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드림이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활동은 지난 24일 홍제동 개미마을에서 실시됐다. 연탄은 11월 1일부터 15일까지 진행한 ‘사랑의 연탄 나눔 캠페인’에서 온라인 참여자를 통해 모인 1,200장, 오프라인 참여자를 통해 모인 3,000장, 그리고 한세드림 자체 후원 수량 800장 포함 총 5,000여 장이 기부됐다. 이번 캠페인은 오프라인 매장에 응모권을 제출하거나, 온라인 이벤트 게시글에 댓글을 남기는 등 간편한 참여 방법으로 기획되어 예년보다 호응도가 높았다. 특히, 기부에 참여하는 고객들을 위해 컬리수, 모이몰른, 플레이키즈 프로 각 브랜드에서 시즌별 대표 상품으로 구성한 선물 박스를 준비하는 등 다양한 경품을 준비해 별도의 재미를 선사했다. 현장에는 한세드림 임직원 70여 명이 참석했으며, 사단 법인 ‘사랑의 연탄 나눔 운동’ 관계자들의 도움을 받아 홍제동 개미마을의 저소득 및 독거노인 가정에 직접 연탄을 배달했다. 한편, 한세드림은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통해 기부 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
2017-11-27 08:21알바천국(대표 최인녕)이 지난 11월 10일부터 11월 24일까지 전국 20대 회원 2,169명을 대상으로 ‘수저계급론에 대한 20대의 생각은?’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20대 대다수인 81.2%가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부가 사회의 계급을 결정한다는 ‘수저계급론’에 대해 “잘 알고 있다”고 답했으며, “들어는 봤지만, 잘 모른다”, “전혀 모른다”고 답한 응답자는 각각 14.9%, 3.9%에 불과했다. 부모의 사회 경제적 지위가 자신의 지위에 얼마만큼의 영향을 주는지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53%가 “어느정도 영향을 준다”, 24.9%가 “매우 큰 영향을 준다”고 말했다. 부모와 자신의 사회 경제적 지위에 대해서는 다소 비관적인 의견을 보였다. 20대 응답자 41.1%가 부모의 사회 경제적 지위에 대해서 “때때로 부족함을 느낀다”고 답변했으며, “매우 부족하다”고 말한 응답자도 16.5%에 달했다. “대체로 만족한다”, “아주 만족한다”는 의견은 각각 34%, 6.7%에 그쳤다. (기타 1.7%) 이어 자신의 사회 경제적 지위에 대한 의견 역시 “때때로 부족함을 느낀다(39.5%)”, “매우 부족하다(38.5%)”는 답변이 우세했다. 20대 5명중 2명은 사회적으
2017-11-27 08:18알바몬(대표 윤병준)이 알바생 1,220명을 대상으로 ‘아르바이트를 관두고 싶을 때’를 주제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알바생이 아르바이트를 관두고 싶어도 금전적인 이유 때문에 쉽게 실행에 옮길 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알바생의 98%는 아르바이트 중 관두고 싶은 충동을 느낀 적이 있다고 응답했다. 이러한 충동은 △여성(98.2%)이 △남성(97.6%)에 비해 다소 높게 나타났다. 알바생들은 △진상손님에게 시달리고 자괴감이 들 때(21.3%) 가장 아르바이트를 관두고 싶은 충동이 든다고 밝혔다. △사장님 및 동료와 마찰이 있을 때(20.6%), △몸이 피곤하거나 좋지 않을 때(14.2%), △일이 너무 힘들고 어려울 때(9.4%), △부당한 대우를 받았을 때(8.7%) 도 아르바이트를 그만두고 싶은 충동이 생긴다고 응답했다. 하지만 알바생의 54.1%는 아르바이트를 그만두고 싶은 충동이 생겨도 실행에는 옮기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그만두고 싶다는 충동을 경험한 알바생 중 △여성의 54.8%, △남성의 51.8%가 그만두지는 않았다고 응답해 여성이 남성에 비해 충동을 실제 행동으로 옮기는 비중이 낮았다. 알바생들은 아르바이트를 그만두고 싶어도 계속 일하
2017-11-27 08:15취업포털 잡코리아(대표이사 윤병준)가 남녀 직장인 910명을 대상으로 ‘회사 우울증’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직장인 10명 중 7명은 회사 우울증에 시달린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회사 우울증’에 시달린 경험이 있느냐‘는 질문에 ‘예’라고 답한 응답자가 전체 68.8% 비율을 차지했다. ‘아니오’는 31.2%에 그쳤다. 성별로는 여성 직장인들이 76.9 %로 남성 직장이 63.8%에 비해 13.2 %P 높았으며, 근무하고 있는 기업형태별로 살펴보면 중소기업 직장인이 회사 우울증에 시달린 경험이 있다고 답한 응답자가 70.4%로 가장 많았다. 이어 △외국계기업(69.7%) △대기업(66.7%) △공기업(47.9%) 순이었다. 직급별로는 주임.대리급 직장인들 중 회사 우울증을 경험한 비율이 76.6%로 가장 높았으며, △사원급 67.8% △과.차장급 65.6% △부장.임원급 60.6% 순으로, 상대적으로 직급이 낮을수록 회사 우울증을 겪는 경향이 많은 것으로 잡코리아는 분석했다. 직무별로는 △마케팅.홍보직 근무 직장인들이 82.9%로 가장 높았으며, △디자인직(80.6%) △고객상담.서비스직(74.5%) △재무.회계직(74.1%
2017-11-27 07:47알바몬(대표 윤병준)이 2018 수능이벤트 ‘#스무살이되면’을 진행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본 이벤트는 12월 13일까지 진행되며,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에 응시한 수험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이벤트에 앞서 알바몬은 수능 시험 당일(23일) 자사 마스코트 ‘모니’와 함께 수능시험 현장 응원을 진행했다. ‘#스무살이되면’ 이벤트는 총 세 가지로 구성돼 있다. 먼저 출석체크&미션 수행 이벤트 ▲모니 키우기가 진행 중이다.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해 ‘출석체크하기’ 버튼을 클릭하고 총 4개의 미션을 수행하면 이벤트 최종 참여가 완료된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총 800여명의 수험생들에게는 ‘삼성 노트북9’, ‘갤럭시 노트8’, ‘롯데시네마 영화관람권(1인 2매)’ 등이 경품으로 제공된다. 더불어 10일차 출석체크&미션 수행 시 선착순 100명 안에 든 수험생에게는 BHC 후라이드+콜라 세트가 증정된다. 당첨자는 12월 19일(화)에 알바몬 공지사항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매일 선착순으로 요기요 5,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쿠폰 요기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별도의 절차 없이 ‘쿠폰받기’ 버튼만 클릭하면 즉석에서 할인 쿠폰을 받을
2017-11-27 07:44사람인(대표 이정근)이 기업 369개사를 대상으로 ‘유연근무제 실시 현황’에 대해 조사한 결과, 81%가 ‘실시하지 않는다’라고 답했다. 실시하지 않는 이유로는 ‘부서, 협력사 등과의 협업에 문제가 생길 것 같아서’(35.5%, 복수응답)와 ‘업무가 많아 여력이 없어서’(35.5%)를 1위로 꼽았다. 이어서 ‘경영진이 반대해서’(21.4%), ‘제도를 악용할 것 같아서’(14%), ‘성과 하락이 우려돼서’(8%), ‘제도 도입을 위한 투자 비용이 높아서’(4%), ‘이전에 실시했지만 효과가 없어서’(1%) 등이 뒤를 이었다. 또한, 향후 유연근무제를 도입 의향을 묻는 질문에도 81.9%가 ‘도입 의향이 없다’라고 답변해, 앞으로도 유연근무제를 도입하는 기업이 크게 늘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현재 유연근무제를 실시중인 기업(70개사)에서 활용하는 방식으로는 시차출퇴근제(71.4%, 복수응답)를 도입하고 있다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계속해서 ‘시간제근무’(22.9%), ‘집중근무제’(14.3%), ‘재택근무제’(8.6%), ‘원격근무제’(4.3%)의 순이었다. 유연근무제를 실시하는 이유로는 ‘직원들의 워라밸 유지를 위해서'(62.9%, 복수응답)가 1위를 차지했
2017-11-27 07:422017년 양성평등 시범학교인 충북 북이초등학교에서 교과서 성차별 모니터링 동아리 운영 결과, 삽화·이미지·표현 등에서 성역할 고정관념 등을 내포한 내용들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로 2년째 양성평등 시범학교를 운영하고 있는 충북 북이초는 양성평등 교원 동아리 운영을 통해 교과서 속 성차별 사례를 찾아보는 모니터링을 실시하였다. 6학년 체육과목의 ‘3. 경쟁활동’ 단원에서는 응원단은 모두 여자로, 심판 과 감독 및 경기를 하고 있는 선수들은 남자로 표현하여 성역할 고정관 념 을 드러냈다.5학년 실과과목 ‘1. 나와 가정생활’ 단원 에서도 아이의 학교생활을 살펴 보는 것을 엄마의 역할로 한정짓는 성역할 고정관념 이 나타남을 확인할 수 있다.3학년 국어과목의 ‘6. 알맞게 소개해요’ 단원에서는 친구를 소개하고 자 신이 가장 아끼는 물건을 소개하면서, 남학생은 축구를 좋아하고 여 학생은 분홍색 가방과 인형을 떠올리는 장면을 넣었다. 4학년 사회과목 ‘1. 촌락의 형성과 주민생활’ 단원 내용에는 농부가 한 해 동안 하는 일을 살펴보는 대목에서 논밭갈이, 김매기와 수확 등 다양한 생산 활동 에 종사하는 사람이 모두 남성 으로 그려져 있다.3학년 과학과목 ‘기초
2017-11-27 07:38뉴스킨 코리아(대표이사 마이크 켈러)는 지난 25일(토) 경기도 안산문화예술의전당에서 맞춤형 부모 교육 프로그램 ‘다(多) 엄마다’ 가족파티 및 전시회를 개최했다. ‘다 엄마다’는 ‘뉴스킨 코리아 포스 포 굿 후원회’가 자람가족학교와 협력하여 개발한 다문화 가정을 위한 부모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날 진행된 가족파티에서는 다 엄마다 프로그램 4기 과정을 수료한 가족들과 경기도 안산시 소재 어린이집 관계자들이 모여 서로의 성장을 축하하고 참여한 경험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어린이집 원장 및 교사로부터 다 엄마다 교육을 받은 가족에 대한 수료식도 함께 마련됐다. 뉴스킨 코리아는 안산시 소재 어린이집 원장과 교사를 대상으로 전문가 교육을 마련했고 이를 수료한 전문가 37명은 안산시 내 12개 기관 및 106 가족을 대상으로 다 엄마다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또한 다 엄마다 프로그램에서 부모와 아이가 함께 만든 작업물과 함께 촬영한 사진, 다 엄마다 프로그램에 대한 소개 등을 관람할 수 있는 전시회 ‘다 엄마다 展’도 진행됐다. 가족파티 및 전시회에는 다 엄마다 교육을 수료한 가족과 교육을 진행한 어린이집 원장 및 교사, 뉴스킨 코리아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
2017-11-26 10:05을지대학교 을지병원의 노사 간 2017년 임금교섭이 극적으로 합의, 50일 가까운 파업사태가 일단락됐다.24일 오후 8시부터 11시간동안 긴 협상 끝에 명절수당과 식비 인상, 비정규직의 정규직화 등 최대 쟁점사안에서 합의를 이뤘다. 합의내용은 2017년 임금은 총액 8.6%를 인상키로 하고, 여기에는 연봉대비 5%인상과 함께, 명절수당 연 40만원 인상(1.4%), 식대 월 53,000원 인상(2.2%) 등이 포함됐다.또 노사 동수의 임금제도개선위원회를 올해 말까지 구성해 2018년 6월 말까지 단계적인 임금격차해소방안을 마련키로 했다. 비정규직에 대해서는 노사가 비정규직 없는 좋은 병원 만들기를 위해 상호 노력하는 것을 바탕으로, 2020년까지 전체 정규직 비율을 90%이상으로 상향하고, 무기계약직은 정규직 희망자에 한해 2018년 1월 1일자로 전환키로 합의했다.
2017-11-26 10:02본아이에프(대표 김인호)의 본죽(대표 김인호)과 본아이에프의 사회공헌단체 (사)본사랑(이사장 최복이)이 25일 서울 강서구 염창동에 위치한 본사랑 건물에서 지구촌 사랑나눔 단체와 동대문 쪽방촌 어르신들을 위한 ‘제8회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사랑의 김장 나눔’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마련된 자선행사로 매년 본아이에프의 임직원과 본사랑 직원 등이 함께 모여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 있다. 올해는 본아이에프 임직원과 본사랑 직원, 가맹점주들로 구성된 본사모 회원, 협력사 직원 등 총 100여명이 참여했으며, 약 4,000포기의 김장을 총 36개 기관에 올 연말까지 모두 전달할 예정이다.
2017-11-26 09:59알바천국(대표 최인녕)은 24일 ‘수고한 천국이에게 피자를 쏜다’ 이벤트를 오는 12월 3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고등학교 3학년 수험생을 격려하고, 응원하는 메시지를 남기면 이벤트에 자동 응모되며, 응원 메시지 기록이 가장 많은 전국 30개교 고3 학급에는 도미노피자 10판과 음료가 배달된다. 응원 메시지 누적 기록은 이벤트 페이지 내 ‘응원 현황 TOP30’으로 실시간 확인 할 수 있으며, 응원 메시지는 한 아이디 당 하루 한 번씩, 알바천국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이벤트 페이지에서 작성할 수 있다. 추첨을 통해 응원 메시지 작성자 중 100명에게는 해피머니 상품권이 지급된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2017-11-25 12:26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이 11월 24일(금) 저녁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BPW Korea 제26대 연맹회장 이·취임식 및 임원인준식'에 참석해 "여성가족부의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여성 일자리와 인재양성 정책에 BPW 한국연맹 회원들이 함께 해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하고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2017-11-25 1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