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이학재 의원의 단식투쟁이 31일로 6일차에 접어들었다. 이 의원은 인천시청사 신축용역에 가정오거리 루원시티를 포함시켜 비교검토 할 것을 주장하고 있다. 가정오거리 루원시티 시청 유치 주장은 이 의원을 비롯한 김용식 가정오거리 루원시티 시청이전 대책위원회 상임대표, 강범석 서구청장, 박승희‧최석정 시의원 등에 의해 이전부터 여러 차례 주장되어 왔으며, 서구민‧인천시민의 서명운동도 진행되었다.그렇다면 이 의원이 특히 루원시티를 강조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학재 의원은 이곳이 현 구월동 청사부지보다 좋은 이유로 다음과 같이 주장한다. 먼저 지리적으로 보았을 때, 루원시티가 인천국제공항과 서울 여의도의 중간(각 20km지점)에 위치하여 있어 국제적 접근성과 수도와의 접근이 용이하다는 점, 루원시티가 구월동 현 청사에 비해 인천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고, 경인고속도로 일반도로화, 도시철도 2호선의 개통으로 교통여건이 좋아진다는 점을 근거로 제시하고 있다. 이 의원은 경제적으로도 “현 청사 주변은 이미 개발이 완료된 곳이어서 새로 청사를 건립할지라도 기대할 수 있는 지역개발효과가 거의 없으나 루원시티로의 시청이전은 수년째 답보상태에 있
충북도가 ‘제16회 충청북도 119소방동요경연대회’가 9월 2일 청주 충북학생교육문화원 공연장에서 충청북도의 주관으로 열린다고 밝혔다. 이번 충북119동요경연대회에는 충북도내 각 시‧군별 자체경연을 거쳐 선발된 어린이집과 유치원 및 초등학교 합창단 21팀이 참가한다. 대상 2팀(유치부, 초등부)과 금상 6팀에게는 충청북도지사 및 교육감 트로피와 지도교사 상장이 수여되며, 대상 2팀은 오는 10월 14일 개최하는 전국119소방동요경연대회에 충북대표로 참여하게 된다. 한편, 충북소방본부는 “119소방동요의 꿈과 희망을 담은 안전메세지의 도내 전파와 119송을 통해 어린이들이 안전을 배우고 즐기는 어린이 안전문화 조성을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고 밝히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since1995 대한뉴스 www.daehannews.kr
서울시가 8월 31일 서울시청 직원식당 회의실에서 기초자치단체 및 농민단체 등 9개 기관 대표자들과 각 지역의 특산물인 쌀과 고춧가루 등의 식자재를 서울시청 직원식당에 공급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식자재 조달 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협약이 우수 농산물 생산 농가에는 안정적인 판로제공하고 서울시 직원식당은 농민단체와 직거래를 통해 건강하고 믿을 수 있는 농산물을 제공받는다는 데 의의가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서울시에서는 지속적인 도‧농상생 노력의 일환으로 직원식당에 소요되는 식자재 중 일정규모 이상의 구매수요가 있고 지속적으로 구입이 가능한 쌀과 고춧가루를 농민단체에서 직접 구매하여 농가의 판로를 돕기로 한 것이다. 서울시는 지난 3월 수요조사를 통해 6개 시‧도와 27개 시‧군의 납품 희망을 받아 4월에 납품 조건 검토 및 시식행사를 통한 직원만족도 조사를 반영하여 당진시, 당진 송악농업협동조합 등에서는 쌀을, 영광군, 영양고추유통공사 등에서는 고춧가루를 조달하기로 최종 결정하였다. 시는 이번 식자재 조달 구매 협약에서 기초자치단체, 농민단체의 역할을 식자대 구매, 유통지원 및 홍보, 공급 등으로 분담하여 실질
서울시가 해방 이후 한 세기가 넘도록 제 모습을 찾지 못하고 있는 예장자락의 원형을 회복하고 보행로, 공원 및 관광버스 주차장, 곤돌라 등을 신설해 시민 접근성을 강화할 예정이며, 이를 위해 ‘남산 예장자락 재생사업 계획안’을 마련하여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남산 예장자락 원형 회복은 1990년 수립된 ‘남산 제 모습 가꾸기’ 사업을 통해 정부기관은 이전하고 예장자락의 자연을 복구한다는 공원화 계획을 수립한 바 있고, 2008년의 ‘남산 르네상스’ 프로젝트에서도 기존 청사를 철거하고 산자락을 회복해 문화예술 공간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이 세워지기도 했으나 여러 이유로 사업이 보류되다가 2014년 10월에 사업이 본격적으로 재추진되었다. 이번 남산 예장자락 재생사업의 대상지역은 TBS교통방송청사(2개동), 남산 제2청사(2개동)를 중심으로 한 예장자락과 남산 정상부 일부가 포함된 2만3,494㎡이다. 사업의 추진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공공청사 철거 후 공원 및 관광버스 주차장 조성 한다. 시는 공공청사 4개동 중 남산2청사 1개동을 제외한 3개동을 철거하여 공원을 회복하고, 지하 1,2층에는 약 76면의 관광버스 주차장을 만들어 도심권의 관광버스 불
▲(사진=서울시 제공) 어린이 보장구 사진서울시 어린이병원이 8월 28일부터 1주일간 병원 내 희망 갤러리에서 ‘장애 어린이를 위한 보장구 RE-MAKE 사업’을 소개하고,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보장구 RE-MAKE 사업은 성장기 어린이의 특성과 수요가 한정되어 있다는 점에 착안하여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보장구 장비를 수거(기증), 수리하여 어린이병원을 이용하는 환자 및 보호자에게 무상으로 재 대여 하는 사업이다. 지난 4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이번 사업은 어린이병원 홈페이지에 보장구 나눔장터를 개설하여 보장구 20여 점을 기증받아 수리한 후 재 대여하고 있으며 보장구 구입을 주저하던 부모님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수집된 보장구중 시중에서 접하기 어렵고 고가인 보장구를 수리‧전시하여, 어린이병원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사업 설명과 상담을 통해 필요한 환자 및 보호자에게 보장구를 대여한다. 전시회와 관련된 좀 더 자세한 정보는 전화(02-570-8104)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번 사업을 추진한 김병호 주무관은 “다양한 보장구를 마련하여 많은 분들게 혜택을 주었으면 하는데 아직까지는
SK텔레콤이 삼성전자와 협력하여 분당 종합기술원에 5G 핵심 기술인 ‘초고주파 광대역 밀리미터파’의 연구 · 개발을 위한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 시스템 구축 세레모니에 참석한 SK텔레콤 최진성 종합기술원장(사진 왼쪽)과 삼성전자 DMC 연구소 전경훈 부사장 기술 시연을 참관하고 향후 개발 방향을 논의 했다.(사진제공: SK텔레콤)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장동현)이 5G 핵심 기술인 ‘mmWave(초고주파 광대역 밀리미터파)’의 연구·개발을 위한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국내 통신사 사옥에 5G 시스템이 구축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시스템 구축 세레모니에 참석한 SK텔레콤 최진성 종합기술원장과 삼성전자 DMC 연구소 전경훈 부사장은 ‘mmWave’ 기술 시연을 참관하고 향후 기술 개발 방향을 논의 했다.양사는 시스템 구축을 통해 ▲대폭 향상된 데이터 송수신 속도 ▲기지국-단말 간 무선 전송 성능 ▲도심 지역에서의 초고주파 기술 활용 가능성 등을 검증하고 개선 방안을 도출할 예정이다. ‘mmWave’ 기술은 5G 핵심 기술 중 하나로, 기존 이동통신에서 주로 사용되는 주파수 대역보다 훨씬 높은 6GHz 이상의 높은 주파수 대역에서 보다 넓은
서울시건강가정지원센터와 숭실대학교 부부가족상담 연구소가 건강한 부부 및 가족을 위한 상담을 확대 지원하고자 28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서울시 건강가정지원센터의 대시민 상담지원사업인 ‘가족상담 특화사업’의 일환이며, 그 목적은 부부 및 가족 간 갈등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사회의 상담자원을 발굴하여 날로 늘어가는 상담 대기 수요를 해소하는 것에 있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부부 및 가족상담 기관연계를 통한 무료상담 지원, 상담에 대한 인적자원 교류와 운영에 대한 협력, 양 기관의 발전과 우호증진에 관한 사항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다. 특히, 숭실대학교 부부가족상담연구소는 서울지역 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 진행하는 상담사업의 연계 내담자에 대해 무료상담을 추진하기로 하며, 원활한 협력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계선자 서울시건강가정지원센터장은 “상담연구소와의 긴밀한 협조체계를 통해 가족상담사업 확대를 위한 시너지효과 창출을 기대한다.”며, “서울시의 많은 부부 및 가족이 가정에서 일어나는 문제 및 갈등을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상담 신청은 건강가정지원센터(1577-9337) 전화하거나 자치
충남도가 보령시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보령시 안전모니터봉사단 워크숍’을 28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안전모니터봉사단 워크숍은 단원의 역량 강화를 위해 권역별로 실시되는 것으로, 이날 워크숍은 1권역(천안, 아산·3월 27일), 2권역(공주, 부여, 서천·4월 24일), 3권역(논산, 계룡, 금산·5월 29일)에 이어 4번째로 진행됐다. 이날 워크숍은 보령지역에서 활동 중인 안전모니터봉사단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모니터봉사단 활성화 방안에 대한 특강, 심폐소생술 구조실습, 안전신문고 홍보,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됐었다. 특히, 심정지 환자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응급처치 이론과 실습을 지행한 심폐소생술 교육에서는 보령소방서 현장대응단원이 심폐소생술 및 자동제세동기 사용요령을 시연하며 실습을 도왔다. 충남도는 응급상황에서 생명을 보호할 수 있는 심폐소생술을 더 많은 도민이 습득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교육을 실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전모니터봉사단은 지역 내 안전 위해요소를 찾아내 관할 행정기관에 직접 제보하는 제도로, 안전모니터봉사단 홈페이지(www.safetyguard.kr) 회원가입을 통해 도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서울시가 ‘제33회 서울특별시 건축상’의 ‘시민공감특별상’을 선정하기 위한 엠보팅 시민투표를 9월 16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1차 심사결과 신축부문 18작품, 리모델링부문 2작품 등 총20작품을 선정하고 이에 대한 시민 투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심사위원회의 1차 서류심사를 통해 우수상 이상의 수상예정작 20작품을 선정하였으며, 상위 13작품에 대해서는 오는 9월 3일 현장 심사를 거쳐 대상 1작품과 최우수상 4작품을 선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민공감특별상은 심사위원의 심사와 별도로 시상되며, 올해는 작년에 비해 시민투표대상을 수상예정작 전체로 확대하고 시상 작품수도 세 작품으로 확대하여 시상한다. 시민투표는 엠보팅 사이트(mvoting.seoul.go.kr) 또는 앱스토어, play스토어에서 서울시 엠보팅 어플리케이션을 다운 받아 투표할 수 있다. 선호하는 3작품에 대해 투표를 진행하며 휴대전화 인증을 통해 중복 투표를 방지한다. 한편, 서울시 건축상 수상작품은 ‘2015 서울건축문화제’에서 전시된다. 건축문화제는 오는 10월 8일부터 한 달간 진행되며, 수상작은 한달동안 (구) 국세청 남대문 별관부지 안에 조성된 전시장에 전시될 예정이다. 정
괴산 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와 친환경 농업발전과 안전한 먹거리 생산을 주도하는 단체인 전국친환경농업인연합회가 28일(금) 충북도청에서 엑스포의 성공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엑스포 성공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협약식에는 이시종 조직위원장과 이등질 중앙연합회장을 비롯한 이태근‧김준식 부회장, 진필경 충북연합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번 협약으로 전국친환경농업인연합회는 유기농엑스포 홍보활동과 함께 회원들의 단체관람을 지원할 예정이며, 조직위원회는 엑스포장을 찾은 회원들이 불편함 없이 관람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하였다. 이시종 조직위원장과 이등질 연합회장은 “한‧중 FTA 체결로 물밀 듯이 밀려들어오는 값싼 농산물에 대응하여 거꾸로 고품질의 유기농산물을 중국의 고소득층 소비자에게 수출하고, 판로를 개척하는 등 유기농은 한국농업의 희망이다.”라며, “유기농산업엑스포가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며 뜻을 밝혔다. 한편, 2015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는 오는 9월 15일부터 10월 11일까지 24일간 괴산군 유기농엑스포공원 일원에서 ‘생태적 삶-유기농이 시민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사진=충북도청 제공)사과 선진 해외농업기술 현장교육 모습충북도가 지난 8월 25일부터 27일까지 사과 선진 해외농업기술교육이 충북도내 100여 명의 사과재배 농업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도 농업기술원 생명농업관과 청주, 충주, 보은, 괴산의 현지 농장에서 진행되었다고 밝혔다. 교육은 과수 농업 선진국인 이탈리아에서 초청한 사과 전문컨설턴트 쿠르드 웨쓰 씨의 이론 교육과 사과나무를 직접 보며 육묘, 수형, 전정기술 등 생육단계별 교육 등이 이루어졌으며, 동시통역으로 진행되었다. 충북도는 해외 전문가의 문제점 위주 교육과 해박한 지식에 교육생들의 배우고자 하는 열의가 대단하였으며, 즉석 토론이 이루어지기도 하여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고 전했다.
▲(사진=인천시청 제공)대통령상을 수상한 인천소방본부 오영석 담당자(왼쪽) 인천소방본부의 ‘119출동 길안내서비스’가 8월 27일(목) 행정자치부의 주최로 대구시에서 열린 지방정보통신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최우수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지방정보통신 우수사례 발표대회는 지방자치단체의 정보통신서비스 우수사례 공유와 확산을 통해 최신 ICT기술에 발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열리는 대회로, 이번 대회에서는 지난 7월 15일 시‧도에서 제출한 49개 과제들 중 행정자치부가 외부전문가 등으로 구성한 심사위원의 서면심사를 거쳐 본선에 진출한 12개 과제에 대한 경합이 이루어졌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인천소방본부의 ‘119출동 길안내서비스’는 군‧구의 CCTV와 연계하여 실시간 교통정보를 기반으로 사고 현장까지 최적의 경로정보를 소방출동차량 단말기에 제공하고, 출동경로상의 교통상황이나 사고현장 진입로 상황파악을 위해 119상황실과 출동차량 간 양방향 영상서비스를 제공해 주는 시스템이다. 인천시는 지난해 연수구 지역 시범운영을 거쳐 올해 하반기에는 인천 전역으로 확대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인천소방본부 관계자는 “첨단 ICT 기술을 활용해 새로운 소
인천시가 제37회 시민상을 수상할 후보자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시민상은 지역사회 발전 및 사회의 어려운 곳에서 소임을 성실히 실천하고 있는 모범 시민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시민상의 자격요건은 올해 10월 15일을 기점으로 현재 인천시 관내에 5년 이상 계속해서 거주하는 시민으로서 시상 부문별 공적내용이 현저한 시민이다. 추천권자는 후보자에 대한 추천서, 공적조서, 이력서 등을 구비해 오는 9월 10일까지 인천시청 총무과로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사회공익상 부문의 새마을분야, 봉사분야, 공익분야, 환경분야, 국제교류분야, 기타 특별분야 등에서 6인을 선발하며, 효행상 부문 효행상 분야 1인, 산업발전상 부문의 상공업 및 농수산발전분야에서 3인을 선발하여 총 3개 부문 9개 분야에서 총 10명을 시상하게 된다. 접수된 후보자는 각 분야의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심의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수상자로 선정되며, 시민상 수상은 오는 10월 15일에 열리는 제51회 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시 관계자는 “시민상 수상자는 시 공식행사에 귀빈으로 초대하고 수상공적을 영구히 기록‧보존하며 시 홈페이지의 인천정보 상상(賞賞)인천에 소
서울글로벌센터가 국민대학교와 함께 IoT(사물인터넷, internet of things)분야에 관심이 많은 외국인 개발자가 참여하는 ‘해커톤’ 행사를 8월 29일부터 30일까지 성수 IT종합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해커톤(Hackathon)’은 ‘해커’와 ‘마라톤’의 합성어로 마라톤을 하듯 일정시간 동안 쉬지 않고 아이디어와 생각을 직접 기획부터 프로그래밍과정을 거쳐 시제품(Prototype)을 만들어 내는 경연을 의미한다. 현재 국내에서 많은 해커톤 대회가 열리고 있으나 외국인 중심으로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Hack@Seoul Seoul Build Day’s’라는 이름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외국인개발자, 디자이너, 기획자 등 30여명이 내국인들과 함께 팀을 이뤄 무박 2일간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겨룰 예정이다. 특히 개발한 아이디어를 3D프린팅을 이용하여 시제품 제작까지 직접 체험해 봄으로써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개발자로서 경험을 쌓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대회에서는 각기 다른 최종장치간(end-device)를 연결하는 것을 주제로 다룰 예정이며, 이 행사의 후원기관 중 하나인 시스코의 만물인터넷(nternet
서울시가 지난 7월 1일 올림픽대로 여의도방향에서 방화동‧방화대로 방면으로 바로 연결되는 접속도로를 개통한데 이어, 반대 방향인 방화동에서 올림픽대로 여의도방향으로 연결되는 접속도로를 오는 9월 1일에 전면 개통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그동안 방화동에서 올림픽대로를 이용하려면 개화IC, 가양대교 남단교차로 등 우회해야했던 번거로움이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마찬가지로 지난 7월 1일부터 개통된 올림픽대로에서 방화동 방면의 접속도로를 이용하면 방화대교 남단 88분기점 아래의 강서한강공원 방면에서 개화나들목으로 나오기 때문에 양천로27길, 가양대교 남단교차로 등으로 우회하지 않아도 된다. 서울시는 ‘방화대교 남단 접속도로’로 서남권지역의 주간선도로인 방화대로와 올림픽대로가 바로 연결됨으로써 마곡지구의 급격한 교통량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여 강서지역의 교통난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방화대교 남단 접속도로는 총 연장 3,030m, 폭 5.75~18m, 접속교량 765m, 터널 949m, 일반도로 1,316m로 총 사업비 1,098억 원이 투입되었다. 터널은 치현산 하부를 통과하며, 상부는 U턴을 위한 차로가 확보