞추면 응모가 가능하다. 응모한 소비자 중 추첨을 통해 칠성사이다 355ml 캔 1박스 1년 정기배송권(2명), 칠성사이다 250ml 캔 1박스(40명), 후지필름 사진인화권 1만원권(4,000명) 등 총 4,242명에게 경품을 제공하고 응모자 전원에게 롯데칠성
2018-03-28 14:12중소벤처기업부(장관 홍종학)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백운규)는 ‘제조업의 미래’라는 주제로, 국내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전시회인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18>을 3월 28일 COEX에서 개최했다. 이 행사는 ICT 및 IoT 설비 및 소프트웨어가 융합되어 수요자 맞춤형 제품을 적기에 생산·납품하는 스마트공장의 성과를 전시하고, 중소·중견기업의 제조현장 스마트화에 대한 관심을 환기하기 위한 행사로 2017년 처음 개최되어 올해 2회째를 맞이했다. 행사 첫 날인 3월 28일에는 스마트공장 우수 구축기업 및 공급기업과 스마트공장 보급 유공자에 대한 포상행사를 진행했다. 시상식에는 (주)지에스티가 산업부장관상을, (주)코렌스가 중기부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총 20점의 포상을 수여했다. 이어서, 개막 테이프커팅 행사에는 더불어 민주당 추미애 대표, 중기부·산업부 장관, 스마트공장 공급·구축기업 대표들이 참여해, 문재인정부의 국정과제이자 혁신성장 선도 사업인 스마트공장 확산에 대한 각계의 관심을 보여줬다. 기업 간담회에는 더불어 민주당 대표, 중기부 장관 등 당·정 관계자 및 스마트공장 구축기업, 공급기업이 참여하는 ‘스마트공장 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2018-03-28 13:57한-ASEAN 특허청장회의 창설과 지재권 협력각서(Memorandum of Cooperation) 체결로 한-ASEAN 지재권 협력이 대폭 강화된다. 3월 27일 브루나이에서 개최된 제1차 한-ASEAN 특허청장회의에 참석한 성윤모 특허청장은 ASEAN 10개국에서 참석한 각국 대표단들과 지재권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지재권 분야에서 한-ASEAN 협력의 비전과 목표를 담은 협력각서에 서명했다. 지재권 분야에서 ASEAN과 최초로 체결된 이 협력각서에는 양측이 지재권 창출, 보호, 활용 및 상업화에 관한 협력을 강화하는 것을 주 내용으로 하고 있다. 청장회담에서 양측은 ASEAN을 위한 지재권 교육과정 개발, 교육프로그램 제공, 지재권 상업화에 관한 한국의 노하우 전수 등 구체적인 협력분야에 대해 합의했으며, 중장기적인 ASEAN의 지재권 역량개발 지원을 위해 <한-ASEAN 발명센터>를 현지에 건립, 운영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해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양측은 한-ASEAN 청장회의 등을 비롯한 정기적인 협의체를 구성하는 것과 매년 지재권 분야 업무협력계획을 공동작성하는 것에 합의함으로써, 지재권 분야의 한-ASEAN 협력이 공식적이고
2018-03-28 11:193월 28일 오전 강원 고성군 간성읍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이 강한 바람을 타고 확산되며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긴급 지시를 통해 “산림청장과 소방청장은 지자체와 협조하여, 활용 가능한 모든 장비와 인력을 동원하여 산불 조기 진화에 최선을 다할 것”을 지시했다. 또 “특히 인근 주민들에 대한 안전통보, 주민대피와 등산객 통제 등을 통해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대한의 안전조치를 취할 것”을 강조했다.
2018-03-28 11:14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는 한국관광공사(사장 직무대행 강옥희)와 함께 지역명사(名士)와의 만남을 통해 대한민국 구석구석의 숨겨진 매력을 재발견할 수 있는 ‘지역명사와 함께하는 문화여행’ 프로그램 6건을 새롭게 선정했다. ‘지역명사여행’은 지역의 역사와 삶을 함께한 명사를 고품격 이야기꾼(스토리텔러)으로 발굴, 육성해 명사의 생생한 ‘인생담’과 ‘지역 고유의 문화관광 콘텐츠’를 접목함으로써 지역의 여행상품을 고급화하기 위한 사업으로서, 천편일률적인 시설(하드웨어), 프로그램(소프트웨어)의 개발을 벗어나 인적 자원(휴먼웨어)을 관광 자원으로 활용하는 새로운 관광콘텐츠다. 2015년부터 문체부가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지원하고 있으며, 특히 올해는 지자체가 추천하는 지역명사를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선정해 지역관광사업과의 연계성을 높였다. 이번에 새롭게 선정된 지역명사여행 프로그램으로는 ▲당진의 ‘김금순 대표, 평균 75세 할매들의 반란 인생’, ▲임실의 ‘김용택 시인, 섬진강 인문학여행’, ▲상주의 ‘허호 비단직물장인, 행복의 실타래 금상첨화(錦上添花)’, ▲봉화의 ‘권용철, 권재정 젊은 종손부부 이야기’, ▲충주의 ‘이종기 박사, 오미로 고운달 술이야기’, ▲남
2018-03-28 10:59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청장 이원재)과 주변 4개 광역시․도가 공동으로 광역도시계획을 수립하여 장기적인 상생발전방안을 마련하기로 합의했다. 행복청, 대전광역시, 세종특별자치시, 충청북도, 충청남도 등 5개 국가기관 및 지방자치단체는 27일 오후 행복청 종합상황실에서 ‘행복도시 광역권 상생발전 정책협의회(이하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행복도시와 주변 3개 광역도시계획이 대부분 2000년도 초중반에 수립된 후 10여년 이상 경과하여, 변화된 주변여건과 각 지역 간 상생발전방안을 반영한 계획의 재수립 및 관리방안을 협의하기 위해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국토연구원 류승한 센터장이 현재 광역도시계획 수립체계의 문제점과 개선방향(‘행복도시 광역권 상생발전을 위한 광역도시계획 수립방향')을 발표했다. 국토연구원에서는 행복도시와 주변 광역시․도가 4개 광역계획권으로 나뉘어 서로 중첩되고 있어, 광역도시계획을 각각 수립할 경우 인력과 비용의 중복 투입과 각 계획 간 상충이 우려된다고 밝히며,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고 각 시․도간 상생발전을 위해 국가기관인 행복청을 중심으로 4개 시․도가 공동으로 계획을 수립․관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대안을 제시했다. 이에
2018-03-28 10:44<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이하 청탁금지법)>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사회 각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제2기 청탁금지법 해석 자문단’이 출범해 국민정서에 부합하는 적정한 법 해석을 위한 지원활동을 벌인다.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박은정)는 국민 생활과 밀접하고 사회 각 분야에 영향을 미치는 청탁금지법의 특성을 고려해 법률 전문가는 물론, 기업‧교육‧언론‧시민단체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 35명으로 구성된 ‘제2기 청탁금지법 해석 자문단’을 구성하고 3월 29일 위촉식을 연다고 밝혔다. 2017년 3월 첫 출범한 청탁금지법 해석자문단은 지난 1년간 청탁금지법의 유권해석, 이해관계가 첨예하거나 빈발하는 사례 등에 대한 해석기준 마련, 쟁점이 되는 사안들에 대한 수시 자문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청탁금지법이 안정적으로 정착하는데 큰 기여를 하였다. 청탁금지법이 2016년 9월 시행 이후 공식적으로 국민권익위에 접수된 법령 질의만 1만7천여 건에 달한다. 법률과 관련된 사항이나 사례별로 궁금한 사항이 있는 사람은 국민권익위 홈페이지 ‘청탁금지법 문의’ 게시판을 통해 손쉽게 질의하고, 답변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담임선생님께 감사의 의미
2018-03-28 10:30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중국을 방문해 시진핑 국가주석과 회동했다고 중국 중앙(CC)TV가 3월 28일 보도했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초청을 받아 부인 리설주와 함께 방중 했으며, 북중정상회담과 연회 등의 행사에 참석했다. 북한은 그동안 위기 때마다 극비리에 중국을 방문해 중국의 역할을 강조하고 친분을 과시했다. 1990년 9월에는 김일성 주석이 덩샤오핑을, 2000년 5월에는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장쩌민 주석을, 이번에 김정은 위원장이 남북정상회담과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시진핑 주석을 만났다. 한편, 정부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3월 25일부터 28일까지 중국을 방문해 중국 지도자들과 회담한 것을 환영하고, 남북 정상회담 및 북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이루어진 김 위원장의 이번 방중이 한반도 비핵화 및 평화정착에 기여하게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18-03-28 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