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대표 이원구)은 ‘아기사랑 수’가 국내 최초로 중국 조제분유 수출 기준을 통과해 중국 식품약품감독관리총국(CFDA)에 정식 등록되었다고 밝혔다. 남양유업은 제품 개발 연구보고서, 배합 화학물질 증명서 등 총 10여개에 이르는 등록 자료는 물론 생산 공장도 심사와 허가를 받아야 하는 중국의 엄격한 조제분유 수출 기준을 모두 통과함으로써 총 6개 브랜드, 18개 제품을 중국에 수출할 수 있게 되었다. 이 중 ‘아기사랑 수’ 제품이 심사를 통과해 첫 번째로 등록되었으며, 남양유업은 연말까지 중국 수출용 제품인 ‘희안지’ 아이즈바오’를 비롯 기존의 ‘아이엠마더’ ‘임페리얼 XO’ 등 대표 분유 브랜드 등록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현재 중국에 수출되는 전세계 분유 브랜드 중 30여개만 등록되었으며, 국내 기업으로는 남양유업이 유일하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2017-11-23 10:09뉴스킨 코리아(대표이사 마이크 켈러)는 생활 체육 프로그램 참가 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22일(수) 서울 강서구 KBS 스포츠월드 제2체육관에서 ‘제2회 뉴 스포츠 데이’를 개최했다. 뉴 스포츠 스쿨은 기존 경쟁 중심의 체육 활동과는 차별화된 어린이의 건강한 생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개개인이 갖고 있는 운동 능력과는 상관 없이 모두가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 위주로 기획되어 있으며 체육 시간을 싫어하는 아이들도 쉽게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날 진행된 뉴 스포츠 데이 행사에는 뉴 스포츠 스쿨에 참여하고 있는 학교 가운데 강일초등학교, 공진초등학교, 문덕초등학교, 양목초등학교, 연지초등학교 등 서울 소재 총 5개 초등학교 학생 및 교사 110여 명과 뉴스킨 코리아 임직원 30여 명이 참석해 다양한 경기가 펼쳐졌다. 이날 대회에서는 탁구와 배드민턴을 접목한 ‘핸들러’, ‘협동 바운스’, ‘릴레이 계주’ 등 총 3종목이 정식 경기로 진행됐다. 최종 시상에서도 등수로 선물을 주는 것이 아니라 참석한 학생 모두에게 선물이 전달됐다. 이날 참여한 5개 학교에는 초등학교 필독서 120여권이, 학생들에게는 노트와 건강기능식품 등이 선물로 전달됐다. 한편
2017-11-23 10:06금호타이어(회장 김종호)는 23일 대전 금호타이어 세일즈 트레이닝 센터에서 타이어프로 점주 및 직원들을 대상으로 ‘수입차 타이어 및 기초 경정비 서비스 전문가 육성 과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타이어프로는 타이어와 관련된 점검과 기초 경정비 등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금호타이어의 특화유통점이다. 타이어 추천 및 교체는 물론 타이어와 직접 관련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금호타이어는 최근까지 국산차 중심의 서비스가 이루어졌던 타이어프로의 수입차 대응력 강화 및 기술력 향상을 위해 올해 4월부터 ‘수입차 전문가 과정’을 도입하고 수입차에 대한 타이어 및 기초 경정비 교육 실시를 시작했다. ‘수입차 전문가 과정’ 은 BMW, 아우디, 벤츠, 폭스바겐 등 독일 4사를 기본으로 하며 향후 일본, 미국 등의 브랜드로 확대 예정이다. 차량 브랜드별 특성에 최적화된 교육을 통해 타이어프로 인력들의 전문성을 향상시키고 최신 기술 학습을 통해 타이어프로의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고자 했다. 23일 진행된 4차수 교육에서는 ‘폭스바겐’ 차량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타이어프로의 점주 및 직원들은 교육과정을 통해 ‘폭스바겐’ 차량에 대한 이해, 엔진오일, 타이어
2017-11-23 10:02환경부(장관 김은경)는 조류(녹조)관리제도 통합개선 방안 마련을 위한 공청회를 11월 23일 경남 창원시에 위치한 낙동강유역환경청 대강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청회는 환경부가 주최하고 서울대학교가 주관하며, 환경부 소속 산하기관, 조류 전문가포럼 위원, 관련기관, 지자체, 시민단체, 지역시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환경부가 운영 중인 대표적인 조류관리제도는 주요 상수원 호소·하천 28곳을 대상으로 시행되고 있는 조류경보제와 4대강 본류 12개 보를 대상으로 시행되고 있는 수질예보제가 있다. 조류경보제는 수돗물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운영되는 경보제도이고, 수질예보제는 4대강 보구간의 수질관리를 위해 도입된 예보제도다.그러나 이 제도들은 녹조의 원인인 유해남조류를 측정하는 공통점과 발령단계가 비슷하다는 이유로 헷갈린다는 지적이 계속되었다. 환경부는 이러한 혼동을 방지하고 기존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한 연구용역을 지난해 12월 서울대학교에 위탁하여 수행하고, 전문가·관계기관·시민단체로 구성된 조류전문가 포럼을 운영해왔다. 올해 3월부터 4차례에 걸쳐 열린 조류전문가 포럼에서는 국외 사례, 국내 제도의 운영상의 문제점과 함께 조류관리제도의 최적
2017-11-23 09:522000년 이후 소규모 공장의 난립으로 심각하게 훼손되었던 김해시 화포천 습지가 지역주민들의 생태복원 노력과 지자체의 적극적인 의지로 10년 만에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된다. 환경부(장관 김은경)는 김해시 진영읍 설창리와 한림면 퇴래리 일대의 화포천 습지(지정면적 1.24㎢)를 습지보호지역으로 11월 23일 지정한다고 밝혔다. 화포천 습지는 김해시 진례면 신안리 대암산에서 발원하여 한림면 시산리 일대에서 낙동강 본류와 합류하는 제1지류의 지방하천이다.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된 곳은 화포천 습지 중․하류지역으로 자연상태의 하천습지 원형을 잘 유지하고 있는 곳이다. 화포천 습지는 지난 2007년에 습지보호지역 지정을 추진했으나, 홍수피해방지사업 이행을 먼저 요구하는 지역주민들의 반대에 부딪쳐 10여년 동안 추진이 중단됐다. 이후 경남도는 ’화포천 유역 종합치수계획‘을 2007년에 수립하여 홍수피해방지사업을 2008년부터 시행하고, 김해시는 지난해 6월 ’화포천 습지 보전대책‘을 마련하는 등 습지보호지역 지정을 받기 위한 노력을 펼쳤으며, 경남도와 김해시는 지난해 9월 환경부에 화포천을 습지보호지역으로 다시 지정해 달라고 건의했다. 환경부는 경남도와 김해시의 건의를 토
2017-11-23 09:51환경부(장관 김은경)는 전국 지자체에서 운영 중인 631개 생활폐기물처리시설을 대상으로 2016년도 운영실적을 평가한 결과, 고흥군 생활자원회수센터 등 7개 시설을 최우수 운영시설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최우수 운영시설은 고흥군 생활자원회수센터를 포함해 예산군 매립시설, 인천 서구 청라 및 옥천군 소각시설, 김해시 생활자원회수센터, 부산시 동래구 음식물류폐기물 공공처리시설, 원주시 가연성폐기물 연료화시설이다.이들 최우수 운영 시설은 폐기물을 적정하게 처리하는 것은 물론이고 소각 여열, 바이오가스 및 재활용 선별품 등 폐자원을 활용한 에너지 생산과 판매 수익을 창출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고흥군 생활자원회수센터(20톤/일 미만)는 수거면적은 넓으나 폐기물 발생량은 적은 농촌지역의 특성을 살렸다. 생활폐기물과 음식물폐기물 등을 동시에 분리·수거할 수 있는 특허차량을 개발하여 수거방법의 개선으로 연간 약 1억 3,600만 원의 운영비를 절감했고, 예산군 매립시설(20만m3 미만)은 재활용 폐기물 수거차량을 별도 운영하는 등 분리수거 방법을 개선했다. 반입 폐기물의 관리를 통해 불연물질 이외의 폐기물 매립을 최소화하여 전년 대비 약 745톤의 매립량 감소를 실
2017-11-23 09:27CJ제일제당은 ‘비비고 왕교자’에 이어 야심차게 선보인 ‘비비고 한섬만두’가 출시 초반부터 소비자 입맛을 사로잡으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8월 중순에 출시된 ‘비비고 한섬만두’의 누적 판매 개수가 150만봉을 돌파했다. 매출로 환산하면 50억원을 넘어섰다. ‘비비고 한섬만두’는 첫 달부터 1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이어 9월과 10월에는 매출 15억원 이상을 달성하며 히트상품으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달 역시 판매가 급증하며 20억원의 매출이 예상된다. CJ제일제당은 ‘비비고 한섬만두’의 인기비결로 기존 왕만두 제품과는 차별화된 맛과 품질을 꼽고 있다. CJ제일제당은 얇고 쫄깃한 만두피 안에 육즙을 가득 채워 촉촉한 만두소를 구현하는데 주력했다. 왕만두는 만두피가 두꺼워 식감이 퍽퍽하다는 소비자 인식을 바꾸기 위해 언제나 부드럽고 쫄깃한 만두피를 즐길 수 있도록 최적의 배합비를 찾아내 개발했다. 특히 전문점 수준의 수제 외관과 크기로 차별화 시켰다. 기존 왕만두 모양을 탈피, 만두를 베어 물었을 때 입안을 꽉 채우는 형태와 최적의 크기로 개발해 취식 편의성과 원재료 식감을 극대화했다. 자체 설비까지 개발해 주름을 여러 겹 잡아 손으로 빚은
2017-11-23 08:55취업포털 잡코리아(대표이사 윤병준)가 직장인 682명을 대상으로 ‘자기계발 현황’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직장인 10명 중 7명은 현재 자기계발을 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자기계발을 위해 지출하는 비용은 월 평균 23만 천원으로 조사됐다. 직장인의 69.2%는 현재 자기계발을 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여성(67.9%)보다 △남성(70.3%)이 자기계발을 하고 있다고 응답한 비중이 다소 높았다.직장인이 꼽은 자기계발을 하는 가장 큰 이유는 △이직 시 보다 유리해지기 위해(48.3%)인 것으로 나타났다. △직무변경, 창업 등 새로운 진로 개척을 위해(27.5%), △개인적인 만족감 및 성취감을 위해(26.5%), △승진 및 고과에서 보다 유리해지기 위해(20.3%), △취미 밀 여가활동의 일환으로(19.7%) 등도 직장인이 자기계발을 하는 이유로 꼽혔다. 직장인이 몰두하고 있는 자기계발 분야 1위는 △직무분야 지식 및 자격증 취득(53.8%)이 차지했다. △외국어(36.7%), △요가, 헬스 등 운동 및 체력관리(21.2%), △컴퓨터/SW활용능력(17.6%), △사진, 악기 연주 등 취미/특기 분야(13.6%)이 그 뒤를 이었다. 자기계발 방법은
2017-11-23 08:49알바몬(대표이사 윤병준)이 내년 2월 대학 졸업 예정자 402명을 대상으로 졸업유예 계획과 인식에 대해 설문조사한결과, 55.0%는 졸업유예를 할 계획이라고 응답했으며, 졸업유예를 계획하는 졸업예정자는 △남학생(56.8%)이 △여학생(53.2%)보다 더 많았다. 전공별로는 상대적으로 취업이 어려운 △인문계열(70.9%)이 졸업유예를 계획하고 있는 졸업예정자가 가장 많았다. 이어 △경상계열(57.8%), △사회과학계열(53.2%), △이공계열(48.8%), △예체능계열(47.8%) 등의 순으로 졸업유예를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졸업유예를 하려는 가장 큰 이유는 △재학생 신분이 취업에 유리할 것 같아서(62.9%)인 것으로 분석됐다. 이어 △자격증, 외국어 점수 등 부족한 스펙을 쌓기 위해(33.9%), △인턴십 등을 통해 직무경험을 쌓기 위해(23.1%), △소속이 없다는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18.6%), △아직 진로를 결정하지 못해서(12.2%), △도서관 등 대학시설을 이용하기 위해서(11.3%) 등이었다.계획하고 있는 졸업유예 기간은 △한 학기가 43.4%, △두 학기가 22.6%였으며, △’취업이 될 때까지’라고 응답한 졸업예정자도 32
2017-11-23 08:44알바천국(대표 최인녕)이 지난 11월 2일부터 11월 15일까지 전국 수험생 회원 390명을 대상으로 ‘수능 이후 가장 하고 싶은 일은 무엇인가요?’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아르바이트’가 29.8%로 1위를 차지했다. 2위와 3위는 각각 “여행(20.6%)”과 “친구들과 마음껏 놀기(17%)”가 차지했다. 기타 답변으로는 “다이어트 및 운동(10%)”, “성형수술 등 외모관리(6.2%)”, “운전면허 등 자격증 취득(5.1%)”, “쇼핑(4.4%)”, “연애(3.3%)”, “잠(2.8%)”, “게임(0.8%)”등이 있었다. 거의 모든 수험생들은 수능 이후 아르바이트를 계획하고 있었다. 설문 결과 전체 응답자의 99.5%가 수능 후 아르바이트 계획이 있다고 답했으며, 가장 하고 싶은 아르바이트 업종으로 음식점, 패스트푸드, 카페 등 “서빙/주방(47.3%)”을 꼽았다. 이어 편의점, PC방, 마트 등 “매장관리(31.4%)”, 안내, 보안, 영화관 등 “서비스(10%)”, 학원, 과외 등 “강사/교육(4.9%)”, 사무보조, 전화응대 등 “사무/회계(4.1%)”, 사이트, 쇼핑몰 등 “IT/디자인(1.3%)”, 공사, 전단, 배달 등 “생산/기능(0.8%)”
2017-11-23 08:40사람인(대표 이정근)이 통계청의 '경제활동인구조사’를 분석한 결과, 2017년 3분기 고용률은 61.3%였다. 고용률은 15세 이상 생산가능인구 중 취업자가 차지하는 비율로, 실질적인 고용 창출 능력을 나타낸다. 올 3분기 생산가능인구는 4,379만 1천명으로 집계됐으며, 이 가운데 취업자 수는 2,683만 3천명으로 10명 중 6명이 일을 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성별로는 남성의 고용률이 71.5%로, 여성(51.4%)과 비교하여 20.1%p 더 높았다.15세 이상 전체 인구수는 여성(2,231만 5천명)이 남성(2,147만 7천명)보다 많았음에도 실제 취업자 수는 남성(1,535만 6천명)이 여성(1,147만 7천명)을 앞섰다. ‘40~49’세의 고용률이 79.6%로 가장 높았다. 뒤이어 ‘50~59세’(75.6%), ‘30~39세’(75.4%), ‘20~29세’(58.5%), ‘60세 이상’(41.4%), ‘15~19세’(8.9%)의 순이었다. 성별로 살펴보면, 남성(92.8%)과 여성(66.2%) 모두 '40~49세’ 고용률이 가장 높았다. 다만, ‘10대~20대’는 여성의 고용률이 높았던 반면, 30대 이후로는 남성의 고용률이 현저하게 높아지
2017-11-23 08:37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이 11월 22일(수) 오후 직접 포항을 찾아 이재민들의 정서적·심리적 안정을 돕기 위해 이재민 대피소에 상주하고 있는 포항시 건강가정지원센터 직원들을 방문해 격려하고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2017-11-23 08: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