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도지사 이시종)는 제5기 충청북도 성과평가위원회를 구성하고, 위원 위촉식을 2018년 1월 18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총 28명의 위촉위원 중 21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위촉장 수여, 소위원회 구성, 성과관리 시행계획안 보고 등의 순으로 이루어졌다. 충북도 성과평가위원회는 2009년 9월 제1기 20명의 위원으로 시작하여 현재 제5기에 이르기까지 총 100여명을 위촉하여, 공정하고 객관적인 성과관리 및 평가심사자로서의 역할을 수행했다. 이시종 충청북도지사는 “성과평가위원회가 충청북도의 성과관리 및 평가 등에 관한 사항을 자문‧심의하는 등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직책인 만큼 큰 자부심을 갖고 그 역할에 임하여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18-01-19 10:42행정안전부 김부겸 장관은 1월 18일 우리나라 최서북단 섬인 백령도와 연평도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군사적 상황과 지리적 여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서해 5도 주민들의 삶을 세세히 살피고, 최전방 해병대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김 장관은 먼저 백령도를 방문해 해병대 백령부대 장병과 점심을 같이 하면서, 매서운 추위 속에서도 국방의 최일선에서 안보를 책임지고 있는 장병들을 격려하고, 어떠한 상황에도 대응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태세를 갖춰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서해5도 종합발전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노후주택 개·보수 현장을 방문해 실제 거주민과 대화하며 추가로 개선해야 할 부분은 없는지 꼼꼼히 살폈다. 김 장관은 이어 유사시를 대비하여 만든 주민대피시설을 살펴보고 옹진군 등 관계자에게 언제든지 대피시설 활용이 가능토록 수시로 점검할 것을 당부하였다. 이날 오후 김 장관은 연평도로 이동해 포격 당시 피해를 입은 파손주택 등 안보교육장을 둘러본 후, 주민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서 주민들은 그간 정부가 서해5도 발전종합계획을 통해 많은 지원을 해 준데 감사를 표현하며, 정주여건의 더 나은 개선을 위해 해수담수화 시설 조기 추
2018-01-19 10:31최근 연이은 미세먼지 경보발동으로 공기질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정부는 1월 18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국무조정실 윤창렬 사회조정실장 주재로 ‘미세먼지 관리 종합대책 관계부처 이행점검TF’ 회의를 긴급 개최했다. 이 회의에서 최근 발생한 고농도 미세먼지와 관련, 그 동안의 미세먼지 대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대응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먼저, 지난해 수립한 「미세먼지 관리 종합대책」에 따라 환경부, 산업부, 교육부 등에서 2022년까지 국내 감축 30% 목표 달성을 위해 추진 중인 발전·산업·수송 부문 등 미세먼지 주요대책의 이행상황을 점검했다. 특히,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시 저감을 위한 관련대책의 이행상황도 확인했다. 미세먼지 심각 상황 시 수도권 지역에 대한 응급조치로 비상저감조치를 시행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4회 시행되어 공공기관 임직원 차량2부제에 참여와 공공기관 운영 146개 사업장 및 388개 공사장의 운영을 단축·조정했다. 또한, 봄철·겨울철 고농도에 대비하여 지난해 10월부터 7주간 액체연료 사용 사업장(1,268곳), 날림먼지 발생 사업장(7,168곳), 농어촌 지역 불법소각 등을 지자체 합동으로 점검했으며, 총
2018-01-19 10:24탐앤탐스는 스틱 커피 ‘페니 하우스’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페니 하우스’는 100% 과테말라 원두를 사용했으며, 에스프레소 원액을 동결 건조해 과테말라 원두 고유의 스모키한 향과 진한 다크 초콜릿의 풍미를 그대로 담았다. 페니 하우스(일반), 페니 하우스 미니 두 가지 사이즈로 출시했다. 탐앤탐스 ‘페니 하우스’는 가격 부담을 대폭 낮춘 것이 특징이다. 10개입, 30개입, 130(100+30)개입으로 포장을 달리해 각각 페니 하우스(일반)은 2200원, 5700원, 16900원, 페니 하우스 미니는 1700원, 4400원, 13000원의 가격으로 제공한다. 이는 동종 제품 중 최저가 수준인 스틱 한 봉당 100~220원 선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탐앤탐스 스토어팜에서는 ‘페니 하우스’ 출시를 기념해 온라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1월 30일(화)까지 ‘페니 하우스’ 1만원 이상 구매 후 인증샷을 포함한 프리미엄 구매평을 남기면 선착순 30명에게 뮤지컬 ‘캣츠’ 티켓 2매를 선물한다. 선착순 마감 시 이벤트는 조기 종료되며 자세한 내용은 탐앤탐스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2018-01-19 10:24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은 1월 3일 2018 주요업무계획을 확정․발표했다. 서울시교육청은 교육자치시대를 앞장서 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에 실질적인 학교자치 실현이 이루어지도록 미래역량 함양을 위한 교육과정 혁신, 교육자치 역량 강화, 미래교육 기반 구축 등 미래지향적인 교육혁신을 이어나간다고 전했다. 5대 정책방향은 지성․감성․인성을 기르는 창의교육, 모두의 가능성을 여는 책임교육, 학생․교사․학부모․시민의 참여교육, 안전하고 신뢰받는 안심교육, 소통하며 지원하는 어울림 교육행정으로 이루어진다. 12개 핵심추진과제 중 신규과제로는 서울형 메이커 교육(미래공방교육) 운영, 정의로운 차등 실현을 위한 맞춤형 교육복지, 서울교육공간 디자인 혁신, 학교자율운영체제 구축 등이 있다. 2018년 주요사업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첫째, 유‧초‧중‧고의 교육과정을 혁신한다. 서울형 유치원 교육과정 적용 연수를 강화하고, 자유선택활동을 1일 1시간 이상 운영하며, 자연 체험활동을 활성화하는 등 유치원 교육과정 운영을 내실화 한다. 또한, 병설 유치원을 16개원 신설하고, 9개원은 증설하며, 단설유치원은 1개원을 신설한다. 공영형 유치원을 확대하는 한편, 사립유치원
2018-01-19 10:17정부가 2022년까지 공무원의 초과근무시간을 현재 대비 약 40% 감축하고, 연가 100% 사용을 목표로 하는 정책을 추진한다. 먼저, 올 상반기부터 초과근무시간을 금전뿐만 아니라 시간으로 보상해주는 제도를 시행하고, 올겨울부터는 동계휴가제를 도입해 연차 소진을 독려할 계획이다. 또한, 앞으로 만 5세 이하 자녀를 둔 공무원은 24개월 동안 하루 2시간씩 단축근무를 할 수 있게 된다. 보수는 단축근무 이전과 동일하다. OECD보다 연간 약 1천시간 더 일해 인사혁신처와 행정안전부는 공직사회의 체질 전환을 유도해나가기 위한 정부기관 근무혁신 종합대책을 1월 16일 국무회의에서 보고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지난 해 9월부터 근무혁신 T/F를 구성‧운영해왔으며, 48개 중앙부처 공무원을 대상으로 근무시간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1인당 평균 연간 근무시간이 상시근무공무원은 2738시간, 비상시근무공무원은 2271시간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OECD 평균보다 상시근무공무원은 약 1000시간, 비상시근무공무원은 약 500시간 더 일하는 것으로 많은 사회적 문제가 유발되어 왔다. 스마트하게 일하는 업무혁신 추진 이에 따라 T/F에서는 정부기관 근무혁신 종합대
2018-01-19 10:10청와대는 문재인 대통령이 1월 18일 오후, 30분간 엠마누엘 마크롱(Emmanuel MACRON) 프랑스 대통령과 통화를 갖고, 최근 남북대화 진전 동향 등 한반도 정세에 대해 설명하고,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양국간 협력 방안 등에 대해 협의했다고 밝혔다. 다음은 청와대의 서면 브리핑을 정리한 것이다. 통화에서 문 대통령은 북한의 평창 동계올림픽 참가와 관련한 남북회담 결과와 진전 동향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고, 국제사회와 함께 협력하면서 이번 올림픽이 더욱 안전하고 평화로운 분위기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준비를 해 나갈 것이라고 말하고, 이번 남북대화와 북한의 올림픽 참가가 남북관계를 개선하고 한반도의 긴장을 완화시키며, 나아가 북핵문제 해결을 위한 대화로 이어지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프랑스측이 그간 안보리 상임이사국이자 EU 핵심국가로서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 및 지원해 오고 있는 데 대해 사의를 표하면서, 양국이 앞으로 북핵 문제를 평화적으로 해결하고 한반도에 평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더욱 긴밀히 협력해 나가자고 제시했다. 마크롱 대통령은 문대통령이 한반도와 세계의 평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 오고 있는
2018-01-19 10:05김은경 환경부 장관은 1월 19일 금요일 오후 5시,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에서 ‘미세먼지 대책위원회’를 개최하여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의 개선방안 등을 논의한다. ‘미세먼지 대책위원회’는 작년 9월 26일 발표한 정부 합동 ‘미세먼지 관리 종합대책’을 보완하거나 신규과제를 발굴하기 위한 ‘집단 지성(싱크탱크)’의 역할을 하며, 위원으로는 발전·산업, 자동차, 대기 측정·모델링, 건강 분야 등의 민간 전문가와 미세먼지 관련 시민 활동가를 포함한 총 24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편, 안병옥 환경부 차관은 1월 19일 금요일 오전 8시, 서울플라자호텔에서 서울시 행정1부시장, 인천시 행정부시장, 경기도 행정 1부지사와 함께 비상저감 협의회를 개최한다.
2018-01-19 09:44환경부(장관 김은경)는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 통합물관리 비전 포럼(허재영 위원장)과 함께 ‘지속가능한 통합물관리 비전 포럼(이하 통합물비전 포럼)’ 3차 전체회의를 1월 19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3차 전체회의에서 통합물비전 포럼은 ‘인간과 자연이 함께 누리는 생명의 물’을 수량, 수질 분야 공동의 국가 통합물관리 비전으로 발표할 예정이다.국가 통합물관리 비전은 지속가능한 국토환경 조성을 위해 인간과 자연을 함께 고려하는 물관리 정책의 가치를 강조했다. 또한, ①물순환 건강성 확보, ②수요와 공급의 조화로운 통합, ③유역기반의 통합적인 물관리, ④주민참여 협치(거버넌스) 확립, ⑤지속가능 행정재정 체계 구축을 5대 비전 목표로 설정하고, 자연스러운 물순환을 위한 국토이용계획 등 25개 핵심전략을 도출했다. 지난해 7월 출범한 통합물비전 포럼은 학계, 정부(환경부, 국토부, 지자체), 시민단체 등 분야별 전문가 총 180여 명이 참여했다. 지난해 9월부터 6회에 걸친 유역별 순회토론회 등 총 60차례 이상의 회의를 통해 통합물관리 비전 및 핵심전략 등의 결과물을 이끌었다. 제3차 전체회의는 지난 5개월간의 활동결과를 정리하
2018-01-19 09:44평창동계패럴림픽 50일 전인 1월 18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함께 준비하고 다같이 즐기는 2018 평창 패럴림픽 페스티벌> 행사가 있었다. 패럴림픽을 위해 열심히 훈련하는 선수들과 지원하는 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대회의 성공을 기다짐하는 자리로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도 참석해 선수들을 응원했다. 김정숙 여사는 행사장 입구에서 아이스하키 선수들과 함께 패럴림픽 남자 아이스하키 경기의 티켓을 구입하며 “패럴림픽의 성공이 국민들의 관심과 응원에 달려있다”고 말하고, 30년 만에 우리나라에서 다시 열리는 패럴림픽의 성공을 바라며 선수들과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2018-01-19 09:43CJ제일제당이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스켈레톤 종목 윤성빈 선수의 금메달을 기원하는 응원 이벤트를 이달 말까지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금메달 기대주인 윤성빈 선수를 응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비비고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참여 가능하다. ‘한섬만두’ 4행시로 윤성빈 선수 응원 메시지를 댓글로 남기면 된다. 추첨을 통해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스켈레톤 경기 티켓이 제공된다. 윤성빈 선수 응원 영상도 새롭게 선보였다. ‘최고에 도전하기 위해 오늘도 노력한다.비비고가 윤성빈 선수의 금메달을 기원합니다’라는 응원 메시지를 영상에 담았다. 영상은 비비고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CJ제일제당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의 공식 서포터로, 이번 대회를 통해 비비고를 집중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경기장 내 식당과 매점에 비비고 만두가 독점적으로 공급되고 선수들 식단으로도 활용되기 때문에 대회 참가자들에게 효과적으로 한식을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2018-01-19 09:32롯데칠성음료(대표이사 이영구)가 스포츠음료 ‘게토레이’를 앞세워 ‘게토레이배 제70회 전국종별스키선수권대회(이하 스키선수권대회)’를 후원하며 스포츠마케팅 강화에 나섰다. 지난 18일 강원도 웰리힐리파크 경기장에서 열린 스키선수권대회는 롯데칠성음료의게토레이를 대회 타이틀로 앞세운 3번째 대회다. 총 150여명 선수들이 참여해 스노보드 하프파이프, 프리스타일 하프파이프 두 종목을 놓고 경쟁을 벌였다.롯데칠성음료는 스키선수권대회 활성화와 게토레이 브랜드 이슈화를 위해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펼치며 선수 및 관계자, 스키팬과 적극적으로 소통했다. 게토레이 캐릭터와 함께한 포토 타임과 게토레이 현장 샘플링을 진행하고, 선수 및 관계자에게 선물 패키지도 증정했다. 경기장 내 배너, 피니쉬 게이트, 빕 등을 활용해 게토레이 브랜드 노출을 확대하고 콘셉트인 ‘나의 상대는 없다!, 게토레이’를 알렸다.한편, 롯데칠성음료는 게토레이를 앞세워 대한스키협회 뿐만 아니라 K리그, KBL 등 후원을 통해 적극적인 스포츠마케팅을 펼치며 스포츠음료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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