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앤탐스는 ‘2018 플래너’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플래너는 탐앤탐스의 공식 캐릭터 ‘탐스 패밀리(TOM’s FAMILY)’를 적용한 첫 번째 상품이다. 탐앤탐스는 여섯 고양이 캐릭터에 맞춰 여섯 가지 타입의 플래너를 선보였다. ▲커피연구가 ‘탐탐이’(레드), ▲프레즐 마니아 ‘브레드’(네이비), ▲식탐 대마왕 ‘휘피’(그린), ▲파워 블로거 ‘타미’(옐로우), ▲디자이너 ‘앤’(핑크), ▲커피 평론가 ‘치노’(블랙)이 바로 그것으로 취향에 따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탐앤탐스 플래너는 쿠션감 있는 커버를 사용해 탁월한 그립감을 자랑한다. 월간 주간 플랜, 유 무선 노트, 퍼스널로 구성해 실용성을 높였으며 속지 교체가 가능하도록 제작해 실속까지 챙겼다. 탐앤탐스의 ‘2018 플래너’는 탐앤탐스 전국 매장 및 공식 온라인 쇼핑몰 ‘탐앤탐스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2017-11-30 10:33국제해사기구(IMO) 총회는 11월 29일(영국 현지시간) 북한의 미사일 발사를 강력하게 규탄하고 불법적인 탄도미사일 발사를 중단해야 할 북한의 의무를 강조하는 내용의 IMO 이사회 결정문을 승인했다. 이 결정문은 제29차 IMO 특별이사회(11월 24일 런던)에서 채택되어, 전 IMO 회원국이 참여하는 총회의 승인을 받기 위해 이번 제30차 총회에 제출되었으며, 우리나라는 미국·일본 등 15개국과 이 문서에 공동제안국으로 참여했다. IMO는 그간 해사안전위원회(Maritime Safety Committee) 차원에서 1998년, 2006년 및 2016년 세 차례 북한의 사전경보 없는 미사일 발사 관련 결정회람문을 채택한 바 있다. 이번 조치는 IMO 총회 및 이사회 차원의 첫 번째 조치로, 북한이 국제사회의 거듭된 경고에도 불구하고 11월 29일 장거리 탄도미사일 발사를 포함하여 금년에만 15차례 20발의 탄도미사일을 발사함으로써 국제 항행안전에 심각한 위협을 지속적으로 초래하고 있는 현 상황을 용납할 수 없다는 국제사회의 단호하고 일치된 입장을 재차 확인한 것으로 평가된다. 우리 정부는 북한이 이번 IMO 총회와 이사회에서 이루어진 일련의 조치를 통해 표
2017-11-30 10:25사우디아라비아의 모하마드 빈살만 알사우드 왕세자 겸국방장관의 왕위 계승작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빈살만 왕세자는 국방부 장관으로서 병권을 갖고 있다가 지난 6 월 내무장관을 왕세자에서 몰아내고 내무부 병력을 수중에 넣은 뒤 이번 숙청으로 사우디 제3의 병권인 국가방위부 까지 차지했다. 최근 부패청산을 내세워 왕족과 전·현직 장관, 기업인 등 201명을 112조원 규모의 공금횡령 혐의로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은 5성 호텔인 리츠칼튼 에서 머물면서 구금된 채, 일반인의 출입은 철저히 통제되고 있다. 부패청산을 내세워 개혁 추진 빈살만 왕세자가 지난 6월 궁정쿠데타를 통해 실권을 장악한 후 여성에 대한 운전허용과 영화관 개방, 관광 진흥, 그리고 석유 이후 경제 준비 등 놀랄만한 개혁을 추진해 왔다. 최근에는 부패 척결을 앞세워 왕자 11명, 현직 장관 4명, 전직 장관 수십 명을 체포했다고 11월 4일(현지시각) 밤 사우디 국영 TV 등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반부패위원회의 위원 장은 빈살만 왕세자다. 또 국가방위부 장관과 해군 수뇌부를 일련의 고위직 파면과정에서 물갈이했다. 살만 국왕은 이날 칙령을 내려 반부 패위원회에 압수수색, 계좌추적,
2017-11-30 10:17청와대에 수십억원대 특수활동비를 상납한 혐의로 구속 영장이 청구된 국정원장 3명 중 남재준, 이병기 전직 원장이 동시에 구속됐다. 박근혜 정부의 국가정보원장 가운데 유일하게 구속을 피한 이병호 전 원장이 검찰에 다시 소환됐다. 검찰은 이 전 원장의 상납액이 다른 전직 원장들보다 많고, 4·13 총선을 앞두고 실시한 불법 여론조사 비용 5 억원을 준 혐의도 있어 영장을 다시 청구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이제 박 전 대통령에 대한 검찰의 직접 조사도 초읽기에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 법원은 11월 16일 남재준, 이병기 전 원장에 대해 구속의 사유와 필요성이 인정된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그러나 이날 이병호 전 원장은 영장을 기각했다. 앞서 검찰은 세 사람이 국정원 특수활동비 총 40억여원을 박 전 대통령 측에 뇌물로 상납했다며,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국고손실, 뇌물 공여, 업무상 횡령 등 혐의로 각각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검찰은 남 전 원장이 상납을 시작했고, 관제시위 단체에 금전적 이익 26억여원을 몰아준 혐의가 있는 점, 이병기 전 원장은 월 5천만원이던 특활비 상납액을 월 1억원 수준으로 증액한 점 등에 비춰 혐의가 무겁다고 봤다. 이병호 전 원장
2017-11-30 10:09인물두상추상 (1960년대 작품) 남관 (1911년~1990년) 경상북도 청송 출생으로, 14세 때 일본으로 건너가 1935년 동경의 다이헤이요 미술 학교를 졸업하고, 광복 직후 귀국할 때까지 일본에서 활동했다. 귀국 후 1947년 이쾌 대, 이인성, 이규상 등과 조선미술문화협회를 결성했다. 그리고 1949년 제1회 국전에서 일약 서양화부 추천작가 위치에 올랐다. 1952년 제1회 일본국제미술전(도쿄비엔날레)과 파리의 살롱 드 메 동경전에 참가해큰 충격적인 자극을 받아 남관 예술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1955년 프랑스 파리의 아카데미 드라그랑드쇼미에르에 입학, 추상미술에 몰입하였다. 1958년 한국인 화가 최초로 파리의 살롱 드 메에 초대되었고, 이어 H.아르퉁, A.마네시에 등과 함께 플뢰브 화랑 초대전에 참가하여 국제적인 화가로 인정받았다. 1966년 망퉁 국제비엔날레에서는 세계적 거장들을 물리치고 대상을 받았다. 1968년에 귀국하여 홍익대학교 교수를 역임하였다. 국립현대미술관에 ‘역사의 흔적’(1963년), ‘센 강변’(1968년), 삼성미술관에 ‘대화·절규’ 등이 소장되어 있다. 1974년 대한민국문화예술상(미술 부문)과 1981년 문화훈장
2017-11-30 09:57농원 양달석 (1908년~1984년) 1908년 경상남도 거제도에서 한의사 집안 장남으로 태어났지만, 어려서 양친을 여의고 인척 집에서 농사일을 거들며 불우한 소년기를 보냈다. 16세 때 통영의 사립청년강습소를 거쳐 진주 공립농업학교에 진학하여 그림에 뜻을 두게 되었다. 1932년 조선미술전람회에 수채화가 입선한뒤 일본으로 건너가 일본제국미술학교 서양학과에 입학하여 고학으로 그림활동을 계속하였다. 귀국 후 몸이 쇠약하여 고향에 돌아와 1935년부터 3년간 사등면 서기로 재직하다가 부산에 정착하여 작품생활에만 전념하였다. 그러다 다시 일본으로 건너가 동경공업기술학교 제도과에 입학해 졸업했다. 1945년 양달석은 조선미술동맹에 참가했다가 좌익으로 몰리기도 했다. 하지만곧 한국미술협회에 참여하여 1946년부터 1949년까지 부산지부장을 맡았으며, 6·25전쟁 때는 종군 화가로 근무하기도 했고, 1946년부터 1947년까지 양달석은 잠시 경남상업고등학교의 미술 교사로 재직하기도 했다. 작풍은 시골의 자연환경과 농촌생활의 서정을 동화처럼 정겹고 평화롭게 전개하는 독특한 세계로 일관하였다. 화면에는 소년, 소녀, 아낙네와 풀밭, 소 등이 등장하며, 표현기법이 매
2017-11-30 09:55(주)코리아나화장품(대표이사 유학수)이 화장품 유통채널의 다변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코리아나화장품은 엔시아를 드럭스토어 롭스에 단독 입점 시켰으며, 최근 2017년 4월에 ‘앰플엔’을 런칭하여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판매하는 등 유통 채널의 다양화로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넓혔다. 최근 중국과의 관계가 완화되면서 중국 관광객의 방문이 다시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중국에서 앰플의 명가로 부상해 인기를 끌고 있는 코리아나화장품의 인기 앰플 제품 구매처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국내 3군데 면세점에서 판매하고 있는 인기 앰플 제품 판매가 신장되고 있다. 코리아나화장품의 ‘라비다’와‘자인’,‘발효녹두’,‘웰빙 라이프’는 가까운 전국 250여 개의 코리아나 뷰티센터 및 온라인 뷰티센터에서 구입 가능하다.추가로 ‘세니떼’, ‘위네이지’, ’비취가인’, ‘텐세컨즈’는 가까운 전국 270여 개의 코리아나화장품 멀티 브랜드샵 세니떼 뷰티샵 및 코리아나화장품 쇼핑몰에서 구매 가능하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2017-11-30 09:51㈜아모레퍼시픽(대표이사 서경배)은 오늘(30일) 포항 지진 피해 복구 성금으로 2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부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되며, 지진 피해 지역의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2017-11-30 09:47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안영희)은 식용곤충인 흰점박이꽃무지를 사육할 때 발생하는 진균성 병원균(녹강병균과 백강병균)에 항균력이 우수한 토양미생물을 발견하여 11월 10일 특허를 출원했다고 밝혔다.흰점박이꽃무지 유충은 예로부터 ‘굼벵이’라 불리는 고단백 영양식품으로 2016년 12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식품원료로 인정받은 곤충이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연구진은 미래 식량 산업으로 최근 각광을 받고 있는 식용곤충 산업에서 곤충 병원균에 대한 친환경 방제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하고, 관련 연구를 2016년부터 착수했다. 연구진은 흰점박이꽃무지 유충에 치명적인 녹강병균과 백강병균에 대한 항균활성 효과가 우수한 ‘바실러스 아밀로리퀴에파션스 NBC241’ 균주를 낙동강 수계의 토양에서 분리했고, 특허 출원(10-2017-0149776) 및 개발 미생물의 국제특허기탁(KCTC13359BP)을 완료했다. 이 균주는 녹강병균 및 백강병균 등의 곤충 병원균 뿐만 아니라 주요 식물의 병원균에도 높은 항균활성 능력을 보여 친환경 미생물 제제로서의 활용 가능성도 확인됐다. 연구진은 배양한 NBC241 균주를 5×107 CFU/㎖의 농도로 맞추어 참나무톱밥에 전체 부
2017-11-30 09:38정세균 국회의장은 11월 29일 국회 사랑재에서 ‘대한민국 ODA가 나아갈 길’이라는 주제로 열린 세미나에 참석해 축사를 했다. 정 의장은 “대한민국은 지난 2010년 OECD 개발원조위원회(DAC) 가입 이후 순수 수원국에서 순수 공여국으로 전환한 세계 유일의 국가”라면서 “이제 대한민국은 많은 개발도상국의 롤 모델로서 공적개발원조(ODA)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구축하고 있다”고 전했다. 정 의장은 이어 “ODA의 효과성과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글로벌 협력이라는 틀 안에서 국제사회가 함께 공조해야 한다”면서 “오늘 이 자리에 모인 전문가 여러분들의 논의가 대한민국 ODA가 지향해야 할 가치와 방향을 정립하고 지구촌 공동번영의 새 시대를 열어나가는 전환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열린 세미나는 지속가능한 ODA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정병국 의원, 우상호 의원, 나경원 의원 및 STS&P 2017(2017 국제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스마트 기술 및 조달전시회) 조직위원회 공동주관으로 개최되었다.
2017-11-30 09:35코엑스 아쿠아리움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특별한 트리 점등식을 오는 12월 1일(금)을 시작으로 12월 25일까지 중 주말 및 공휴일에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점등식은 전기뱀장어가 먹이를 사냥할 때 방출하는 전기가 수조에 설치된 전극봉과 점등제어장치를 통해 불이 들어오게 하는 원리를 활용했다. 수조 안에는 길이 약 1m의 전기 뱀장어 4마리가 트리에 장식된 불을 밝힐 것이며, 점등식은 전기뱀장어의 건강을 고려해 오후 2시, 하루 한 번씩만 진행된다. 코엑스 아쿠아리움의 특별 수중공연 <인어의 크리스마스 선물>도 준비했다. 산타다이버와 인어가 눈 내리는 정어리 마을을 배경으로 펼치는 수중 퍼포먼스는 포토타임과 함께 신나는 축제를 만들 것이다. 공연은 12월 2일(토)부터 25일 까지 주말 및 공휴일에 1일 3회 진행할 예정이다. 포토존 <크리스마스 가든일 정원>도 입구에서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관람객들은 크리스마스 지팡이를 닮은 가든일의 정원에서 반짝거리는 조명 아래에서 추억을 담을 수 있을 것이다. 자세한 사항은 코엑스 아쿠아리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
2017-11-30 09:34한글과컴퓨터그룹(회장 김상철)이 ㈜한국스마트카드, 한국중소IT기업해외진출협동조합(이하 KOSMIC)과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 서울시의 선진화된 스마트시티 정책인 ‘서울형 스마트시티’ 세계화 추진에 나선다. 한컴그룹은 서울시청에서 서울시, ㈜한국스마트카드, KOSMIC과 함께 서울 스마트시티 정책의 해외진출을 위한 ‘서울특별시-스마트시티 리더스 컨소시엄’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 날 협약식에는 변성준 한글과컴퓨터 부사장을 비롯해 정헌재 서울시 정보기획관 국장, 조동욱 ㈜한국스마트카드 광역사업단장, 노승진 KOSMIC 이사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컴그룹은 이번에 조성된 ‘스마트시티 리더스 컨소시엄’을 통해 스마트시티 정책 관련 기술과 경험을 공유할 예정이며, 서울형 스마트시티의 해외시장 진출을 적극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또한, 세계스마트시티기구(WeGO)를 통해 상대적으로 낙후된 해외도시의 도시문제 해결 솔루션으로서 서울형 스마트시티를 제안하고, 실제 구축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각적인 협력을 모색해나갈 방침이다. 특히, 한컴그룹은 한컴MDS의 IoT 플랫폼과 산청의 소방방제기술을 비롯, 한컴그룹이 보유하고 있는 스마트시티 핵심 요소 기술들을 서
2017-11-30 09: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