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좋은여행(대표 이상호)가 스페인에 집중한 패키지를 선보였다.22일 tvN 인기 예능 프로그램 '윤식당2'의 주인공 윤여정, 이서진, 박서준이 촬영을 위해 스페인으로 떠났다는 소식이 전한 바.이번 시즌의 배경인 스페인은 참좋은여행 상품 중에서도 높은 판매율을 자랑하는 나라로, 여행객들로부터 꾸준한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참좋은여행의 스페인 관련 상품 중에서도 깊이 있는 여행을 할 수 있는 완전 일주 패키지가 인기다. 세계적인 건축가 가우디의 도시 바르셀로나부터 소설 '돈키호테'의 배경이 된 콘수에그라, 축제의 도시 세비야, 옛 수도 톨레도 등 주요 도시를 모두 둘러볼 수 있어 알차다. 스페인 수도 마드리드에서는 수많은 레스토랑과 카페가 즐비한 중심지 마요르 광장부터 그레코, 벨라스케스, 고야 3대 거장의 작품을 볼 수 있는 프라도 미술관에 들러보자. 또한 세비야에서는 CF 속 김태희가 플라멩코를 춰 국내에도 잘 알려진 스페인 광장과 유럽의 성당 중 세 번째로 큰 세비야 대성당 관광을 추천한다. 바르셀로나에서는 가우디가 설계한 구엘공원과 성가족 성당 등을 한눈에 볼 수 있다. 본래 전원도시를 목적으로 지어진 구엘공원은 미완성이라는 말이 무색하게 동화
2017-11-22 17:54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이 11월 22일(수) 오후 부산 BEXCO에서 열린 ' 2017년 대한민국 균형발전박람회'에서 이낙연 국무총리와 함께 다문화가족 대상 맞춤형 지원 정책을 안내하는 '다다네' 전시관을 둘러보고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2017-11-22 17:48하나투어(대표이사 김진국)가 22일 인사동 하나투어 본사에서 김대희, 박나래, 김준호 등이 소속된 JDB엔터테인먼트와 테마여행 개발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연예인과 함께 떠나는 여행 ‘셀럽 투어’를 기획 개발하고 공동마케팅을 펼치는 등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한편 하나투어는 이번 협약의 첫 주자로개그우먼 박나래가 함께하는 ‘DJ 박나래와 함께 흔들어 보라카이’를 선보였다. 나래Bar의 주인장 박나래는 1월 12일과 13일 양일간 필리핀 보라카이의 유명 클럽인 ‘Club Galaxy Boracay’와 ‘Club Summer Place Boracay’에서 DJ파티를 열고 하나투어 고객들과 흥겨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클럽 파티 이외에 럭키드로우 이벤트를 비롯해 다양한 행사가 마련되어 있으며 아동 동반 고객을 위한 야외 테이블도 준비되어 있다. 박나래의 클럽 파티는 하나투어 고객 전용 행사로, 1월 10일부터 12일까지 출발하는 패키지와 에어텔 상품을 통해 참가할 수 있다. 상품가는 항공편과 호텔 등 상품 구성에 따라 상이하며 부산 출발도 가능하다. 하나투어 홈페이지에서 입장권만 별도로 구매할 수도 있다. since 1995
2017-11-22 17:03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기성)과 광주광역시도시철도공사(사장 김성호)는 ‘2017 지하철 책책북북’ 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시범 사업은 광주 지하철 1호선 전 역사에 책과 도서함을 비치해 일상에서 시민들이 책을 가까이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시작되었다. 이용방법은 지하철 역사 게이트와 승강장에 설치된 도서함에서 읽고 싶은 책을 고른 뒤 지하철 안에서 책을 읽고, 하차 후 다시 도서함에 책을 반납하면 된다. 별도의 등록이나 절차 없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각 역에 설치된 도서함은 진흥원 ‘국민책나눔센터(1,000권)’, ‘월간 독서경영(400권)’에서 기증한 책과 시민들의 기증 도서로 채워진다. 또한, 공사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책 공유운동’을 진행한다. 집에 방치된 오래된 책을 다른 사람과 나누자는 취지로 책 기증을 원하는 시민은 각 지하철역의 고객안내센터(역무실)를 방문하면 된다. 진흥원은 광주동구문화원과 함께 ‘2017 지하철 책책북북 북콘서트’를 오는 24일 금요일 오후 2시, 광주 지하철 금남로4가역에서 개최한다. 광주 대표 지역 작가인 이명란 시인을 초청하여 ‘엄니는 시(詩의) 씨앗이어라’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며 시낭
2017-11-22 16:12‘나눔·봉사·배려’의 실천을 내건 바르게살기운동구미시여성회(회장 강서연)가 21일 오전 11시 구미상모교회에서 여성협의회 임원과 회원, 읍면동위원장 등 8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어려운 이웃을 위한「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를 벌였다. 여성회 회원들은 이틀 동안 손수 다듬고 절여 담근 김장김치 300포기와 밑반찬을 관내 독거노인 54세대에 직접 전달하고 집안 곳곳에 불편한 점은 없는지 보살피며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건넸다. 박수원 새마을과장은 “소외계층인 어르신들이 추운 겨울을 보내는데 이런 따뜻한 관심이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여성회가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는데 중심이 되는 봉사단체로 거듭나 줄 것을 당부했다. 바르게살기운동구미시여성회는 지난1997년 결성된 봉사단체로 현재 54명의 회원들이 관내 독거노인들과 결연을 맺어 월1회 이상 이들 가정을 방문하여 밑반찬 배달 및 청소, 말벗 등의 활동을 벌이고 있다. 또한, 매월 첫째 주 월요일 금오종합사회복지관에서 조리봉사를 하는 등 더불어 살아가는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 일에 일조를 해 오고 있다.
2017-11-22 15:36교육부는 11월 22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제6차 아시아-유럽정상회의(아셈·ASEM) 교육장관회의’에서 아시아와 유럽 국가들이 무크(MOOC·온라인 공개강좌) 콘텐츠 공동개발 등 교육분야 협력 발전을 위한 ‘서울선언’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아시아와 유럽의 교육문화 교류를 강화하기 위해 11월 21일 개막한 아셈 교육장관회의는 ‘다음 10년을 위한 협력-공동의 관점에서 효과적인 실천까지’라는 주제로 스위스·아일랜드·라오스·중국·일본 등 42개 회원국 대표단과 유네스코 등 11개 기구 관계자 등 220여 명이 참석했다. 첫날인 21일에는 아일랜드·필리핀·스위스·태국 등 4개국 장·차관이 ‘청년고용 증진을 위한 미래 ASEM 교육협력’에 대해 주제 발표에 나섰다. 22일에는 4개국 장차관(슬로바키아 장관, 인도네시아 장관, 루마니아 차관, 중국 차관)의 발표를 포함해 두 번째 의제인 ‘인적교류 증진을 위한 미래 아셈(ASEM) 교육협력’에 대한 활발한 논의가 이어졌다. 특히 한국은 이번 장관회의 개최국으로서 아시아-유럽 간 교육협력 발전의 주도적 역할을 위해 아셈(ASEM) 교육협력 10년의 비전을 제시하는 최초의 장관선언문인 ‘서울 선언’을 회원국과 민주적
2017-11-22 14:51포용적인 국제협력을 다지는 ‘제4차 부산글로벌파트너십 포럼’이 외교부 주관으로 11월 21부터 22일까지 이틀간 부산에서 개최되었다. 2015년 유엔에서 채택된 지속가능개발목표(SDGs) 달성을 위해 국제사회에서 ‘효과적인 개발협력’에 대한 관심이 점차 높아지는 가운데, Abul Maal A. Muhith 방글라데시 재무장관 등 전세계 40여 개국 8개 국제기구의 고위관료와 전문가 총 160여명이 부산을 찾았다. 부산 포럼은 지난 2011년 부산에서 개최된 ‘세계개발원조총회’를 계기로 개발협력 분야에서 국제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한국의 주도적인 위상을 강화해 나가기 위해 2014년부터 개최되고 있다. 2011년 부산 세계개발원조총회의 결과로 2012년 3월 출범한 포용적인 개발협력 협의체로, 공여국 및 수원국 정부 뿐 아니라 시민사회, 민간부문, 의회 등 다양한 개발주체들이 동등한 파트너로 참여하가고 있다. 이 포럼은 개발협력에 있어 공통의 원칙하에 국제적 경험공유 및 상호학습을 추구하는 대표적인 국제적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 금년 4회째를 맞는 이번 포럼에서는 특히 정부와 기업 간의 협력강화, 선발개도국과 후발개도국 간 남남협력, 원조투명성 제고를 위한 모
2017-11-22 13:56㈜하나투어(대표이사 김진국)가 지난 11월 11일부터 18일까지, 인도네시아 발리와 한국 제주도에서 14명의 아티스트들과 함께 ‘문화예술 희망여행’을 진행했다. '문화예술 희망여행’은 예술가들에게는 새로운 형태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대중에게는 예술가들의 작품을 통해 지역의 아름다움을 전하는 것이 그 목적이다. ‘문화예술 희망여행’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2017년 문화예술협력네트워크 지원사업'으로 선정되어, 이번에는 제주문화예술재단과 협력했다. 이번 탐방은 국내. 외 두 곳의 섬에서 각각의 문화 예술적 요소를 찾는 여정으로 진행되었다. 먼저, 참가자들은 ‘신들의 섬’, ‘지상 최후의 낙원’이라 불리는 인도네시아 발리에서는 ‘자연과 예술’, ‘역사와 예술’, ‘전통과 예술’의 컨셉으로 지역 곳곳을 탐방했다. 울루와뚜 절벽사원, 고아가자, BCC(Bali Culture Centre), 공예마을을 비롯해 컨템포러리 아트갤러리를 방문해 인도네시아의 문화예술을 보고 느끼고 감동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에는 제주도로 이동해 김정숙 신화연구가의 신당기행을 시작으로 한라일보 이윤형 국장과 함께하는 알뜨르비행장 탐방, 오미경 작가의 창작공간 퐁낭아래귤림 방문 등 제주만
2017-11-22 13:53사회보장정보원(원장 임병인)은 21일 서울 중구 남산스퀘어빌딩 앞에서 임직원 및 입주사들을 대상으로 ‘사랑나눔 헌혈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최근 대한적십자사의 혈액 보유량이 적정수준인 5일분에 미치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혈액수급 안정화와 나눔실천 확산에 기여하기 위하여 정보원 임직원들이 적극 참여하였다. 임병인 원장은 “최근 급작스런 한파 및 지진피해 등 많은 국민들이 힘겨워 하는 시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헌혈캠페인을 실시하였으며,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보원은 기관 설립 이후 매년 정기적으로 헌혈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으며, 참여한 직원들에게 기증받은 헌혈증을 소아암 환우 및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고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2017-11-22 13:49세계 각국에 우리나라의 우수한 전자정부를 홍보하고 국제 협력을 강화하기 위하여 11월 22일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각국 주한 외교사절을 대상으로 전자정부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전자정부 협력 및 홍보 강화를 위해 각국 외교공관과 체계적으로 소통하고자 2015년부터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에는 도미니카공화국, 싱가포르 등 대사 17명을 비롯하여 50개국 59명의 주한 외교사절이 참석하여 한국의 우수한 전자정부에 대한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 인사말 하는 김부겸 행안부 장관. 이번 설명회에서는 정윤기 행정안전부 전자정부국장이 한국의 전자정부 미래 전략을 소개하고, 김기병 글로벌전자정부과장이 전자정부 국제협력 성과 및 내년도 국제협력 계획을 발표했다. 이어, 안전정보통합관리시스템(국립재난안전연구원), 워크넷(한국고용정보원), 토지정보시스템(한국국토정보공사) 등 최근 세계적으로 관심이 높은 ‘국민 안전’과 ‘일자리 창출’에 관련된 시스템을 중심으로 우수사례 발표가 이어졌다. 최근 한국은 인도네시아, 케냐, 페루에 전자정부협력센터를 구축하여 아시아, 아프리카, 중남미 지역의 전자정부 협력 거점을 확보하고, 47개 국가
2017-11-22 13:36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연수원은 제13회 민주시민교육 국제심포지엄을 11월 20일과 21일 양일간 국내·외 200여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국제심포지엄은 “포용적 민주주의와 시민교육”이라는 주제로 독일, 네덜란드, 스웨덴 등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여하여 향후 민주시민교육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등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번 심포지엄은 △다양성의 시대, 포용적 민주시민교육, △협업을 통한 민주시민교육 거버넌스, △포용적 민주주의 실현을 위한 과제 등 총 3개 세션으로 구성되어 각 주제에 대한 전문가들의 발표와 토론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선거연수원은 이번 심포지엄에서 논의된 유럽 선진민주국가의 다양한 사례와 시사점을 통하여 한국 민주시민교육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함으로써 민주시민교육의 활성화와 민주주의 발전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2017-11-22 13:21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는 21일 전체 위원회의를 열고 제2차와 제3차 정당정책토론회를 오는 12월 11일(월)과 12일(화)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상암 MBC 스튜디오에서 개최하기로 하였다고 밝혔다.이번 토론회의 참석대상 정당은 7개 정당이다.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는 지난 제1차 토론회가 6개 정당의 불참으로 무산되어 이번 제2차와 제3차를 연이어서 개최하기로 결정하였다며, 토론주제·진행방식 및 사회자는 추후 논의를 거쳐 다시 알릴 계획이라고 밝혔다.정당정책토론회는 정당이 방송을 통해 국민에게 정강·정책을 알리고 동시에 국민의 관심 사안에 대해 정당이 응답하여 그 책임을 다하도록 정당법에서 규정하고 있는 제도이다.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는 이번 제2차, 제3차 정당정책토론회가 무산될 경우 제1차 개최비용을 포함하여 총 8천만원의 매몰비용이 발생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이번에도 정당의 불참으로 토론회가 무산되는 불상사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 정당이 공당으로서 그 책임을 다하기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아울러정당정책토론회가 정당의 참여에 따라 개최여부가 결정되는 사태를 방지하기 위해서는정당정책토론회에 불참하는 정당에 국고보조금을 감액 지급하는 등 정당의 참석을 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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