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공단의 토착기업 LG경북협의회(회장 이웅범)는‘LG와 함께하는 착한우체통’을 경북협의회 홈페이지에 게재해 지역의 다양한 사연을 듣는 활동을 진행해 나가기로 했다. LG경북협의회는 홈페이지 오픈을 맞아 지역의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시설, 지역민들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코자 ‘LG와 함께하는 착한 우체통’을 개설한 것이다. ‘착한우체통’은 사연 있는 지역의 이웃사촌의 이야기를 경북협의회 홈페이지(lgcog.co.kr)에서 양식을 다운로드 받아 작성 및 신청할 수 있다. 지역민 누구나 참여 및 신청 접수가 가능하다. LG경북협의회(lgcog.co.kr)는 접수된 사연들 중 도움의 손길을 우선순위에 따라 공정하게 심사를 한 후 지원활동을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사연의 주인공에게 추진될 도움의 손길에는 물품 후원을 비롯해 봉사활동 필요시 LG 5개 자매사 임직원들이 LG사회봉사단으로 직접 참여할 계획이다. LG경북협의회는 처음 실시하는‘LG와 함께하는 착한 우체통’뿐만 아니라, LG기 주부배구대회, LG드림페스티벌, LG수험생 Happy Day 등 다양한 지역친화활동을 실시하며 지역민과 상생의 길을 걷고자 보다 다양한 활동을 기획중이다. 한편 LG경북협의회
구미시는 광복 70년의 역사적인 해를 맞아 도심 전역을 태극기의 물결로 출렁이는 진풍경을 만들었다. 광복절에 앞서 지난달 12일 시는 구미역 광장에서 기관단체장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캠페인 행사를 대대적으로 벌여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이끌었다. 이날 행사는 풍물놀이와 국악 실내악 연주를 시작으로 태극기 기증식, 광복 70년 국권회복을 기념하는 만세삼창, 광복절 태극기 달기를 유도하는 거리 홍보 캠페인 순으로 진행함으로써 시민들의 나라사랑정신을 일깨워 나갔다. 특히 시는 27개 읍면동별로 태극기 달기 모범 아파트(마을), 모범거리를 조성하고 기업체 및 유관단체에서 태극기를 기증받아 취약계층에 무상으로 보급하는 기증운동을 전개했다. 본 캠페인 행사를 진두지휘한 남유진 구미시장은 “올해는 광복 70년, 미래 70년을 여는 역사적인 해인 만큼 국권회복을 위해 선열들의 고귀한 희생과 숭고한 뜻을 되새기고, 전쟁의 폐허 위에서 우리나라의 성공역사를 써온 선배 세대와 미래의 주역인 젊은 세대들이 다함께 힘을 모아야 할 때”임을 강조하며“시민 모두가 나라사랑 한마음으로 태극기 달기 운동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시
▲ 300만 도민의 정서를 아우르고 결집해 온 경상북도청사<사진>가 도내 북부지역 선비들의 충효정신이 살아 숨 쉬는 신청사로 이전해 갈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경상북도(지사 김관용)는‘고용부 주관 2015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추가 특별공모에서 경북지역 주력업종 구조조정 지원사업 등 2개 사업이 선정돼 국비 4억 2,0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경북도 국비 확보에 의해 추진되는 2대 사업 첫째,‘경북지역 주력업종 구조조정 지원사업’은, 내수부진과 경기침체가 지속됨에 따라 도내 최대의 경제권역인 구미(전기·전자 등 제조업), 포항(철강 산업) 산단 주력업종의 업종전환의 다각화 등 급격한 구조 조정으로 당해 업종의 고용상황이 크게 악화될 우려에 대비 사업비 3억 2,000만 원을 투입, 이직이 예상되는 지역근로자 60여 명을 대상으로 재취업 직무 역량강화 등 직무전환 기술 교육을, 퇴직자 150명에게는 취업알선 전직 서비스 프로그램을 지원해 고용안정을 도모하게 된다. 둘째,‘경북지역 노동시장 개혁추진 지원 사업’은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노동시장 구조개혁사업 일환으로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상생협력 운동, 임금 피크제 도입을 통한
▲ 1일 오후 서울광장에 설치된 상설공연장에서 외국인 관광객들이 서울시립교향악단의 클래식 공연에 박수를 보내고 있다. 서울시는 11월까지 2달 동안 상설공연장을 시범운영하고 내년부터 상시운영(겨울철 제외)할 계획이다. 남경필 경기도지사의 연정이 강원도에 이어 제주도까지 확대됐다. 남경필 경기도지사는 31일 제주도청에서 원희룡 제주지사와 상생협약을 맺고 상호 소통과 협력으로 지역상생 발전모델을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상생협약은 일자리창출과 신성장 산업, 농산물 등 유통판매 , 도민 교육 및 공무원 교류, 관광, 연구 등 모두 5개 분야 14개 사업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상생협력의 가장 핵심적인 협력 분야는 일자리와 신성장 산업이다. 신흥 해외시장 창업을 위한 공동지원 플랫폼 구축, 에너지산업, 빅데이터를 포함한 미래전략산업, 말산업 공동 육성 등 모두 4개 사업이 포함돼 있다. ‘신흥 해외시장 창업을 위한 공동지원 플랫폼 구축’은 자금과 기술, 해외시장 정보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예비창업자와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각자 갖고 있는 해외 네트워크 활용과 창업 관련 기관 연계, 프로그램의 상호 협력과 지원을 통해 신흥 해외시장을
▲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창덕궁에서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열린 야간 고궁 행사‘달빛기행’에 참가한 관광객들이 관람을 하고 있다. 서울시가 관광업계와 손잡고 외래관광객 2천만 시대를 열자는 내용의‘서울관광선언’을 공동 발표했다. 이 선언은 메르스 여파로 관광산업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깨달은 만큼 의기투합해 마련한 미래비전으로, 지자체-관광업계 전국 최초 선언이라고 할 수 있다. 관광업계에서는 서울시관광협회가 주도적으로 나섰으며, 시, 관광업계, 관련 전문가가 함께 수차례 회의를 거쳐 확정했다. 선언문 5개 실천조항의 주요 키워드는 ▲누구나 편안하고 안전한 ▲친절과 미소 ▲고품격 관광상품 ▲관행 타파 ▲관광객과 시민의 행복이다. 세부적으로는 ▲국적, 언어, 성별, 장애와 관계없이 누구나 편안하고 안전한 서울관광 ▲민간 외교관이라는 사명감으로 친절과 미소로 환대 ▲서울의 고유한 매력을 알리는 고품격 관광상품 지향 ▲잘못된 관행 타파로 다시 찾고 싶은 서울 만들기 ▲관광객, 시민이 행복하고 세계평화에 이바지 하는 서울관광이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는 지난 31일 개최한‘서울관광인 한마음대회 공감톡톡 콘서트’에서‘서울관광선언’을 발표했다. 서울시는 서울 소재
▲ 백운당한의원 김영섭 원장 인간은 신체의 생리적 구조상 남자와 여자가 조금 다르게 만들어졌다. 남성의 신체기관 중 여성에게는 없는 것이 바로 전립선이다. 때문에 전립선질환은 오직 남성만의 질환인 것이다. 이 전립선은 방광과 요도의 경계부위, 직장의 앞쪽에 있으며, 전립선 바로 밑은 요도조리개 역할을 하는 요도괄약근이 있는데 전립선은 남성의 성기능에 필요한 부성기(副性器)로써 정액의 일부를 만들며, 정자가 활동할 수 있는 영양을 공급할 뿐만 아니라, 전립선액을 분비하며 요로감염을 막아주는 역할을 하기도 하며 전립선에 질병이 생겨 제대로 기능발휘가 안 될 경우 자칫 남성불임이 될 수 도 있을 뿐 아니라 흔히 말하는 정력부진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다. 그동안은 전립선질환이 그리 알려져 있지 못한 만큼 치료에 상당한 어려움이 있었던 것도 사실이다. 양방의 경우 거의 불치의 질환으로 취급되어진 것도 사실이다. 이 전립선과 관계된 질병은 크게‘전립선 비대증’, ‘전립선염’,‘전립선암’이 세 가지로 나눈다. 과거 프랑스의 대통령이었던‘미테랑 대통령’도 전립선암으로 세상을 떠났으며, 세계적으로 유명한 인사들 중에서도 많은 수가 전립선암 등으로 투병중이라고 한다. 과거에는
▲ SAP코리아는 지난달 13일 장충체육관에서‘하이퍼 커넥티드 헬스케어 컨퍼런스’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기업용 애플리케이션 소프트웨어 기업인 SAP코리아는 지난달 13일 장충체육관에서‘하이퍼 커넥티드 헬스케어 컨퍼런스’를 열고 사물인터넷을 포함한 최신 기술들이 스포츠와 헬스케어 분야에 기여하는 혁신에 대해 논의했다. 오늘 컨퍼런스에서는 SAP HANA 플랫폼 기반인 스포츠 부상 예방 프로그램에 대한 데모 시연이 이뤄졌다. 형원준 SAP코리아 대표는‘디지털 경제에서 헬스케어의 도약’이라는 기조연설을 통해 사물 인터넷 및 클라우드를 통한 헬스케어 부문의 혁신에 대해 설명했다. 형 대표는 4차 산업혁명시기에 디지털 산업의 구조가 개편되고 있는데, 센서와 빅데이터의 발달로 산업 전분야로 확대되고 있다고 봤다. 그리고 SAP HANA 플렛폼을 통해 구현되는 의료정보를 축적하고 있는 분당서울대병원의 사례와 140개의 센서로 자동차 경주를 리얼타임으로 분석하는 등 다양한 시스템에 대해 사례를 들었다. 이어서 SAP 아태지역 헬스케어 담당 임원인 마틴 버거가 메르스와 같은 전염병 퇴치에 사용되는 SAP의 질병 추적 및 분석 솔루션의 범례에 대해 소개했다. 마틴 버거
▲ 국제에너지 이완호 대표 지난해 7월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의장 대통령)에서는 화력, 원자력 등 발전소 온배수의 열을 재활용하는 신에너지를 국가차원에서 집중 육성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온배수란 발전소의 전기 생산 공정에 사용된 후 수온이 상승한 채 버려지는 해수를 뜻하며, 1982년 체결된 UN해양법 협약으로 선진국은 해양 방류 온배수를 오염물질로까지 인정한 상황이다. 그럼에도 우리나라는 연평균 26.5도 이상의 고온 온배수를 무분별하게 방류하고 있어 인근 해양이 피폐화되고 있는 상황이며, 주변 해역의 해조류 및 어패류가 대폭 줄어들고 있어 생존권을 건 농어민들의 소송이 잇따르고 있다. 2014년 산업통상자원부 통계자료에 따르면 국내 6대 발전 공기업(한전 자회사)의 온배수 배출량만 연간 무려 550억톤이며, 민간 자회사의 온배수 배출량을 포함하면 천문학적 규모이다. 온배수를 100% 재활용할 경우 연간 약 64조원의 수익이 발생하고 연간 국내 이산화탄소배출량의 약 25%인 1억 8,400만톤의 이산화탄소를 저감할 수 있으나, 실제 온배수의 재활용률은 0.28%에 불과하다. 해외에서도 온배수에 대한 연구는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지만 활용률은 미미하
8월 두뇌사용설명서 21일 모바일 방송서비스 포스터(사진제공: 브레인월드코리아)체인지TV가 화제를 모았던 8월 ‘두뇌사용설명서’ 모바일 방송서비스에 나선다. 9월 한 달간 매일 저녁 7시부터 2시간 동안 동일시간대에 방영한다. ‘열정, 행복한 꿈이 있나요?’라는 주제로 일지아트홀에서 진행된 8월 두뇌사용설명서에서 (주)마이크임팩트 한동헌 대표는 ‘자기관리, 의사결정, 성장, 난관, 비전’ 5가지를 주제로 자신만의 두뇌활용법을 제시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한 대표가 이끄는 마이크임팩트는 ‘The World Changing Story: 세상을 바꾸는 이야기’라는 기업 모토 아래 국내에 생소했던 ‘강연 문화 콘텐츠’라는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며 창업 4년 만에 1700회가 넘는 스토리와 4000여 명의 명사 네트워크를 갖춘 차세대 문화콘텐츠 기업. 창업 초기 3명으로 출발한 마이크임팩트는 지난해 매출 70억원 규모로 성장했다. 이외에도, ‘체인지스토리’편에 출연한 ‘홍익의 꿈이 있어 행복합니다- 권대한 (주)와우베이비 대표’, ‘서범이의 새로운 시작점- 유서범 벤자민인성영재학교 2기’, ‘타인 이해하려면 나부터 행복하자- 최행심 행복가정인성교육원
사진제공 : KBS 2TV <1박 2일> 공식 페이스북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는 추성훈과 함께 강원도 정선으로 떠나는 가을 맞이 남자여행 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지는 가운데, 김준호의 ‘껌딱지 어부바’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에는 김준호가 사랑이가 된 듯 껌딱지처럼 추성훈의 등에 폭 업혀 개구진 웃음을 짓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와 함께 추성훈은 상남자 포스를 폴폴 풍기며 더위를 식히고 있는데, 이를 김준호가 ‘추성훈 바라기’ 모드로 똑같이 따라 하고 있어 모두를 폭소케 만들고 있다.제작진은 이번 여행에서 잠시 자리를 비워야 하는 김준호를 위해 “김준호씨와 공통점이 많은 분”이라며 일일 대타 멤버로 추성훈을 소개했다. 이에 김준호는 그가 자신과 같은 1975년생 동갑이라는 사실에 “무조건 형일 줄 알았어요. 싸움 잘하면 형이거든요”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만들었다. 추성훈은 알고 보니 나이, 습관, 가족, 얍삽함까지 모두 장착한 ‘김준호 판박이’의 모습으로 김준호의 대타 역할을 톡톡히 했다는 후문이다. 무엇보다 김준호는 추성훈에게 “나랑 비슷한 점이 너무 많네~”라며 놀라움을 드러내더니, 게임에서 승리하기 위해 약간의
사진제공 :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95회에서는 ‘엄태웅과 지온이 소복을 입고 귀신 복장을 하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날 엄태웅과 지온은 간담을 서늘하게 만드는 깜짝 서프라이즈 파티를 펼쳐 시선을 집중시켰다. 바로 엄 부녀가 합심해 엄마를 깜짝 놀라게 하기로 한 것. 엄 부녀는 대형 거미를 거실에 설치하고 문 앞에 쥐 인형을 마련해 놓는 등 오포읍 집을 소름 끼치는 귀신의 집으로 탈바꿈시켰다.뿐만 아니라 지온은 피 묻은 소복을 입고 꼬마 귀신으로 깜짝 변신했다. 귀신으로 변신한 지온은 엄마를 놀라게 해 줄 생각에 시종일관 웃음을 터트리며 적극적으로 귀신의 집 단장에 나섰다. 이어 엄태웅 또한 긴 머리의 가발과 지온과 커플로 소복을 입고 나타나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과연, 엄 부녀가 준비한 특별한 이벤트의 실체는 어떨지, 성공리에 마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이에 네티즌들은 “엄태웅 처녀 귀신 분장 빵 터질 듯”, “소복 입은 지온이라니.. 귀여운 만화영화 캐릭터 같을 듯”, “엄 부녀도 은근 장난끼 터지는 듯”, “오포읍 집 너무 커서 무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는 추성훈과 함께 강원도 정선으로 떠나는 가을 맞이 남자여행 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번 주 김준호는 일 년에 단 한 번뿐인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로 인해 잠시 자리를 비우게 됐다. 이에 제작진은 “굉장히 운 좋게 대타 멤버 한 명을 섭외했습니다”라며 게스트를 소개했다. “몸이 좋은데? 덩치가!”라며 감탄을 금치 못한 신난 바보 김종민의 얘기와 함께 범상치 않은 포스를 풍기며 다가온 이는 바로 UFC 파이터 추성훈. 추성훈은 그동안 보여줬던 ‘딸 바보’의 모습을 던져놓고 상남자의 향기를 가득 풍겨내며 멤버들에게 향했다.김준호는 잔뜩 겁에 질린 표정으로 추성훈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막내 정준영 역시 벌벌 떨며 “누굴 쳐다보는지 몰라서 더 무서워”라고 당황함을 드러냈다는 후문이어서 이들의 살 떨리는 첫 만남이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무엇보다 추성훈의 등장에 얼어 있던 멤버들은 미션이 시작되자 죽을 각오로 열의를 불태워 눈길을 끌었다. 이는 다름 아닌 점심 복불복 ‘단체 줄넘기’ 속에 숨겨진 깜짝 미션과 추성훈과 함께하는 ‘공포의 추가 벌칙’ 때문이었다.이에 게임은 점점 과열 양상으로 번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장동현)은 전 세계 145개국에서 무제한 데이터 로밍과 함께 음성발신 5분을 기본으로 제공하는‘T로밍 원패스 플러스’요금제를 지난달 24일 출시했다고 밝혔다.‘T로밍 원패스 플러스’는 하루 9천원에 무제한 데이터 로밍을 이용할 수 있는‘T로밍 데이터무제한 원패스’에 로밍 음성발신 할인 혜택을 더한 요금제다. 이를 통해 고객은 하루 1만 2천원의 요금으로 무제한 데이터 로밍과 음성발신 5분을 별도 요금제를 가입하지 않을 때보다 최대 90%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SK텔레콤은‘T로밍 원패스 플러스’가 길찾기, 맛집검색 등 무제한 데이터 로밍을 이용하면서 1~2통의 간단한 음성통화를 하고자 하는 고객에게 유용할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SK텔레콤이 지난 6일 출시한‘T로밍 음성 1/3/5만원’은 10일/30일/30일간 로밍 음성 발신 10분/30분/50분을 제공한다. 이 요금제는 각각 1만원/3만원/5만원으로 전 세계 202개국에서 이용할 수 있다.‘T로밍 원패스 플러스’와‘T로밍 음성 1/3/5만원’은 우리나라 국민들이 방문하는 대부분의 국가에서 이용 가능하다는 것이 강점이다. SK텔레콤 윤원영 마케팅부문장은“무제한 데이터 로밍 뿐
LG전자가 HDR(High Dynamic Range)을 적용한 올레드 TV를 선보이며 글로벌 프리미엄TV 시장공략을 강화한다. HDR은 어두운 곳은 더욱 어둡게, 밝은 곳은 더욱 밝게 표현하는 기술로, 어두운 부분과 밝은 부분의 사물들을 더욱 선명하고 또렷하게 보여주기 때문에 한층 생생한 화면을 구현한다. 이 같은 올레드 TV의 독보적인 강점 때문에 올레드 TV는 HDR 기술에 최적화된 영상을 만들어낼 수 있다. HDR이 적용된 올레드 TV는 밝은 화면부터 어두운 화면까지 선명하게 구현할 수 있어 아침 햇살부터 밤하늘의 반짝이는 별까지 생생하게 느끼게 해준다. 새롭게 선보이는 HDR 적용 울트라 올레드 TV는 제품 두께가 스마트폰보다 얇은 4.8mm에 불과하다. LG전자는 3종의 HDR 적용 울트라 올레드 TV를 포함해 총 4종의 울트라 올레드 TV 신제품을 선보인다. 한층 강화된 울트라 올레드 TV 라인업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글로벌 울트라HD TV 시장을 적극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LG전자는 HDR을 적용한 울트라 올레드 제품을 8월 한국을 시작으로 북미, 유럽 등 세계 시장에 순차 출시할 계획이다. 한편 LG전자는 9월 4일부터 9일까지 독일 베
기아자동차의 세단 K7이 더욱 고급스러워진 내·외관과 선택의 편의성을 높인 사양 구성으로 새롭게 돌아왔다. 기아자동차는 지난달 17일 HID헤드램프와 LED 포그램프를 기본사양으로 적용해 외관에 고급스러움을 더한‘2016 K7’을 출시했다.‘2016 K7’은 HID 헤드램프를 가솔린 3개 트림 모두에 기본 적용했다. HID 헤드램프는 기존의 일반 프로젝션 헤드램프 대비 뛰어난 광도로 야간의 주행 편의성을 높여줄 뿐 아니라 백색광의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해주며, 기존 2.4모델의 패키지 선택사양임에도 불구하고 50% 이상의 고객들이 선택할 정도로 인기 있는 사양이다. 또한 기존 LED 포그램프를 가솔린 3개 트림 및 하이브리드 2개 트림에 모두 기본 적용함으로써 디자인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 이밖에도 기아차는 기존 HID 헤드램프와 패키지로 묶여있던‘18인치 알로이휠’, LED 포그램프와 함께 패키지 사양이었던‘19인치 알로이휠’사양을 단독으로 운영해 가격 접근성을 높이고, 고객들의 자유로운 선택을 가능하게 했다. 동시에 기아차는 기존 K7 하이브리드 두 개 트림의 기본 내장칼라가 블랙과 화이트로 각각 달랐던 것과는 다르게‘2016 K7’ 하이브리드 전 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