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허벌라이프(대표 정영희)가 수원삼성블루윙즈 축구단과 함께하는 원데이 스포츠 클래스, ‘유스 클리닉’을 30일 진행했다.한국허벌라이프는 지난 2012년 ‘훈련복 스폰서십’을 시작으로 6년 연속 수원삼성블루윙즈의 공식 뉴트리션 후원사로 활동하고 있다. 한국허벌라이프는 수원삼성블루윙즈와 유스 클리닉, 허벌라이프 패밀리 데이 등 다양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펼쳐왔다. 특히 이번 허벌라이프 유스 클리닉은 한국허벌라이프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카사 허벌라이프’의 일환으로 진행 돼 더욱 뜻 깊다. 염기훈, 김민우, 김은선, 조성진 등 블루윙즈 선수 4명이 참여해 한국허벌라이프가 11년째 후원을 이어오고 있는 상록원 학생 36명과 함께 그라운드를 누비며 건강하고 활기찬 시간을 보냈다.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진행된 이번 유스 클리닉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수원삼성블루윙즈 투어에서는 생생한 연습 환경을 직접 둘러보며 알찬 시간을 보냈다. 축구 클리닉 세션에서는 수원삼성블루윙즈의 선수들이 직접 축구 동작과 기술을 원포인트 맞춤 레슨으로 코칭했다. 팀전으로 미니 축구 게임을 즐긴 후에는 선수들과 아이들이 함께 프로틴 바 디럭스를 섭취, 영양을 보충하며 선수와의 대화
2017-10-31 11:48㈜에듀윌(대표 정학동)은 온라인 강의형식의 ‘전기기사·소방설비기사·건축기사·토목기사 등 기술자격증 2018 온라인 합격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많은 수험생들이 궁금해하는 ▲대기업 공채에 필요한 자격증을 취득하는데 걸리는 시간 ▲기술직 공기업 취업에 필요한 자격증 정보 ▲비전공자인데 취득이 가능한가 등에 대한 궁금증을 확실하게 풀어줄 예정이다. 특히 에듀윌 보유 자격증인 전기기사 등의 전기분야 자격증, 소방시설관리사 등 소방분야 자격증, 건축기사 등 건축분야 자격증, 토목기사 등 토목분야 자격증 전반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자격증 별 평균 수험기간, 합격률, 같이 따면 좋은 자격증부터, 자격증 별 합격비법이 함께 공개된다. 특히 비전공자와 초심자를 위한 맞춤 솔루션과 전략과목별 학습전략 등이 발표될 예정이다. 설명회 진행은전기분야 김영복 교수, 소방분야유정석 교수, 건축분야이규상 교수, 토목분야이관석 교수 등이 함께 한다. 설명회는 무료로 수강이 가능하며, 설명회 수강 후 ‘합격다짐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합격 다이어리’와 ‘치킨세트’를 받을 수 있다. 이벤트 참여방법은 에듀윌 홈페이지에 ‘합격 다짐’을 작성하면
2017-10-31 11:44네이버, 카카오, 구글 등 대형포털을 규제하는 방안을 둘러싸고 논란이 가열되고 있다. 12일 국정감사가 시작된 가운데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는 포털 규제문제가 집중 거론됐다. 이해진 전 네이버 의장과 김범수 카카오 의장이 증인 출석 요구를 받고도 이날 해외 출장을 이유로 불출석해서다. 과방위 소속 여야 의원들은 한목소리로 총수 불참부터 비판하며, 출석을 재차 요구했다. 야당은 이어 강경한 목소리로 포털 규제 필요성을 언급했다. 포털의 사회적인 영향력이 커진 만큼 그에 따른 규제를 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기하고 있다. 특히, 야당에서는 포털의 사회적 책임 강화, 공정경쟁 저해, 정치적 편향성 등을 지적해왔다. 대형 포털이 온라인 검색시장에서의 기존 지배력 등을 기반으로 새로운 시장마저 잠식, 스타트업 생태계 성장과 4 차 산업혁명을 저해하고 있으니 법적 규제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정부에서도 공정거래위원회가 네이버와 카카오의 창업자를 준대기업집단 총수로 지정해 규제를 강화했다. 공시대상기업집단은 자산 5조원 이상 기업 집단으로 총수일가의 사익편취(일감 몰아주기) 규제를 받게 된다. 그러나 대형 포털이 일상 곳곳에서 막대한 영향력을 가진 데다 새 독과
2017-10-31 11:39KT와 카카오가 케이뱅크와 카카오뱅크를 지배하기 위한 지분 매매 약정을 주요주주들과 맺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계약은 비금융주력자가 은행 지분 10%(의결권 지분 4%)를 넘지 못하도록 한 은산분리 규제가 완화되거나 폐지되면 1년 안에 자동 실행되는 옵션 계약이다. 케이뱅크는 이미 인가 특혜의혹을 받고 있는데, 옵션계약 사실마저 드러나면서 인터넷전문은행 인가과정의 특혜문제로 번질 전망이다. 국회 정무위원회 박용진 의원(민주당)이 12일 제출한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의 자료에 따르면 KT는 케이뱅크의 지분 28∼38%를, 카카오는 카카오뱅크의 지분 30%를 확보하기 위한 콜옵션과 풋옵션을 주주간 계약서에 각각 담았다. KT는 우리은행, NH투자증권과, 카카오는 한국투자금융지주와 옵션계약을 맺었다. KT는 우리은행, NH투자증권이 보유한 의결권 없는 전환주, 전환권이 행사된 보통 주, 유상증자 때 발생한 실권주를 대상으로 콜옵션을 행사한다. 행사기한은 은행법 변경일로부터 1년 이내다. 이를 통해 KT는 케이뱅크 지분 28∼38%를 확보한 1대 주주로 등극한다. 우리은행은 KT의 79∼91%로 지분율을 낮춰 2대 주주가 된다. 대략 25∼30% 수준이다. NH투
2017-10-31 11:28후분양제가 주택시장의 태풍이 될 조짐이다.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공공 주택사업을 중심으로 후분양제를 단계적으로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12일 국토부 국정감사에서 주택 후분양제 도입의 필요성에 대해 “LH가 진행하는 공공부문 건설에서 후분양제 도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것”이라며, “민간부문에서도 후분양제를 유도하는 인센티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선분양제는 1977년에 돼 국가재정이 부족하던 당시 정부부담 없이 주택공급을 확대할 수 있었다. 이후 선분양 특혜시비와 자재 바꿔치기와 부실공사, 분양권 투기 등이 문제가 돼 왔다. 이런 이유로 그간 후분 양제 논의는 꾸준히 있었지만, 정부차원에서 구체적으로 도입의지와 방식을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후분양제는 건설사가 주택을 어느 정도 지은 뒤 입주자를 모집하는 방식이다. 후분양제가 도입되면 기존의 방식에서 벗어나야 한다. 이날 국감에선 정부가 발표한 부동산 대책들과 다주택자 규제 등 집값 안정화 방안에 대한 야당 의원들의 공격이 쏟아졌다. 8·2대책이 졸속으로 이뤄졌고, 청와대 등이 개입한 것 아니냐는 지적도 있었다. 8·2 대책 이후 주택시장 전망이 불투명해진 데다
2017-10-31 11:07신고리 5·6호기 건설공사 결정이 권고됐다. 신고리 5·6호기공론화위원회는 20일 “현재 공사가 일시 중단 중인 신고리 5·6호기에 대해 건설을 재개하도록 하는 정책결정을 정부에 권고한다.”고 발표했다. 시민참여단 471명의 최종 4차 공론조사 결과, 건설재개는 59.5%, 중단은 40.5%로 나타났다. 19% 포인트 차이로 건설재개로 결론 난 것이다. 공론화위가 발표한 ‘건설재개 59.5%, 중단 40.5%’결과는 4차 조사의 양자택일 7번 문항의 응답비율이다. 1차 조사는 재개 36.6%, 중단 27.6%, 유보 35.8%, 3차 조사는 재개 44.7%, 중단 30.7%, 유보 24.6%로 나왔고, 2차 조사는 직접적인 질문을 하지 않았다. 공론화위는 아울러 “원자력발전을 축소하는 방향으로 추진하는 정책결정을 하라”고 정부에 권고했다. 4차 조사에서 원자력발전을 축소하는 의견이 53.2%, 유지하는 비율이 35.5%, 확대하는 비율이 9.7%로 나타났기 때문이다. 지난 6월 27일 국무회의에서 공사를 일단 중지하고 여론을 모으기로 하고, 7월 24일 공론화위원회 출범한 후 89일만이다. 김지형 공론화위원장은 “시민참여단 471명의 최종 4차 조사결과
2017-10-31 10:55문재인 정부의 일자리 정책 5년 로드맵이 윤곽을 드러냈다. 논란이 됐던 공공일자리 81만명 확충은 계획대로 실행하고,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은 예외사용을 둬 일부는 허용하겠다는 방침이다. 일자리위원회가 18일 서울 성수동 헤이그라운드빌딩에서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3차 회의를 갖고 발표한 ‘일자리정책 5년 로드맵’의 핵심은 일자리 질의 개선과 사회적경제 활성화다. 일자리의 양과 질 모두를 확보해 노동자 삶의 질을 높임으로써 일자리와 분배, 성장의 선순환구조를 확립하겠다는 것이다. 문 대통령은 “이 시대 최고의 애국은 좋은 일자리 만들기”라고 강조했다. 이어 “민간부문은 혁신창업과 사회적경제에 주목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일자리 정책 5년 로드맵은 크게 5가지 분야 10대 중점과제로 구성돼 있다. 10대 중점과제로는 일자리 중심 국정운영시스템 구축, 일자리 안전망 강화 및 혁신형 인적자원개발, 공공일자리 81만명 확충, 혁신형 창업 촉진, 산업경쟁력 제고 및 신산업·서비스업 육성, 사회적경제 활성화, 지역일자리 창출, 비정규직 남용 방지 및 차별 없는 일터 조성, 근로여건 개선, 청년·여성·신중년 등 맞춤형 일자리 지원 등이다. 공공 일자리 창출은 사회 서비스
2017-10-31 10:39연립여당, 전체의석의 2/3 차지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22일 실시된 총선거에서 자민당과 공명당 등 연립여당 단독으로 개헌 발의선을 확보하며 압승했다. 일본 중의원 선거에서 아베정권의 자민·공명 연립여당이 전체 의석의 3분의 2 이상을 확보해 다른 정당의 도움 없이 개헌 발의를 할 수 있게 됐다. 아베 총리는 2012년과 2014년 총선, 2013년과 2016년 참의원 선거에 이어 2012 년 9월 당 총재에 취임 후 치른 선거에서 5연승하면서 선거에 강한 면모를 또 한 번 과시했다. 23일 연립여당은 자민당 283석, 공명당 29석 등 312석을 확보했다. 전체 의석의 3분의 2인 310석을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자민당은 이전 290석보다 7석 줄어든 283석을 얻어 절대안전다수 의석을 확보했다. 공명당도 35석에서 29석으로 줄어들어 연립여당이 이번 총선에서 확보한 의석수는 해산 전 325석에서 13석 뒤진 것으로 알려졌다. 입헌민주당은 54석을 얻어 해산 전 의석수(16석)보다 3배 이상 의석수가 늘면서 자민당에 이은 제2당을 확보했다. 반면 선거 국면 초반에 돌풍이 거셌던 고이케 유리코 도쿄도지사의‘희망의 당’은 49석을 얻어 해산 전(57석
2017-10-31 10:26브라이텍스는 8종의 유형별 카시트 판매량을 분석, 그 결과 회전형 제품인 ‘듀얼픽스’ 판매 비중이 눈에 띄게 증가했다고 31일 밝혔다.실제 ‘듀얼픽스’는 신생아 카시트 매출 비중의 30% 이상을 차지했으며, 이는 작년 동기 대비 2배 이상 증가한 수치로 주목된다. 매출액 부분에서도 전년 대비 20% 이상 성장한 것으로 집계됐다. 회전형 카시트가 인기를 끌기 시작한 요인은 부모 혼자서도 자유롭게 방향을 바꿀 수 있는 편리함 때문이다. 카시트를 자동차 문이 열리는 방향으로 돌리면 머리가 부딪히지 않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차량 내부에서 간식을 먹일 때나 혹은 장거리 여행 중에도 언제든 부모와 마주 보며 교감할 수 있다. 브라이텍스만의 특허 기술도 판매 비중 증가에 큰 역할을 했다. ‘듀얼픽스’에는 세계 특허 ‘아이소픽스 피벗링크’ 기술이 적용되어, 차량 충돌 시 카시트가 앞으로 나아가려는 수평의 힘을 수직으로 잡으며 충격을 효과적으로 분산시킨다. 또한, 회전 버튼 외에 ‘전후방 전환용 안전버튼’이 있어 이중으로 고정해준다. 프레임에는 ‘OSIP 시스템’이 적용됐으며, 고치 타입 구조로 탑승한 아이의 측면을 완전히 가려준다. ‘리바운드 스토퍼’는 충격
2017-10-31 10:13롯데제과(대표이사 김용수)는30일 전남 영광에서 지역아동센터 ‘롯데제과 스위트홈’ 개관식을 진행했다. 스위트홈은 국제구호개발NGO 세이브더칠드런과 협업으로 추진되며, 건립은 빼빼로 수익금으로 이뤄지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스위트홈 5호점은 영광군 염산면 봉남리에 총부지 264.2평(872㎡)에 건물 60평, 외부공간 100평 규모로 건립됐다. 특히 이번 5호점은 어린이친화적 공간으로 설계하였으며, 센터의 이름까지도 어린이들에 의해 지어졌다는 점이 특징적이다. 센터는 휴식과 놀이, 학습 공간뿐만 아니라 상담이 이루어질 수 있는 공간도 마련하는 등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방과 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이날 건립식은 지역 어린이들과 주민, 영광군 김준성 군수 및 강필구 군의장, 세이브더칠드런 김노보 이사장, 그리고 롯데제과 김용수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센터명 공모에서 ’알록달록 지역아동센터’ 라는 이름을 지어 당선이 된 윤여주(초등5), 손민서(초등4) 어린이에게 시상을 하는 시간도 가졌다. 샤롯데 봉사단의 담벼락 칠하기 봉사활동도 색다른 활동으로 평가 받았다. 한편 롯데제과는 10월 19일 보건복지부가 주최
2017-10-31 10:08을지대학교 을지병원(병원장 이승진)은11월 12일(일) 오전 8시 범석홀에서 지역 개원의 대상으로 ‘2017 을지대학교 을지병원 내과 개원의 연수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강좌에서는 지역 의료기관 개원의들이 공동 좌장을 맡으며 적극적으로 참여해 의료 지침 변화에 따른 최신 지견과 사회적 관심이 집중 된 질환을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프로그램은 일차 의료에서 흔히 접하는 질환과 최신 약물 치료, 최근 증가하고 있는 심장 및 호흡기 질환의 다양한 증례를 주제로 네 개의 섹션으로 구성된다. 첫 번째 세션은 ▲흔하게 발견되는 담낭질환 수술vs경과관찰?(소화기내과 오동욱 교수) ▲대상포진 백신의 최신지견(감염내과 이기덕 교수) ▲만성신질환 환자의 영양관리(신장내과 이성우 교수), 두 번째 세션은 ▲관절통의 감별진단과 약물치료(류마티스내과 허진욱 교수) ▲당뇨병의 약물요법(내분비내과 김진택 교수) ▲비만 약물요법(가정의학과 김정환 교수)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세 번째 세션에서는 ▲잠복결핵(호흡기내과 이병훈 교수) ▲약물 알레르기(호흡기내과 박소영 교수) ▲무증상 심장환자 스크리닝법 및 이의 유용성(심장내과 유승기 교수), 네 번째 세션에는 ▲진료실에서 발생
2017-10-31 10:04㈜동서식품(대표: 이광복)은 ‘카누’의 신제품 ‘카누 더블샷 라떼’를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카누 더블샷 라떼’는 커피 함량을 높인 제품으로, 보다 진한 라떼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출시됐다. 에스프레소 방식으로 저온·저수율 추출한 최고 품질의 ‘카누 마일드 로스트 커피 파우더’를 사용해 커피의 진한 향과 맛을 살렸으며, 신선한 우유의 함량을 높인 ‘라떼 크리머’를 더해 커피전문점에서 갓 만든 ‘라떼’의 맛을 구현했다. 이로써 카누 라떼는 커피전문점 라떼의 부드러운 맛을 강조한 기존 ‘카누 라떼’ 제품과 보다 깊은 커피 맛과 향에 무게를 둔 ‘카누 더블샷 라떼’, 시원하게 마실 수 있는 ‘카누 아이스 라떼’ 등 총 3종의 라인업을 구성하여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선택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패키지 디자인에서도 더욱 진한 커피의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다.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던 기존 ‘카누 라떼’ 디자인을 바탕으로 진한 그라데이션을 한층 더해 더욱 깊고 짙어진 ‘카누 더블샷 라떼’의 맛과 향을 표현했으며, 소프트터치 케이스를 적용해 촉감에서부터 부드러움을 느낄 수 있다. 한편 ‘카누 더블샷 라떼’는 10개입 기준
2017-10-31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