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는 유네스코 국제자문위원회(IAC)의 일본군‘위안부’ 기록물의 등재 보류 권고 및 사무총장의 보류 결정을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정부는 일본군‘위안부’ 문제의 진실을 왜곡하는 어떠한 언행에도 반대하고,‘위안부’ 문제를 역사의 교훈으로 삼아 미래 세대에게 문제의 진실을 알리고, 이러한 불행한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교육시키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간다는 것이 정부의 일관된 입장이며,이는 이번 세계기록유산 등재 추진 노력과도 상통하는 사안이라고 밝혔다. 여성가족부는 향후 외교부, 문화재청 등 관련부처 및 민간단체와 긴밀히 협의하여 대응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며, ‘위안부’ 기록물이 객관적이고 정당하게 평가받을 수 있도록 가능한 노력을 지속할 예정이다.이와 별도로 여성가족부는 일본군‘위안부’ 연구소 운영(‘18년)과 일본군‘위안부’ 관련 기록물의 조사・발굴・수집ㆍ정리ㆍ연구 및 국제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2017-10-31 15:05한국데이터진흥원(이하 ‘데이터진흥원’)은 지난 24일 한국관광공사(이하 ‘관광공사’)의 관광정보 개방DB가 데이터품질인증을 통해 Gold Class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데이터품질인증은 공공기관 및 민간 기업에서 구축·활용 중인 데이터베이스를 대상으로 데이터 자체의 품질을 심사·심의하여 인증하는 제도로서 데이터진흥원이 심사를 수행하고 있다. 관광정보 개방DB는 약 8만여건의 다국어 관광정보로, 관광공사의 Tour API 서비스(API 기반 공공데이터 개방 서비스)를 통해 실시간으로 서비스되고 있다.관광공사는 2015년 통합관광정보DB 데이터품질인증 취득을 시작으로 2016년 데이터관리인증 취득, 그리고 올해 2017년에도 데이터품질인증을 취득하는 등 매년 관광정보의 품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왔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2017-10-31 15:03CONTENTS 2017 NOVEMBER VOL.234 대한뉴스 22주년 역사의 표지들 대한뉴스 갤러리 정치&이슈 정치 한국당,‘ 친박 제명’내홍 격화 바른정당 결별절차 임박·국민의당 내분 정책 정부, 대출보증·보증비율↓ 신DTI 도입 연체금리↓ 채권소각·임대주택 공급확대 통상 한미FTA, 내년 초 협상 개시될 듯 김현종‘한미FTA 폐기까지 염두해 준비’ 북한 北 김여정과 최룡해, 노동당 실세로 최선희“美, 북조선 핵지위 수용해야” 인물탐방 이상희 전 과기부 장관 방위산업학회 국방 제8포병단 창설 30주년 기념 부대개방행사 국제이슈 ① 美, 불인증 선언·포괄적 대이란 전략 발표 ② 美·이스라엘, 유네스코 탈퇴 결정 ③ 中 19차 공산당대회 24일 폐막 ④ 日 총선, 아베정권 개헌발의 의석수 확보 경제이슈 ① 정부‘일자리 정책 5년 로드맵’발표 ② 신고리 5·6호기, 재개 59.5%, 중단 40.5% ③ 정부, 후분양제 도입·국감후 로드맵 마련 ④ KT·카카오, 인터넷銀 장악 위해 옵션계약 ⑤ 포털 규제, 뜨거운 감자로 논란 사회이슈 ① 공수처 정부안, 개혁위 권고안보다 축소 ② 檢, 추명호 체포 후 우병우 재조준?
2017-10-31 14:34(주)코리아나화장품(대표이사 유학수)의세니떼에서 ‘콜라겐 리프팅 라인’을 출시한다.‘세니떼 콜라겐 리프팅 라인’은 어린 피부에 가득한 콜라겐과 탄력 시너지 성분을 과학적으로 배합하여 만든 세니떼만의 탄력 신개념 원료인 탄력쿠션TM을 전 제품에 함유해 나이가 들수록 무너지는 피부 탄력을 채워준다. ‘세니떼 콜라겐 리프팅 크림(50ml/39,000원)’은 피부를 코르셋처럼 꽉 잡아주는 제품으로 피부 겉탄력, 진피 치밀도, 안면 볼 부위 리프팅 개선 효과를 입증받아 믿고 사용할 수 있는 탄력 리프팅 크림이다.‘세니떼 콜라겐 리프팅 세럼(90ml/43,000원)’은 처음 모습 그대로를 복원하는 형상기억제형으로 나이가 들수록 부족해지기 쉬운 콜라겐과 탄력 시너지 성분을 피부에 밀착시켜 효과적인 탄력 케어를 선사하는 제품이다. 이외에도 세니떼 콜라겐 리프팅 토너(150ml/32,000원), 세니떼 콜라겐 리프팅 에멀션(150ml/32,000원)으로 구성되어 있다.‘세니떼 콜라겐 리프팅 라인’ 제품은 ‘세니떼 뷰티샵’과 코리아나화장품 쇼핑몰에서 구매 가능하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2017-10-31 14:09그린조이(회장 최순환)가 본사이전을 통해 이전을 통해 제2의 도약에 나선다.그린조이는 오는 11월 8일까지 부산 기장군 명례산업단지로 본사를 이전한다. 기장군 명례산업단지로 본사 이전을 통해 ‘초일류 기업’, ‘브랜드가치 1위 기업’을 통한 업계 톱 브랜드로 만들고 세계기업으로서의 성장의 발판을 마련한다. 그린조이는 2000년부터는 골프웨어로 브랜드를 재론칭한 뒤 전국 210개 대리점을 가지고 있다. 이제 본사이전을 통해 역량을 집중하고 새로운 가치 창출을 통해 골프웨어 브랜드의 선두자리를 공고히 할 계획이다.그린조이의 성장 동력에는 인재 등용과 함께 브랜드 인지도의 폭발적인 성장에 있다.2016년부터 브랜드 인지도는 급격히 상승했다. 또한 30대 중 후반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추성훈의건강한 이미지와 야노시호의 도시적인 이미지가 그린조이가 추구하는 방향과 일치했던 것이다. 그린조이는 올 2월 부산 기장군 명례산업단지에 물류센터를 준공하고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물류센터는 1만6,500㎡의 부지에 물류동과 사무동으로 지어졌다. 이 물류센터는 여러 곳에 흩어져 있는 물류 창구를 한 곳으로 통합했다.반자동화시스템을 도입한 물류센터를 통해 재고관리
2017-10-31 14:05안랩(대표 권치중)이 31일 양재 엘타워에서 열린 ‘아마존 웹 서비스 파트너 테크시프트 2017’행사에서 ‘안랩 AWS 고객 원격보안관제 서비스’를 소개했다.‘AWS 파트너 테크시프트 2017’은 AWS가 국내 소프트웨어 산업 의사결정자 및 관계자를 대상으로 클라우드 서비스/기술, 사업 등을 소개하는 행사다. 이번 행사에서 안랩은 AWS의 보안분야 파트너로서 클라우드 보안관제 서비스 성공 사례를 발표했다. 기조연설에 연사로 나선 안랩 서비스사업부 총괄 방인구 상무는 ‘AWS와 함께 성장하는 안랩의 신규 클라우드 사업 도전’을 주제로 ‘안랩 AWS 고객 원격보안관제 서비스’를 소개했다. 특히 이번 발표에서 방인구 상무는 안랩의 클라우드 원격보안관제 사업 전개 과정(2016.1 출시)과 실행 노하우를 공유해 행사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방인구 상무는 “안랩은 IT 변화 흐름에 맞춰 지속해서 보안서비스를 발전시키고 있다”라며 “’안랩 클라우드 원격보안관제 서비스’의 안정적인 사업 성장을 바탕으로 안랩이 글로벌 클라우드 보안 전문 기업으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안랩 AWS 고객 원격 보안관제 서비스’는 AWS 이용 고객이
2017-10-31 14:00여중생 딸의 친구를 유인해 살해, 암매장한 어금니 아빠 이영학의 충격적인 행적이 잇따라 드러나고 있다. 이씨는 상식적으로 이해하기 힘든 성적 취향의 소유자였다. 서울 중랑경찰서는 11일 “이씨 휴대전화에서 음란영상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씨가 성매매를 알선 하고, 그 장면을 몰래 촬영한 것 아닌지 의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씨가 퇴폐 마사지업소를 운영해온 사실이 확인됐고, 스스로 목숨을 끊은 아내 최씨까지 성매매를 시켰다는 정황이 의심되고 있다. 경찰은 또 이씨의 휴대전화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다수의 성관계 동영상을 발견했다. 이 중에는 아내 최씨로 추정되는 여성이 이영학 가족의 집으로 추정되는 곳에서 다른 남자와 성관계를 맺는 영상도 담겨 있다. 이씨는 SNS 계정에 올린 게시글 등 때문에 성매매 알선의혹도 받고 있다. 이씨는 자신의 SNS 계정에 “14~20세 함께할 동생 구함…개인룸과 샤워실 제공”이라며, 청소년을 유인하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해당 SNS계정에선 마사지업소 위치가 중랑지역으로 나타나, 결국 이씨가 자신의 집에서 성매매를 알선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인다. 이씨가 아내 최씨에게 성매매를 강요했는지, 또한 그것이 최씨의 자살
2017-10-31 13:56이명박 정권 당시 군 사이버사령부의 정치 개입활동이 심리전 부대의 일탈행동이 아니라 국방부 차원에서 진행된 정황이 담긴 녹취록을 검찰이 확보해 국가정보원에 이어 국방부로 본격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원세훈 전 국정원장에 이어 김관진 전 국방부 장관이 정치공작을 지휘한 정황이 드러났다. 이에 이명박 전 대통령에 대한 검찰 수사의 직접 사정권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다만, 원 전 원장과 김 전 장관이 수사에 협조적이지 않을 만큼 검찰은 국정원 및 국방부와 협력해 관련증거를 확보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국정원 전담 수사팀은 2014년 옥도경 전 군사이버사령관과 이태하 503심리전단장 사이의 통화내용이 기록된 녹취록을 최근 확보하고, 김 전 장관이 이 전 대통령에게 국군 사이버사령부 산하 심리전단의 댓글 공작활동을 보고한 정황이 담긴 문건을 확보했다. 김 전 장관을 출국금지조치한 데 이어 김 전 장관에 대한 조사가 불가피하다는 여론이 퍼지고 있다. 국군 사이버사령부 사령관과 심리전 단장의 녹취록, 그리고 기무사령부 전직 고위 간부들의 증언을 토대로 보면 이명박 정부 내내 기무사가 정치 댓글활동을 벌였다는 내용까지 나왔다. 녹취록에는 군 검찰
2017-10-31 13:44지난 정권 국가정보원의 전방위적 정치공작의혹 등을 조사하는 검찰 전담수사팀이 특별수사본부체제로 격상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중앙지검은 7∼8명을 국정원 수사팀에 추가 투입해 특수본을 발족할 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팀장인 박찬호 중앙지검 2차장 등 검사 20명 수준인 수사팀은 27∼28명 규모로 확대된다. 국정원 비위를 파헤치는 만큼 검사 증원으로 향후 원활한 공소유지와 재판 대응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검찰이 특수본을 가동하게 되면 이는 지난해 10월 최순실씨의 국정농단 의혹사건 이후 1년만이다. 특수본이 발족하면 본부장은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이 맡을 가능성이 크다. 현재 국정원 개혁위원회는 지난 8월 민간인 댓글부대 의혹을 시작으로 국정원의 문화예술인 블랙리스트 작성·관리, 각계 인사에 대한 비판활동, 방송 개입 등을 검찰에 수사·의뢰한 상태다. 16일에도 추명호전 국장이 민간인·공무원을 사찰하고, 우병우 전 민정수석비서관에게 비선보고를 했다는 의혹을 검찰에 넘기겠다고 밝히는 등 검찰의 수사범위가 갈수록 커지고 있다. 검찰이 추명호 전 국정원 국장을 17일 새벽 긴급체포했다. 추 전 국장은 공직자와 민간인을 사찰해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비서관에게 비
2017-10-31 13:21법무부가 15일 내놓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신설을 위한 법무부 방안은 애초 법무·검찰개혁위원회가 마련한 권고안보다 규모가 축소된 것으로 평가됐다. 법무부는 이날 법무·검찰 개혁위원회의 권고 직후 공수처TF를 구성하고, 국회에서 심의 중인 법안과 각계 의견을 검토해 공수처 법무부 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공수처는 입법, 행정, 사법부 어디에도 속하지 않는 독립적인 부패수사기구로 구성된다. 또 수사, 기소, 공소 유지권한을 갖는다. 현행 형사소송법 체계에 따라 기소법정주의는 채택하지 않는다. 다만, 권한남용 견제를 위해 외부위원으로 구성된 불기소심사위원회를 설치해 불기소 전 사전심사를 의무화했다. 또, 불기소 처분에 불복할 수 있는 재정신청제도를 운용해 법원에 의한 사후통제도 받는다. 특히, 공수처는 자체 정보수집기능이 없어 직접수사에 나서기 쉽지 않다. 사실상 언론보도나 다른 기관이 강제수사에 나선 뒤에야 혐의사실을 파악하게 된다. 법무부는 공수처 검사 25명을 포함해 수사인력규모를 검사 50명 이내로 줄여, 수사인원만 최대 122명에 달했던 법무·검찰 개혁위의 권고안보다 인력규모를 줄여 수사인원을 최대 55명으로 정했다. 처장, 차장 각 1명을 포함해 검사
2017-10-31 13:07구미시의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한 ‘1사1하천 사랑운동’에 기업과 단체에서 150여명이 한자리에 모였다. 지난27일 오후3시 집결지 현장에는 삼성전자(주) 구미사업장, LG디스플레이(주), ㈜SK실트론, ㈜효성 구미1공장, 아사히글라스 3개사, 신천지자원봉사단 임직원 및 회원들이 함께 참여했다. 현장에 참여한 봉사자들은 이날 집결지에서부터 진평동 이계천 수변산책로(1.4㎞) 일원의 하천 둔치의 폐생활용품(100리터짜리 쓰레기봉투30장 분량)들을 수거하고, 하천을 따라 수질정화용 EM흙 공 던지기로 ‘1사1하천 사랑운동’을 이어갔다. 특히 봉사자들은 ‘우리하천 우리가 지키자’, ‘1사 1하천 다함께’라는 표어의 어깨띠를 매고 민간단체들과 학교 등 다양한 주체가 함께 동참할 수 있도록 캠페인을 벌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정화활동을 지켜본 시민 정 모씨(남.60세.진미동)는 “거주지 동민들이 솔선수범해야 할 일이다”며 “근무시간을 빼고 참여해준 봉사자들을 보니 주민으로서 미안함과 고마운 마음이 들었다.”고 말했다. 시는 지난2011년부터 현재까지 낙동강 지류천의 수질개선과 친수 공간 확보를 위해 기업체, 군부대, 사회단체, 공공기관 등 27개 기업체와 단체들의
2017-10-31 11:53한글과컴퓨터그룹(회장 김상철)이 현대페이(대표이사 김병철)와 손잡고 블록체인 기반의 플랫폼 및 서비스 개발을 위한 기술 협력을 추진한다. 양사는 31일 경기도 성남시 한컴타워에서 업무협약 체결식을 갖고, △ IoT, 임베디드 분야의 블록체인 기술의 융합 서비스 모델 발굴 및 공동기술개발 △신뢰 네트워크를 통한 공인인증 및 보안 분야 기술 개발 △투명성, 신뢰성을 바탕으로 하는 디지털 포렌식 기술 개발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한 P2P송금, P2P결제, P2P 대출 서비스 모델 발굴 및 핀테크 사업 협력 △블록체인 기반 사업의 활성화를 위한 기술 및 인력 부문의 상호간 협력 등을 추진키로 합의했다. 한컴그룹은 한컴시큐어의 기술을 필두로 하여, 한컴MDS의 임베디드·IoT 기술, 한컴지엠디의 포렌식 기술 등을 활용하여 현대페이가 보유한 블록체인 기술과 다양한 형태로 접목하는 데에 초점을 두고 있다.현대페이는 이번 협력으로 핀테크 뿐만 아니라 스마트카, 스마트케어, 스마트시티 등에 필수적인 개인 정보 보호와 아울러 4차 산업혁명의 효과를 실체화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블록체인’은 가상화폐인 비트코인의 핵심기술로 잘 알려져 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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