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호항 전경. (대한뉴스 김기호기자)=동해시(시장 심규언)가 묵호항 재창조 2단계 사업의 조속한 추진을 통해 지역균형 발전과 슬럼화 되어있는 묵호지역의 상권회복 및 일자리 창출에 본격 나선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2026년까지 묵호항(어항구)일원에 65억원을 투입하여 수산물(문어) 위판장, 포토존, 광장, 건축물 디자인 등 친수공간 조성을 비롯해, 외국인 어선원 복지회관, 수산물 선어판매센터 철거·신축으로 친수복합 관광 어항을 조성한다. 또, 2028년까지 부곡동, 발한동 일원(육상 494,882㎡)에 200억원을 들여 묵호항으로 국제여객터미널을 이전 건립하고, 친수공간 조성 등 묵호항 재개발 선도사업을 추진하여 민자유치 여건 조성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 시는 지난해 4월 해경 광역 VTS(Vessel Traffic Service:해상교통관제) 건립부지 확정과 함께 사업구역 내 쌍용 측의 선적기 철거를 지속적으로 협의하고 있으며,지난해 말 국제여객터미널 이전신축과 함께 주차장·친수공간 등 해양문화관광·공공시설지구를 조성하는 묵호항 재개발 2단계 선도사업에 대한 타당성 검토를 완료하는 등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이번 묵호항 친수복합 관광 어항
▲이장우 대전시장 국립대전현충원 참배 (대한뉴스 김기호기자)=이장우 대전시장이 제104주년 3‧1절을 맞아 1일 오전 유성구 국립대전현충원을 찾아 참배했다. 이날 참배에는 양준영 광복회 대전시지부장, 강만희 대전지방보훈청장, 보훈단체장, 독립유공자 유가족 등 150여 명이 함께했다.
(대한뉴스 김기호기자)=강릉시는 3월 1일(수) 오전 11시 강릉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제104주년 3·1절 기념식을 개최한다. 코로나19 여파로 지난 2년간 취소 또는 축소 개최된 바 있는 3·1절 기념식이 3년 만에 정상 개최되며 독립유공자 유족, 보훈단체, 각계 각층을 대표하는 주요 인사 및 시민 등 약 3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3·1절 기념식은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3‧1만세운동 약사보고, 독립선언서 낭독, 기념사, 기념공연, 삼일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된다. 안중근 의사의 유서와 어머니 조마리아 여사의 편지의 내용을 담은 시낭송 식전공연이 진행되고, 이어 강릉지역에서 일어났던 항일의병활동과 3‧1만세 운동에 대한 약사를 최근중 전 광복회 강릉지회장이 보고하고, 독립선언서를 함영덕 광복회 강릉지회장이 낭독할 예정이다. 김홍규 시장은 “3년 만에 정상 개최되는 3‧1절 행사를 통해 자주독립을 외쳤던 순국선열의 정신을 기리고 강릉 항일운동 역사를 되새기는 소중한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기념식에 앞서 강릉시장, 광복회 강릉지회장 및 유족과 보훈단체장 등 주요 인사는 3‧1 독립만세운동 기념탑에 흉상이 안치된 10인의 애국지사와
(대한뉴스 김기호기자)=대전시는 2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 정부대전청사를 포함한 군ㆍ경ㆍ연ㆍ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드론 경계방호장비 설치사업’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드론 경계방호장비 설치사업’은 대전시와 정부청사관리본부가 협력하여 테러 및 불법드론 등의 위협으로부터 대전정부청사를 보호하기 위한 드론 경계방호시스템을 구축하고 공중 감시 방어체계를 실증하는 사업이다. 2021년 행정안전부의‘지역균형 뉴딜 우수사업’으로 선정된‘드론하늘길 조성사업’중 하나의 사업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지난 17일 국무총리 주재‘제16차 국가테러대책위원회’에서 의결된「국가중요시설 안티드론 보완대책」 이후 국가중요시설에 드론 테러 예방 및 방호 안전 관리 인프라를 구축하는 전국 최초의 사업이다.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정부청사관리본부 조소연 본부장 ▲대전청사관리소 정윤한 소장 ▲육군 제505보병여단 황귀연 부여단장 ▲육군교육사령부 김동일 드론봇정책기술발전과장 ▲국방과학연구소 김세훈 기술정책실장 ▲대전시 김기택 국방산업자문관 ▲대전경찰청 윤광오 대테러계장 등 많은 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해 이번 사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착수보고회 참석자
▲독도 경비 중인 동해해경 3007함 해양경찰관들 해양영토 주권수호 의지 모습 (대한뉴스 김기호기자)=동해해양경찰서(서장 최시영)는 다가오는 104주년 3.1절을 맞이해 독도, 울릉도 등 동해바다 해양영토 주권수호 다짐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3월 4일까지 독도 해상경비 임무를 맡고 있는 3007함은 2월 27일 독도인근 함상에서 대형 태극기를 펼치고 3.1절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며 애국심 고취와 독도, 울릉도 등 동해바다 해양주권 수호 의지를 다지는 행사를 실시했다. 동해해양경찰서는 365일 24시간 상시 대응체제를 유지하고 동해바다와 독도, 울릉도 주변 해상경비 및 순찰, 구조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특히 동해해양경찰서는 독도 해상경비를 전담하고 있어 3.1절 독도경비에 대한 의미는 특별하게 다가온다. 현재 독도 경비 중인 3007함 노동의 함장은 “독도는 동해바다의 해양 주권과 대한민국의 역사적으로 특별한 의미를 지니는 섬이다”며“독도 등 동해바다의 해양 영토 수호와 국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담당하고 있는 만큼 경비임무 수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해해경은 104주년 3.1절을 기념하여 서대문형무소 여옥사 8호 감방에 수감된 유관순 열사외
(대한뉴스 김기호기자)=시는 지난 24일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통·반장 및 기관·단체장, 시민, 공무원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정 설명회를 통해 시정 운영방향 설명과 시가 추진하게 될 중점 추진사업 등 시정 전반에 대해 시민과 함께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민선 8기 실질적인 원년이자 강원 특별자치도 출범 원년 첫해인 올해 새로운 행복 동해의 미래를 열어 가기 위해 힘찬 항해를 시작한 것이다. 시는 이날 시정 설명회 자리에서 올해 강원 특별자치도 출범이라는 역사적 전환점에 맞춰 경제, 문화, 관광, 주거, 환경 등 모든 분야를 점검하며, 행복도시 동해를 완성하기 위한 여정을 시민과 함께 더 가속도 있게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개청이래 동해시의 변함없는 비전이었던 북방경제 시대 산업물류, 관광 거점도시로의 도약은 민선 8기 대표 공약이다. 동해항을 복합물류 항만으로 묵호항은 해양 관광 어항으로 육성을 위해 항만시설 확충, 항만배후단지 조성, 산업단지와 철도, 도로 등 물류허브 구축에 힘쓰고,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은 개발의 속도가 더 날 수 있도록 명품 해양 관광지로의 협력과 지원을 이끌어낸다는 계획이다. 또, 시 전역이 시민
▲LH대전충남지역본부 방문 모습 (대한뉴스 김기호기자)=지난 22일 백성현 논산시장이 한국토지주택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본부장 이종우, 이하 LH)를 방문했다. 이날 백 시장은 관내 국민임대아파트 중 하나인 내동 LH 2단지 주민의 목소리를 대변하고자 LH 지역본부 사무실로 향했다. 해당 단지는 겨울철 단열이 원활치 않아 생활민원이 왕왕 발생하는 곳이다. 백 시장은 이종우 본부장을 만나 “거센 추위를 힘겹게 견디고 있는 주민들의 목소리를 전하고자 오게 됐다”고 방문 배경을 밝혔다. 이어 LH 관계자들과 주거환경 개선 방안에 관해 깊이 있는 의견을 나눈 끝에, 오는 6월 단열창틀 보강 공사에 착수하겠다는 확답을 얻어냈다. 과거 주택관리공단 사장을 역임한 백성현 시장이 지닌 주거 인프라에 대한 깊은 지식과 경험은 물론 다년간 쌓인 ‘휴민트’가 여실히 발휘되어 이뤄진 성과라 할 수 있다. 백 시장은 “그동안 겨울철마다 추위에 떠셨던 주민들을 생각하면 가슴이 아프다”며 “LH와의 협업을 바탕으로 보다 따뜻한 주거환경을 구축하는 데에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는 올 하반기까지 해당 단지 주민 의견을 경청하는 동시에 관련 데이터를 면밀히 따져가며 공사 준
▲이장우 대전시장, 3.1절 맞아 이일남 애국지사 위문 (대한뉴스 김기호기자)=이장우 대전시장은 제104주년 3.1절을 맞아 23일 대전의 유일한 생존 애국지사인 이일남(97세) 지사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 이일남 애국지사는 1942년 6월 전주사범학교 재학 중 민족차별 교육에 분개하여 학우들과 우리회를 조직, 항일독립운동을 전개했으며, 정부는 그 공훈을 기리어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수여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조국 독립을 위해 온몸을 바쳐 지켜주신 이일남 애국지사의 숭고한 헌신이 있기에 지금의 우리가 있는 것”이라고 말하며 “3.1절을 맞아 나라를 위해 희생한 분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과 나라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나라를 위해 공헌하신 분들을 예우하겠다”며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대전에는 현재 이일남 애국지사 한 분과 유족 220분이 거주하고 있으며, 대전시는 매년 보훈기념일 위문품, 보훈예우수당, 의료비, 제수비, 사망조의금, 가계지원비 등을 지급하며 애국지사와 유족들을 지원하고 있다.
(대한뉴스 김기호기자)=강릉시 보건소(소장 강광구)는 의료취약지역 만성질환자 관리를 위한 ‘건강매니저 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 ‘건강매니저 사업’은 보건지소·진료소에서 환자를 기다리는 진료 중심의 의료행정에서 벗어나 의료취약지역의 소외된 환자들을 직접 찾아가는 개별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대상자는 의료취약지역의 보건지소·진료소 구역 내 경로당 이용자 및 거동이 불편한 주민 중 만성질환을 가진 사람이다. 특히, 만성질환자 중 투약 관리가 어렵거나 혈압, 혈당이 조절되지 않는 주민에게는 주 2~3회 유선이나 가정방문을 통하여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또한, 보건지소‧진료소의 활성화를 통해 지역주민의 접근성을 높여 자가 건강관리 실천 능력을 향상시키고 맞춤형 관리 및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삶의 질을 개선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성화된 건강 프로그램이 필요한 경우에는 보건소 내 운동처방실, 구강보건센터, 치매안심센터와 더불어 정신건강복지센터,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등과 연계·협력하여 5~10명 소규모 그룹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강릉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긴 코로나19로 그간 소외되었던 분들이 자신의 건강행태를 확인하여
(대한뉴스 김기호기자)=속초시는 저소득층의 의료복지 증진과 경제적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국민건강보험료·장기요양보험료를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속초시에 거주하는 건강보험 지역가입자 중 월 최대보험료 이하를 납부하는 만 65세 이상의 노인이 있는 세대,「장애인복지법」에 따라 등록한 장애인이 있는 세대,「한부모가족지원법」에 따른 한부모가족 등이다. 대상자 선정은 매월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추출된 명단을 통보받아 적격여부를 확인한 후, 대상자를 선정하여 보험료 납부 마감일 전 지원대상자의 건강보험료를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일괄 지급한다. 속초시는 전년 대비 당초 예산을 증액 편성하여 건강보험료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으며, 올해 1,100여 가구에 1억 6700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국민건강보험료 및 장기요양보험료 지원을 통해 저소득층 주민들이 경제적 부담을 덜고, 안정적인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대한뉴스 김기호기자)=동해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취업을 하고 싶어도 일자리에 대한 정보 부족과 자신감 결여로 노동시장 진출을 망설이고 있는 미취업 여성, 육아나 가사문제로 인해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을 위해 찾아가는 취업지원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동해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는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구직자들의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찾아가는 새일센터”를 2월 22일 14시부터 16시까지 동해고용센터에서 운영하였으며 총 10명이 구직신청 하였고 직업훈련, 사후관리 등에 큰 관심을 보여 주었다. 2회차 “찾아가는 새일센터”는 메디칼 간호학원에서 진행 될 예정이나 장소는 추후 변경 될 수 있다. 찾아가는 새일센터는 취업상담사가 ‘찾아가는 서비스’를 통해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들에게 취업정보와 교육프로그램을 소개함으로써 여성일자리 창출에 기여한다. 연 12회 이상 지역주민센터, 아파트, 마트, 지역행사 홍보 등을 통한 직접적인 구인, 구직정보제공과 1:1 직업상담을 통해서 이루어지는 취업연계 프로그램이다.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들의 성공적인 사회진출을 돕기 위해 취업상담사가 직접 찾아가 ▲취업희망여성 발굴 ▲구인처 발굴 ▲구인·구직 상담 ▲취업 알선(동행면접 등)
(대한뉴스 김기호기자)=김진태 지사 학생들과 토크콘서트와 치콜(치킨+콜라)파티 참석,“여러분이 바로 강원특별자치도의 주인공, 어느 아이비리그도 부럽지 않도록 모든 행․재정 지원을 다 하겠다” 강원도와 강원대학교는 2월 20일(월) 오전 10시 30분부터 강원대학교 실사구시관 및 홍천 비발디파크에서「제1회 RIS 공유대학 혁신인재 입학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한다. RIS(Regional Innovation System) 사업은 2020년부터 교육부가 실시한 공모사업으로, 강원도는 정밀의료, 디지털헬스케어, 스마트수소에너지를 과제로 2022년 최종 선정되었다. 2022년부터 5년간 총 2,140억 원(국비 1,500, 지방비 640)이 투입되어 도내 15개 대학, 60개 기관, 시·군이 미래 핵심산업에 인재양성, 기술혁신, 기업지원, 청년취업/창업을 지원하게 되며,현재 사업총괄을 위해 강원대학교 내「강원지역혁신플랫폼(사무국, 2본부, 3 사업단)」을 운영하고 있다. 총괄대학 : 강원대 / 중심대학 : 강원대, 연세대(미래캠퍼스), 강릉원주대 이날 입학식에는 강원대학교 총장, 사업 관계자, 교수, 학생 등 200여명이 참석하여 혁신인재 입학증서 수여식 및 공유
▲사진공모전 전단지 (대한뉴스 김기호기자)=속초시가 ‘시승격 60주년 기념 제19회 속초관광 전국 사진공모전’을 2월 20일부터 10월 31까지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시승격 60주년을 맞아 역대 최대 시상금 규모로 전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속초의 매력적인 관광명소, 축제, 음식 등 다양한 소재의 관광 사진을 촬영하면 된다. 참여방법은 2021년 11월 1일부터 2023년 10월 31일까지 디지털카메라로 촬영한 미발표 작품을 올해 10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1인 6점 이내로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속초지부로 우편 제출하고 원본파일 등은 이메일로 전송해야 한다. 시상은 금상 1점 (500만 원), 은상 2점(각 200만 원), 동상 3점(각 100만 원), 가작 5점(각 30만 원), 입선 49점(각 20만 원) 등 총 60점을 작품성, 창의성, 활용성, 대중성 등을 고려하여 선정할 계획이다. 이병선 속초시장은 “시승격 60주년을 기념하는 대한민국 대표 관광도시 속초의 매력을 최신 트렌드로 재발견하고 아름다운 관광 아이템을 지속 발굴하고 알릴 수 있도록 전 국민의 많은 참여 바라며, 우수 관광 사진을 선정하여 관광도시 속초시의 아름다운 모습을 시
▲세종시선관위 제작 ‘튼튼한 조합장선거 스트레칭’ 영상 썸네일 (대한뉴스 김기호기자)=세종특별자치시선거관리위원회(이하 ‘세종시선관위’)는 다음달 8일 실시하는 제3회 전국동시조합장선거를 앞두고‘공명선거 실천 릴레이 결의대회’를 실시했다. 세종시 관내 8개 전 조합을 순회하며 진행된 이번 결의대회는 2월 16일(목) 조치원농협을 끝으로 조합원들의 적극적 참여 속에서 마쳤다. 특히, 세종시선관위는 선거법 안내영상‘튼튼한 조합장선거 스트레칭’을 자체 제작하여 어르신 조합원의 눈높이에 맞춰 위법행위 예방활동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사진은 조치원농협 조합원들이 몸풀기 스트레칭을 따라하며 선거법 안내 영상을 시청하고 있는 모습. 해당 영상은 세종시선관위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 가능하다.
▲대전둔산소방서, 화재진압활동 유공자 표창 (대한뉴스 김기호기자)=대전둔산소방서는 지난달 28일 초기에 화재를 진압해 인명 및 재산 피해를 방지한 원지훈(남, 26세), 이영호(남, 26세), 김수현(남, 26세)씨에게 화재진압 유공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표창을 받은 3인은 지난 1월 28일 둔산동 ○○빌딩 인근을 지나다 건물에서 연기가 올라오는 것을 목격하고 즉시 건물로 뛰어 들어가, 옥내소화전 등 소방시설을 사용하여 적극적인 초기대응에 나섰다. 이들 3인은 강원도 공군부대에서 같이 근무한 동료로서 이날 대전에 있는 거주하는 친구를 찾았다가 화재를 목격하고 신속하게 대응, 시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화재 진압하는 과정에서 원지훈(남, 26세)씨는 다량의 연기를 흡입하여 119구급대에 의해 건양대학교병원 응급실로 이송되어 치료를 받았고, 현재는 완치되어 건강한 상태이다. 대전둔산소방서 관계자는 “긴급한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소방시설을 활용해서 초기대응을 잘해 주신 3인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화재에 대한 안전의식과 헌신적인 행동이 사회적으로 큰 귀감이 되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