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와 대통령 소속 도서관정보정책위원회(위원장 최은주)는 ‘국가발전과 도서관의 역할’을 주제로 도서관발전 대토론회를 개최한다. 9월 2일(수)부터 3일(목)까지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과 국립중앙도서관에서 열리는 이번 대토론회는 도서관의 사회적 역할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국가경쟁력의 원천인 도서관의 역할과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서관의 중요성은 토론자들의 발표제목에 그대로 드러난다. 9월 2일 첫째 날, 기조강연을 맡은 이인호 한국방송공사(KBS) 이사장은 ‘국민행복과 미래를 이끄는 도서관’을 주제로 하여, 디지털시대 도서관의 역할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으로 문화와 교양, 사회적 소통의 장소로서의 도서관 기능의 다변화 등을 제안한다. 이어서 한상완 초대 도서관정보정책위원장이 ‘한국인의 지식문화적 삶! 도서관이 견인해야 한다’를 주제로 정책적, 법제적, 운영관리적, 사회문화적 측면에서 수행해야 할 도서관의 과제를 제언한다. 해외 초청자인 브라이언 애슐리는 영국예술위원회의 도서관부문 책임자로, ‘도서관: 지역사회의 심장, 국가발전의 마이크로칩’이란 발표를 통해 도서관이 지역사회에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를 강조한
부산시는 지역문화 발전과 도시의 창조역량 강화를 위한‘부산광역시 청년문화 육성·지원 추진계획’을 마련하여, 2016년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마련한 추진계획에는 청년문화 활성화 방안 토론회 주요의견 등 청년문화위원회 주요 요구사항을 대부분 반영하였다. 또한 4개 주요목표 27개 과제(21,835백만원) 추진의 장기(5년)계획 수립으로 청년문화육성에 대한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지원이 가능해졌다. 특히 2016년도 사업의 경우에는 청년문화 활성화를 위한 주요 프로젝트 추진, 전문 인력 양성과 이를 효율적으로 배치하기 위한 종합적인 체계 구축 등 청년문화의 메카 부산을 살리기 위한 21개 과제 추진에 3,225백만 원을 집중 투자할 계획이다. 지난 8월 4일 개최된 청년문화위원회에서도 부산시의 적극적인 투자를 환영하며, 청년문화 성장가능성에 대한 사업의 우선순위 선정 등 청년문화 활성화에 대한 본격적인 논의를 진행하였다. 부산시는 2013년 5월 ‘부산광역시 청년문화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최초로 제정하여 올해 전국 처음으로 청년문화위원회를 구성·운영하는 등 청년문화 육성 지원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며 이번 추진계획은 12월 최종예산안
IDEA2015 금상- NX 미니(사진제공: 삼성전자)삼성전자는 국제 디자인 공모전 'IDEA 2015’에서 최다 수상 기업에 선정됐다. 삼성전자는 금상 1개, 은상 3개, 동상 4개 등 8개의 본상을 받았으며, 최근 5년간 총 31개의 제품이 본상을 수상하는 등 삼성 디자인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금상을 수상한 렌즈 교환식 미러리스 카메라 ‘NX미니’는 두께 22.5mm, 무게 158g으로 휴대가 간편하고 17종의 다양한 렌즈와 함께 사용할 수 있으며, 기존 카메라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가치를 표현한 간결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삼성전자 생활가전 디자인이 추구하는 방향을 쉽게 전달하기 위해 만든 ‘가전 디자인 철학’은 누구나 공감 할 수 있는 감성 스토리를 영상과 책으로 담아 은상을 수상했다. 조리도구와 접시 등을 세척한 후 한번에 옮길 수 있는 기능을 인정받은 금속 소재의 프리미엄 디자인 ‘워터월 식기세척기’와 세계 최초로 스마트 폰의 데이터가 커버로 전송돼 커버에 탑재된 LED로 정보가 표시되는 ‘LED 플립커버’도 은상을 수상했다. 또한 △인체공학 디자인으로 누구나 편하게 사용 할 수 있는 가상현실 헤드셋 ‘기어 VR’△유선형
국토교통부(장관 유일호)는 공간정보를 한 곳에서, 한 번에,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공간정보 통합 포털을 구축한다고 밝혔다. 그간 국토교통부는 국가공간정보통합체계, 온나라 부동산 포털, 공간정보 오픈플랫폼 등 각각 분산된 채널을 통해 국민들에게 공간정보 서비스를 제공하였다.하지만 공간정보가 시스템별로 서로 달라 최신성·신뢰성이 저하되는 문제점이 있어 공간정보의 활용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러한 문제를 적극 해결하고, 공간정보의 활성화를 위해 국토교통부에서는 공간정보에 대한 관리체계 효율화 정책을 추진한다. 금년에는 국토교통부에서 운영 중인 공간정보 유통·개방 채널을 ‘국가공간정보 통합 포털’로 단일화할 계획이며, 2016년부터는 66개 중앙·공공기관, 328종 정보시스템에서 운영 중인 공간정보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민간 및 산업에 제공할 예정이다. 오는 8월 25일(화)에 국가공간정보 통합 포털 비전설명회를 여의도 중소기업 중앙회관에서 개최한다. 이 자리는 국토교통부의 국가공간정보 관리 정책과 국가공간정보 통합 포털 구축 사업의 추진방안을 공유하는 것으로, 관·산·학·연의 공간정보 관계자 약 1,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더불어 지난 5월에 처음으로
광주광역시는 총 사업비 13억 8,000만원을 투입해 올해 하반기 중에 광주~함평간 광역버스정보시스템(BIS) 구축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광주~함평간 노선은 함평터미널에서 광주송정역을 거쳐 광천동 버스터미널을 운행하는 노선이다. 오는 9월까지 정류장 이용자 수, 버스 노선 수, 환승 여부 등을 고려해 버스운행정보 안내기(BIT) 신규 설치 정류장을 결정하고, 오는 10월께 설치 업체를 공개 입찰해 내년 상반기 중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광역버스정보시스템 구축사업은 사실상 생활권이 동일한 광주 인근 시·군과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국비를 지원받아 2009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까지 나주, 담양, 장성, 화순 등 4개 시·군과는 이미 구축을 마치고 운영하고 있다. 광주시는 총 2,201개 정류장 중 21%인 451개 정류장에 버스운행정보 안내기를 설치해 도착 안내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 가운데 2013년까지 설치한 321대는 LCD로 시간이 지날수록 광도가 떨어지고 특히, 여름철 등 햇빛이 강한 경우에 화면이 잘 보이지 않아 시민들이 불편하다는 의견에 따라 2014년 이후 새로 설치한 버스운행정보 안내기 130대는 모두 LED로 설치했다. 또한, 201
사진제공: KBS 2TV 여유만만내 감정이 내 것이 아닐 수도 있다? 당신이 느끼는 감정이 진짜 당신의 감정이 아닐 수도 있다는데… 우리의 생각과 행동을 움직이는 감정! 하품부터 비만, 행복에까지 영향을 미치는 감정의 전염! 인간관계 속 전염의 놀라운 비밀에 대해 KBS 2TV <여유만만>에서 알아본다.친한 사람이 하품하면 더 잘 따라하게 된다? 친구의 친구 때문에 내가 비만이 될 수도 있다? 친한 친구가 비만인 경우 비만 전염률은 무려 171% 라는데…불륜 드라마에 빠져드는 이유도 정서의 전염에 있다?! 기억력이 좋지 않은 사람들도 생생히 이야기를 기억할 수 있는 감정 활용법! 송인혁 대표가 전하는 감정전염의 놀라운 힘!감정전염이 가족 관계와 건강을 바꿀 수 있다?! 살다보면 습관뿐 아니라 얼굴까지 닮아가기 마련인 부부! 긍정적인 감정전염이 잘 되는부부일수록 외모도 비슷해져 간다는데…부모에게 어떤 감정을 받느냐에 따라 결정되는 아이의 행복. 부부가 감정소통이 안되면 자녀에게도 대물림된다?! 자녀의 행복을 좌우하는 감정전염의 영향력!인간의 감정에는 모두 사연이 있다! 부부의 감정 다툼을 예방하는 감정을 안아주는 방법은? 감정에 점수를 매기면 가족이
사진제공: KBS 2TV<청춘FC 헝그리 일레븐> 공식 페이스북KBS 2TV ‘청춘FC 헝그리일레븐’에서 ‘청춘FC’ 선수단을 이끌고 있는 안정환 감독. “축구 미생들의 급성장을 일궈낸 판타지스타의 저력”이라며 서포터즈들의 극찬을 이끌어 낸 안정환의 리더십이 축구 팬들을 비롯하여 시청자들에게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안정환은 선수들에게 “우리는 가족이다”라는 말로 팀으로서의 ‘청춘FC’를 강조한다. “팀보다 위대한 선수는 없다”라는 축구계의 위대한 명언처럼 팀이 있기에 선수들이 있음을 각인시키고 있는 것. 선수들은 포지션 변화에도 팀을 위해 뛰었고 부상선수의 빈자리를 메우기 위해 한발 더 뛰는 투혼을 불태웠다.선수들이 오로지 축구에만 집중 할 수 있도록 팀 내의 규율을 강화하면서도 선택을 선수들의 자율적인 판단에 맡기면서 개성 강하고 자유분방한 선수들을 존중했다. 선수들에 대한 믿음을 바탕으로 그들이 지금 이 자리까지 오게 된 이유를 되새김질시켰고 강한 책임감을 느끼도록 했다. 규율 속에서도 자율을 강조한 안정환 감독의 독특한 지도방식이었다.안정환은 ‘청춘FC’의 코앞의 성적보다는 멀리 내다보는 미래를 설계했다. 축구의 기초, 기본부터 다시 시작하며
사진제공: KBS 2TV <인간의 조건-도시농부>오늘(22일) 방송되는 KBS 2TV ‘인간의 조건-도시농부’ 14회에서는 김장 농사를 앞두고 잠시 농사를 쉬는 ‘휴지기’를 맞이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 가운데 조정치와 정인이 흙냄새와 어우러진 감동의 노래와 연주로 잊지 못할 옥상 추억을 선사했다.윤종신의 노래 신청에 정인은 스스럼없이 옥상 평상을 무대 삼아 신청곡을 받았다. 이에 가장 먼저 달려온 사람은 최현석. 평소 정인의 노래를 좋아한다는 최현석은 시종일관 눈을 반짝이며 사랑의 눈빛을 보내 조정치의 견제를 받았다. 최종 낙점된 옥상텃밭 콘서트의 첫 노래는 정인의 ‘사랑은’이었다.잠시 후 조정치의 기타 반주 소리가 은은하게 퍼져나가며 정인의 노래가 시작됐다. 옥상 텃밭에 마음을 살살 어루만져 주는 듯한 정인의 따뜻한 목소리가 퍼지자 윤종신과 정태호, 박성광은 눈을 감고 오롯이 조정치의 기타 연주와 정인의 목소리에 빠져들었었다. 또한 최현석은 감동의 눈빛으로 조정치+정인 부부를 하염없이 바라보며 이들의 아름다운 모습에 탄성을 질렀다.정인의 노랫소리가 잦아들자 최현석은 “목소리가 어쩜 저럴 수 있을까? 완전 힐링이야, 힐링!”이라며 감탄을 금치 못
사진제공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오는 23일,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92회에서는 ‘넌 감동이었어’가 방송된다. 이 가운데 삼둥이 대한-민국-만세가 고공 미끄럼틀 타기에 도전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중 만세는 지난번 철인 3종 경기 연습 때 물을 무서워하며 줄행랑쳤던 바 있다. 이에 만세가 물에 대한 공포심을 이기고 고공 미끄럼틀을 탈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이날 삼둥이는 오랜만에 방문한 수영장에 한껏 들뜬 모습을 보였다. 대한은 돌고래 튜브를 몸에 딱 끼고 수영장을 활보했고, 민국은 혼자 미끄럼틀 타기에 도전하며 늠름한 자태를 선보였다. 반면에 만세는 언제 그랬냐는 듯 물속에 거침없이 뛰어들며, “만세 많이 컸어”라고 자화자찬을 해 웃음을 터트리게 했다.그런가 하면 송 아빠와 함께 고공 미끄럼틀 타기에 도전한 삼둥이는 각자 다른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민국은 먼저 아빠 앞에 자리를 잡으며 적극적으로 미끄럼틀 타기에 나섰다. 반면에 만세는 아빠의 부름에도 들리지 않는 듯 미끄럼틀을 거부하며 달아났고, 대한은 손사래를 치며 망부석이 된 듯 단 한 발자국도 움직이지 않아 송 아빠를 당황시켰다. 과연 송 아빠
8월 21일 대한장애인체육회에서 열린 (주)에스티엔과 대한장애인체육회 간의 업무협약식에서 (주)에스티엔 이강영 대표이사(좌)와 대한장애인체육회 김성일 회장(우)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대한장애인체육회(회장 김성일)와 스포츠 전문채널 (주)에스티엔(이강영 대표이사)은 8월 21일 장애인체육 홍보 활성화 및 콘텐츠 종합 데이터베이스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은 대한장애인체육회 김성일 회장, (주)에스티엔 이강영 대표이사를 비롯한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장애인체육회에서 진행됐다. 김성일 회장은 인사말에서 “이번 협약은 장애인체육 콘텐츠를 체계적으로 종합 데이터베이스화 하고 장애인체육을 대외적으로 널리 알리는 좋은 기회”라며 “앞으로 체계적인 영상자료와 함께 하는 장애인체육 홍보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장애인체육 영상작업과 기존 아날로그 형태의 영상자료 디지털화 사업을 진행함으로써 장애인체육 콘텐츠의 체계적인 데이터베이스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지난 7월초 스포츠 채널로 정식 출범한 (주)에스티엔은 대한장애인체육회와 함께 전세계 최초로 2008년 베이징장애인올림픽 인터넷 생중계를 한 바 있으며, 런던장애인
서울시는 농협목우촌과 함께 손잡고 지역사회 저소득층 홀몸어르신과 결식아동에게 우리 축산물로 구성된 희망선물세트(햄, 삼계탕 등) 총 5천여 개(개당 2만원 상당 총 1억원)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와 농협목우촌은 지난 7월 20일에도 중복을 맞아 65세 이상 저소득 홀몸어르신에게 2,500인분의 삼계탕을 기초푸드뱅크·마켓을 통해 전달한 바 있다. 시는 21일(금)서울시청 3층 소회의실에서 농협목우촌, (사)나눔축산운동본부, 서울시사회복지협회와 함께 업무협약 및 기부전달식을 갖는다. 기부전달식에는 남원준 복지본부장, 성병덕 농협목우촌 대표, 고오용 (사)나눔축산운동본부 사무총장, 황용규 서울시사회복지협회장 등 임직원 30여명이 참석한다. 성병덕 농협목우촌 대표는 “최근 경제 불황 등으로 식생활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어르신들과 결식아동 등 소외계층이 증가하고 있다. 이들에게 우리 축산물을 제공하여 식생활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며 “향후에도 다양한 방식으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남원준 복지본부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축산물을 지원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며 “전문기업과 단체 등과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신설 경기장의 재정절감 및 활성화 추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인천시는 지난해 열린 인천아시아경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기존 경기장과 체육시설, 인접 도시의 경기장을 적극 활용하는 한편, 개·폐막 행사를 위한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 등 16개의 종목별 및 다목적 경기장을 신설했다. 16개 신설 경기장들은 대회의 성공과 지역 스포츠 인프라 확대에 기여했으나, 대회 종료 후 경기장 사후 활용의 어려움으로 인해 재정을 악화시키는 요인이 되고 있다. 이에 따라 시는 지난 5월 ‘공공체육시설 활성화 추진 종합실행계획’을 수립해 추진하고 있다. 우선 생활체육 프로그램 활성화를 통해 당초 39개 강좌를 103개로 확충해 시민의 건강 증진과 여가 선용에 기여하고 있다. 경기장별 특성화 프로그램으로 선학빙상경기장은 스피드 및 피겨 스케이팅, 열우물경기장은 수영과 테니스, 스쿼시를 운영하고 있다. 송림경기장과 문학수영장은 수영을 운영하고 있는데, 9월 이후부터는 헬스와 피트니스 프로그램도 추가 개설할 예정이다. 특히, 선학빙상경기장의 경우 7월 이용객이 1만1천여 명에 이르렀으며, 월 수입액이 1억원에 달했다. 또한,
‘미투’가 웹서비스 오픈 한달 만에 1만 명 회원 가입을 달성했다고 21일 밝혔다. 미투는 이러한 성과가 최근 모바일 데이팅 서비스 시장의 무서운 성장세 속에서 온라인 서비스 만으로 거둔 성과여서 더욱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지난 7월 오픈한 미투는 해시태그를 통해 마음 맞는 이상형을 추천받고 온라인 친구들을 통해서 원하는 이성에게 데이트 신청을 할 수 있는 서비스다. 미투를 통해 소개받은 이성이 나보다 내 온,오프라인 친구에게 더 잘 어울린다고 생각되면 소개받은 이성을 친구에게 소개 해줄 수도 있다. 이렇게 소개받은 이성을 자신의 친구에게 다시 소개시켜 주면 이 회원은 커플매니저의 역할도 하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소개해준 인연이 성사가 되면 리워드 혜택이 있어 다양한 기프티콘 상품으로 교환하여 사용할 수 있다. 미투 오픈 후 한달 동안 많은 소개로 최대 10여만 원의 리워드 적립을 받은 여성회원도 있다. 미투 운영담당 이상진 책임자는 “회원들과의 신뢰형성이 가장 중요하다는 생각으로 온,오프라인 접점에서 확실한 신뢰 형성을 위한 시스템 구축과 프로세스 정립을 한 것이 주요했다”고 말했다. 미투는 회원가입부터 실명인증으로 유령회원 문제를 해결했고 간편가입 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