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소속 해외문화홍보원(원장 김태훈)은 2018년 ‘제7기 코리아넷 명예기자단’을 선발해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및 패럴림픽’을 적극 홍보한다. 제7기 기자단으로는 2017년의 제6기 기자단(42개국, 154명)보다 13개국 116명이 늘어난 55개국 270명이 선발됐다. 임명장을 수여하는 발대식은 1월 23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외신지원센터 브리핑룸에서 열리며 이번 발대식에는 19개국 33명이 참석한다. 기존 기자단이 영어로 한국을 알리는 데 힘써왔다면 제7기 기자단은 총 9개 언어(영어, 중국어, 일본어,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 러시아어, 아랍어, 베트남어)로 한국 문화·여행·인물·역사 등 다양한 분야를 생생하게 알린다. 제7기 기자단은 첫 일정으로 평창올림픽 개최 17일을 앞둔 알펜시아 스키점프대와 강릉 아이스 아레나 등을 방문하여, 누리소통망(SNS)을 통해 친구와 가족들에게 대회 개최지인 강릉과 평창을 알리고 관련 기사를 작성한다. 발대식에 참석하기 위해 자비로 한국을 방문한 스테파니 프랏냐파라미타(Stephanie Pradnyaparamita, 인도네시아) 씨는 “문재인 대통령이 인도네시아에서 직접 평창올림
2018-01-22 15:01한국승강기안전공단의 인터넷 ‘승강기교육센터’가 22일 개통했다. 공단은 지난해 9월 승강기 안전관리자의 법정교육을 인터넷으로 이수할 수 있도록 하는 ‘승강기시설 안전관리법 시행규칙’이 개정됨에 따라 인터넷 강의를 위한 홈페이지 구축 고도화 사업을 완료하고 이날 ‘승강기교육센터’를 개통했다. 이처럼 인터넷 ‘승강기교육센터’가 개통됨에 따라 승강기 안전관리자들이 3년마다 받는 법정교육을 광역시·도 교육장까지 가서 받아야하는 불편을 해소할 수 있게 됐다. 승강기 안전관리자 법정교육을 인터넷으로 이수하기 위해서는 승강기 교육센터 홈페이지 ‘http://edu.koelsa.or.kr’에 접속해 회원가입 후 교육신청 후 신용카드로 교육비 2만원을 결제하고 진행해야 한다. 인터넷 승강기 안전관리자 법정교육은 공단과 전문 강사진들의 수준 높고 알기 쉬운 강의로 진행되며 10분 간격으로 출제되는 문제를 풀어야만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있으며, 종합평가에서 일정 기준 이상의 점수를 얻어야 교육을 이수할 수 있다. 안전관리자 교육뿐만 아니라 기술자 교육, 승강기 인재개발원 교육, 산업안전교육은 물론 2018년 전체 교육일정도 확인이 가능하다. 공단 남상문 교육홍보이사는 “인터넷
2018-01-22 14:49앞으로는 부처·지자체 공무원이 주요 민원 현황 및 지역별 현안을 손쉽게 확인하고, 정부정책에 적시 반영할 수 있게 됐다. ‘빅데이터 공통기반 혜안(慧眼)’에서 민원분석의 온라인 자동화로 통합(One-Stop)서비스가 가능해졌기 때문이다. 지난해 7월 정부는 국정운영 5개년 계획을 발표하면서 인공지능·빅데이터(거대자료) 등 최신기술에 기반한 지능형 정부 및 데이터에 근거한 과학적 행정 구현을 제시한 바 있다. 이를 위해 행정안전부 책임운영기관인 국가정보자원관리원(원장 김명희)은 지역주민이나 국민의 민원을 정책 및 행정에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공무원이면 누구나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는 ‘혜안’의 ‘빅데이터 온라인 분석’을 대폭 강화한다. 위치가 포함된 데이터의 위치기반 분석서비스가 자동화되고, 주소·좌표 변환 서비스를 제공하여 분석의 편리성 및 효율성이 강화된다. 또한 국가보훈처, 조달청, 통계청과 ‘빅데이터 공통기반 플랫폼’ 공동 활용을 확대해 플랫폼 운영의 안정성이 확보된다. 기존 민원분석 서비스는 사용자가 데이터 저장, 분석, 시각화 등 단계별로 직접 처리하여 분석결과를 도출함에 따라 민원분석 및 활용 등에 어려움이 많았다. 특히 표준화된 데이터 양식이
2018-01-22 14:40올해 전자정부지원사업의 핵심은 ‘지능형 정부’가 될 전망이다.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올해 전자정부지원사업 예산(869억 원) 중 75%가 넘는 655억 원을 ‘지능형 정부’ 구축에 투자한다. 특히, 인공지능기술 활용 사업에 5개 과제 305억 원, 블록체인 기술 적용가능성을 모색하기 위한 전략계획 수립 과제 10억 원, 클라우드 환경 확산에 6개 과제 198억 원을 투입한다. 전자정부지원사업은 범정부 전자정부 기반 조성, 다수 부처간 정보 연계 및 협업 등을 통해 정부·국민·기업에 큰 파급효과를 가져올 정보화사업을 중점관리·지원하는 사업으로, 그 동안 민원24, 조달청 나라장터 등 국민 입장에서 꼭 필요한 서비스를 편리하게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해 왔다. 행정안전부는 지능정보기술을 활용한 올해 사업추진 내용을 소개하기 위해 1월 22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정보통신기술(IT)기업과 중앙부처 정보화 담당자를 대상으로 ‘2018년 전자정부지원사업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아울러, 지난 1월 18일에 행정안전부가 발표한 전자정부 발주제도 개선안이 올해 발주되는 일부 지원사업에도 적용됨에 따라, 설명회에서는 지난 해 바뀐 발주제도와 함께 올해 바뀔 예정인 개선안을
2018-01-22 14:291월 19일 오전 올 두 번째 정부 업무보고가 정부서울청사에서 있었다. 이낙연 국무총리는 ‘외교·안보 상황과 남북관계 개선’을 주제로 외교부·통일부·국방부·문화체육관광부·국가보훈처 등 5개 부처의 보고를 받았다. 이날 업무보고는 평창동계올림픽을 20여일 앞둔 상황에서 부처별 개별주제 보고와 더불어, 특별히 “평창에서 시작하는 한반도 평화”라는 공통주제에 대한 각 부처 소관업무 보고도 있었다. 이는 평창올림픽이 행사 그 자체로도 의미가 크지만, 북한 참가로 형성된 남북 간 대화와 협력의 분위기가 평창올림픽 이후에도 지속·발전되도록 하는 것이 올해 우리 정부의 중요한 과제가 되었기 때문이다. 이에 이번 외교·안보 분야 업무보고에서는 과거와 달리 문체부도 보고부처로 참석하여 평창이라는 공통주제를 놓고 서로 머리를 맞대었으며, 전체적인 구성도 보고 시간을 줄이고 토론 시간을 늘림으로써 부처 간, 그리고 외부 참석자들과 충분한 논의가 이루어지도록 했다. 외교부는 고위급 외교행사 개최‧지원을 통해 평창올림픽의 성공 개최에 기여하는 한편, 최근의 대화 모멘텀이 북핵문제의 평화적 해결로 이어질 수 있도록 미국을 비롯한, 국제사회의 이해와 지지 확보 노력을 경주해 나가기로
2018-01-22 14:24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1940년대 제국주의 일본이 ‘학도지원병’이란 명목으로 아시아태평양전쟁에 강제동원한 조선인 청년들의 피해 실태 조사 내용을 담아 정부 최초로 보고서를 발간했다. 행정안전부 과거사업무지원단과 고려대학교가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공동 수행한 진상조사 보고서에는 학도병 제도 시행 배경, 동원규모 및 부대배치 실태, 생존자 회고록, 일본군 부대 명부 등을 중심으로 조사하여 체계적으로 학도병 동원 피해실태를 규명하고 있다. 현재까지 학도병으로 동원된 조선인은 4,385명으로 추정할 뿐 구체적인 자료가 없었으나, 이번 진상조사 보고서가 일제에 의한 조선인 학도병 동원 피해 실태를 종합적으로 규명하는데 중요한 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학업에 전념할 어린나이에 학도병으로 동원된 조선 청년들의 가혹한 생활과 고(故) 김준엽 선생, 장준하 선생 등의 목숨을 건 탈출과정 등을 발견하여 기록하고, 징병자 명부도 목록화하여 학도병 강제동원의 생생한 피해 실상을 한층 더해주고 있다. 아울러, 이번에 발굴한 자료 중에는 전선에 배치된 이후 탈출하여 광복군 등으로 독립운동을 전개한 분들의 기록도 상당수 있어 향후 독립유공자 포상의 근거자료로 활
2018-01-22 13:45올해도 겨울 가뭄이 발생했고, 봄 가뭄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이에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매년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가뭄의 영구적 해소를 위해 관계기관에서 한 해 동안 추진해야 할 세부내용을 담은 <2018년 가뭄종합대책>을 발표했다. 이번 종합대책은 지난 8월 24일 제9회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에서 심의·의결된 <가뭄대응 종합대책>의 후속조치로 마련됐다. 행정안전부는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는 가뭄에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관계부처 합동 가뭄대책 전담팀을 구성·운영하고 있다. 기상청에서는 관계기관에 기존 167개 행정구역별 가뭄현황 정보에 유역별(117개) 가뭄 정보를 추가로 제공한다. 기후예측의 불확실성을 보완하기 위해 기존의 단정적 정보에서 확률 기반의 가뭄 정보로 제공할 계획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확보된 수자원을 효율적으로 이용하고 새로운 수자원을 개발해 농업분야의 가뭄대응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물이 풍부한 지역에서 부족한 지역으로의 수계연결 등 농촌용수개발을 적극 추진하고, 지역실정에 따라 저수지·양수장 등 수리시설을 확충해 10년 빈도의 가뭄에도 용수공급이 가능한 급수체계를 구축한다. 국지적 가뭄에 대응이 가능하도록
2018-01-22 13:27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상임대표의장 김홍걸)는 오는 1월 26일(금)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민족의 화해협력과 통일을 위한 국민대통합’ 방안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2017년에 시행된 신고리 원전 공론화 성과를 검토함으로써, 통일 공론화에 대한 필요성을 토론하고자 한다. 나아가 민족의 화해협력과 남북통일을 위한 남남갈등을 해소하고 보수·진보 이념 논쟁을 넘어 국민대통합을 모색하기 위한 통일 공론의 장이 될 예정이다. 1부 개회식에는 김홍걸 민화협 대표상임의장의 인사말과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축사(서면)가 진행되며, 2부 토론회는 임혁백 고려대학교 명예교수의 사회로 이영희 가톨릭대학교 교수(사회갈등의 민주적 해법을 찾아서-신고리 원전 공론화의 성과와 한계), 은재호 한국행정연구원 선임연구위원(남북통일을 위한 남남갈등 극복과 국민협약 도출을 위한 공론화 방안)이 발표를 할 예정이다. 이어 토론에는 김은주 한국여성정치연구소 소장, 박정은 참여연대 협동사무처장, 이강원 한국사회갈등해소센터 소장, 조한범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참여하여 의견을 제시한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
2018-01-22 13:2422일 방송된 KBS2TV ‘생생정보’의 ‘내 맛대로 했다’ 코너에는 5가지 모듬갈비로 유명한 미인갈비가 소개됐다. 일산 식사동과 구리 벌말로에 위치한 미인갈비는 최상급 품질의 5가지 모듬갈비를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는 맛집으로 알려져 있다. 국내산 생갈비를 직접 포 떠 양념을 재워 육질이 뛰어나다. 닭갈비는 국내산 냉장, 이베리코 갈비와 LA갈비는 흑돼지와 흑우를 사용한다.미인갈비는 고기를 화덕에서 고온으로 초벌해 고객들에게 제공한다. 고객 입장에서는 굽기가 쉽고, 연기가 덜 나서 편리하다. 또한 불맛과 함께 양념이 고기에 깊게 베여 강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미인갈비의 기본 반찬 역시 고객들의 눈길을 끈다. 각종 비타민이 함유된 아스파라거스, 전통방법으로 생산된 토판염, 세계 10대 슈퍼푸드 중 하나인 귀리로 만든 밥과 함께 먹을 수 있다.자세한 사항은 일산점(031-964-0929), 구리점(031-564-7777)에 문의하면 된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2018-01-22 13:22지난주 현장에서 만난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을 만난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은 1월 21일 기자들을 상대로 최저임금 인상 관련,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위해 진행되는 76가지 대책들을 자세히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다. 다음은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의 발언 내용을 정리한 것이다. 국가 경제의 목적이 무엇인가요, 국가 경제의 유일한 목적은 국민을 잘 살게 하는 것이다. 그러나 지난 10여 년 동안 우리나라 경제는 이 목적을 상실했다. 경제성장의 과실이 가계소득의 증가로 이어지지 않는 모순에 한국 경제가 빠져있다. 2000년부터 2016년까지 기간 동안 우리나라 경제는 누적으로 약 64% 성장을 했다. 그러나 가계소득은 경제성장의 1/3에 불과한 21% 증가에 그쳤다. 더구나 심각한 것은 하위 20% 저소득계층의 실질가계소득은 2년 전과 비교해서 오히려 8% 감소하는 심각한 상황에 이르렀다. 일부 고소득층을 제외하고는 대다수 국민들에게 한국 경제는 국민을 잘 살게 한다는 근본적인 목적을 잃어버린 셈이다. 우리나라에서 노동가 4명 중 1명이 한 달에 167만원을 못 받고 있는데 이렇게 저임금을 받는 근로자의 비중이 OECD 국가 중 한국은 최상위권이다. 뿐만 아니라 임금격
2018-01-22 12:06HNM KOREA(대표 현우진)가 ‘더 리츠칼튼 발리’와독점판매 계약를 체결했다고 밝혔다.더 리츠칼튼 발리는 전 객실이 스위트 및 풀 빌라로 구성되어 있다. 누사두아는 발리 내에서도 에메랄드 빛의 맑고 투명한 해변으로 유명하며, 그 중에서도 더 리츠칼튼 발리가 위치한 해변은 아름다운 해변으로 파도가 낮아 해수욕이 적합하다. 또한 로비에서 내려 보게 되는 뷰는 그야말로 장관이다. 총 313개의 객실은 스위트와 빌라로 나뉘는데 스위트 동은 279 객실, Villa 동은 34 채로, 스위트 동의 주니어 스위트조차 100m2 의 면적을 자랑한다.빌라 동의 파빌리온 빌라 위드 풀 억세스는 120m2 이며, 빌라로써의 Privacy를 누릴 수 있지만 상대적으로 합리적인 가격으로 인기가 높다. 더 리츠칼튼 발리는 총 6개의 레스토랑 및 라운지를 보유 하고 있으며, 인도네시아의 전통 음식부터 일식,양식 외에도 스페인 음식까지 맛 볼 수 있다.리츠칼튼 전 객실의 어메니티는 아스프리를 사용한다.객실의 침구류는 핸드메이드로써 필로우 초이스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으며, 아이홈 시스템을 구축하였고, 객실과 욕실에도 TV를 설치한 점이 눈에 띈다. 매일 요가를 포함한 10 여
2018-01-22 12:0121일막을 내린 2017~2018 캐나다 밀튼 제5차 월드컵대회(18.01.19~21)에서 우리나라 사이클 대표팀이 여자경륜 2위, 여자단체스프린트 3위를 획득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메달을 획득한 여자 경륜종목에서는 이혜진 선수(27세, 연천군청 소속)가 벨기에 DEGRENDELE Nicky 선수에 이어 2위로 결승점을 통과하였으며, 여자 단체스프린트 종목에서는 이혜진 선수와 김원경 선수(29세, 대구광역시청 소속)가 1위 독일(33초 175)과 2위 리투아니아(33초352)에 이어 33초 439의 기록으로 3위를 기록하였다. 국가대표 사이클팀은 지난해 11월부터 국내최초 국제규격(실내,250m) 경기장인 진천 사이클경기장(17년 9월 완공)에서 합숙훈련을 실시하고, 외국인지도자(Sean EADIE)를 영입하면서 국제적인 수준의 경기력 향상을 기대하고 있으며. 이후 잇따른 월드컵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기록 중에 있다. 이전 출전대회인 제4차 칠레 산티아고 월드컵대회(17.12.08~10)에서는 여자 스프린트 경기 3위(이혜진 출전), 여자 단체스프린트 경기 3위를 기록(이혜진, 김원경 출전)하였고, 제3차 캐나다 밀튼 월드컵대회(17.01~03)에서는 여자단체
2018-01-22 1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