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자기가 ‘럭셔리’ 예단홈세트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럭셔리’ 예단홈세트는 민트와 화이트 컬러의 조합으로 산뜻하고 정갈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예단, 생활반상기 세트다. 왕실의 문양을 상징하는 듯한 ‘L’로고와 아기자기한 골드 패턴이 어우러져 우아하고 품격 있는 디자인이 특징이다. 트렌디한 컬러와 다양한 쉐입으로 구성되어 한식과 양식의 구별없이 다양한 세팅이 가능하다. 그 외 혼수용 제품으로는 청아한 느낌의 화이트와 트렌디한 민트 컬러의 믹스 앤 매치로 심플하면서도 클래식한 아름다움을 담은 ‘The Royal(더 로얄)’ 홈세트가 있다. 세로실과 가로실을 엮어 만드는 클래식한 직조법으로 엮인 모양을 모던한 패턴으로 재해석한 제품 ‘WEAVING(위빙)’ 또한 최고급 혼수 제품이다. 한국도자기 혼수 제품들은 한국닷컴 홈페이지와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및 전국대리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정현백 여성가족부장관은 4월 23일(월) 별세하신 일본군‘위안부’ 피해자의 사망에 깊은 애도의 뜻을 전했다.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은 유가족들을 위로하기 위하여 조문할 예정이며, 여성가족부가 장례비용을 지원한다.정현백 장관은 “올 들어 벌써 네 분의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할머님들을 떠나보내게 되어 비통한 마음을 금할 수 없다.”라며, “고인께서 가시는 길에 최대한의 예의를 다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한 분의 별세로 정부에 등록된 일본군‘위안부’ 피해 생존자는 총 스물여덟 분으로 줄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관련하여 4.월 24일부터 중앙선관위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선거정보)를 통해 '우리동네 공약지도' 온라인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우리동네 공약지도'는 중앙선관위가 서울대학교 폴랩(Pollab)에 의뢰하여 제작한 것으로, 유권자는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여 자기 동네의 주요 이슈를 확인하고 원하는 공약을 직접 제안할 수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공약지도는 민선 6기 지방자치단체가 출범한 2014년 7월부터 2018년 2월까지 512개 언론사(지역일간지 포함)의 보도 6,229,584건, 243개 광역 및 기초지방의회의 본회의 및 상임위 회의록 101,835건, 중앙선관위에 접수된 유권자 희망공약 2,159건을 빅데이터 분석한 결과이며, 17개 시·도와 226개 구·시·군별 관심 사안을 한 눈에 비교해 볼 수 있도록 언론과 지방의회 분야로 구분하여 지도형식으로 시각화하였다. 이번 빅데이터 분석에는 최대 분량의 지방자치단체 관련 언론보도를 수집·활용하였으며, 국내 최초로 지방의회 회의록을 전수 분석하였다. '우리동네 공약지도'에서 시·도나 구·시·군을 선택하면 그 지역의 이슈 순위와 이슈에 대한 관련어, 정치·교육·
한국문화재재단은 한국조폐공사와 양 기관의 업무 전문성을 기반으로 문화유산의 창의적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0일 퇴계로 한국의집에서 열린 업무협약식에는 한국문화재재단 진옥섭 이사장과 한국조폐공사 조용만 사장을 비롯해 양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향후 전통 문화유산 상품화 및 산업화 사업, 전통 기술과 첨단기술 관련 정보기술 교류를 위하여 상호 협력하게 된다. 또한 협력 사업 결과물의 전시홍보 및 유통에 관한 협력도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그 첫 시작으로 세종대왕 즉위 600주년을 기념하는 메달을 공동 제작하기로 하였다. 한국문화재재단의 문화유산을 활용한 디자인 및 상품기획력과 한국조폐공사의 압인 등 첨단 제조기술의 합작으로 문화상품이 개발된다. 한국문화재재단과 한국조폐공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전통기술과 첨단기술의 협력 사업을 추진하여 문화유산의 산업화를 위한 기반을 구축하고 문화유산 상품화 사업의 활성화에도 박차를 가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문화재청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재재단이 주관하는 상반기 ‘경복궁 별빛야행’이 오는 5월 9일부터 5월 19일, 6월 6일부터 6월 16일(매주 화요일 제외)까지 20회 진행된다. ‘경복궁 별빛야행’은 궁중음식 체험과 전통공연, 경복궁 야간해설 탐방이 결합한 특색 있는 행사로 지난 2016년 첫선을 보인 후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행사다. 올해는 특히 경복궁의 장소적 특성에 맞는 스토리텔링이 더해져 관람객들이 더욱 풍성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관람객들은 흥례문으로 입장하여 전문 배우의 흥미로운 경복궁 이야기를 들으며 탐방을 시작한다. 먼저, 동궁권역인 자선당, 비현각에 들러 왕세자와 신하들이 글 읽는 소리를 듣고, 궁궐의 부엌인 소주방에 들러 왕과 왕비의 일상식인 12첩 반상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도슭수라상‘을 맛보게 된다. ‘도슭’은 도시락의 옛말로, 이번 행사에서 제공하는 음식은 ‘한국의집’에서 재현한 ‘수라상’을 고급스러운 4단 유기합에 담아낸 궁중음식이다. 특별한 공간에서 우리 전통음악공연과 함께 즐기는 궁중음식이 관람객들에게 신선한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 소주방에서 궁중음식 체험을 마치면 궁에 얽힌 이야기를 따라 경복궁 후원으로의 탐방이 재개
교육부는 4월 20일 38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학생들의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계기교육을 실시하고, 장애학생 교육에 헌신한 교원 등 유공자 125명을 표창한다.교육부는 장애인 주간에 학교에서 장애이해교육용으로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계기교육자료*를 마련하여 4월 초에 시ㆍ도교육청에 배포하였다.장애이해 특별기획방송은 2005년부터 매년 교육용으로 제작하는 프로그램으로, 전국 모든 학생들이 텔레비전‧라디오 등 방송매체를 통해 장애이해 수업에 참여하며 높은 호응을 보였다. 이날 학생들은 초·중등학교별 맞춤형으로 제작된 장애인식개선 특별기획방송 프로그램을 활용한 수업 활동에 참여하며 장애를 이해하는 시간을 갖는다.초등학생은 4월 20일 오전 9시부터 KBS 라디오로 송출되는「대한민국 1교시* '우리별을 구하라!'」를 활용하여 장애를 이해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방법을 배운다.중·고등학생은 낮 12시 50분부터 KBS 2TV로 방영되는 장애이해 드라마*「반짝반짝 들리는」을 시청하고, 서로의 소감을 나누며 장애를 깊이 이해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교육부는 교원 등 125명에게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여하고 감사의 뜻을 전한다.이번 표창은 교육 현장에서 장애학생들의
파리바게뜨가 ‘감사와 사랑이 빛나는 5월’을 주제로 기획 제품 30종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파리바게뜨는 ‘노래하는 핑크퐁과 상어가족의 피크닉’,‘콩순이 공룡송케이크’,‘이집트에 간 트래블러 뽀로로’ 등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인기 캐릭터와 협업한 제품을 선보인다.또한, ‘샤이닝플라워케이크’, ‘감사가득 플라워케이크’,‘감사의 핑크꽃송이’ 등 가정의 달을 상징하는 꽃을 모티브로 디자인한 제품도 선보인다.이 외에도 ‘피치블라썸롤’,‘제주한라봉&딸기요거트 케이크’ 등 다양한 과일을 활용한 롤케이크도 준비했다. 한편, 파리바게뜨 가정의달 기획제품을 해피앱, 카카오, 11번가 등을 통해 구매할 경우 선착순으로 최대 20%의 혜택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여성가족부는 4월 23일 서울시청 지하 시민청 바스락홀에서 ‘청년 참여 성평등 정책 추진단’ 출범식을 열고, 이들을 포함해 남녀 청년 100여 명이 함께하는 토크콘서트(이야기공연)를 개최한다. ‘성평등 드리머’는 일자리, 주거, 여성건강 등 총 3개 분과별 10명씩 총 30명으로 구성됐으며, 평소 성평등 관점에서 정부정책 및 제도에서 아쉬웠던 점을 찾아 개선방안을 제안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여성가족부는 ‘성평등 드리머’ 활동을 통해 성평등 사회 실현에 대한 청년들의 목소리, 꿈, 희망을 정책 제안서에 담아내고자 한다.이날 토크콘서트(이야기공연)는 ‘성평등 드리머’를 포함한 100여 명의 청년들이 참석해, ‘와글와글 성평등 정책 토크콘서트’라는 이름으로 우리사회 ‘먼지차별’에 대한 경험과 성평등 실현방안을 이야기한다. ‘성평등드리머’는 여성가족부가 지난 3월 26일부터 약 2주간 신청자를 공개모집해 지원동기 및 활동포부, 관련 경험 및 성평등 관점 등을 고려해 총 30명을 선정했다.여성가족부는 20~30대 청년들과 만나 청년들의 관심이 가장 높은 정책을 꼽은 결과, ▴일자리 ▴주거 ▴여성건강 세 가지가 선정돼 이를 추진단의 주요 정책 의제로 삼았다.앞으로 10
알바천국은 청소년근로권익센터와 '알랑말랑 시즌2- 대결! 알바 대 알바' 영상 콘텐츠 출연 아르바이트생 4명을 모집 중이라고 23일 밝혔다. '알랑말랑 시즌2- 대결! 알바 대 알바'는 청소년들에게 생소한 근로기준법을 쉽게 알려주기 위한 청소년근로권익센터의 교육용 콘텐츠로, 알바천국 청소년 희망 콘서트 강의 등에서 상영된다. 콘텐츠 출연 아르바이트 모집인원은 총 4명으로 ▲패스트푸드점(햄버거) 또는 ▲영화관에서 아르바이트를 한 경험이 있는 만 18세부터 24세 이하 청소년 또는 대학생이면 누구든 지원 가능하다. 출연 아르바이트생들은 아르바이트와 관련한 간단한 인터뷰와 더불어 ‘초근접 사진으로 햄버거 이름 맞추기’, ‘30초 가량 소리만 듣고 영화 제목 맞추기’ 등의 게임에 참여하게 된다. 이력서 지원 시 아르바이트 경력을 필수로 기재해야 하며, 자세한 촬영일자 및 시급, 근무내용은 알바천국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청소년근로권익센터는 청소년(만15세~만24세 또는 대학생)근로자의 근로조건 보호를 위해 무료 노무 상담 및 권리구제와 찾아가는 근로권익 교육 등을 지원하고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
미디어윌의 벼룩시장구인구직이 ‘우리동네 일자리’ 모바일앱 서비스를 전면 개편하며 구직자들의 원하는 일자리를 빠르게 탐색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이와 함께 우리동네 일자리 개편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벼룩시장구인구직이 지난 2월 모바일 서비스를 이용하는 회원들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진행한 결과 구직 시 가장 원하는 서비스로 ‘집 근처 일자리 정보’ 항목을 꼽았다.이에 벼룩시장구인구직은 사용자 현재 위치를 기반으로 지도 위에서 주변 일자리를 쉽게 조회하고 한 눈에 확인 하는 것에 초점을 두고 이번 ‘우리동네 일자리’ 서비스 개편을 진행했다. 우선 지도 기반 서비스 사용자들이 시각정보를 선호하는 성향을 고려, 9개의 업직종별 아이콘을 적용하여 원하는 일자리를 지도상에서 빠르게 탐색하도록 하는 것은 물론 원하는 일자리 아이콘을 클릭하면 직종, 급여, 근무일, 근무시간 등 일자리 핵심정보를 한번에 확인 할 수 있게 했다. 또한 업직종, 근무조건을 입력하면 조건에 맞는 개인 맞춤 일자리를 지도상에서 확인 할 수 있도록 ‘조건선택’ 메뉴를 추가하였으며 ‘이전 검색 조건’을 추가하여 재 검색 시 사용자가 검색한 이전 조건의 일자리 정보를 빠르게 제공한다. 한
시원스쿨이 '2018 브랜드 고객충성도' 시상식에서 영어회화 교육 부문 1위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브랜드 고객충성도는 브랜드 사용 경험이 있는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브랜드 신뢰, 브랜드 애착, 재구매 의도, 타인 추천 의도, 전환 의도 5가지 항목에 점수를 매겨 총점을 산정, 1위를 선정한다. 이번 조사는 지난 2월 전국 15세 이상 소비자를 대상으로 13개 산업군 1300개 브랜드에 대한 온라인ㆍ모바일 조사, 일대일 유선 조사를 진행해 산출했다. 시원스쿨은 총 27.00점으로 경쟁 업체(평균 23.28점) 보다 높은 점수를 받아 1위에 선정됐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사람인이 직장인 917명을 대상으로 ‘스스로 쉼포족이라고 생각하는지 여부’에 대해 조사한 결과, 39.5%가쉬는 것을 포기할 정도로 바쁘고 고달프게 사는 ‘쉼포족’인 것으로 조사됐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기혼 여성이 46%로 가장 높았고, 기혼 남성이 38.8%, 미혼 여성과 남성이 38.3%였다. 스스로 쉼포족이라고 느끼는 순간으로는 ‘휴가도 마음 편히 갈 수 없을 때’(59.1%,)가 1위를 차지했고, ‘아파도 쉬지 못하고 출근할 때’(58.8%)가 바로 뒤를 이었다. 다음으로 ‘야근이 계속 이어질 때’(40.9%), ‘퇴근 후에도 업무 연락이 올 때’(39.5%), ‘식사도 거르고 일해야 할 때’(29%), ‘퇴근 후 집에서 업무 할 때’(28.5%), ‘명절 등 연휴에도 출근해야 할 때’(23.8%), ‘퇴근 후에도 육아 등 집안일을 해야 할 때’(18.2%) 등의 순이었다. 이들은 휴식을 포기한 이유로 ‘업무가 너무 많아서’(57.5%)를 첫 번째로 꼽았다. 계속해서 ‘회사, 상사의 눈치가 보여서’(42%), ‘마음의 여유가 없어서’(38.1%), ‘야근이 당연시되는 분위기라서’(27.9%), ‘실적, 성과에 대한 압박 때문에’(21%), ‘다들
뉴스킨 코리아의파마넥스가어린이의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데일리 키즈 프로바이오틱스’와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슈퍼 키즈 발효홍삼’ 등 어린이 건강기능식품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데일리 키즈 프로바이오틱스’는깐깐하게 선정된 복합 유산균을 사용한 건강기능식품이다. WHO 유산균 가이드라인에 부합하는 질 좋은 유산균으로 엄선했고 비피도박테리움과 락토바실러스로 이뤄진 균주 100억 군을 투입했다. 프로바이오틱스 외에도 비타민D를 함유해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는 아이의 뼈 건강에도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했다. 그 외 부원료로 치커리 식이섬유, 프락토올리고당, 초유단백분말 및 아연을 넣었다. 또한 Non GMO 원료를 사용하고 알레르기 위험 원료를 최소화했으며 코셔, 할랄 인증을 받는 등 더욱 세심하게 안전성에 신경 썼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딸기맛 파우더 제형을 적용해 쉽고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으며 잘못된 식습관으로 배변 활동이 어려운 어린이나 장이 민감한 어린이가 섭취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하루 1회, 1회 1포 섭취하면 된다. ‘슈퍼 키즈 발효홍삼’은 특허 받은 100% 국내산 6년근 발효홍삼을 함유해 면역력 증진, 피로 개선,
용산구가 20일 오후 2시 한강대교 북단 자전거 교통안전 체험장 일대에서 한강교 빗물펌프장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준공식과 식후행사 순으로 1시간 30분간 진행됐으며 성장현 용산구청장, 김준기 서울시 행정2부시장, 지역주민 등 200명이 자리했다.준공식은 내빈소개와 경과보고, 유공자 표창, 기념사 및 축사, 현판 제막, 펌프설비(제진장치) 시연 순이었다. 식후에는 주요 내빈 시설 순회가 이어졌다. 한강교 빗물펌프장은 우천 시 하천 수위가 높아져 물이 배수로를 타고 역류하지 않도록 수문을 닫고 하천으로 물을 방류하는 시설이다. 연면적 2364㎡ 규모로 분당 1010톤의 빗물을 처리할 수 있으며 30년 빈도 강우(시간당 95㎜)에도 대응할 수 있다.8500톤 용량 저류조와 수중펌프(5개), 이중수문, 제진기(쓰레기 등 이물질 제거 장치)를 갖췄으며 모든 상황은 펌프장 내 상황실에서 원격 통제된다. 한강교 빗물펌프장은 지하 공간을 활용한 ‘친환경’ 시설로도 눈길을 끈다. 구는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 설비 일체를 한강제방 지하에 넣고 지상 돌출 부위는 공원으로 꾸몄다. 펌프장 전체가 지하로 들어간 건 ‘국내 최초’ 사례다.빗물펌프장 건설을 포함한 한강로 일
한국문화재재단은 무형문화재 전승활동 보존을 위해 사)대산신용호기념사업회로부터 기부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이번 (사)대산신용호기념사업회가 전달하는 지원금은 국가무형문화재 제101호 금속활자장 임인호 보유자의 전승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향후 2년 간 매월 100만원 씩 임인호 보유자에게 지원된다. 한편, (사)대산신용호기념사업회는 장학사업, 금융(보험)학 지원, 전통문화 계승사업을 지원해오고 있다. 한국문화재재단에는 지난 2007년부터 국내 무형문화재의 전승활동에 꾸준한 관심을 갖고 한지장, 소목장, 각자장, 발탈, 금박장 등 총 6종목의 무형문화재에 1억 4천만원을 지원해왔다. 한국문화재재단은 무형유산의 보존 및 활발한 전승활동 지원을 위해 사회공헌활동에 관심있는 기업 및 기관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since 1995 대한뉴스 홈페이지 http://www.daehannews.kr에서 더 많은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