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인이 기업 559개사를 대상으로 ‘근로시간 단축 영향’에 대해 조사한 결과,7월 근로시간 단축법안 시행을 앞두고 기업의 64%는 근로시간 단축으로 경영, 생산 등에서 영향을 받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기업 형태별로는 ‘대기업’(71.4%), ‘중견기업’(64%), ‘중소기업’(63.6%)의 순으로 답해 규모가 클수록 변화가 클 것으로 전망된다. 이들 기업들은 ‘인건비 상승’(51.1%)을 가장 큰 영향으로 꼽았다. 다음은 ‘생산량 저하’(26%), ‘근로자간 형평성 문제 발생’(25.1%), ‘서비스 운영시간에 차질 발생’(20.4%), ‘직원의 업무 효율성 저하’(17.3%), ‘물품 발주 기한에 차질 발생’(17%), ‘새로운 근무관리 시스템 도입으로 인한 비용 발생’(16.8%), ‘대외 및 타회사 협력 업무에 차질 발생’(15.1%) 등의 순서였다. 영향을 받는 기업의 대부분(95.3%)은 이에 대한 대응책을 고려하고 있었다. 대응방안으로는 ‘불필요한 업무 감축’(48.6%)을 가장 많이 선택했다. 이어, ‘집중 근무시간 운영’(34.1%), ‘인력 추가 채용’(26.3%), ‘유연근무제 실시(26%), ‘회의, 업무보고 간소화’(16.2%),
용산구가 4월부터 11월까지 6회에 걸쳐 건축가와 함께하는 서울 건축탐방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탐방지는 서우재(4월), 안중근의사기념관(5월), 효창제5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현장(6월), 아모레퍼시픽 신사옥(9월), 동서식품 사옥, 현대카드 뮤직라이브러리(10월), 용산민자역사(11월)다.구는 탐방지 선정과 참여학교 및 강사 섭외, 공용차량 지원, 단체보험 가입 등 일련의 절차로 ‘알차고 안전한’ 여행을 준비한다. 해당 건물을 직접 설계·시공했던 건축가가 참여, 재능기부 방식으로 탐방지의 건축 내력에서부터 관련 법령, 시공 및 인허가 절차까지를 구체적으로 소개하는 점이 특징이다.27일 오전 10시 한남동에 위치한 ‘서우재’(서울 용산구 대사관로31길 7-6)에서 첫 번째 행사가 열린다. 해당 건물로 2014년 서울시 건축상을 받은 이재성 지음재 아키텍츠 대표가 강사로 나설 예정이다. 이날 보성여중생 17명이 참여, 현장을 둘러보고 건축가와 대화를 나눈다. 건축모형 제작도 체험할 수 있다.내달 2차 탐방은 안중근의사기념관에서 진행된다. 기념관은 2010년 서울시 건축상 최우수상 수상으로 유명하다. 디림 건축사사무소 김선현 건축가가 강사로 참여한다. 6월 탐방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은 4월 25일(수) 양평원 본원(서울 불광동 소재)에서 전문강사 및 관련 전문가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차 전문강사 이슈 포럼」을 개최하였다. 최근 미투 운동을 계기로 「직장내 성희롱·성폭력 특별신고센터」 및 공공기관 내 성폭력 사건 발생 시신고의무 부과 등 다양한 대책 마련과 함께 공공부문 예방교육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이번 포럼에서는 공공부문 미투 관련 사안을 어떻게 예방교육에 반영할 것인지의 교육적 방향을 모색하고자「공공부문 성희롱·성폭력 방지 조치를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열띤 논의가 이루어졌다. 권수현 박사(연세대학교 강사)는 주제발표에서 공공부문 성희롱·성폭력 사건 처리 과정 중 발생하는 ‘2차 피해 및 펜스룰’이여성혐오문화 재생산 구조를 만들어낼 수 있음을 경계했다. 이어 조직 구성원들의 성인지 관점 향상을 위해 폭력예방교육에 2차 피해 예방 가이드라인 및 성평등한 조직문화 가이드라인 등을 포함시킬 것을 제안했다. 토론자로는 천정아 변호사(법률사무소 소헌), 서은경 소장(사천YWCA가정폭력상담소), 최순희 국장(전국전력노동조합 복지여성국)이참여하여 공공부문 폭력예방교육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을 개진했다.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이 4월 25일(수) 오후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제26차 중앙성별영향분석평가위원회'에 앞서 열린 위촉식에 참석해 신임 위원들과 함께 성별영향평가를 통한 정책 개선 방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이 4월 25일(수) 오전 서울 중구 포스트타워에서 열린 '언론 속의 미투 주제 합동 토론회'에 참석해 미투 운동과 언론보도 2차 피해문제에 관한 토론자들의 발표를 청취하고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서울남부지방법원은 지난 4월 14일 ㈜에듀윌을 상대로 공갈 등 부당한 금품을 요구한 한 언론사 간부에게 벌금 200만원의 약식명령을 확정지었다. 이는 지난해 11월 23일 서울남부지검이 이 언론사를 대상으로 구약식 벌금형 200만원을 법원에 청구한 데 대한, 법원의 최종 결정 사항이다. 사건 경위는 2017년 7월 이 언론사 간부는에듀윌을 방문하여, 광고 협찬에 응하지 않으면 각종 부정기사를 쓸 것임을 암시하는 발언을 했다. 그 뒤 약 한 달 후인 8월 2일 실제로 에듀윌의 관련 기사를 보도한 바 있다. 이번 벌금 200만원 약식명령 확정 처분은 해당 기업이 언론사의 부당한 금품요구에 의해 피해를 입었다는 사실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셈이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안랩은 포멀웍스와 25일(수) 판교 안랩 사옥에서 ‘산업용 제어시스템 및 IoT 등 산업시설에 특화된 기술의 보안성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양사는 산업시설에 특화된 산업용 제어시스템 및 IoT 등의 보안성을 강화하기 위한 기술과 경험을 공유하고, 해당 분야에 대한 보안 취약점 진단 및 대응기법에 대한 기술을 공동으로 연구한다. 특히 양사는 산업용 제어시스템 정보보안 컨설팅, 산업용 제어시스템 보안취약점 연구 및 활용, 산업용 센서, 클라우드 서비스 등 신규 서비스의 활용에 따른 보안정책 개발, 보안위협 분석, 대응방법 연구 및 활용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두산그룹은 25일, 전 세계 사업장 임직원이 같은 날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는 ‘Doosan Day of Community Service(두산인 봉사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지난 2014년 첫 행사 이후 여섯 번째를 맞은 이날 행사에는 한국을 비롯해 미국, 중국, 영국, 인도, 사우디, 남아공 등 전 세계 19개 국에서 7천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쳤다. 한국에서는 수납장 제작 및 기부, 벽화그리기, 노인시설 등 취약계층 방문 봉사 등의 활동을 가졌다. 미주, 유럽 등 해외 사업장에서는 지역 내 공공시설 보수 및 환경 정화, 교육시설 대상 학습용품 및 생필품 기부 등 다양한 활동이 진행됐다.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은 이날 서울 지역 임직원들과 함께 ‘따뜻한 가구 이야기’ 활동에 참여했다. ‘따뜻한 가구 이야기’는 지역사회 취약계층 가정에 수납장, 책장 등의 가구를 임직원들이 직접 만들어 전달하는 행사다. 완성된 가구는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복지시설과 쪽방촌 등 150여 가정에 전달되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안동본가국밥은 전통 국밥의 재해석으로 상반기 프랜차이즈 시장을 이끄는 차세대 외식 브랜드로 평가받고 있다. 대표 메뉴인 안동국밥과 갈비국밥은 외식 트렌드를 선도하는 2030 세대의 입맛에 맞게 현대식으로 재해석했다. 특히 구수하고 깊은 육수에 매콤한 안동국밥은 안동본가국밥의 대표 단품 메뉴다. 또한 ‘가격 대비 심리적 만족감’을 의미하는 가심비 마케팅은 올해 외식업계의 화두다. ‘가격 대비 양’을 나타내던 가성비에서 소비자의 감성을 자극하는 가심비가 고객 만족도에 영향을 주고 있다. , 4월 오픈한 안동본가국밥 부산대점과 논산점은 맛과 함께 매장의 분위기를 중시하는 소비자에 맞춰 트렌디한 인테리어로 꾸며졌다. 부산대점은 지난 달 부산대학교 젊음의 거리에서 문을 열었다. 부산대학교 교수와 학생, 직원 등 2만 5000여명이 오가는 상권으로 깔끔하고 세련된 인테리어로 구성됐다. 시장과 병원, 주거단지로 둘러 쌓인 곳에 오픈한 논산점은 따뜻하고 차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안동본가국밥의 60년 전통 소고기국밥은 국내산 사골을 고아 만든 사골육수에 소고기를 사용한다. 현재 제주도를 포함 전국에 52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
사회보장정보원은 보육사업 발전을 위한 현장경영의 일환으로 제5기 거점어린이집 위촉 및 간담회를 24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날 정보원은 전국의 어린이집 중 67개소를 제5기 거점어린이집으로 위촉하고, 맞춤형 보육서비스를 지원하는 보육통합정보시스템의 내실 있는 운영을 위해 다양한 보육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기회를 가졌다. 정보원 정채용 원장 직무대행은 ”보육통합정보시스템을 개선하고 업무절차를 간소화하기 위해 시스템 사용자인 어린이집 의견에 귀 기울이고 ‘고객중심 경영’에 소홀함이 없도록 소통채널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정보원은 지능형 사회보장정보 플랫폼의 하나인 보육통합정보시스템을 통해 보육료 지불과 정산, 어린이집, 유관기관 및 지자체의 제반 행정업무를 지원하고 있으며, ‘12년부터 지역별·유형별 거점어린이집을 선정하여 운영하고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한글과컴퓨터그룹 계열사인 ㈜산청(대표 김선태)의 차세대 스마트 공기호흡기가 한국소방산업기술원에서 주최하는 제10회 소방산업대상에서 산업기술부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공기호흡기 ‘SCA 10’은 한컴그룹이 보유한 첨단 SW기술력이 적용된 제품으로 근거리 및 원거리 통신이 가능하고, 전방표시 장치를 통해 공기 잔량과 호흡장치의 개폐 여부를 확인하는 등 소방관의 안전 확보에 최우선을 두고 개발했다. 특히 공기 잔량이 25% 이하인 경우에는 점멸등과 경고음, 진동 등을 통해 소방관이 시각과 청각, 촉각으로 동시에 인지할 수 있도록 하여, 구조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상사를 미연에 방지한다. 한편, 산청은 오늘부터 27일까지 3일 동안 대구 엑스코(EXCO)에서 열리는 ‘대한민국국제소방안전박람회‘를 통해 신형 공기호흡기를 비롯한 모니터링 시스템(SANCHEONG-NET), 화재용 긴급대피마스크, 황사방역마스크 등 다양한 신제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슈프리마는 사우디아라비아 Jeddah Center에서 개최된 Intersec Saudi Arabia 2018에 참가하여 중동 엔터프라이즈급 바이오인식시장을 집중적으로 공략하겠다고 밝혔다. 슈프리마는 이번 전시회에서 최신의 지능형 바이오인식 중앙제어장치인 CoreStation을 집중적으로 소개하였는데 이 제품은 바이오인식과 RF카드인식을 동시에 처리할 수 있으며, 최대 50만명까지 사용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초당 최대 40만명의 지문매칭이 가능한 초고속 인증성능과 정확성을 특징으로 하여 대규모 사업장에 적합한 엔터프라이즈급 제품이다. 슈프리마는 CoreStation에 최적화된 멀티밴드 RFID기술과 극한 환경에서도 안정적으로 작동할 수 있는 IP67/IK08 방수, 방진 구조로 설계된 소형 실외용 RFID리더기 XPass D2도 함께 소개하였다. 중동시장 점유율 1위(출처 : IHS Report 2017)인 슈프리마는 지난해 말 중동의 허브지역인 두바이에 중동 전체를 총괄하는 헤드쿼터 Suprema Middle East를 설립하고 현지 지사장과 직원을 채용하는 등 철저한 현지화 전략을 펼치며 중동 현지 세일즈 네트워크를 강화할뿐만 아니라 얼굴인식시스템 Fa
롯데푸드㈜는 롯데푸드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발간한 <롯데푸드 60년사>가 2018 아시아 태평양 스티비 어워드 출판부문 사보와 간행물 혁신상에서 최고상인 금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2002년 설립된 스티비 어워드는 전세계 기업/기관의 비즈니스 성과와 사회적 기여도를 평가해 시상하는 권위 있는 국제 비즈니스 대상이다. ‘비즈니스 분야의 오스카상’으로 불리기도 한다. 올해 아시아 태평양 스티비 어워드에는 아시아 태평양 15개국에서 출품한 900여점의 작품들이 심사되었다. 시상식은 6월 1일 홍콩에서 열리며, 미국의 생방송 사이트 라이브스트림(Livestream)을 통해 전세계에 생중계 된다. <롯데푸드 60년사>는 이번 심사에서 국내 식품산업과 궤를 같이한 롯데푸드의 역사를 충실히 정리하고, 사사 구성과 디자인에 진일보한 모습을 보여 최고의 평가를 받았다. <롯데푸드 60년사>는 60년의 역사를 충실히 기록한 ‘히스토리북’과 롯데푸드의 주요 브랜드 스토리를 다룬 ‘브랜드북’으로 나눠 각기 특성에 맞는 구성과 디자인을 적용했다. 히스토리북은 정돈된 디자인 톤을, 브랜드북에서는 각 브랜드가 갖고 있는 감성을 연출한 디자인을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대표상임의장 김홍걸)는 제3차 남북정상회담을 앞두고 지속가능한 남북 관계 발전에 있어서 시민・사회 단체의 역할을 명확히 하고 기본적인 공감대 마련을 위해 '2018년 남북정상회담에 대한 회원단체 인식조사'를 실시하였다. 민화협 회원의 대다수(99.9%)가 제3차 정상회담을 환영하고 있으며 남북 합의서 실행에 국제 사회의 방해(48.1%)와 북한의 불이행(31.7%)을 가장 큰 걸림돌이 될 것이라 꼽았으며, 정상회담 이후 남북관계는 더 좋아질 것이라(90.8%)고 전망했다.기타 의견으로는 남한의 불이행(9.6%)과 국내 정치 상황의 변화, 남북한 신뢰 문제, 남북에 공존하는 분단방해 세력 등 남북한과 미국을 주요 원인으로 꼽으며 대다수가 국제사회의 문제라 생각했다. 남북 정상간 합의의 국회 비준에 대한 설문에는 비준을 받아야 한다고 보는 입장(50.9%)과 그렇지 않은 입장(49.1%)은 서로 대등하다.국회 비준 문제는 찬반이 거의 대등하나, 향후 남북관계발전과 남북합의 실행을 담보하는 제도적 장치 마련에 심도 깊은 논의가 필요할 것으로 평가된다. 한반도 통일에 가장 큰 영향력을 미칠 나라인 미국(71.3%)과 일본과의 북한의 수교
파리바게뜨가 1인용 빙수 제품인 '컵빙'에 이은 이색 신제품 ‘꽃빙수’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꽃빙수'는 딸기, 망고 등 두 가지 과일로 만든 얼음을 조화시켜 꽃잎처럼 화려한 색상과 모양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또한 얼음을 페이스트리처럼 층층이 쌓고 신선한 딸기를 고명으로 올린 까닭에 다양한 식감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