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김보신 기자)=황인홍 무주군수는 지난 17일 기자회견을 통해 군부대 통폐합 반대 입장을 밝혔다. 이날 회견장에는 무주군의회 유송열 의장과 이해양 의원을 비롯한 애향운동본부 무주군지회(회장 김용붕), 한국자유총연맹 무주군지회(회장 서병인), 무주군재향군인회(회장 김동인), 대한민국월남전참전자회 무주군지회(회장 주낙창), 대한민국 6.25참전유공자회 무주군지회(회장 신윤식), 대한민국상이군경회 무주군지회(회장 라을채),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 무주군지회(회장 박희순), 대한민국전몰군경미망인회 무주군지회(회장 황정자), 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 무주군지회(회장 박충원), 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 무주군지회(회장 김기배) 회원 등 20여 명이 뜻을 함께 해 의미를 더했다. 이 자리에서 황인홍 군수는 “국가는 물론, 지역안보와 발전, 그리고 주민안전을 위해서는 제7733부대 4대대가 반드시 무주군내에 존치돼야한다”며 이를 위해 앞으로 전 군민 반대 서명운동과 결의문 채택, 궐기대회 진행, 국방부를 비롯한 국회 항의방문 등을 통해 무주군의 입장을 명백히 밝힐 것이라고 말했다. 국방부는 국방개혁 2.0을 주진 중이며 그 일환으로 예비군 지원 감소와 조직 정예화, 전투력 보
(대한뉴스 김보신 기자)=유기상 전북 고창군수가 화재피해가 발생한 고창군 고창읍의 공동주택을 15일 찾았다. 유 군수는 이날 사고현장을 꼼꼼히 살펴보고, 부상자 가족들과 화재피해 가족을 위로하고 신속한 거주지원 대책을 약속했다. 현장 조사를 진행중인 소방 경찰관계자들과도 만나 신속하고, 정확한 조사를 당부하며 격려했다. 유 군수는 인근병원을 찾아 부상자를 위로하고 쾌유를 기원했다. 이번 화재는 15일 0시10분께 고창군 고창읍 5층규모 다세대 주택 1층에서 불이나 30여분 만에 진화됐다. 밤 늦은 시간 발생해 주민 10여명이 미처 대피하지 못하고 연기를 흡입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특히 주택 1동이 전소되고, 옆 집 등 4개동의 연기 유입이 심각한 상황이다. 유 군수는 화재피해 주민을 위로하고, 임시거주지 마련 등 행정의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유 군수는 “갑작스런 화재로 상심이 크겠지만 희망을 잃지 않고 다시일어서기길 바란다”며 “군 에서도 조속한 피해복구를 위해 적극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대책회의를 통해 유군수는 “긴급지원, 구호물자, 임시주거시설 제공, 자원봉사활동 연계 등 가용할 수 있는 것 이상의 피해주민 지원에 최선을 다해
(대한뉴스 김보신 기사)=장기간 방치되고, 불법경작으로 훼손된 도심 속 야산과 공터가 명품 ‘생태공원’으로 새롭게 변신한다. 14일 고창군에 따르면 전날(13일) 환경부 ‘생태계보전협력금 반환사업 심사결과’ 고창군의 ‘보릿골 숲정이 생태복원사업(모로비리공원 예정지 일부)’이 최종 선정돼 사업비(5억원) 전액을 국비로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장기미집행 공원중 하나인 고창읍 석교리 일원은 고창으로 들어오거나 외부로 나가는 주요 길목에 위치해 있다. 하지만 수년간 지역주민들의 불법경작행위가 이뤄지면서 농자재, 농기구 등이 버려진 우범지대로 인식돼 왔다. 이에 전국 지자체의 골칫거리인 장기미집행 공원부지의 일부를 전액 국비사업으로 지역민이 친환경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생태휴식 공간으로 만들 예정이다. 군은 다음달 중 복원사업을 시작해 연말까지 조성을 마무리할 방침이다. 잡풀이 무성한 야산을 상수리나무 군락으로 만들어 생태보호종(쇠딱따구리, 왕자팔랑나비)의 서식처로 복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여기에 야생화원, 전망데크 등을 마련해 주민들과 지역학생들이 생태학습을 즐기며 쾌적한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유기상 고창군수는 “훼손된 서식지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자
(대한뉴스 김보신 기자)=고창군은 지난 12일 상황실에서 지적재조사 사업지구로 지정된 무림지구에 대한 경계결정위원회를 열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고창군 신림면 무림리, 도림리 일원 716필지(456,887㎡)에 대해 ‘지적재조사에 관한 특별법’의거 경계설정기준에 따라 설정된 경계를 심의·의결했다. 군은 경계결정위원회에서 결정된 경계를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에게 송부할 예정이며, 경계결정통지서를 받은 날로부터 경계결정에 대해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는 60일 이내에 이의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이후 면적 증감이 있는 토지에 대해 조정금 산정과 새로운 지적공부를 작성, 등기촉탁을 추진해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고창군 김종훈 종합민원과장은 “경계확정으로 지적재조사사업이 완료되면 토지경계 분쟁이 사라지고 토지소유자의 재산권 보호와 효율적인 토지관리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향후 지속적으로 시행되는 지적재조사사업에 대해 사업이 성공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 김보신 기자)=무주군이 추진하고 있는 ‘가건축물 현황도면 작성 지원’이 행정안전부(이하 행안부)로부터 적극 행정을 통한 규제애로 해소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적극행정 우수사례 발굴은 기업과 주민들이 느끼는 어려움을 해소하고 고용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다는 취지에서 추진되는 것으로, 무주군의 사례는 2019년 4분기 실적(전국 지자체에서 제출한 229건 대상)을 토대로 한 평가(5건 선정)에서 단연 이목을 끌었다. 무주군에 따르면 농막을 비롯해 임시창고 등 가설건축물 신고 시 필요한 배치도와 평면도 등의 도면 작성을 건축직 공무원들이 직접 지원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민원인들의 경제적 부담(연간 3천여만 원)을 해소한 것은 물론, 해당절차 설명과 관련법규 이해, 도면작성에 걸리는 시간적 부담까지도 말끔히 해소했다. 무주군 관계자는 “행정의 관심과 공무원들의 수고를 통해 그간 주민들이 감수해야했던 불편은 덜고 시간과 경제적 부담은 줄일 수 있게 됐다는데 큰 보람을 느낀다”라며 “이번 평가가 우리 군이 적극행정을 펼쳐나가는데 매우 든든한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를 한다”고 밝혔다. 한편, 행안부에서는 적극행정 실현과 확산을 위해
(대한뉴스 김보신 기자)=무주군이 ‘건강가득 소득농업’ 실현을 위해 전문 농업인력 양성에 주력한다. 올해 54억여 원의 사업비를 투입할 계획으로, 영농현장 지도강화와 엘리트 농업인 육성, 귀농·귀촌인 유입,농업기계화를 통한 소득증대라는 목표 달성에 큰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우선 영농 철 현장지도의 날 운영에 내실을 기한다. 농업인상담소를 비롯해 농촌지도사와 연구사들로 지도 팀을 구성한 무주군은 농업인들의 현장 민원에 적극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 현장지도 및 상담 건수는 지난해 1,909건 보다 10%를 증회시킬 계획으로 교육과 연수를 통한 지도·연구직 공무원들의 전문 능력 향상에도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환경과 현실에 부합하는 농업정책 마련과 경영개선을 위해 지역·작목별 소득조사 분석도 진행할 예정이다. 강소농 육성을 위해 농업인 대상 역량강화 교육의 만족도를 95%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반딧불농업대학을 비롯한 자격증 취득, 농업기술 전문 교육 등 7개 과정에 대한 맞춤형 교육을 진행하며 농촌지도자 등 4개 학습단체 운영과 65개 품목의 농업인 연구회를 지원한다. 신기술 접목 차세대 영농인 육성 등 후계 농업인들의 영농정착을 도모하기 위한 노력에도 주력한
(대한뉴스 김보신 기자)=무주군은 태권도와 태권도원 발전을 체계적으로 도모하기 위해 지난 14일 이광철 무주군태권도지원육성추진위원회 위원장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무주군 홍보대사로서 이광철 위원장은 앞으로(~2020. 12.) 국기원 및 태권도 단체와의 교류를 비롯한 무주군에서 개최되는 국내·외 태권도 대회, 그리고 타 지자체 대표 축제와 연계한 태권도 홍보 활동에 주력하게 된다. 이날 무주군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위촉식에서 위촉장을 받은 이광철 위원장은 “태권도 발전을 위해 각계각층과의 소통 창구가 되는 동시에 관광도시 무주, 태권도시 무주를 알리는데 있어서도 홍보대사로서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광철 위원장은 제17대 국회의원으로 태권도특별법을 대표 발의해 태권도원 조성에 일조했으며, 전북대학교 초빙교수를 역임했다. 한편, 황인홍 무주군수는 “평소 태권도와 무주에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노력해주고 계시는 이광철 위원장님을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더 큰 활약을 통해 무주발전에 기여해 달라”고 말했다.
(대한뉴스 김보신 기자)=남원시 송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선재, 민간위원장 조남훈)는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다양한 특화사업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협의체는 지난 1월 지역사회보장장회의를 통해 주민들의 복지욕구(needs)를 파악하여 독거노인 생일찾아주기(30가정) 겨울나기에 필요한 난방비 지원(10가정) 등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특화사업을 펼치고 있다. 송동면 맞춤형복지 특화사업은 2019년부터 송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업무협약을 통해 면민 후원금(15,405천원) 중 4,400천원을 사업비로 편성해 추진하게 되었다.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송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월 13일, 2월 생신인 가족이 없는 저소득 독거노인 6명을 면사무소로 초청해 축하 케이크와 생필품을 전달하고,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즐거움이라는 선물을 드렸다. 또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계층 10가정을 대상으로 따뜻한 겨울나기 난방비 20만원을 지원하였다. 이선재 송동면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면사무소에서 놓칠 수 있는 틈새를 보완하기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활용한 지역복지 그물망을 더욱 촘촘히 구축하여
(대한뉴스 김보신 기자)=남원시가 올해도 생활체육시설 확충과 정비사업에 과감한 투자를 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시행한 2020년도 생활체육시설 확충과 공공체육시설 개보수사업에 공모한 결과 ‘춘향골 체육공원 확장 조성사업’ 등 5개 사업에 선정, 총 75.5억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이에 따라 시는 올해 춘향골 체육공원 확장 조성(18억원)사업을 통해 도로, 주차장, 조경시설 등을 시공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시는 올해 배드민턴장 신축(30억원), 롤러 로드경기장 조성(20억원), 신준섭체육관 보수(1.5억원), 문화체육센터 풋살장 막구조설치 사업(6억원)도 조기 완공을 목표로 추진 중에 있다. 앞서 시는 지난 2019년에는 생활체육시설 확충 사업에 총 162억원을 투자해 실내수영장, 축구장, 족구장, 게이트볼장 신설과 롤러 트랙경기장 개보수 등 3개의 체육시설 정비를 추진했다. 이환주 남원시장은 “2020년에도 각종 체육시설 확충사업을 위한 국비 확보와 다양한 체육행사 유치로 남원시가 지리산권 스포츠 중심도시로 더욱 우뚝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대한뉴스 김보신 기자)=순창군은 지난 14일부터 무인민원발급기 신용카드 결제서비스를 시행한다. 기존에는 무인민원발급기를 이용할 때 현금으로만 수수료를 결제할 수 있어 이용자가 별도의 현금을 미리 준비해야 하는 번거러움이 있었다. 하지만 이제부터는 현금 외에도 신용카드, 체크카드, 모바일(삼성페이)로도 결제가 가능해졌다. 군은 수수료 결제방식이 다양해져 이용하시는 주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무인민원발급기를 이용할 수 있고 주민 만족도도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군은 민원실, 순창읍 행정복지센터, 순창새마을금고 등 총 3곳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운영하고 있고, 주민등록 등·초본을 비롯하여 가족관계증명, 국세 과세증명서 등 총 88종의 민원서류를 발급할 수 있다. 기타 무인민원발급기를 이용한 민원증명서 및 수수료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군청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대한뉴스 김보신 기자)=남원시가 오는 21일까지 2020년 청소년 어울림마당 운영기관, 청소년 동아리활동지원사업 참여 동아리를 모집한다. 청소년 어울림마당·동아리활동 지원사업은 지역 내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활동에 주도적으로 참여할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문화적 감수성 및 역량증진을 도모하고자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남원시가 주관하는 사업이다. 2019년 어울림마당은 삼동청소년회가 운영을 맡아 청소년수련관 등 남원시 일대에서 공연마당, 체육마당 등 다채로운 행사를 5차례 추진했다. 동아리 활동 지원사업은 12개 동아리를 대상으로, 봉사·상담과 같은 사회참여영역부터 4차산업 분야까지 청소년들이 다양한 특기를 계발·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2020년에도 남원시는 주말 중심으로 어울림마당을 정기 운영할 수 있는 기관, 연간 12회 이상 활동할 수 있는 청소년동아리를 선정할 예정이다. 지원자는 21일(금) 18시까지 여성가족과 사무실에 방문 또는 우편접수하면 되며, 자격기준, 선정절차, 신청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남원시 홈페이지에 게재된 공고내용(고시/공고)을 참고하면 된다.
(대한뉴스 김보신 기자)=남원시가 지역자율방재단과 함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선제적 예방활동에 직접 나섰다. 시와 지역자율방재단은 14일 남원공설시장을 방문, 시민들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행동 수칙 전단지와 마스크 등을 배부했다. 특히 지역자율방재단은 이날 시민들에게 손씻기를 생활화하고, 마스크 착용 생활화를 강조하는 등 코로나19 예방활동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이환주 남원시장은 “시민예방활동을 전개해 준 지역자율방재단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재해 예방은 우리가 책임진다는 소명감으로 각자의 역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지난 2006년에 발족된 남원시 지역자율방재단은 각종 자연재난과 비상사태를 대비, 사전예찰활동 등을 펼치고 있다. 또, 지역자율방재단은 재난 발생 시에도 각종 복구활동에 참여하는 등 안전하고 살기 좋은 남원시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대한뉴스 김보신 기자)=전북 ‘고창군로컬JOB센터’가 고용노동부 주관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모에 2년 연속 선정돼 국비 2억8200만원을 확보했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따라 고창군과 고용노동부 군산지청은 ‘고창군로컬JOB센터 운영사업 지원 협약’을 체결하고 로컬JOB센터를 지역거점 일자리센터로 만들어 가기로 했다. 지난해 4월 문 연 고창군로컬JOB센터는 올해 취업지원 300명, 구직신청 800명, 알선 800명을 목표로 일자리 창출에 나선다. 센터는 고인돌일자리창출단(이장단, 부녀회장, 주민자치위원들로 구성) 지역 기업·기관 일자리창출협약 고창일자리 서포터즈 운영(청년·경력단절여성 대상) 등의 농어촌 복합도시 고창의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앞서 고창군로컬JOB센터는 지난해 5명의 컨설턴트를 채용해 개소 첫해임에도 불구하고 신규 취업자 626명을 비롯해 1155명의 구직신청, 1160명의 일자리 알선 등을 달성해 당초 목표대비 200%를 넘는 성과를 나타냈다. 실제 지난해 고창군JOB센터는 내 32개 기업·기관과의 일자리창출 업무협약체결, 군내 이장·주민자치위원·부녀회 등 일자리를 위한 협력망 구축, 3회에 걸친 취업박람회 개최,
(대한뉴스 김보신 기자)=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고창 고인돌 유적. 스마트폰을 든 관광객이 ‘고창 청동기 AR’ 앱을 실행하자 고창군 공식 마스코트인 ‘모로모로’가 나타났다. 모로모로와 함께 유적(447기, 세계최대 고인돌 밀집지역)을 뛰어 다니며 미션을 해결하자 전설의 청동검이 완성됐다. 화면을 터치하자 청동검이 반짝반짝 빛나기 시작했고, 스마트폰을 보던 관광객들은 ‘우와’하고 탄성을 질렀다. 바로 옆 고인돌박물관에는 VR과 인터랙티브 미디어(쌍방향, Interactive media) 체험존 등이 마련됐다. 2층 VR체험존에선 직접 죽림마을(고창 선사마을) 부족의 후계자가 돼 고인돌 쌓기, 전투 등의 미션을 해결한다. 특히 3~4명의 친구들과 동시에 함께하는 3D인터랙티브 체험존도 관람객들의 발길을 사로잡는다. 관람객들이 선사시대 사냥꾼이 돼 숲속과 바다 속 사냥터를 스펀지 공으로 맞춰 실감나는 사냥을 해 볼 수 있게 했다. 여기에 유아들을 위한 고인돌 만들기, 움집에서 청동기 보물찾기, 암각화 3D 색칠놀이의 터치모니터 게임 콘텐츠도 즐길 수 있다. 세계적으로 가치를 인정받는 고창의 고인돌 유산이 첨단 디지털 기술과 만났다. 고창군은 최근 대한민국 테마여
(대한뉴스 김보신 기자)=남원시 농업기술센터(소장 나상우)에서는 2월 11일 남원시 농기계 임대사업 심의회를 개최하고 새로 구입하는 농기계 선정에 관한 심의 및 임대료 조정, 임대사업 효율적 운영 방안, 운송 및 세차관련 등의 내용으로 의견을 토론하였으며 특히 시간 부족 및 작업시간 연장을 위한 농기계 운송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심의 하였다. 또한, 농기계 임대사업 활성화는 물론 금후 농기계 임대사업을 더욱 발전시켜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날 이백, 금지, 인월, 사매 임대사업소를 방문하였고 심의내용을 살펴보면서 잦은 임대로 소모되고 파손되어 사용이 불가능한 농기계를 교체하기 위하여 내구연한이 경과된 농기계 교체, 노후화되어 대체할 농기계, 여성농업인을 위한 여성친화형 농기계 구입을 위하여 심의하여 농업인들의 경제적 부담과 영농 안정화에 중점을 두고 심의하였다 심의회에 참석한 신의위원들은 농업인들이 안정적으로 사용할수 있도록 임대 농기계가 노후화 되어 성능이 떨어지고 자주 고장발생하는 농기계는 즉시 대체 할 수 있도록 농기계 구입을 위한 충분한 예산지원을 해주어야 한다는 의견이 있었으며, 농번기에 필요한 수요량에 비하여 임대 어려운 농기계는 농업인이 안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