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어린이도서관(관장 김용민)에서는 2019년 하반기 토요배움터 수강생을 모집한다. 9월 28일부터 12월 14일까지 12회에 걸쳐 운영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이번 토요배움터는 지역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문화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목포교육지원청의 지원을 받아 운영된다. 총 3과목 5강좌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 공예 교실’, ‘독서놀이교실’, ‘주산과 암산’ 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상은 초등학교 전 학년으로 70명을 모집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오는 23일(월)까지 목포시통합도서관 홈페이지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목포시통합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전화(287-1922)로 문의하면 된다.
지난 18일 부터 사흘 간 목포 원도심 근대역사문화거리 일원에서 개최된 제1회 전라남도 혁신박람회가 2만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한 가운데 성황리에 종료됐다. ‘기억의 터전위에 혁신 미래를 열다’라는 주제로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개최된 이번 혁신박람회는 도시재생사업과 혁신을 접목하여 초기 단계에서부터 전국의 주목을 받았다. 시가 근대역사문화공간 일원 빈집·빈상가를 리모델링 후 박람회 전시관으로 활용한 것이다. 이번 박람회는 미래비전인 ‘전남 블루 이코노미’와 전남도 혁신 선도사업을 소개한 블루혁신관, 전국 지차체 혁신사업을 소개한 정부혁신관을 비롯해 22개 시군의 혁신 우수사례와 정책을 다양한 체험행사와 함께 선보였다. 목포시에서도 `2019 한국관광혁신대상‘을 수상한 낭만항구 목포의 맛과 멋을 감성스토리로 구성한 홍보관을 열어 관람객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박람회 주무대와 거리에는 전남도 출연기관의 기술·창업혁신 부스, 사회적 기업·마을기업·자활기업의 특산품 판매장터가 조성됐다. 또, 관람객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도록 혁신지도 스탬프 랠리, 대학 밴드 동아리 청년밴드 경연대회, 극당 갯돌의 혁신한마당 공연, 한류콘텐츠 포토존, 앵무새 학교 등
‘2019 목포문화재 야행(夜行)’이 20일(금) 독립문 제막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성대한 막을 올렸다. 이번 목포문화재 야행은 9개 문화재 공간에서 공연 및 체험, 전시프로그램 등 46개 프로그램을 풍성하게 마련하여 행사장을 찾은 3만여명의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잊지 못할 밤을 선사했다. 특히, 올 해 3.1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잊어서는 안 될 역사의 현장에서 근대역사를 직접 체험하고, 느껴보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구성해 근래 들어 보기드믄 행사라는 찬사와 함께 근대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목포만의 특색있는 문화축제의 방향성을 잘 보여줬다는 호평이 이어졌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제17호 태풍 타파 북상에 따라 목포근대역사문화공간 일원에서 22일 까지 진행될 예정이었던 ‘2019 목포 문화재 야행(夜行)’의 일정이 일부 변동됐다. 목포시는 태풍에 의한 기상악화로 인해 21일과 22일 예정되었던 주무대 공연과 체험행사 등은 10월 26일로 연기해 개최한다고 밝혔다. 단, 오거리문화센터와 성옥기념관, 공립심상소학교(유달초등학교 강당), 근대역사관 1관 야외에서 개최 예정인 각종 공연은 당초 정해진 시간에 장소만 실내로 이동하여 진행된
목포시는 목포문화예술회관 공연장이 오는 12월 한 달여 간 객석 및 바닥 환경정비 공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시는 공사기간은 2019년 12월 3일 부터 2020년 1월 6일 까지 이며 이 기간 동안은 공연장 대관이 불가하므로, 공연 계획이 있는 기관이나 단체 등은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목포문화예술회관은 1997년 7월 개관한 이후 목포시민의 예술수준 향상과 함께 문화예술의 전당으로서 역할을 해 왔지만, 20년 이상 지나면서 노후화로 인해 보수정비가 요구되어 왔다. 시는 이번에 공연 관람객의 편안하고 쾌적한 관람을 위해 공연장 1층과 2층 객석 및 바닥을 교체한다. 시 관계자는 “문화예술회관은 예향(藝鄕) 목포의 문화적 역량을 만들어온 산실이지만, 노후화로 인해 정비가 필요했다. 공사기간 동안은 대관이 불가하므로 양해를 부탁드리며, 더욱 멋지고 편안한 공연관람 환경을 만들어서 시민들을 찾아뵙겠다”고 말했다.
전라남도혁신박람회 개막행사에 참석한 김영록 전라남도지사와 김종식 목포시장을 비롯한 도내 시장․군수 등 주요 내빈들이 테이프커팅을 하고 있다.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정책사례를 발굴하고 공유하기 위해 전국 지자체 최초로 열리는 제1회 전라남도혁신박람회가 ‘기억의 터전 위에, 혁신! 미래를 열다’라는 주제로 9월 18일 부터 20일 까지 목포 원도심 근대역사문화거리 일원에서 개최된다. 특히, 이번 박람회는 체육관이나 텐트에서 진행되는 일반적인 박람회와는 달리 원도심의 빈집과 빈상가를 홍보부스로 활용하는 혁신적인 방식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재정 후원하는 자전거선수 육성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대한자전거연맹은 오는 9월 21일부터 22일까지 2일간 세종 BMX 경기장에서 「2019 유소년 BMX KOREA CUP 대회」를 개최한다. 위 대회는 2019년도 대한체육회 BMX 선수등록을 필하고 대한자전거연맹의 자전거선수 육성지원 대상 전국 BMX 유소년 25팀의 소속 선수가 참가한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KOREA CUP 대회는 제주도 BMX 유소년팀을 포함, 전국 17개 시·도의 25개 BMX 유소년팀 선수 276명이 참가하여, Racing 종목에서 각축의 장을 벌인다. 각 카테고리 4위 선수에게는 내일의 선수상을 수여하여 시상을 더욱 풍성하게 할 예정이다. 또한, 12개의 카테고리 별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 중에서 「UCI C1 오사카 BMX 국제대회」 파견 선수를 선발한다. 선발 된 선수는 올해 10월 16일부터 21일까지 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대한체육회(회장 이기흥)는 9월 19일(목)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입촌 국가대표 선수 및 지도자를 대상으로 9월 소양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영화 관련 특강과 관람으로 구성된다. 먼저, 영화평론가로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김영진 교수(명지대학교 영화뮤지컬학부)가 강연자로 나서 ”영화 감상의 이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며, 영화를 보다 재미있고 풍성하게 감상할 수 있는 기본적 상식에 대해 안내할 예정이다. 강의 후에는 한국영상자료원에서 주최하는 ‘찾아가는 영화관’ 사업과 연계하여 선수단을 위한 영화를 상영하며, 상영 영화로는 선수촌 현장 선호도 사전조사를 통해 ‘비긴 어게인’이 선정되었다. 대한체육회는 이번 행사를 통해, 국가대표선수촌 근처 영화 관람 시설 부재로 다양한 문화생활을 쉽게 즐기기 어려운 국가대표 선수 및 지도자에게 휴식과 즐거움을 제공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대한체육회는 국가대표 선수 및 지도자를 대상으로 한 유익하고 다양한 주제의 소양교육을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매월 개최하고 있다.
연산푸른음악회추진위원회(위원장 문현진)가 주관하는 제48회 연산푸른음악회가 오는 21일 오후 6시 부터 9시 30분 까지 연산동 완충녹지공원 야외음악당에서 개최된다. 이번 음악회는 퓨전난타 장구공연, 색소폰 연주, 플룻 앙상블, 밸리댄스, 초대가수 공연, 주민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함께 자전거, 등산가방 등 푸짐한 경품도 준비됐다. 올해 48회째를 맞는 연산푸른음악회는 지난 2007년 시작한 이래 매년 3~4회씩 공연하며 명실공히 목포를 대표하는 상설음악회로 자리매김 해왔다. 특히 이번 연산푸른음악회는 목포해상케이블카 개통과 목포 가을페스티벌을 더 빛내기 위해 1991년 MBC난영가요제로 데뷔한 ‘숨어우는 바람소리’의 이정옥과 2017년 대한민국 가요대상 신인대상을 수상한 ‘춤을 춰바요’의 한유선이 출연해 가을밤을 낭만가득한 음악으로 물들인다. 문현진 추진위원장은 “주민들이 직접 기획하고, 준비하는 마을 음악회로 시작된 연산푸른음악회는 이제는 목포 시민과 관광객들이 다 함께 즐기는 축제다. 앞으로도 더 알차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에게 더 많은 볼거리와 즐거움을 선사하겠다”고 밝혔다. 연산푸른음악회는 오는 10월에 한차례 더 개최될 계
목포시립도서관(관장 김용민)이 리모델링 공사로 인해 10월 1일부터 12월 31일 까지 3개월간 임시휴관에 들어간다. 다만, 차량을 이용한 이동도서관은 휴관과 관계없이 계속 운영된다. 목포시립도서관은 지어진 지 30년이 경과되면서 안전 확보와 쾌적한 환경을 위해 리모델링이 지속적으로 요구되어 왔으며, 올 해 지역밀착형 생활SOC 공모사업에 선정되면서 공사를 시행하게 되었다. 장애인과 노약자를 위한 엘리베이터 설치, 석면철거, 화장실(지하) 개․보수, 자료실 철문 방화투명유리문으로 교체 등을 통해 이용자 편의성을 높이고, 밝고 현대화된 괘적한 도서관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올 해는 노후건물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기반시설부터 보수 정비한 뒤 4개년 계획을 세워 단계적․연차적으로 리모델링을 추진할 계획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보다 더 안전하고 쾌적한 도서관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휴관을 하게 된 만큼 이용자들의 양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 리모델링 공사를 차질없이 마무리하고,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목포시립도서관이 시민들을 위한 문화거점공간으로 거듭 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도서관 이용과 관련해 궁금한 사항은 전화 278-3
목포시는 고용·산업위기지역 경제 활성을 위한 목적 예비비 28억원을 확보했다고 17일 밝혔다. 목포는 조선산업 침체로 인해 2018년 5월 고용·산업위기특별대응지역으로 지정되었고, 2019년 5월 위기지역 지정이 2년 연장되었다. 시는 그동안 목포조선희망센터 운영 등 14개 사업에 141억원을 지원받아 지역경기의 빠른 회복을 위해 조선산업 다각화 및 대체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해왔다. 이번에 확보된 목적예비비는 ▲목포 세라믹부품소재기업 사업화 지원 10억원 ▲평화광장 구조개선 8억 6천만 원 ▲용해2지구~백련펌프장 하수관로 정비 5억원 ▲상동·이로동 합류식 하수관거 정비 3억 5천만 원 ▲목포 사범학교 본관 시설물 개선사업 1억원 등이다. 세라믹부품소재기업 사업화 지원은 첨단세라믹의 소재·부품 국산화와 제조혁신 기술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고부가 성장동력산업 육성이 기대된다. 평화광장 구조개선사업은 서남권 최대 도심 속 친수공간인 평화광장 공간을 재창조하여 관광 인프라를 구축하고 지역경기 활성을 위한 사업이다. 또, 용해2지구~백련펌프장 하수관로 정비 및 상동·이로동 합류식 하수관거 정비 사업은 지역의 생활인프라 정비를 통해 정주여건 개선과 쾌적한
목포자연사박물관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과학실험 중심의 ‘토요자연사교실’과 자연의 소중함을 배우는 ‘자연환경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초등 교과과정에서 배우는 지구과학, 자연과학을 연계하여 박물관 특성에 맞게 프로그램을 구성하였다. 교육은 오는 9월 21일부터 12월 21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진행된다. 토요자연사교실은 1~4학년 4개 과정으로 총 7차시 강좌를 진행하며 ‘지진 경보기 만들기’, ‘빛의 합성과 옵티컬 아트’ 등 각 학년별 눈높이를 맞춘 커리큘럼으로 구성하였다. 자연환경교실은 초등학생 통합과정으로 총 6차시 강좌를 마련하였으며, ‘숲속의 분해자를 찾아라’, 우리 지역의 식물 알기‘ 등 강좌로 자연을 몸소 배우는 기회를 제공한다. 교육비는 토요자연사교실은 77,000원이고 자연환경교실은 66,000원으로 과정당 16명을 선정해 추후 별도로 안내한다. 교육과 관련된 상세한 정보는 목포자연사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서를 내려 받아 9월 17일(화) 9시부터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박물관 관계자는 “박물관에서만 배울 수 있는 학교 밖 체험교육으로 자라나는 학생들이 과학에 흥미를 갖고, 자연의 신비와 소중함을
고목나무봉사회(회장 박문화)는 지난 11일 목포시에 추석명절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써달라며 전통된장 1kg 100개(200만원 상당)과 라면 20박스(2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이날 기증된 지원물품은 고목나무봉사회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돈으로 추석명절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고목나무봉사회는 2017년 7월 설립되어 지역사회 환경정화 활동 및 소외계층 돕기 활동 등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는 순수 봉사단체이다. 박문화 회장은 “추석명절 모두가 넉넉한 마음으로 명절을 보내기 바라는 마음으로 회원들이 준비하였으며, 우리주변에 이웃을 돌아보는 명절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목포복지재단에 지정기탁되어 소외계층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목포시는 오는 9월 17일 부터 내년 4월 30일 까지 생후 6개월~만8세 이하 어린이 대상으로 지정 의료기관에서 독감(이하 인플루엔자)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인플루엔자를 처음 접종하는 생후 6개월 ~ 만 8세 이하 소아는 9월 17일 부터 1개월 간격으로 2회 접종하며, 만 9세 이상~12세 이하 어린이는 과거 접종력과 상관없이 10월 15일 부터 한번만 접종하면 된다. 보육시설 및 초등학교 등 집단생활을 하는 어린이들의 인플루엔자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인플루엔자 유행기간을 고려해 가급적이면 12월 이전에 접종을 완료하는 것을 권장한다. 시는 접종 대상자의 편의성을 증진시키고 보다 안전한 예방접종을 시행하기 위해 어린이 예방접종 위탁 의료기관을 25개소로 확대 지정하여 분산 접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접종대상자는 주소지에 상관없이 전국 지정 의료기관을 방문하면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으며 지정 의료기관은 오는 17일부터 예방접종도우미 홈페이지, 스마트폰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올해부터 임산부도 무료예방접종을 실시하며, 65세 이상 어르신과 함께 10월 15일부터 전국 동시 실시한다. 또한 목포시보건소(하당보건지소)에서는 기초생활수급
NH농협은행 목포·신안시군지부(지부장 설준홍)가 지난 10일 지역사회의 미래를 위한 인재육성과 교육발전을 위해 목포장학재단에 장학금 5백만원을 기탁했다. 목포를 전남 제1의 교육도시로 발전시키기 위해 장학금을 기탁한 NH농협은행 목포․신안시군지부는 지난 2009년부터 목포장학재단에 꾸준히 장학금을 기탁하는 등 인재육성에 공헌해 왔다. 설준홍 지부장은 “앞으로도 우리지역의 우수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 기탁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식 시장은 “목포장학재단의 발전과 기금 조성에 관심을 갖고 소중한 장학금을 기탁해주셔서 감사드린다. 목포 발전을 이끌 우수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목포시의회는 오는 19일 오후 2시 목포시의회 소회의실에서 KBS 본사, KBS 목포노조, 외부전문가, 시의원 등이 한자리에 모여 KBS 목포방송국 기능조정에 대한 대책 마련을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번 토론회는 올해 7월 발표된 KBS 비상경영계획에 KBS 목포방송국의 TV 제작기능과 송출총무 인력을 KBS 광주방송국으로 이전하는 내용이 포함됨에 대한 각 계의 의견을 수렴하고 대책을 마련하는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강봉룡 목포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은 이 날 토론회에서는 정기영 세한대학교 교수가 기조발제자로 나서며, 김종환 KBS 지역혁신부장, 이준원 목포 KBS 노동조합 지부장, 신대운 목포 YMCA 이사, 김오수 목포시의회 기획복지위원장 등이 토론자로 참석해 주제발표 및 자유토론, 질의응답 형식으로 진행된다. 목포시의회 김휴환 의장은 “지역방송은 지역민들과 함께 호흡하며 지방자치를 발전시키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비상경영계획이 실행될 경우, 2004년 여수방송국 등의 사례처럼 ‘KBS 목포방송국이 광주방송국으로 통폐합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가 크다며 이번 토론회를 통해 지역방송의 가치에 대해 다시 한 번 고민해 보아야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