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22일까지 카카오페이지 앱에서 A4 한 장 분량의단편소설 공모 - 응모부터 선발, 게재 등 전 과정을 모바일에서 진행해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참여 가능 - 수상자에게 카카오페이지 정식 연재 특전 제공 등 푸짐한 혜택과 상품 제공 2014.11.10] 다음카카오(공동대표 최세훈, 이석우)가 모바일 콘텐츠 플랫폼 카카오페이지를 통해 단편소설을 공모전인 ‘초단편소설 백일장’을 오는 11월 22일까지 진행한다. 초단편소설 백일장은 작성부터 응모, 작품 선정, 수상작 게재 등 전 과정을 카카오페이지 모바일 앱에서 진행하는 모바일 백일장으로, 작가를 꿈꾸는 일반인 누구나 자신의 모바일 기기로 장소와 시간 제약없이 간편하게 응모할 수 있다. 특히 장르의 구분없이 2,000자 이내(A4 1장) 분량의 단편소설을 집필해 카카오페이지의 이벤트 페이지에 등록하면 참여가 완료되, 콘텐츠 창작의 재미를 보다 쉽게 즐길 수 있다. 이번 백일장은 총 2회에 걸쳐 진행되며, 1회차는 11월 15일까지 2회차는 11월 22일까지 작품을 응모할 수 있다. 다음카카오는 각 회차 별로 총 100명의 수장자를 선정해 푸짐한 상품과 다양
▲ 사진은 LG유플러스 네트워크 본부장 이창우 부사장(첫줄 좌부터 네번째)와LG유플러스 임직원 및 중소협력사 임직원들이 기념 촬영한 모습.(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 www.uplus.co.kr)가 중소협력사와 동반성장을 위한 ‘제 3차 동반성장 기술 워크샵’을 서울 상암동에 위치한 LG유플러스 상암사옥에서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제 3차 동반성장 기술 워크샵’은 네트워크 본부장 이창우 부사장을 비롯한 LG유플러스 네트워크 본부 직원들과 유비쿼스, 다산네트웍스, 삼지전자, 알트론, 코위버, 우리넷 등 12개 유무선 국내 장비제조 중소기업 임직원 등 총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워크샵은 작년 10월, 올해 4월에 이어 3번째로 매년 반기마다 정기적으로 진행되는 동반성장 기술 워크샵이다. 네트워크 기술발전의 방향과 기술정보를 공유함으로써 LG유플러스와 중소협력사간 동반성장을 도모하고 양자간 파트너십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워크샵은 유선과 무선 분과로 나누어 ▲ 네트워크 최신기술 및 동향에 대한 소개 ▲협력 성과 공유 ▲ 향후 네트워크 구축 계획
KT(회장 황창규, www.kt.com)는 알약 등의 상품으로 보안 솔루션 관련 역량을 널리 입증한 ‘이스트소프트’와의 제휴를 통해 스미싱 방지, 스팸 차단 등 스마트폰 보안 관련 서비스를 한데 모은 ‘알스미싱차단 for olleh’를 선보이며 내년 10월 말까지 해당 서비스에 소요되는 데이터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안드로이드 전용 보안 패키지 앱 ‘알스미싱차단 for olleh’는 스마트폰 도난방지 서비스 ‘폰찾고 정보보호’, 스팸문자 차단 및 신고 서비스 ‘후후(whowho)’, 안드로이드 전용 백신 ‘알약 안드로이드’ 등 이미 고객들로부터 효과를 검증 받은 기존 서비스들로 알차게 구성돼 있다. 특히, 알스미싱차단 앱에 이어 KT 네트워크 관제를 이용한 2중 구조의 스미싱차단을 제공함으로써 더욱 강력한 보안 기능을 갖추게 된 것이 특징이다. KT는 ‘알스미싱차단 for olleh’를 통한 스미싱∙스파이앱∙악성코드 검사 및 관리에 소요되는 데이터를 내년 10월 말까지 무료로 제
경기도의회가 경기도를 남과 북으로 나누는 '경기도 북부지역 분도 촉구 결의안'을 7일 발의했다. 남경필 경기지사는 분도에 대해 반대입장을 분명히 밝혔다. 지난달 23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개인적으로 분도는 경기북부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서도 적절한 것이 아니라는 판단을 한다. 남북도로 나누면 재정자립도를 따져볼 때 북부 주민들이 굉장히 열악한 상황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고 설명했다. 경기도의회 결의안에서 ‘북부지역은 수도권규제를 포함한 각종 개발규제에 발이 묶여 남부지역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낙후됐다. 이런 낙후성에 대한 불만과 소외감이 경기 북부지역 주민들에게 경기도민으로서의 공동체 의식이나 일체감을 갖기 어렵게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지역내 총생산(2011년 기준)이 북부는 45조720억원, 남부는 198조7천630억원이고, 재정자립도(2013년 기준)도 북부는 34.9%인 반면, 남부는 71.6%나 된다. 경기도의회 의원들은 오랜 시간 지지부진한 경기도 북부지역 분도 문제해결에 도지사가 깊은 관심을 두고 진지하게 임할 것을 촉구했다. 이 결의안은 다음 달 19일까지 진행되는
- 최우수상에 스마트 수액 모니터링 솔루션 아이디어 응모한 ‘FS R&T’사 선정 - SK텔레콤 또한 IoT 산업 활성화와 저변 확대 공로로 미래부장관상 수상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하성민, www.sktelecom.com)은 미래창조과학부 등과 공동 진행한 ‘세상을 바꾸는 사물인터넷 아이디어 공모전’(이하 공모전)에서 스마트 수액 모니터링 솔루션 등 3개 아이디어를 선정해 시상했다고 7일 밝혔다. 공모전은 9월 22일부터 10월 21일까지 진행되었으며, 미래창조과학부의 창조경제타운 홈페이지를 통해 전국 각지의 중소벤처, 학생, 개인개발자 등이 246건의 아이디어를 응모했다. SK텔레콤은 정부, 학계, 연구소 등의 사물인터넷(이하 IoT) 관련 전문가 들과 함께 3차에 걸친 공정한 심사를 진행한 끝에 ▲ 스마트 수액 모니터링 솔루션 ‘링거링’, ▲ 어린이 체험교육을 위한 혼합현실형 스마트 완구 ‘짱카’, ▲ 이용자 자동인식 스마트 신호등을 위한 ‘실버폰 서비스’ 등 3개를 각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으로 선정했다. ‘링거링&rs
▲ KT가 베트남 1위 통신사 비에텔 텔레콤(Viettel Telecom)과 어린이 영어 교육콘텐츠인 ‘키즈톡톡(Kids Talk Talk’)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KT(회장 황창규, www.kt.com)가 베트남 1위 통신사 비에텔 텔레콤(Viettel Telecom)과 어린이 영어 교육 콘텐츠인 ‘키즈톡톡(Kids Talk Talk’)’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해 7월, KT가 비에텔 TV 컴퍼니에 K-POP 벨소리 음원을 공급한 데 이어, 같은 계열사인 비에텔 텔레콤과 키즈 영상 콘텐츠 ‘키즈톡톡(Kids Talk Talk)’ 공급 계약을 추가로 체결함에 따라 KT와 비에텔 그룹과의 미디어 콘텐츠 사업 협력 관계가 더욱 강화된 것이다. ‘키즈톡톡(Kids Talk Talk)’은 KT그룹의 미디어 계열사인 KT스카이라이프가 판권을 소유한 어린이용 영어 교육 콘텐츠로서 총 35개 프로그램과 1,061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으며, 베트남 현지에서 모바일∙웹∙IPTV를 통해 제
▲ (사진= 위키피니아) 정부가 독도에 건립하려던 입도지원센터건립계획을 무기한 보류했다. 입도지원센터에 대한 안전관리와 국제협약에 따른 해양법 문제, 또 독도경관 문제 등을 이유로 입찰을 취소하고 재검토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는 일본을 자극할 수 있다는 우려라고 생각하는 시각도 만만치 않다. 침략국인 일본이 우리를 엄청나게 자극하고 있음에도 오히려 피해국인 우리나라는 손을 놓겠다는 것은 납득이 가질 않는 부분이 있다. 일본은 여전히 독도영유권 주장을 내세우며 침략의 역사를 미화하려는 반인륜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김을동 최고위원은 ‘올해만 해도 115억 등 내년에는 더 많은 예산을 책정하여 전 세계 자국의 재외공간을 통해서 독도가 일본 땅이라는 홍보를 하고 있다.’며 ‘그런데 우리 땅 독도에 시설설치를 하는데 왜 일본의 눈치를 이토록 봐야하는지 정말 안타깝다. 독도는 역사적으로, 국제법적으로 명백한 우리 영토다. 안하무인격 일본의 도발을 분쇄하는 차원에서 독도의 동도 정상에는 이순신 장군의 동상을, 서도 정상에는 안중근 의사의 동상을 건립해서 독도영토수호에 대한 굳건한 의지를 확고하게 하자
김무성 대표최고위원은 2014. 11. 6.(목) 16:00,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루게릭병 환우의 날 행사'에 참석해 ‘우리나라에도 루게릭병이 계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며 이에 대한 관심은 물론 현재 절실하게 필요한 요양병원 건립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루게릭병은 정신은 또렷하고 피부감각이 생생하게 살아있어 오감은 정상인데 오로지 몸을 움직일 수 없다. 박승일 선수는 루게릭병에 걸려 10년 넘게 투병 생활을 하고 있다. 박 선수는 자신과 같은 루게릭병 환우를 위한 활동에 나서고 있다. 우리나라도 루게릭병 환자가 2천 명을 넘어서고 있다. 김무성 대표최고위원은 ‘현재 루게릭병 환우 분들을 위한 요양병원 건립이 시급한 상황이라고 하는데 국회도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을동 최고위원을 비롯해 나경원·김성태·김용태·박대동·김제식·박윤옥·김상민 국회의원이 참석했으며 권영진 대구광역시장, 김동만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위원장 등이 함께 했다.
▲ ‘빅콘테스트 2014’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이 단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사진=KT) 영화 관객 수 예측과 입지별 가게 매출추정 분석에 총 386개 팀 참여해 경쟁 과제 분석 우수자에게 기업 인턴쉽 및 데이터분석 프로젝트 참여 기회 제공 KT(회장 황창규, www.kt.com)는 5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 JW메리어트호텔에서 빅데이터 경진대회 ‘빅콘테스트 2014’ 참가자 프레젠테이션 심사를 진행하고, 과제분석 우수 10개 팀 선정 및 시상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한국빅데이터연합회(회장 변재완)와 한국정보화진흥원(원장 장광수)이 주최하고KT와 빅데이터포럼이 주관한 ‘빅콘데스트 2014’는 빅데이터 예비 전문가를 발굴하고, 공공 및 기업 과제 해결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지난 8월 참가모집을 시작으로, 2달 동안 참가자들은 과제분석에 참여해 서로의 기량을 겨뤘다. 특히, 올해는 다양한 분야의 참가자 참여를 위해 지난해와 달리 두 개의 과제 그룹으로 나누어 대회를 진행했다. 영화 관객 수 예측문제가 제시된 ▲학생 및 예비 전문인력 대상인 ‘퓨처스리그
▲ 중고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기가(Giga)인터넷 현장체험 교육’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 / www.uplus.co.kr)가 중고등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기가(Giga)인터넷 현장체험 교육’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기가인터넷 현장체험 교육'은 2014년 기가인터넷 선도시범사업의 일환으로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NIA)이 기가인터넷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관련 분야의 중고등학교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정보통신 산업분야의 현장을 체험하고 이를 통한 취업 및 창업 동기를 제공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다. 이에 휘경공업고등학교 재학생 50여명은 서울 마포구 소재 LG유플러스 상암사옥을 방문하여 기가인터넷 및 시스템에 대한 개요를 이해하고, 무선망 관제센터 및 현장의 네트워크 장비와 운영 국사 등 LG유플러스의 통신 시설을 견학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전문가로부터 기가인터넷 기술은 물론 LTE 등 무선망 네트워크와 시스템에 대한 이론교육과 체험활동도 진행됐다. LG유플러스는 한양공업고등학교를 시작으로 휘경공업고등학교 재학생 대상의 체험교육을 실
▲ 전남 구례 행복마을 콘서트(사진=메노뮤직)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 이하 농식품부)는 제5회 농촌재능 나눔 ‘행복마을 콘서트’를 11월 8일(토), 전남 구례군 산수유열매축제 행사장에서 개최한다. 구례에서 개최하는 이번 행복마을 콘서트는 농촌지역 주민에게 새로운 문화체험을 제공하는 재능나눔활동으로 올해 5회가 개최되며 이번에 마지막 순서를 맞이한다. 이 콘서트는 지역 주민들에게 삶의 활력소를 제공하며 익숙하지 않은 클래식, 팝페라 같은 대중적이지 않은 장르의 음악을 체험할 수 있는 역할을 해왔다. 지난 8월, 경북 영천을 시작으로 9월 강원 양양, 10월 충남 홍성, 11월 익산 등 4회의 콘서트를 거치면서 약 2,000명의 지역 주민 및 관람객들이 이 음악회를 찾아 큰 성황을 이룬 바 있다. 제5회 농촌재능나눔 행복마을콘서트를 진행하는 메노뮤직은 재능나눔을 실천하는 클래식 음악회사로서 메노뮤직 소속 아티스트를 중심으로 농림부, 서울역사박물관, 서울역, 장애인 사회복지재단 등등 재능나눔(노블리스오블리제)를 실천하고 있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그 동안 많은 재능기부와 방송활동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는 전자바이
▲ 전기차 BMW i3(사진=BMW코리아) BMW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서울시가 진행하는 ‘2014년도 전기승용차 민간보급 사업 공모’를 통해 전기차 BMW i3를 구매하는 고객을 위한 혜택으로 ‘BMW i3 링크 패키지(Link Package)’를 선보인다. ‘BMW i3 링크 패키지’는 이번 서울시 전기차 보급사업을 통해 BMW i3를 구매한 고객에게 1년에 최대 10일(1회에 최대 5일, 총 4회)까지 BMW 전 시리즈(M 제외)를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BMW i3 링크 패키지’는 해당 구매 고객과 직계가족까지 이용 가능하며, 이용 방법은 i3를 구입한 딜러사의 서울시내 전시장에 2주전 예약 후 출고시 제공되는 바우처와 운전면허증을 지참하고 전시장에 방문해 차량을 제공받아 해당 기간동안 체험할 수 있다. BMW 코리아는 민간 전기차 충전 사업자인 포스코ICT와 더불어 전국 이마트 80개 매장에 설치된 120기의 충전기를 시작으로 아울렛, 백화점, 호텔, 영화관 등으로 지속적인 공공 충전 인프라 네트워크를 확장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는 11월 5일, 아이폰6 관련 입장 발표에서 단말기 유통법 시행 이후 고객들의 휴대폰 구입에 대한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한편, 멤버십 혜택도 대폭 강화하는 등 고객의 실질적 혜택을 늘리기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해왔다고 밝혔다. 지난 주말 '휴대폰 지원금 관련 일부 휴대폰 유통점에서 본사의 뜻과 지침에 상반되게 시장을 혼탁케 하여 고객에게 혼란과 불편을 끼쳐드린 점에 대해 깊은 유감의 뜻을 표합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특히. '단통법이 시행초기의 혼란을 벗어나 점차 정착되어 가고 있는 시점에서, 단통법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앞장서야 하는 당사자로서 더욱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하였다. 이어서 'LG유플러스는 향후 방통위의 사실조사에 적극 협력하고 조사결과 위법사항이 있을 시에는 관련자에 대해 엄중히 조치하겠다.'고 약속하였다. 또한 '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주는 요금제와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시장구도를 서비스경쟁과 고객혜택으로 전환시켜 단통법을 정착시키는데 더욱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대국민 다짐을 하였다.
한국인 지휘자 이영칠씨가 2014년 11월 6일, 동유럽의 음악의 도시인 불가리아 플로브디프로 건너가 플루티스트 윤지혜씨와 협연을 갖는다. 이영칠 지휘자는 떠오르는 차세대 한국인을 대표하는 지휘자로서 자리매김을 하고 있으며, 2013/2014년 아시아인 최초로 2회 연속 모스크바 필하모닉 신년음악회를 성공적으로 지휘하였다. 특히, 지난 10월13일 러시아의 수도 모스크바에서 손꼽히는 차이코프스키 콘서트홀 대강당에서 러시아 최고의 교향악단 러시아 내셔널 필하모닉과의 성공적인 공연으로 찬사를 받았다. 이는 동양인 최초이자 유럽무대에서는 이례적인 성과이기도 하다. 윤지혜 플루티스트는 지난 8월 1일 정통 클래식의 본고장 이탈리아에서 열리는 ‘에밀리아-로마냐 페스티벌 2014’에서 W.A.Mozart concerto no.1’연주로 큰 호평을 받으며 관객과 평론가들에게 인정받았으며 국내외에서 종횡무진 활동을 펼치고 있다. 플로브디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1945년, 유럽의 전설적인 100년 전통의 트라키아의 큰 문화를 근간으로 창립되었으며, 120명 이상의 A급 연주자들이 클래식과 현대 음악의 다양한 레퍼토리를 공유하고 있다.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4일 국회 등을 긴급 방문하여 「한·중 FTA 협상에 따른 대정부 건의문」을 전달하고, 갈치 등 제주 전략 농·수산물 11대 품목이 한·중 FTA 양허제외 품목 대상에 포함될 수 있도록 정부에 강력히 요구했다. 원 지사는 최경환 경제부총리,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김동철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위원장, 김우남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 면담·방문을 통해 “1차산업 비중이 전국평균보다 6배 이상 높고, 자동차, 제조업 등 산업 시설이 전무 한 제주도의 특성 상, FTA 협상으로 지역경제에 막대한 피해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원지사는, 제주의 1차 산업이 중대 기로에 있다고 판단하고 앞으로 “농어업단체 등 도민의 뜻과 의지가 반영된 한·중 FTA가 체결 될 수 있도록, 중앙부처 및 국회를 수시로 방문하여 설득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