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대표 권치중)은 24일 서울시 용산구 지역 가구공방에서 갈월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정훈)이 지원하는 취약계층 아동에게 기증할 원목 책장을 만드는 ‘가구 만들기’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임직원 감성지능 강화 프로그램 1℃의 일환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서 안랩 임직원은 전문강사에게 목공 교육을 받은 후 ‘원목 책장’을 직접 만들었다. 이날 안랩 임직원들이 만든 원목 책장은 갈월종합사회복지관이 지원하는 지역사회 취약계층 아동에게 각각 전달될 예정이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2017-11-24 15:12평창 동계올림픽 승강기 안전을 위해 한국승강기안전공단과 강원도가 24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공단과 강원도는 이날 강원도청 재난안전실에서 ‘동계올림픽 성공개최 지원 및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협약(MOU)’을 체결하고 동계올림픽 개최지역과 주변지역 승강기 시설 합동점검을 실시하기로 했다. 점검기간은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2개월간이며, 대상지역은 원주, 춘천, 강릉, 평창, 정선 5개 시군이다. 점검대수와 대상은 숙박시설, 교통시설, 판매시설 등에 설치된 승강기 869대며, 점검 내용은 통화 장치, 문닫힘 안전장치, 비상조명 등 주요 안전장치 정상 작동 여부다. 이와 함께 공단과 강원도는 승강기 안전스티커를 제작해 승강기 안전사고 및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합동 캠페인도 전개하기로 했다. 공단 류병호 기술안전이사는 “평창 올림픽 기간 동안 단 한건의 승강기 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강원도와 합동으로 철저한 안전점검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2017-11-24 15:11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지난 22일 케이티(KT)대전인재개발원에서 ‘2017 산림일자리+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창의적이고 실현가능한 아이디어로 산림일자리를 창출하고 우수사례를 발굴하여 산림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산림청에서 주최하고 한국임업진흥원이 주관한 이번 공모전은 ‘숲에서 만날 내일(Tomorrow)! 숲에서 만난 내 일(My Job)’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됐다. 총 92건이 접수된 가운데 산림청은 1차 서류심사를 통해 아이디어 분야에서 6건, 우수사례 6건을 선발했다. 2차 경진대회에서는 교사, 교수 등 산림 관련 전문가 6명이 효과성·창의성·지속가능성·연계성 등을 종합 평가해 부문별로 최우수 1건, 우수 1건, 장려 2건을 선정했다. 아이디어 부문에서는 구미국유림관리소 이종문 주무관의 ‘산지이용코디네이터 육성을 통한 산림일자리 창출’이, 우수사례 부문에서는 평창군의 ‘평창산양삼 특구 6차 융복합 미래일자리 창출 사업’이 각각 최우수로 선정됐다. 수상자에게는 산림청장상과 상금이 주어지며 희망자에 한해 한국임업진흥원에서 아이디어 실현을 위한 창업화와 상담 등을 지원한다. 김재현 산림청장은 “
2017-11-24 12:48‘제31회 한국광고대회’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주최로 11월 24일 개최, 우리나라 광고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정부포상을 수여했다. 올해 포상 대상은 동탑산업훈장 1명, 산업포장 1명, 대통령표창 2명, 국무총리표창 3명, 문체부 장관표창 7명 등 총 14명이다. 올 동탑산업훈장은 백제열 금강오길비 대표이사에게 수여된다. 30여 년간 광고계에 종사한 백제열 대표이사는 다수의 국내·국제광고제에서 상을 받았으며, 세계광고대회를 한국에 유치하고, 부산국제광고제 심사위원을 지내는 등, 한국 광고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동탑산업훈장의 백제열 금강오길비 대표. 또한 선진 광고기법을 국내에 도입해 국내 광고산업의 발전을 이끌었을 뿐 아니라, 광고 관련 저술을 통해 후학 양성과 현직·예비 광고인의 역량 증진에도 공헌했다. 산업포장은 이동원 ㈜에이치에스(HS)애드 전무에게 수여된다. 이동원 전무는 우리 기업의 해외용 광고 제작을 통해 우리 기업의 해외 진출에 이바지하고, 우리 광고산업의 위상을 해외에 알리는 데 기여했다. 또 한국의 관광자산 관련 광고를 기획해 국가브랜드를 높이고 한국 관광산업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포장을 받는다
2017-11-24 11:41외교부와 이란 문화재청은 ‘2017 한국-이란 문화 교류의 해’를 맞아 11월 23일부터 26일까지 KF 갤러리에서 한국국제교류재단의 후원으로 <이란의 아름다운 수공예>전을 공동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찬란한 페르시아 문명을 꽃피운 유구한 역사가 담겨 있는 다양한 이란의 수공예품을 선보인다. 전시되는 수공예품은 이란 문화재청에서 엄선한 대표 현대 작가들의 작품 100여점으로 이 중 일부는 10월 23일 한-이란 수교기념일에 테헤란에서 열린 수교 55주년 기념행사에서 먼저 전시되었다. 23일에 열릴 전시회 개막식에서 박은하 공공외교대사는 동 전시회 계기 방한한 바흐만 남바르 모틀락 이란 문화재청 부청장과 이란 작가들을 환영하고, <이란의 아름다운 수공예>전의 공동 개최를 축하했다. 이란측 대표단장인 바흐만 남바르 모틀락 문화재청 부청장과 하산 타헤리안 주한이란대사도 개막식에 참석하여 ‘2017 한국-이란 문화 교류의 해’를 계기 열리게 된 이번 전시의 개최를 축하했다. 외교부는 <이란의 아름다운 수공예>전을 통해 우리 국민이 이란의 문화를 마음껏 느낌으로써 상호간의 이해를 제고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외교부는 ‘
2017-11-24 10:57각계 청년들의 의견을 모아 정부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하는 작업이 시작되었다. 그 동안 “청년에 대한 관심이 부족하다”, “일자리 중심의 정책은 있지만, 청년의 삶을 고려한 종합적 정책은 미흡하다”, “청년문제 해결에 청년들이 소외되었다”라는 청년들의 우려 섞인 목소리가 많았다.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이러한 청년들의 절실한 요구에 대응하여, 청년 ‘당사자’가 직접 청년정책을 제안하는 온·오프라인 ‘청년1번가’를 개설했다. ‘온라인 청년1번가’(www.youth1st.kr)는 청년정책 소통플랫폼으로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지 온라인으로 청년정책을 제안할 수 있다. ‘오프라인 청년1번가’는 <권역별 원탁회의>로, 전국 6개 권역(경상권, 충청권, 강원권, 전라권, 제주권, 수도권)에서 11월 23일부터 12월 2일까지 순차적으로 개최된다. 일정은 ①경상권(11.23, 부산 비밀기지), ②충청권(11.26, 대전 청춘다락), ③강원권(11.28, 춘천 Do Cafe), ④전라권(11.29, 광주시청소년삶디자인센터), ⑤제주권(11.30, 제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 ⑥수도권(12.2, 부천 시민학습원) 순이다. <권역별 원탁회의>에 참가를 원하면
2017-11-24 10:19생활맥주(대표 임상진)가 서울시와 한강사업본부가 주최하는 ‘일로와페스티벌’에 협찬사로 참여한다고 밝혔다.일로와페스티벌 HELLO, STRANGER는 싱글라이프를 제대로 즐기고 싶은 사람을 대상으로, 망원한강공원 내 서울함공원에서 25일과 26일 양일간 펼쳐졌다. 이번 행사는 버스킹 공연과 DJ TIME, 재즈 공연, 토크콘서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생활맥주는 참가자 네트워크 타임에 수제맥주 ‘일상탈출 IPA’를 협찬했다. 일상탈출 IPA는 영국식 수제맥주로, 일상을 벗어나 가볍게 한잔하기 좋은 맥주다.한편, 이번 행사는 비정상회담 ‘안코드’와 인기 유튜버 ‘구현모’, ‘김혜지’가 토크콘서트를 진행하고, 부대프로그램으로 군함 도슨트 프로그램과 마린룩 셀피 행사가 진행되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2017-11-24 09:59한-우즈베키스탄 양국 수교 25주년을 맞아 11월 23일 샤브카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이 처음으로 우리나라를 국빈 방문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한국을 국빈 방문 중인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과 청와대 본관에서 소규모 회담과 확대 회담을 가졌다. 소규모 회담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미르지요예프 우즈베키스탄 대통령은 수교 25주년을 맞은 양국의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한 단계 더 높이기 위해 정치·경제·인적교류 등 포괄적 협력 관계를 한층 강화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두 정상은 오랜 형제국으로서 많은 공통점을 가진 두 나라 정상의 이번 만남이 양국 관계의 새로운 역사를 쓰는 계기가 될 것이라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에너지·자원 분야의 협력을 넘어 전자정부, 교육·의료·보건 및 사회 인프라 건설 등으로 협력 범위를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양국 정상은 또 미래지향적 협력사업 발굴을 위해 무역-경제공동위와 경제부총리 회의 등 양국 간 경제협의체 및 고위급 인사의 교차방문을 더욱 활성화하기로 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우즈베키스탄은 러시아와 함께 우리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신북방정책의 가장 중요한 파트너”라며, “우리 외교와 교역의 다변화를 위해서도 우즈베키스탄의
2017-11-24 09:53㈜아모레퍼시픽의 립스틱 제품이 ‘2017년 세계일류상품 인증서 수여식’을 통해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되었다. 수여식은 23일 오후,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열렸다. ‘세계일류상품’ 인증은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세계일류기업 육성을 목표로 하며, 2001년부터 기술 혁신 역량을 지닌 기업과 제품을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 중 ‘차세대일류상품’은 최근 3년 연평균 수출증가율이 동기간 국가 전체의 연평균 수출증가율보다 높은 제품 또는 서비스 상품, 최근 3년 이내에 신기술/신제품 인증을 받은 상품 등을 대상으로 추천받아, 세계일류상품발전심의회의 심의를 통해 선정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의 립 메이크업 제품은 2016년 기준 세계 시장 점유율 10위를 기록했으며, 여러 제품은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며 그 기술력과 시장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아모레퍼시픽 라네즈의 ‘투톤 립바’는 사각 형태로 만들어진 멀티 그라데이션 컬러 립스틱으로, 글로벌 시장에서도 한국 메이크업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며 국내 립제품 시장의 신성장 동력을 마련했다고 평가받는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
2017-11-24 09:30KGC인삼공사(대표이사 박정욱)는 ‘천녹’ 제품과 ‘홍삼정 에브리타임’, ‘홍삼달임액’ 등 제품 구매 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환절기 극복 행사를 12월 10일까지 진행한다. 먼저 ‘천녹정(180g)’을 구매할 경우 ‘천녹정(30g)’을 추가로 증정하며, ‘천녹톤’ 30포와 60포를 구매할 때는 각각 5포와 10포를, ‘천녹정 에브리타임’ 구매 시에는 ‘천녹정 에브리타임’ 5포를 추가 증정한다. 또한, ‘홍삼정 에브리타임’을 2개 구매할 경우 ‘홍삼정 에브리타임’ 5포를, ‘홍삼달임액’ 구매 시에는 ‘홍삼달임액 양삼15지(50ml)’ 7포를 추가 증정한다. 이 밖에 여성전문 건강 브랜드 ‘화애락’, 남성전문 건강 브랜드 ‘홍천웅’, ‘알파프로젝트’ 건강시리즈 7종, ‘굿베이스’ 기초영양시리즈 8종 등에 대해서도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전국 정관장 매장 및 백화점·대형마트, 정관장몰 등에서 진행된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2017-11-24 09:25본아이에프의 본죽이전국 본죽과 본죽&비빔밥카페 약 1,400개 매장을 대상으로 수능 전날인 22일 매출을 분석한 결과, 전일 대비 약 70% 상승했다. 수능 전날 죽 판매량은 총 18만 그릇이다. 수능 전날 가장 많이 판매된 메뉴는 ‘전복죽’과 ‘불낙죽’으로 각각 2만9,000 그릇, 2만 그릇이 판매됐다. 양배추즙도 2,900개 판매되는 등 실적을 올렸다. 특히, 절대 떨어지지 않는다는 의미를 담아 수험생 영양 식사로 자리잡은 인기 메뉴인 ‘불낙죽’은 기존 평일(11월 1, 2주차 주말 제외) 평균 대비 약 6배 가량 판매량이 증가했다. 또한, 지난달부터 수능 전날인 22일까지 18만6천 그릇이 판매되며 지난해 동기 대비 약 49% 이상의 매출을 올렸다. 불낙죽은 모바일과 온라인 페이지를 통해서도 높은 판매수치를 기록했다. 지난 1일부터 22일까지 기프트본과 카카오톡 선물하기로 제공되는 본죽 모바일 상품권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불낙죽 및 수능 관련 불낙죽 세트 상품이 1만9천개 판매됐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2017-11-24 08:31벼룩시장구인구직(대표 최인녕)이 직장인 781명을 대상으로 ‘직장인의 점심시간’과 관련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먼저 점심시간에 주로 누구와 식사를 하는지를 묻는 질문에는 77.2%의 응답자가 △팀원이라고 답했다. △혼자 식사한다는 답변도 9.7%로 나타났으며, △상사(6.5%), △타 부서 직원(5%), △외부 식사 미팅(1.5%) 순으로 이어졌다. 직장인들이 점심시간 동안 가장 많이 하는 대화는 △정치, 경제, 연예 등 사회 전반적인 이야기(26.8%)였다. △사생활 이야기를 한다는 답변도 26.2%로 높게 나타났으며, △업무 이야기를 한다는 답변도 17.7%로 나타났다. 이어 △별 다른 이야기 없이 식사만 한다(15.1%), △상사나 동료의 뒷담화(7.6%), △회사에 대한 불만(6.7%) 등의 답변이 뒤를 이었다. 이어 같이 식사하고 싶지 않은 동료 유형에 대해 묻는 질문에는 응답자의 23.4%가 △식사 중에도 남은 업무 이야기를 계속하는 유형을 꼽았다. △쩝쩝 소리를 내거나 흘리면서 먹는 유형(21.5%), △궁금하지 않은 사적인 이야기를 계속하는 유형(18.2%) 등의 답변도 높은 응답률을 보였다. 다음으로 △자기가 먹고 싶은 메뉴만 강요하는 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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