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뉴스 박혜숙 기자)=중앙방역대책본부는 16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9만443명이라고 밝혔다. 전날보다 3만3000명 넘게 늘어나 처음으로 9만명대 최다치를 기록했다. 신규 확진자 감염 경로는 국내 발생이 9만281명, 해외 유입이 162명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를 지역별로 보면 서울 1만8834명, 경기 2만7954명, 인천 5817명 등 수도권이 총 5만2605명으로 58.3%다. 부산 6483명, 대구 4190명, 광주 2294명, 대전 2589명, 울산 1759명, 세종 694명, 강원 1758명, 충북 2201명, 충남 2991명, 전북 2555명, 전남 1930명, 경북 2863명, 경남 4445명, 제주 924명이 추가 확진됐다. 코로나19 사망자는 39명 늘었으며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313명으로 전날보다 1명 줄었다.
(대한뉴스 박혜숙 기자)=비영리 사단법인 루트임팩트(대표 허재형)가 경력이 단절된 여성들의 커리어 재시작을 돕는 ‘리부트캠프(Re:Boot Camp)’ 참가자를 24일까지 모집한다. 임팩트커리어 사이트 통해 접수하면 된다. 리부트캠프는 출산, 육아, 가족 돌봄 등으로 경력이 단절됐으나 다시 일을 시작하려는 경력보유여성을 위한 프로그램이다. 소셜벤처, 사회적기업, 비영리 기관 등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기업의 실제 프로젝트를 10주간 수행하면서 일 경험을 쌓을 수 있다. 2021년부터 기수제로 운영된 리부트캠프는 다양한 소셜벤처와 협업하면서 경력보유여성이 다시 일터로 돌아올 수 있도록 지원해 왔다. 지난해 참가 후 취업에 성공한 심우경 씨는 “엄마들을 위한 강의는 많지만 조직 안에서 경험을 쌓게 해주는 곳은 없었는데, 리부트캠프는 실제 직무와 조직을 경험해보고 재취업을 위한 실질적인 준비를 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비콥(B Corp) 인증을 통해 지속가능한 경제시스템 구축을 지향하는 비랩코리아와 공간 대여 플랫폼 스페이스클라우드를 운영하는 앤스페이스(NSPACE)가 파트너사로 함께 한다. 참가자들은 각 파트너사에서 제시하는 실전 프
(대한뉴스 박헤숙 기자)=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5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만7177명이라고 밝혔다. 또 5만명대 최다치를 기록했다. 위중증 환자는 314명, 사망자는 61명으로 늘었다. 신규 확진자 감염 경로는 국내 발생이 5만7012명, 해외 유입이 165명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를 지역별로 보면 서울 1만2402명, 경기 1만7236명, 인천 4904명 등 수도권이 총 3만4542명으로 60.6%이다. 부산 3080명, 대구 2362명, 광주 1599명, 대전 1575명, 울산 776명, 세종 415명, 강원 1174명, 충북 1322명, 충남 2218명, 전북 1579명, 전남 1299명, 경북 1755명, 경남 2765명, 제주 551명이 추가 확진됐다. 코로나19 사망자는 61명 늘었으며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314명으로 전날보다 8명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4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만4619명이라고 밝혔다. 위중증 환자 수는 17일 만에 300명대로 다시 올라섰다. 신규 확진자 감염 경로는 국내 발생이 5만4513명, 해외 유입이 106명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를 지역별로 보면 서울 1만1595명, 경기 1만5866명, 인천 3576명 등 수도권이 총 3만1037명으로 56.9%다. 부산 3520명, 대구 2606명, 광주 1536명, 대전 1613명, 울산 676명, 세종 351명, 강원 1087명, 충북 1541명, 충남 2493명, 전북 1585명, 전남 1259명, 경북 1906명, 경남 2794명, 제주 509명이 추가 확진됐다. 코로나19 사망자는 21명 늘었으며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306명으로 전날보다 18명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3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만6431명이라고 밝혔다. 나흘 연속 5만명대를 이어가며 역대 최다치를 기록했다. 신규 확진자 감염 경로는 국내 발생이 5만6297명, 해외 유입이 134명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를 지역별로 보면 서울 1만1777명, 경기 1만7065명, 인천 4469명 등 수도권이 총 3만3311명으로 59.2%이다. 부산 3440명, 대구 2573명, 광주 1537명, 대전 1493명, 울산 805명, 세종 383명, 강원 981명, 충북 1321명, 충남 2374명, 전북 1637명, 전남 1181명, 경북 2046명, 경남 2663명, 제주 552명이 추가 확진됐다. 코로나19 사망자는 36명 늘었으며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288명으로 전날보다 13명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2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5만4천941명 늘어 누적 129만4천205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5만4천828명, 해외유입이 113명이다. 지역발생 확진자는 경기 1만5천952명, 서울 1만3천189명, 인천 5천59명 등으로 수도권에서만 3만4천200명(62.4%)이 나왔다. 비수도권은 부산 3천49명, 대구 2천370명, 충남 2천185명, 경북 1천827명, 경남 1천696명, 광주 1천573명, 전북 1천546명, 대전 1천509명, 전남 1천210명, 충북 1천154명, 강원 957명, 울산 726명, 제주 503명, 세종 323명 등 총 2만628명(37.6%)이다.
(대한뉴스 박혜숙 기자)= 입소스(Ipsos, 대표 박황례)가 28개국 성인 1만9987명을 대상으로 발렌타인데이 견해 조사를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조사 결과, 세계인의 55%, 한국인의 33%가 발렌타인데이를 기념할 의향이 있다는 견해를 밝혔다. 곧 다가오는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를 기념할 의향이 있다는 응답률이 가장 높은 국가는 미국(75%)이며, 남아공(74%), 페루(69%) 순이다. 반면 관심도가 가장 낮은 국가는 네덜란드(32%)이며, 한국(33%), 독일(34%) 순으로 나타났다. 발렌타인데이 기념 이벤트를 살펴보면, 집에서 로맨틱한 저녁 식사를 하겠다는 응답이 41%로 가장 높았다. 영화 관람, 콘서트, 외식 등 저녁 외출(35%), 초콜릿 선물(34%)이 그 뒤를 이었다. 우리나라의 경우 2명 중 1명 이상이 초콜릿 선물로 발렌타인 기념을 하겠다고 응답했다. 연령대별 기념 이벤트로는 전 연령대가 집에서 로맨틱한 저녁 식사를 하겠다는 응답률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주목해야 할 결과는 35세 미만 연령대 그룹의 경우 문자 혹은 소셜 미디어로 발렌타인 메시지를 보내겠다(23%)는 응답이 다른 연령대보다 높게 나타났다는 점이다. 이 같은 조사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1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만3926명이라고 밝혔다. 전날 5만4122명보다는 다소 줄었다. 5만명대 확진자가 나온 건 이틀째다. 신규 확진자 감염 경로는 국내 발생이 5만3797명, 해외 유입이 129명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를 지역별로 보면 서울 1만1528명, 경기 1만7925명, 인천 3740명 등 수도권이 61.7%(3만3193명)이다. 부산 3007명, 대구 2497명, 광주 1405명, 대전 1422명, 울산 795명, 세종 332명, 강원 1083명, 충북 1156명, 충남 1585명, 전북 1504명, 전남 1234명, 경북 1924명, 경남 2186명, 제주 474명이 추가 확진됐다. 코로나19 사망자는 49명 늘었으며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271명으로 전날보다 11명 줄었다.
(대한뉴스 박혜숙 기자)=2022년 2월 10일 오전 11시 삼각산 도선사에서 타오르고 있던 ‘평화의 불’을 ‘평화의 불’ 시원도량인 수락산 도안사로 이운하는 법회를 성대히 봉행했다. 행사에는 108평화보궁 수락산 도안사 회주 선묵혜자 스님과 도선사 주지 금산태원 스님을 비롯한 불교 관계자 및 불자들이 참여하여 엄숙하게 진행됐다. 평화의 불은 부처님 탄생성지인 네팔 룸비니 동산에서 채화하여 네팔 대통령으로부터 직접 전해받아 중국을 거쳐 한국으로 이운(移運)하여 부처님의 자비 · 평화사상의 의미를 널리 펼쳐왔다. 특히 이 ‘평화의 불’은 많은 구법승(求法僧)들이 생사(生死)를 넘나드는 어려운 역경을 헤치고 부처님의 가르침을 구하기 위하여 떠난 서역의 길을 따라 중국을 거쳐 한반도에 도착하여 임진각 평화 누리 광장에서 ‘분단의 벽을 넘어 평화를 꿈꾸다’라는 주제로 법회를 봉행하였다. 이후 전국 108산사와 108군법당, 53기도도량, 중국 미얀마 등 해외 등에 분등(分燈) 봉안하며 남북 간의 갈등, 이념간의 대립, 계층 · 세대 간의 불화 등으로 혼란스러운 국민들에게 평화사상을 심어주며 세계 인류에게 평화와 화합의 불로 서광(瑞光)을 비추어 주었다. 부처님 탄생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5만4천122명 늘어 누적 118만5천361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5만4천34명, 해외유입이 88명이다. 지역발생 확진자는 경기 1만7천738명, 서울 1만1천873명, 인천 3천990명 등으로 수도권에서만 3만명을 넘어 3만3천601명(62.2%)이 나왔다. 비수도권은 부산 2천630명, 대구 2천328명, 경남 2천341명, 경북 1천813명, 전북 1천754명, 전남 1천492명, 충남 1천711명, 대전 1천447명, 광주 1천422명, 충북 1천81명, 강원 962명, 울산 732명, 제주 448명, 세종 272명 등 총 2만433명(37.8%)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9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만9567명이라고 밝혔다. 전날보다 1만3000명 가까이 급증해 5만명에 육박한 확진자 수를 기록했다. 신규 확진자 감염 경로는 국내 발생이 4만9402명, 해외 유입이 165명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를 지역별로 보면 서울 1만1630명, 경기 1만3641명, 인천 3912명 등 수도권이 총 2만9183명으로 59.1%다. 부산 3034명, 대구 2415명, 광주 1495명, 대전 1128명, 울산 789명, 세종 285명, 강원 942명, 충북 1375명, 충남 1761명, 전북 1562명, 전남 1125명, 경북 1953명, 경남 1943명, 제주 412명이 추가 확진됐다. 코로나19 사망자는 21명 늘었으며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285명이다.
(대한뉴스 박혜숙 기자)=중앙방역대책본부는 8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만6719명이라고 밝혔다. 전날보다 1000명 넘게 늘어 나흘 연속 3만명대를 기록했다. 신규 확진자 감염 경로는 국내 발생이 3만6619명, 해외 유입이 100명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를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이 서울 5901명, 경기 1만2123명, 인천 2976명 등 총 2만1000명으로 57.3%다. 부산 1918명, 대구 1788명, 광주 1237명, 대전 940명, 울산 501명, 세종 243명, 강원 736명, 충북 796명, 충남 1401명, 전북 1225명, 전남 1015명, 경북 1543명, 경남 1894명, 제주 382명이 추가 확진됐다. 코로나19 사망자는 36명 늘었으며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268명이다. 재작년 1월 국내에서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누적 확진자는 108만1681명이다.
(대한뉴스 박혜숙 기자)=영등포문화재단(대표이사 강원재)이 25일까지 공공예술 ‘도림천 생태극장’ 수변갤러리 프로젝트의 참여예술가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공모 예산은 약 1억원 규모로, 예술가(단체)당 최소 700만원에서 최대 2000만원의 창작지원금을 지원한다. 장소는 대림역 8번 출구 하부에서 거리공원 오거리 하부까지의 도림천이다. 도림천 생태극장은 도림천의 자연성, 지역성, 예술성을 회복하고, 시민들과 예술로 소통하는 도시 생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프로젝트로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지원을 받아 2021년 하반기에 시작돼 2022년 말까지 이어진다. 2022년 첫 번째 프로젝트인 수변갤러리 프로젝트는 도림천변에 시각예술 작품을 설치해 예술과 함께하는 자연 생태 갤러리를 조성할 예정이다. 수변갤러리 공모는 1차 서류, 2차 인터뷰 심의를 통해 총 6~9명(팀)의 예술가를 선정한다. 지원 자격은 △도림천의 환경, 지역성과 어우러지는 자연/생태 설치 작품 △ 고가 하부 기둥과 유휴공간을 제시하는 예술가(단체)다. 수변갤러리 참여예술가들은 3월 최종 선정 후 약 3개월의 작품 창작 기간을 거쳐 7월 말 경 도림천 야외에 작품을 전시하게 된다. 또한 수변갤러
(대한뉴스 박혜숙 기자)=중앙방역대책본부는 7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만5286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감염 경로는 국내 발생이 3만5131명, 해외 유입이 155명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를 지역별로 보면 서울 6873명, 경기 9780명, 인천 2366명 등 수도권이 1만9019명으로 54.1%다. 부산 1916명, 대구 1967명, 광주 1205명, 대전 968명, 울산 592명, 세종 261명, 강원 738명, 충북 884명, 충남 1467명, 전북 1269명, 전남 1129명, 경북 1684명, 경남 1664명, 제주 368명이 추가 확진됐다. 코로나19 사망자는 13명 늘었으며 입원 중인 위중증 환자는 270명이다.
(대한뉴스 박혜숙 기자)= 삼성전자가 9일 ‘삼성 갤럭시 언팩 2022’에서 공개되는 신제품을 시작으로 갤럭시 기기에 해양 폐기물을 재활용한 친환경 소재를 적용한다. 이를 통해 모바일 제품 개발에 혁신을 추구하는 동시에 해양 오염을 줄이는데 일조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일명 ‘유령 그물(Ghost nets)’이라고 불리는 폐어망을 스마트기기에 사용 가능한 소재로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이는 지난해 8월 발표한 갤럭시 생태계를 위한 친환경 비전인 ‘지구를 위한 갤럭시(Galaxy for the Planet)’ 실현을 위한 중요한 여정 중 하나이다. 한 해 전세계적으로 버려지는 어망은 약 64만톤으로, 수 세기 동안 방치되며 해양 생물의 생명을 위협하고 산호초와 자연 서식지를 훼손시킨다. 결국 자연 생태계를 교란시켜 인류의 식량과 물 자원 공급에도 영향을 미친다. 삼성전자는 수거된 폐어망을 높은 신뢰성을 요구하는 스마트폰 부품의 소재로 재활용함으로써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고, 갤럭시 기기 사용자들이 보다 지속 가능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도록 동기를 부여한다. 향후 해양 폐기물을 재활용한 소재를 스마트폰뿐만 아니라 MX사업부 전 라인업으로 확대 적용할 계획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