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원장 민무숙)은 서울YWCA와 함께 ‘ 추석특집 TV 예능 프로그램의 성차별성 ‘에 대한 이슈모니터링을 실시한 결과, 추석특집 TV 예능프로그램 에서 성역할 고정관념 및 외모 지상주의 를 드러내는 사례 가 성평등한 내용보다 3배 이상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양평원은 방송사에서 시청자의 선호도를 파악하여 반응이 좋은 경우 정규 프로그램으로 편성되는 명절특집 프로그램에서 성차별적인 문제 가 없는지 점검하기 위해 이슈모니터링 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모니터링은 9 월 29일(토)부터 10월 9일(월)까지 11일간 지상파 와 종합편성채널, 케이블에서 방송된 추석특집 TV 예능 프로그램 23개(총 64편)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출연자와 역할에 따른 성비 는 여성보다 남성 출연자가 많고, 주진행자는 남성이 여성보다 확연히 높은 수치를 보였다. 주진행자는 남성이 74.3%(26명), 여성이 25.7%(9명)로, 신설되는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여전히 남성이 프로그램을 주도함을 엿볼 수 있었다.보조진행자(남성 55.2%)와 초대손님(남성 57.3%)의 경우 또한 남성의 비중이 높아, 예능 프로그램의 남성 쏠림 현상이 드라마에 비해 많은 것으로 나타났
2017-11-28 07:46경북도가 정책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경북 형 일자리사업 ‘청년 창조오디션 공모’에서 상주잠상영농조합법인(대표 김정용)과 쉼표영농조합법인(대표 이정원)이 우수 사업으로 선정돼 지난23일 경북도청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최우수상으로 선정된 상주잠상영농조합법인의 ‘잠실미인 3go(먹go,입go,바르go) 프로젝트’는 ‘한방과 명주를 이용한 청년창업지원’이 주요내용으로 상 사업비 5억 원을 지원받게 됐다. 또한, 쉼표영농조합법인의 ‘미녀농부와 청년셰프의 sTorang 조성 운영’이 우수상으로 선정돼, 상 사업비 3억 원을 지원받게 됐는데 주요내용은 ‘청년 셰프 육성 및 요식업 취·창업지원’을 골자로 하고 있다. 상주시는 이번 道공모에서 ‘청년 창조오디션 공모 홍보’전략으로 사업발굴에 적극노력을 해 온 결과 응모한 4개 단체 가운데 시가 추천한 2개 단체가 최우수와 우수상 모두를 석권해 시민과 더불어 경사를 차축하고 있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경상북도 청년 창조오디션 공모에 선정된 우수 사업들이 지역 활성화 및 청년일자리 문제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2017-11-27 17:26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와 사회보장정보원(원장 임병인)은 11월 22일 ~ 23일까지 2일간 '사례관리 전달체계 연계·협력을 위한 워크숍'을 여수에서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사례관리 전달체계 연계·협력을 위한 워크숍'은 6개 사례관리 사업(통합사례관리, 아동통합사례관리, 노인돌봄기본서비스, 자활사례관리, 의료급여사례관리, 방문건강관리 사업)의 현장 종사자와 사업지원단 등 400여명이 참여했다.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란 읍면동 현장 전문인력을 확충하여 보건복지전담팀을 구성하고 찾아가는 복지상담, 위기가구 발굴 지원, 통합사례관리, 방문건강관리 등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워크숍은 사례관리 사업별 소개와 지역의 우수사례 발표, 토크쇼를 통한 현장의 목소리 청취, 종사자 힐링프로그램, 사례관리 전달체계 연계‧협력 및 개선방안 도출을 위한 시‧도별 분임토의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되었다. 정보원 임병인 원장은 “사례관리 현장의 분절적인 서비스 제공 한계를 보완할 수 있도록 연계‧협력 방안 마련에 적극 지원하겠다”며, “복지 대상자들의 복합적인 욕구에 적합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since 1995 대한뉴
2017-11-27 14:50참좋은여행(대표 이상호)이 해돋이 상품을 선보였다.참좋은여행이 준비한 해돋이 패키지는 '바다의 금강산'이라 불리는 거제도 해금강의 선상 일출과 제주도의 절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산방선 유람선 일출 두 가지로 취향에 따라 골라갈 수 있다. 먼저 거제도 해금강 선상일출 패키지는 멀리 대마도까지 내다보이는 거제 여차 홍포 전망대에서의 일몰과 청정해역 남해안 해금강 선상 위에서 일출까지 볼 수 있다.특히 일정 중에는 회 정식과 생선 매운탕, 유기농 한식 뷔페 등 지역 별미식이 제공될 뿐 아니라, 베테랑 전문가이드와 28인승 리무진 전용버스, 쾌적한 특급 호텔이 포함돼 한층 양질의 여행을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제주 산방산 유람선 해돋이 패키지는 따로 휴가를 내지 않고 30일 토요일에 출발해 국내 최초 연(鳶), 광물&화석 3가지 테마 박물관인 한울랜드에서 2018년의 소원을 적은 연을 날린 후, 세계 최대의 수조를 갖춘 '아쿠아플라넷' 등 관광지를 둘러보고 승마체험도 할 수 있다. 다음날인 12월 31일(일) 아침에는 유람선을 타고 송악산, 산방산, 형제산을 여행하며 해돋이를 보는 일정이다. 이 패키지 역시 돔베고기와 옥돔구이, 토종 돼지
2017-11-27 14:02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2018년 동계패럴림픽 D-100일을 기념해 “2017 장애인 행복나눔 페스티벌”을 오는 12월 1일 강원도 춘천시 강원대학교 내 백령아트센터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3회 째를 맞는 이 행사는 우리나라 전체 인구의 4.8%를 차지하는 249만 명의 장애인들에게 문화경연을 통한 정서함양과 함께 지역사회와 장애인 간의 따뜻한 문화적 소통, 사회적 자립의지 제고를 위해 매년 연말에 개최하고 있다. 특히, 금년에는 평창동계패럴림픽 D-100이 되는 12월 1일에 범국민적 관심과 축제분위기를 제고하고자 강원도와 공동으로 호반의 도시 춘천에서 개최한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강원도 자원봉사자 출범 선포식. 이날 행사에는 금년 4월부터 9월까지 17개 자치단체의 예선을 거쳐 선발된 지적·지체·자폐·시각·청각 장애인과 비장애인으로 구성된 총 16개 팀의 난타, 밴드공연, 한국무용, 합창, 연극, 민요, 사물놀이 등 다양한 장르의 경연이 치러진다. 더불어 강원도와 자매결연 도시인 일본 돗토리현과 몽골 튜브도의 장애인 공연단과 작년 우승팀인 경남 해림학교 드림팀의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또한 평창동계올림픽과 동계패럴림픽 D-1
2017-11-27 13:29한국저작권보호원(원장 윤태용)은 저작권OK 지정사업 과 보호원을 홍보하기 위한 ‘제1기 저작권OK 리포터즈’가 활동을 마치고 해단식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18명의 대학생 저작권OK 리포터즈는 지난 5월 12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온라인, 오프라인을 넘나들며 저작권OK 지정사업과 보호원을 홍보하기 위한 다양한 과제를 수행하였다. 특히, 저작권OK 지정 유통사 탐방취재 활동을 담은 ‘우리 동네 저작권OK’ 영상제작 등 대국민 저작권 보호 의식 제고를 위한 기사 콘텐츠를 제작하여 블로그 등 SNS를 통해 널리 알렸다. 리포터즈의 활동 이후 한국저작권보호원의 공식 블로그 방문자수는 약 10배가 올라 3만 5천명에 달한다.이날 행사에서 리포터즈들은 수료증 수여와 시상식이 진행되었다. 시상식에서 팀 부문에는 총 3개의 팀이 이름을 올렸고, 개인 부문에는 총 5명이 수상하였다. 보호원 윤태용 원장은 “저작권OK 리포터즈 활동이 많은 국민들의 저작권 보호 의식을 제고하고 우리사회의 공정한 저작물 이용이 확산되는 데 큰 도움이 됐다” 며 “해단식 이후에도 저작권 보호에 관심을 가져달라“ 고 밝혔다. 향후에도 보호원은 앞으로도 건전한 저작물 이용문화가 정착 될 수 있도록 국
2017-11-27 13:27파리바게뜨가 서울종로시그니처점에서 ‘구세군 1호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 파리바게뜨는 지난 2006년부터 12년 동안 지속적으로 구세군 1호 성금을 전달하며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연말 만들기에 앞장서 왔다. 파리바게뜨는 한국구세군으로부터 전달받은 미니 자선냄비를 전국 파리바게뜨 매장에 설치하고, 연말까지 모금 활동을 통해 적립한 금액을 구세군에 전달할 계획이다. 기부금은 구세군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 등을 통해 지역사회복지 개선에 사용된다. 파리바게뜨는 1호 성금 외에도 구세군과 함께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2012년에는 구세군에서 선정하는 ‘아름다운 기업’으로 꼽힌 바 있다. 또한 푸드뱅크 지원사업, ‘우리동네 빵빵나눔데이’를 통한 재능기부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한편, 파리바게뜨는 이번 행사에서 ‘라이팅 케이크가 빛나는 크리스마스’를 테마로 케이크, 쿠키 등 다양한 크리스마스 제품도 함께 선보였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2017-11-27 13:24여성가족부(장관 정현백)는 11월 28일 서울 페럼타워에서 '2017 성폭력·가정폭력 추방주간' 기념 세미나를 개최하고, ‘공공기관의 폭력예방교육 발전방향’에 대해 관계자들의 의견을 수렴한다.최근 직장 내 성희롱·성폭력을 비롯해, 불법촬영·데이트폭력·스토킹 등 여성폭력 근절을 위해 예방교육을 보다 내실화하고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서다. 이날 세미나에서 장미혜 한국여성정책연구원 권익안전실장이 ‘새 정부 국정과제와 폭력예방교육의 나아갈 방향’이란 제목으로 예방교육의 개선방향과 중장기 전략에 대해 발표한다.실효성 제고방안으로는 ▴기관장과 관리자의 교육 참여 제고방안,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한 ▴예방교육 강사 양성제도 개편 ▴생애주기별․대상별 교육 콘텐츠 강화 ▴효율적인 사업추진체계 정비 등의 방안들이 포함됐다. 세미나에서 이어 생활 속 여성안전 강화를 위한 폭력예방교육 방안(최인숙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폭력에방교육부장), 직장 내 성폭력․성희롱 예방을 위한 실태와 정책 제안(민대숙 서울시 금천직장맘지원센터장), 지역사회 폭력예방활동과 협력 거버넌스 구축방안(강은영 한국형사정책연구원 범죄통계연구실장)이 발표된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
2017-11-27 12:4411월 27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지방분권 서울회의 출범식에서 참석자들과 지지자들이 피켓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17-11-27 11:15디지털시대 클라우드·빅데이터 등 정부 업무환경의 변화에 따라 전자기록 수집대상을 확대하고 지능형 기록서비스 도입, 정부 기록관리 기관 역할 재정립, 기록관리 법·제도 재편 등이 시급하다는 의견이 논의된다.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원장 이상진)은 중앙행정기관 등 관련기관 기록관리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8일 서울기록관 대강당에서 국가기록원 R&D 과제인 '차세대 전자기록관리 모델 재설계 3차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 과제는 정보통신기술(ICT) 발전과 4차 산업혁명 기반기술 도입에 따른 법·제도 개편, 시스템 재설계, 지능형 기록서비스 등 차세대 전자기록관리체계 모델 재설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것으로, 명지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지난 4월부터 수행해 왔다. 각 분야별 발표와 질의응답으로 진행된 이날 제3차 워크숍에서는 그간의 연구결과를 토대로 한 기본방향이 제시된다. 우선, 디지털시대 각 기관의 기록관리가 효율적으로 이뤄지도록 법·제도를 재편하고, 소셜미디어 등 전자기록 대상 확대, 기록관리 기관간 역할과 기능 조정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된다. 다음으로 표준전자문서에 비해 상대적으로 관리가 미흡했던 행정정보데이터 세트의 기록관리를 위해 중
2017-11-27 11:06㈜에이비미디어(대표 이승훈)와 우크라이나 국영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UkrAnimaFilm(CEO Dmytro Lisenbart)는 11월 21일 부산 벡스코에서 방송애니메이션 “Smart Babies”공동제작을 위한 MOU를 체결하였다. 양 사는 업무협약을 통해서 정보 공유와 주요 역할에 대해서 합의하였고, 보다 구체적인 내용은 12월 우크라이나 키예프에서 추가적으로 논의하기로 하였다. 더불어 “Smart Babies”제작 완료 후 전세계 공동 배급을 추진하고 양국 크리에이터를 위한 공동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 갈 나갈 예정이다. 이번 공동제작 협력 논의는 ‘키예프 미디어 위크 2017(KMW 2017)’에 한국전파진흥협회(협회장 권영수)가 ‘K-콘텐츠뱅크’ 사업의 일환으로 참가하면서 시작되었다.올해 KMW2017 행사에서는 한국전파진흥협회 및 한국애니메이션제작자협회와 UkrAnimaFilm과 우크라이나 애니메이션 협회 UANIMA 간 ‘방송콘텐츠 교류 협력을 위한 MOU’ 체결식도 열렸다. ‘K-콘텐츠뱅크’는 국내 중소방송사, 제작자, 1인 창작자를 위한 유통 플랫폼이다. ‘16년 2월 서비스 오픈하였으며, ‘17년 11월 현재 140개사 이상의
2017-11-27 10:43여성가족부(장관 정현백)는 ‘여성·평화·안보에 관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 1325호에 따른 국가행동계획’수립을 의무화하는 「양성평등기본법」일부개정법률이 11월 24일(금)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27일(월) 밝혔다. ‘여성, 평화와 안보에 관한 유엔 안보리결의 1325호’는 코소보·르완다 등 분쟁지역에서 대규모로 발생한 여성에 대한 조직적 폭력문제를 계기로, 분쟁지역 여성을 보호하고 더 나아가 분쟁해결 및 평화 구축 과정에서 여성의 참여를 증진시킬 목적으로 2000년 회원국 만장일치로 채택된 결의안이다. 이 결의안에 따라 67개국이 평화・통일・외교 등 주요 국가정책영역에서 성 주류화 정책을 이행하기 위해 범정부 차원의 행동계획(Action Plan)을 수립·이행하고 있다. 우리나라도 2014년 5월 8개 부처 및 기관* 합동으로 여성·평화 ‧ 안보에 관한 ‘제1기 국가행동계획’을 수립 및 이행해 왔다. 이번 법률 개정으로 여성, 평화와 안보에 관한 유엔 안보리결의 1325호에 따른 국가행동계획 수립이 의무화되며, 이행평가 및 개선방안이 양성평등위원회(위원장:국무총리)의 조정 안건으로 상정되게 된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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